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의 핵심 교육 브랜드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와 국내를 넘어 캐나다 교육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도 후보 캠프는 지난 5월 2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가톨릭 교육청’(WCDSB)으로부터 도 후보의 교육 비전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공식 서한을 수신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WCDSB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지역을 관할하는 공교육 기관으로, 가톨릭 신앙에 기반해 초·중·고교 및 성인 평생교육을 포함해 매년 4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WCDSB 대표단은 서한을 통해 “오는 6월 11~12일 인천 방문을 앞두고 인천의 미래지향적 교육 정책들을 깊이 살펴보고 있다.”며, “특히 학생들의 창의성과 깊이 있는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읽걷쓰 철학과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리더십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의 AI 교육 및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교육, 디지털 전환 전략을 깊이 배우기를 기대하며, 향후 교원 전문성 개발과 학생 교류 등 협력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또한 WCDSB는 이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위해 올해 10월 도 후보를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지역으로 공식 초청하겠다는 제안을 덧붙였다.
WCDSB는 한국의 선거 상황을 의식한 듯 “선거 등 사회적·정책적 변화와 관계없이, 인천에서 이뤄지고 있는 교육 혁신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과 학교 공동체에 큰 혜택을 줄 것이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