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학초,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 천체관측 캠프’ 운영
캠핑·업사이클링·음악공연·천체관측 체험 등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무학초등학교(교장 정성숙)는 지난 21일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병설유치원 원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빛 따라 음악 따라 무학 가족 천체관측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천체를 관측하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적 탐구심을 기르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가족 캠핑 ▲업사이클링 체험 ▲음악공연 ▲천체관측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족별로 텐트를 설치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캠핑을 즐겼다. 또 버려진 바다유리로 열쇠고리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에 참여하고, 에듀퍼포밍그룹 ‘이끈음’이 자연을 주제로 선보인 음악공연을 감상했다.
천체관측은 별 관찰이 가능한 오후 6시 40분부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찰하며 우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숙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다양한 진로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길 바란다”며 “도심 속 농촌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학생들이 자연과 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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