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산이서초등학교(교장 최일성)는 5월 6일(수)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생태 감수성 함양을 높이기 위한 『1학기 우리 고장 자전거 하이킹 및 환경 정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이서초 3~5학년 학생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고장의 솔라시도대교와 자전거 도로 일대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자전거를 타고 탁 트인 지역의 자연을 체험하며 신체 발달은 물론, 도전과 성취를 통한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이킹 목적지인 솔라시도대교 인근에 도착한 후에는 자전거에서 내려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병행했다. 학생들은 땀 흘려 자전거를 탄 뒤 직접 자연보호를 실천하며, 우리 고장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뜻깊은 인성교육의 장을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동일 학생은 “매일 점심시간마다 친구들과 연습했던 자전거를 타고 솔라시도대교를 직접 건너보니 정말 뿌듯했다”며, “우리가 직접 쓰레기를 주워 깨끗해진 길을 보니 우리 고장의 자연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일성 교장은 “우리 8명의 아이들이 자전거 하이킹과 플로깅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자연을 사랑하는 생태 시민으로 한 뼘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