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23(수)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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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학교(교장 이은주) 학생들이 2026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직종에 참가해 각각 2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됐으며, 장애인의 기능 향상과 직업능력 개발을 촉진하고 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은광학교 학생들은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직종에 참가해 평소 학교에서 꾸준히 익혀 온 전문적인 기능과 실무 역량을 발휘했다.


제과제빵 직종에서는 ‘평화’를 주제로 한 케이크 데코레이션 과제가 진행됐다. 참가 학생은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케이크 디자인에 표현하고, 다양한 제과 기술과 데코레이션 기법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했다. 창의적인 표현력과 섬세한 작업 능력, 완성도 등이 요구되는 과제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2위에 입상했다.


바리스타 직종에서는 커피머신을 정확하게 조작하고 커피의 향과 맛을 살려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제조하는 능력을 평가받았다. 참가 학생은 커피머신 조작과 추출 과정에 집중하며 커피의 특성을 고려한 음료를 제조하는 등 실무 능력을 선보여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직업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문 기능을 익히고, 실제 직무 상황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전국 규모의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다른 참가자들과 실력을 겨루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윤주 교장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꾸준한 연습과 실습을 통해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키웠다”며 “이번 입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살려 미래의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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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학교, 2026 장애인기능경기대회서 우수한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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