[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문태홍)은 10월 22일(목)부터 10월 23일(금)까지 1박 2일간 청도교육지원청을 방문해 '2026. 하반기 호영남(영암-청도) 교육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는 양 지역 유·초·중·고 교(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해 교육 발전과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였으며,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AI) 전환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 현장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양 교육지원청의 교육 현황과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별 교육 여건과 정책 추진 방향을 살펴봤다. 이어 청도 이서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과 학교 공간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내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중심의 교육 운영 방안을 확인했다.
이번 교류와 함께 공간혁신 우수사례인 밀양 밀주초의 생태운동장과 유휴공간(별관)을 활용한 거창 수학체험센터를 방문하여 학교공간의 새로운 교육적 변화를 모색하는 사례들을 직접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류에 참여한 영암중 교장은 "이번 교육교류는 영암과 청도가 서로의 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며 "공간혁신 선진지 시찰을 통해 학교의 특수성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이번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적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지역 간 소통과 연대를 바탕으로 호영남 교육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현장 중심 정보 교류를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