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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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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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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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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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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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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목포교육지원청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4월 6일(목)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공동체의 예술적 감성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공감하는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이동창 前목포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행사 시작 전 무대 주변 푸드트럭에서 무료 음료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행사는 ▲목포여중 관악부의 오케스트라 공연 ▲시낭송 ▲색소폰 ▲통기타 ▲현악4중주 앙상블 ▲성악 ▲색소폰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OO교사는 “벚꽃 마당에서의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한 목포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대성 목포교육장은 “봄과 꽃,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음악회를 통해 목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 힐링하는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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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설명회
-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3월 6일(금) 관내 특수교육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설명회”을 실시했다. 이번 운영계획 설명회는 익산시 관내 특수학급 담당교사 및 특수학급 미설치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익산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의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의 특수교육대상자 담당 교사를 위해 각종 연수, 업무안내 등을 연계해 특수교육대상자의 현장 실습 및 취업연계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익산특수교육지원센터와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 조기발견, 순회교육 및 순회치료교육, 상담활동, 진로 직업교육, 사업체 현장실습 및 취업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운영계획 설명회로 각급 학교와 내실 있는 연계를 통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수용함은 물론 익산특수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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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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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과학고, e-Sports 프로팀 창단
-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국내 유일의 게임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3월 6일 이형규 전라북도정무부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박재완 전라북도의원, 김용찬 완주군의회부의장,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 박두순 한국정보처리학회장, 게임관련 대학 교수들을 비롯한 이스포츠 관계자들과 전라북도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KG-GEMSTONE 프로 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주종목으로 정광호구단장(현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장)을 중심으로 이유찬감독(전 스파키즈 감독, 현 전남과학대학교 이스포츠학과 교수, KG-GEMSTONE 컨설팅)이 이끄는 프로구단이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서 결성된 것이다. KG-GEMSTONE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재학생 12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e-Sports가 대한체육회 준가맹단체로 인정됨에 따라 e-Sports의 저변 확대와 디지털시대의 여가 문화 육성을 통한 e-Sports 활성화에 앞장서서 활동할 계획이다. 국제 이스포츠협회 회장과 한국 이스포츠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전병헌의원은 영상 편지를 통해 “발전과 도약을 거듭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이스포츠와 게임산업의 중추적인 일꾼이 되어 세계를 누비는 게임인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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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과학고, e-Sports 프로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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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일제 수탈과 저항 다룬 교재 나왔다
-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중국 길림성 백두산 자락에 있는 무주촌은 전북 무주군에서 집단 이주한 사람들이 형성한 마을이다. 이민 2,3세대로 이어지면서 대부분 마을의 공동체 문화가 무너지고 있지만 유독 이곳 사람들은 우리의 것을 지키며 살고 있다. (중략) 이 마을의 이민 1세대 김양순 할머니(73세)는 열두 살 때 무주촌에 왔는데, 할머니의 고향은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다. 고향이 생각날 때마다 마을 뒷산에 올라 ‘찔레꽃’을 부르며 눈물을 삼켰다는 할머니는 ‘고향’이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중고등학생용 교재 101페이지)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일제강점기 전라북도의 수탈과 민족운동 등을 다룬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교재를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용 2종으로 발간했다. 현재의 역사 교과서에는 일제강점기가 시간의 순서와 일제의 통치방식, 민족운동의 대응이라는 큰 틀에서 다루이지고 있기 때문에 전라북도의 구체적인 현실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어서 이 교재를 발간하게 됐다. 이 교재는 크게 ▴빼앗긴 들 전라북도 ▴민족운동과 사회운동의 전개 ▴생활 모습과 문화가 바뀌다 ▴부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진, 지도, 삽화를 실어 생동감을 더했다. 또 일제수탈지역과 민족운동이 일어난 지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장별로 주요개념, 수탈과 저항의 현장, 주요 사건, 주요 인물 등을 설명했다. 민족운동과 사회운동의 전개 단원에서는 일제에 저항한 전북 지역의 의병장, 전북 지역의 3·1운동, 단순한 식량 수탈의 차원을 넘어서 항일 민족운동으로 발전시킨 전북 지역의 소작쟁의 등을 내용에 담아 국권 회복을 위한 전북인들의 노력을 알아보도록 했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단원 마무리’ 코너를 두어 학생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고, 부록에는 일제강점기 주요사건(연표)를 실어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으며, 일제강점기 관련 현장체험학습 코스, 유적지를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전북 지역의 특수성만을 강조하지 않고 전체 역사 속에서 전북 지역의 역사를 조망하도록 유의하고, 학생의 발달단계에 따라 난이도와 양을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재 발간을 위해 지난해 3월 대학 교수와 현직 교사, 문화원장 등으로 구성된 교재개발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왔으며, 1년간의 준비 끝에 발간하게 됐다. 이번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교재는 학교별로 4부씩 배부해 학생들의 역사교육 교재로 활용하고, 5~6월경에 역사를 배우는 모든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 업무담당장학사는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역사를 생생한 사진과 자료가 실린 교재를 보급해 역사교과서의 부족한 면을 채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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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일제 수탈과 저항 다룬 교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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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산내초, ‘지리산 뱀사골 밑’ 특별한 입학식
-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3월 2일 오전 10시 전북 남원 산내초등학교 체육관에는 100여 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빼곡히 앉아 있다. 14명의 신입생을 맞이하는 입학식 행사다. 산내면 전체 인구가 2,200여명에 불과한 것에 비춰보면 신입생이 제법 맞다. 지난해는 20명이 입학했다. 이날 입학식은 정영주 교장의 입학허가서 전달로 시작됐다. 이에 입학을 축하하는 떡케익이 무대 중앙으로 오르면 재학생들은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세상’를 부르며 후배들을 환영한다. 14명의 신입생은 이날 학교운동장 놀이터 옆에 기념식수를 심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생애 첫 교실로 들어가는 복도에는 선배들이 기다랗게 줄을 서서 박수를 쳐주고 첫 수업은 담임 선생님이 읽어주는 동화책으로 시작한다. 지리산 뱀사골 밑에 위치한 벽지학교인 이 학교는 청정한 자연환경, 혁신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되면서 귀농귀촌현상과 맞물려 학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교생 98명 중 절반이 귀농귀촌 자녀다.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산내면은 2012년 35가구 71명, 2013년 56가구 124명을 비롯해 2002년 이후 158가구 380명이 귀농귀촌으로 이 지역에 둥지를 틀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 의 상당수 초등학교 자녀가 산내초등학교로 전입학을 했다. 지난해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된 산내초등학교는 지리산의 수려한 풍광은 물론 각종 혁신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은 지리산 종주다. 6년간 산내초교를 다니는 모든 학생들에게 지리산을 종주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년 봄과 가을, 2차례씩 지리산 코스를 등반하게 하고 있다. 1학년 때는 백운산, 2학년은 노고단과 만복대, 3학년은 바래봉과 칠선계곡 그리고 6학년 때는 드디어 천왕봉을 등반하는 식이다. 이규동 학년부장은 “지리산 종주프로그램은 4년 전부터 진행하고 있고, 봄과 가을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소풍 분위기로 지리산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산내초등학교는 책읽는 교육과정 등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이 학교 교사들은 매주 1차례씩 독서회를 운영, 교육과정에 대한 다양한 사례연구를 하고 있다. 또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비롯한 독서캠프, 동화작가 초청, 지리산 국립공원과 업무협약 등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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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산내초, ‘지리산 뱀사골 밑’ 특별한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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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강호항공고, 항공종사자 양성 교육기관 지정돼
-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강호항공고등학교가(교장 강인숙) 국토교통부가 인증한 항공종사자(항공정비사) 양성 교육 기관으로 지정되어 부설 강호항공기술교육원을 설립인가를 받게 된다. 강호항공고등학교는 이미 1인 3종 이상의 항공정비 기능사 자격증 취득 지도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정비사 교육을 대비해 왔는데, 항공정비사 양성교육기관으로 승인됨에 따라 항공 정비에 관한 국가 고급 인력 육성은 물론 학생들의 진로 지도와 학교의 위상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학교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최초로 승인한 3(고등학교 3년)+2(공군 혹은 항공관련 산업체 실무 경력 2년 이상, 항공정비사 과정이 있는 폴리텍 항공대, 한서대학교와 연계)의 교육 과정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미국연방항공국(FAA)의 표준에 맞게 편성 운영해 2015학년도 1학년부터 적용한다. 교육 내용은 정비사 자격취득에 필수인 항공법규, 항공역학, 항공기체, 항공발동기, 항공전자장비 등을 이론 1350시간, 실기 2271시간 총 3625시간 이상을 이수하여야 하는데 강호항공고는 이론 1378시간, 실기 1026시간을 편성했고 실무업체에서 나머지 실기 시간을 이수하면 면장 취득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 이를 이수한 사람은 항공법규와 구술을 제외한 전과목의 학과 및 실기 시험이 면제가 된다. 항공정비사란 항공기 정비· 수리·개조된 항공기 및 발동기·프로펠러의 장비품, 부품에 대해 항공기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면장을 취득한 사람을 말한다. 이 면장은 국제적인 공인 면허로, 취득하면 진로도 다양하여 전 세계 모든 항공사뿐 아니라 항공기 제조업체, 육해공 부사관 입대, 정부기관, 군무원, 경찰항공, 세관 , 산림청, 소방청, 그 외에도 항공기 수요가 필요한 모든 업체에 취업할 수 있다. 강인숙 교장은 “이번 지정으로 국제민간항공업계와 국내항공업계가 요구하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항공정비사를 양성할 수 있게 되었고,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도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항공 수요에 비해 항공정비사는 그 수요가 부족한 편이어서 이들은 전도유망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편 강호항공고등학교 재학생들은 현재 항공기체정비 외 항공 관련 자격증, 기타 여러 자격증을 1353개나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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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강호항공고, 항공종사자 양성 교육기관 지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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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한별고 장세진 교사, 제25회 남강교육상 수상
-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 완주군 한별고등학교 장세진 교사는 최근 남강문화재단과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25회 남강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강교육상은 “일제하 암흑기의 민족지도자로서 독립운동과 교육활동에 큰 공을 남긴 남강(南岡) 이승훈(李昇薰)선생의 교육정신을 실천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남의 모범이 될 만한 교육자를 선발, 시상함으로써 올바른 교육자상을 확립하는데 참뜻이 있”으며 대상 및 남강선생의 교육이념인 애(愛)⋅성(誠)⋅경(敬) 상을 시상하고 있다. 장세진교사는 애상 수상자다. 방송⋅영화⋅문학평론가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왕성한 비평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세진교사는 삼례공업고등학교⋅한별고등학교⋅전주공업고등학교⋅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등에 근무하며 입시 위주의 고교교육 현실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20여 년을 순수한 특기⋅적성교육에 매진해왔다. 학교신문 및 교지(문집)만들기, 그리고 문예지도를 통해 광주대학교⋅경기대학교를 비롯한 대학교 주최 전국고교생 백일장과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주최 전국글짓기 공모전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입상케 지도했다. 특히 군산여상 재직 중인 2013년 8월엔 소녀가장 학생의 시집 ‘고백’을 펴내 당시 정홍원 국무총리가 100권을 구입하여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제자가 대통령상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하게 지도했다. 또한 2001년 교육부 후원 제6회전국학교신문⋅교지콘테스트에서 고등부 금상을 차지하여 받은 교육부총리상을 비롯 제32회스승의날기념 교육부장관 표창(2014년), 교육감, 대학교 총장 등의 지도교사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헌신적이고 봉사적인 학생지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장세진교사의 학교신문 및 교지 만들기와 문예지도는 많은 국어과 교사들이 맡길 꺼려하는 ‘3D업종’이어서, 그리고 그것이 전국적인 고등학교의 현실이어서 더욱 값지고 헌신적인 학생지도의 교육활동이라 할 수 있다. 바로 그 점을 인정받아 남강교육상을 수상하게된 것이다. 총 41권의 저서를 펴내기도 한 장세진교사는 그 동안 펼쳐온 활발한 저술활동을 인정받아 전북예술상(1999)⋅신곡문학상(2001)⋅전주시예술상(2002)⋅공무원문예대전저술부문행정자치부장관상(2003)⋅전국지용백일장대상(2004)⋅한국미래문화상대상(2005)⋅단국대학교 교단문예상(2010)⋅전북문학상(2011)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 원을 받는 제25회 남강교육상 시상식은 남강선생 탄신일인 3월 25일 남강기념관(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오산중⋅고 내)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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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한별고 장세진 교사, 제25회 남강교육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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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본격 가동
-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개인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하 센터)가 3월 2일부터 본격 가동된다고 밝혔다. 진로직업체험 강화는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제2기 출범 핵심 공약사항으로 학생들에게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직업 목표를 설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7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MOU를 체결했으며, 교육지원청에 업무담당자를 두고 시․군 지자체간 협력을 통한 학생 진로직업체험지원 구축과 학생과 직업체험처 연결을 위한 허브 기능 수행, 진로직업체험지원단 구성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우선 학교급별 진로발달 단계에 맞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 초등학교는 진로인식 단계로 여러 분야 직업인의 강연 또는 원격화상 멘토링, 직업인 동영상 시청, 일터 현장견학 등의 간접체험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중학교는 진로탐색 단계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현장직업체험, 직업실무체험, 진로캠프 등의 직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등학교는 진로설계 단계로 구체적 진로설계를 위해 학과체험, 진로캠프, 현장실습 등의 심도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추진한다. 또한 학생 주도적 진로체험을 위한 동아리 60팀(초 20, 중 20, 고 20)을 운영하며, 진로체험지원전산망(‘꿈길’ http://www.ggoomgil.go.kr)을 활용하여 학교(학생)별 진로체험 신청과 연결이 이루어지도록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3월까지 등록할 예정이다. 체험처의 안정적 확보 및 활용 체계 구축을 위해 14개 교육지원청별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단을 조직하여 자유학기 및 진로체험 실무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지난 2월 24일 남원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토요진로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체험처와 학교 간 연결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전북도내에서 처음으로 개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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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본격 가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