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한근수)은 지난 10월 21일, 학생 및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을길 인문학’ 전막발레 <지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와이즈 발레단을 초청하여 19세기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작 <지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젤>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배신, 그리고 그 너머의 용서와 헌신을 아름답게 그려내며 낭만 발레 특유의 서정성과 감동을 선사하는 명작이다. 공연 시작 전 김길용 단장이 <지젤>에 대한 짧은 해설을 덧붙여 공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무용수들은 고전발레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참가자들은 “클래식 발레는 목포에서 보기 힘든데 이런 완성도 높은 공연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발레가 일반 사람들이 접하기 쉬운 장르가 아닌데 퀄리티 있는 발레 공연을 해설과 함께 듣고 보니 감동이 더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서정욱갤러리 대표를 초청하여 ‘그림 읽어주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