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서초, 제주에서 펼친 ‘꿈키움 진로·문화·예술탐방’
공동체 활동과 제주 문화 탐방으로 협력·배려의 가치 키워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압해서초등학교(교장 이병곤)는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2026 꿈키움 진로·문화·예술탐방 수학여행’을 운영해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협동심과 배려심, 책임감을 기르고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친구와 교사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의 만족도와 소속감을 높이고, 제주도의 자연생태와 문화, 예술, 관광시설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간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의미를 뒀다.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총 24시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제주도에 도착해 신화테마파크를 체험하고 제주난타공연을 관람하며 제주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액티브파크 도전활동과 피규어박물관 관람, 신화워터파크 체험에 참여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즐겼다.
마지막 날에는 항공우주박물관을 찾아 항공과 우주 분야를 직접 살펴보고, 제주항에서 여객선을 이용해 목포항으로 이동한 뒤 학교로 돌아왔다. 학생들은 항공기와 여객선, 전용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과정에서도 질서를 지키고 서로 배려하며 공동체 생활을 실천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 체험과 연결하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압해서초 학생은 손OO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의 여러 곳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특히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재미를 느꼈고, 친구들과 서로 도와주면서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제주도의 문화와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친구와 교사와 함께 생활하며 협력과 나눔,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공동체 활동의 장이 됐다. 다양한 체험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생각해보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또한 제주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간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폭넓은 시각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
이병곤 교장은 “학생들이 친구와 교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협력과 나눔,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제주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다양한 문화와 진로 체험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소질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압해서초등학교는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 밖 다양한 현장에서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