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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차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구하는 ‘다 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의 비전 아래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 믿음과 존중의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관계자들이 교육 현안과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8월 12일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대표 황오규)는 8월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AI 시대의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평소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시선, 책임 있는 언론 활동으로 교육 전문 언론을 선도해 온 교육연합신문에 관심을 가져온 김석준 교육감과의 교감 속에서 마련됐다. 이날 차담회에는 부산시교육청에서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김형진 대변인, 박재관 공보담당사무관이 참석했으며, 교육연합신문에서는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 김광휘 편집위원, 이정현 본부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창의적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부산 서부권과 동부권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오규 부산지사 대표는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이며, 언론은 교육의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교육연합신문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고, 부산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부산교육의 우수한 정책과 현장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은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AI 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이 어디에서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와 교육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연합신문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전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언론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부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차담회는 부산교육의 미래 비전과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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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배재고 학생들, 5·18민주묘지 함께 참배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연)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지난 6월 29일(월) 열린 고교야구 전국대회 경기 도중 배재고 더그아웃에서 부적절한 응원 구호가 터져 나오면서 불거진 ‘5·18 조롱 논란’에 대한 사과 차원에서 추진됐다. 광주제일고는 배재고 측에서 사과 방문을 건의하자,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학사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검토했다. 7월 3일(금)에는 야구부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 최종적으로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은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공식 사과할 예정이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로 함께 이동해 참배한다. 참배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도 동행한다. 앞서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7월 1일(수) 광주제일고를 찾아 학생 선수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규연 교장은 “배재고 학생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어한다고 느껴져, 사과 방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번 화해를 계기로 학생들이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미래사회를 이끌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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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비전위’ 출범…555명 집단지성 힘 모은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6일(목)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555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비전 수립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비전위원회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 시·도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부모, 청년, 교직원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555명의 위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통합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50일 동안 집중 논의를 거쳐 50개의 핵심 과제를 발굴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도출된 과제를 심화하고 발전시켜 교육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기반을 다진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공개투표로 선출된 공동대표 5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진 경과 공유와 통합교육 비전 방향 제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학부모 위원 오영준 씨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잇는 다리,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주제로 딸 오연서 학생과 함께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청년 공동대표 정승준 씨는 ‘전남광주교육통합, 가르침의 본질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교사가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인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과 예비교사를 정책의 동반자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은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교육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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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오는 6.3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보수 진영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10일(화) 인천 석바위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교육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주요 일간지 및 인천지역 언론, 전문지 등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며,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문제, 후보 단일화 논쟁, 교육부의 민주시민교육 추진안에 대한 비판, 그리고 ‘헌법교육특구’ 정책 제안 등이 주요 의제로 열띤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현준 예비후보는 먼저, 현재 교육감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낮은 관심도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모름·무응답’과 ‘지지 후보 없음’이 81%에 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수치는 단순한 인지도 문제가 아니라, 교육감 선거가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되고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하며, “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인천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 경쟁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로 거론되는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도 “최근 일부 진보 진영 후보들이 특정 후보 중심의 단일화를 선언한 것은 교육의 이름으로 포장된 정치 연합이며 ‘교육의 정치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청소년 기본소득 등 현금성 공약을 언급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금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라고 말했다.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도 “인지도 중심의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은 정책 경쟁이 아니라 이름 경쟁이 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다만 “현실적인 선거 구도 속에서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는 참여하되, 내용 없는 정치적 단일화는 비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도 제기됐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정책이 ▲교실의 정치화 ▲권리 중심 교육의 불균형 ▲외부강사 투입에 따른 ‘사상 외주화’ ▲전시 행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관제화 등 다섯 가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선거 교육은 학교를 정치의 대리 전장으로 만들 위험이 있으며, 외부 강사 중심 교육은 교실을 특정 이념의 통로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교육의 기준은 이념이 아니라 헌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인천 지역 3대 교원단체에 공개 정책 질의서를 발송한 사실도 공개했다. 질의 내용은 교실 정치화 문제, 교사 보호 체계, 외부강사 검증 시스템, 전시행정 논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문제 등 다섯 가지였다. 이 예비후보는 “전교조인천지부와 교사노조는 공개 정책 질의서 전달을 위한 방문을 사실상 거부했으며, 특히 전교조는 ‘오지 말라’는 답변을 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개 질의를 위한 대화 자체를 차단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인천교총은 질의서를 직접 접수하고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헌법교육특구’ 정책도 공식 제안했다. 이 정책은 헌법을 기반으로 한 시민교육 모델을 구축해 교육의 정치화를 막고 공교육의 기준을 재정립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2월 9일 대통령실, 교육부 장관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헌법교육특구 지정 및 운영안’ 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헌법교육특구 정책은 ▲헌법 교육 독립 교과화 ▲현장 대응형 교육 행정 시스템 ▲디지털 디톡스 교육 ▲교권 보호 인프라 강화 ▲헌법 기반 시민교육 표준화 등 다섯 가지 핵심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 정책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교육의 기준을 헌법으로 세워야 한다.”라며,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을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교육특구로 만들어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인천교육의 지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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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協, 2026년부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새 출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2026년 새해부터 협의회 명칭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변경한다. 협의회는 명칭 변경과 함께 진정한 지방교육자치 실현과 미래교육을 향한 새로운 도약 의지를 밝혔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12월 31일, ‘교육가족 및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부터 공식 명칭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강은희 협의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교육의 기본은 더 단단하게, 미래를 향한 혁신은 더 과감하게’ 실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세 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강 회장은 진정한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걱정이 아닌 신뢰와 안심을 주는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현실성 있는 대안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두 번째 과제로 제시했다. 강 회장은 “학생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탐구하는 수업이 학교 현장에 정착하고,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미래교육 실현을 내세웠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 전환을 적극 추진하되, 그 중심에는 인간다움과 공동체의 가치가 자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 명칭 변경은 지난 11월 20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105회 총회에서 의결됐다. 협의회는 이번 명칭 변경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명칭 체계를 일관되게 맞추고, 협의회의 위상과 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협의회는 명칭 변경을 계기로 지방교육자치의 역할과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해, 교육 현장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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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의약생산센터, 제약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센터장 경천수)가 1월부터 8개월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GMP 인증 공공기관으로 제약산업에 특화된 장점을 살려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K-MEDI hub 의약생산센터는 영남대를 시작으로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카톨릭대 등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수도권과 강원·충청·경상·전라권, 제주권역 등 전국 17개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무실습 교육은 전국 약학대학의 통합 6년제 커리큘럼에 포함된 필수 교과목으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K-MEDI hub 의약생산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11년 동안 전국 19개 약학대학 재학생 4191명에게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 교육생 대상 만족도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9%가 교육 전반에 만족하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제약 전문인력을 활용해 양질의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 제공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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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상주 교육지원청, “영호남 잇는 교육의 길” 독도에서 미래를 그리다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과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현)은 지난 6월 24일(수)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영호남 교육 동행’의 일환으로 울릉도와 독도 일대에서 공동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지난 4월 화순에서 실시된 ‘영·호남 교육 동행’의 흐름을 이어받아, 양 교육지원청이 지속 가능한 교육 교류 모델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앞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6 영·호남 공동 독도 체험 탐방단’을 통해 중학생 중심의 교육공동체 기반을 다진 데 이어, 이번에는 상주교육지원청의 초청으로 양 지역 교육가족 33명이 함께 참여하며 그 연대를 한층 더 확장했다. 탐방단은 포항을 거쳐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는 코스를 통해 우리 땅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주요 일정으로는 독도 입도를 비롯해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안용복기념관을 방문하며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울릉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체험했다. 특히, 마지막 일정에는 울릉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진행된 ‘독도 어린이 의용수비대’의 환영 공연이 더해져 양 지역 학생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화순교육지원청 이지현 교육장은 “상주교육지원청의 세심한 준비 덕분에 화순과 상주의 교육가족이 하나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번 울릉도·독도 탐방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영호남 학생들이 우정을 나누고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실질적인 교육 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 김종현 교육장은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화순에서 열린 워크숍에 이은 연속적인 교육 협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양 교육지원청은 온·오프라인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 교육지원청은 이번 탐방을 기점으로 작은학교 간 자매결연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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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상주 교육지원청, “영호남 잇는 교육의 길” 독도에서 미래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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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호남 반도체·AI데이터센터 메가 투자 환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이 6월 29일(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지역 대규모 투자 계획을 적극 환영하고, ‘교육 지산지소’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열어주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대국민 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기지와 AI 데이터센터 조성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이런 내용의 환영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역사적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마지막 ‘기회의 땅’ 전남광주에 날아든 ‘희망가’이며, 호남이 차별과 소외를 딛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크게 도약하고,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 시켜줄 절호의 기회”라고 이 계획을 평가했다. 그는 특히, “이번 호남 메가 투자 계획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다시 없을 진로 선택의 기회를 안겨줄 것”이라며, “전남광주의 아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며 교육 소멸의 위기를 낳았던 악순환도 끊어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기업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특수한 형태의 교육방식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하여 정주 여건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이번 계획에서 호남에 투자할 기업의 직원들이 안심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정부가 책임지고 만들겠다고 공언한 부분에 큰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때맞추어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 기회를 반드시 살려 아이들에게 희망의 미래를 안겨줄 것.”이라며, “전남광주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교육 지산지소’의 선순환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 “그 선순환이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미래로 고스란히 돌아가도록 하겠다.”면서 “전남광주의 아이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음은 물론 전국의 인재들이 모여들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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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호남 반도체·AI데이터센터 메가 투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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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유보통합 시범기관 나눔의 날’ 운영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부터 송현유치원 등 8개 유보통합 시범기관에서 ‘유보통합 시범기관 나눔의 날’을 운영한다고 6월 26일 밝혔다. 유보통합 시범기관은 영유아에게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고,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선도적 운영 모델을 구현하고자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범기관이 그동안 축적해 온 교육·보육 운영 경험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들과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기관은 송현유치원, 성모어린이집, 예림유치원, 청라국제어린이집, 연수유치원, 하나키즈어린이집, 부평맑은내어린이집, 푸른마을유치원 등이며, 기관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범기관을 관할하는 각 교육지원청은 지역 여건과 기관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운영을 지원하며, 시범기관의 운영 경험과 실천 사례가 지역 현장에 공유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나눔의 날 운영 결과를 사례집으로 제작·보급하고, 참여자 의견을 수렴해 유보통합 정책 추진 및 현장 지원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유보통합 시범기관 나눔의 날은 현장에서 축적된 교육․보육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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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유보통합 시범기관 나눔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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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롯데장학재단과 ‘북드림(Book Dream) 지원사업’ 기증식 개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25일 인천청천초등학교에서 롯데장학재단과 함께 ‘2026년 북드림(Book Dream) 지원사업’ 기증식을 개최했다. ‘북드림 지원사업’은 어린이 독서문화 확산과 학교도서관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롯데장학재단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인천지역 초등학교 53교에 총 1억원 상당의 학생용 도서를 지원한다. 이날 기증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롯데장학재단 및 학교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했다. 참석자들은 학교도서관을 함께 둘러보며 도서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어린이 독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북드림 사업을 통해 인천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AI 시대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AI 시대가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와 질문하는 힘은 결국 독서에서 시작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읽고, 생각하고, 경험하고, 쓰는 ‘읽걷쓰’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장서 확충과 독서교육 지원, 민관 협력 사업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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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롯데장학재단과 ‘북드림(Book Dream) 지원사업’ 기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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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2026 결대로자람 학술제’ 개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결대로자람학교 27교를 대상으로 ‘2026 결대로자람 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는 인천형 혁신학교 모델인 ‘결대로자람학교’지정 후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대상교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성찰하고, 급격한 기술 혁신과 AI시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공교육의 방향과 기준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결대로자람학교 종합평가를 학교 현장의 사례 공유와 공동 연구 중심의 ‘학술의 장’으로 운영함으로써, 인천 미래교육의 확산 기반을 다지는 데 의의를 뒀다. 학교급별 9개의 연합 세션 형태로 운영되는 학술제는 평가 대상교 교직원이 발표자로 나서며, 1,50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혁신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나누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펼쳐진다. 첫날인 6월 23일에는 초등 연합팀(인천갈산초·인천동수초·인천마곡초·인천상정초)이 갈산초등학교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형 교육과정 표준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주입식 교육을 탈피한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토의에서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초등 미래형 교육과정의 방향과 학교 현장의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같은 날 중등 연합팀(안남고·인천효성고·작전여고)은 작전여자고등학교에서 ‘인천형 혁신고등학교 교육과정 프레임워크 제안’을 주제로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들은 학생의 진로와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설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이어가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술제는 개별 학교의 성과 발표를 넘어, 결대로자람학교들이 연합해 학교 운영의 난제와 해법을 함께 숙의하는 데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학교별로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7월 14일 열리는 여름 컨퍼런스에서 결대로자람학교가 K-교육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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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2026 결대로자람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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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독서습관 형성 위한 유아 독서문화 조성 추진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매체가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 유아들의 문해력과 창의적 사고력, 바른 인성 함양을 지원하고 평생 독서습관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유아 독서문화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월 29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유치원 8개원과 어린이집 8개소 등 총 16개 기관을 독서중점 시범기관으로 선정했다. 선정 기관에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역량 강화,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며, 기관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부산형 유아 독서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특수학급 운영 및 누리장애아 재원 기관을 대상으로 유치원 2개원과 어린이집 2개소를 맞춤형 기관으로 선정해 장애유아를 포함한 모든 유아의 독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유아 독서교육 내실화를 위해 부산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9곳)에서는 '2026 도서관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도서관 연계 독서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특히,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및 기관을 대상으로 방문형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유아들의 독서 경험을 확대하고, 책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디지털 시대일수록 책을 통한 깊이 있는 사고와 소통의 경험이 중요하다”며,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는 경험을 통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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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독서습관 형성 위한 유아 독서문화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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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의원, 등록금심의위원회 학생 참여 확대 법안 대표발의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더불어민주당)은 등록금심의위원회의 학생위원을 교직원위원과 같은 수로 구성하도록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6월 22일(월) 밝혔다. 개정안은 등록금 결정 과정에서 학생의 참여를 확대하고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 고등교육법은 대학이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설치·운영해 등록금을 책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학생위원을 전체 위원의 10분의 3 이상으로 구성하고, 각 구성단위별 위원은 전체 위원의 10분의 5 미만이 되도록 하고 있다. 전문가위원은 학교와 학생 측이 협의해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상당수 대학은 교직원위원이 학생위원보다 많은 비율로 구성돼 학생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학생위원과 교직원위원이 같은 수로 구성된 경우에도 전문가위원의 선임과 의견에 따라 등록금이 결정돼 학생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개정안은 학생위원과 교직원위원을 같은 수로 구성하도록 했다. 전문가위원도 학교 측과 학생 측이 각각 같은 수를 선임하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등록금 결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대학 구성원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문수 의원은 “200곳이 넘는 대학이 지난 해와 올해 2년 연속 등록금을 인상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커졌다”며 “이번 법안이 급격한 등록금 인상을 막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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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진학 설명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6월 25일(목)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을 위한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학생에게 대학별 특수교육대상자 전형과 장애 특성화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정보 격차를 줄여 학생의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참석자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서울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눠 두 차례 운영한다. 동부권 설명회는 6월 30일 경기고등학교 화동관에서 열린다. 서부권 설명회는 7월 9일 관악고등학교 소강당에서 열린다. 두 설명회는 모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같은 내용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는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7개 대학이 참여한다.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은 강남대학교, 강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안산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6곳이다.비학위과정을 운영하는 호산나대학도 참여한다. 각 대학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과 교육과정, 학생 지원 제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학별 입학 설명회로 시작한다. 오후 5시 20분부터는 대학별 1대1 개별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참석자들은 대학 관계자와 직접 상담하며 학생의 특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권역별 운영으로 학부모와 교사가 보다 편리하게 참여하고 학생에게 적합한 대학과 교육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과 진로 희망에 맞는 맞춤형 진학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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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진학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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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생명 존중 연극 ‘정거장’ 무료 관람 지원…학생 마음건강 안전망 강화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6월 26일(금)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연극 ‘정거장’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 마음건강 종합 지원 정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공감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극단 버섯이 선보이는 연극 ‘정거장’은 천국과 지옥으로 가기 전 영혼들이 머무는 정거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작품이다. 공연은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다리소극장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서울지역 중·고등학교와 각종학교(중·고 과정) 학생 4200여 명이 학년과 학급, 동아리 단위로 무료 관람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마음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방부터 위기 대응, 치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정책도 운영하고 있다.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G.R.I.P 서울학생 생명사랑 긴급대응체계’를 통해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위기 징후를 감지하고 보고하면 24시간 대응 전문인력인 응급위기대응관이 학교 현장에 출동해 개입과 보호 조치를 지원한다. 학생의 심리·정서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기존 정서행동특성검사 외에 초·중학교 130개교를 대상으로 ‘마음EASY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심리검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전문상담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도 함께 운영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연극 관람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누구도 홀로 아파하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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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생명 존중 연극 ‘정거장’ 무료 관람 지원…학생 마음건강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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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 의원, “시흥과학고, 학생 중심 미래형 과학교육 거점으로 조성”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국회의원(경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시흥과학고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설명회를 열고, 학부모와 시민 의견을 향후 설계 과정에 반영해 학생 중심의 미래형 과학교육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6월 25일(목) 밝혔다. 공개 설명회는 지난 6월 17일 은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설명회는 설계공모 당선안의 주요 내용과 설계 의도를 공유하고,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문정복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와 시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흥과학고 설계공모 당선안의 주요 내용과 사업 개요, 추진 경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설계공모 당선안은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융합형 캠퍼스를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교사동과 기숙사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창의적 탐구와 협업이 가능한 학습공간, 안전한 생활공간,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는 열린 공간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천체관측실과 창의 탐구공간, 친환경 녹색학교, 무장애 환경, 스마트 교육환경도 주요 설계 방향에 반영했다. 학부모들은 시흥과학고가 은계지구 내 학교부지와 주민복합시설, 체육시설 등과 함께 조성되는 만큼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문정복 의원은 “시흥과학고는 학교 신설을 넘어 시흥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교육 인프라”라며 “학생들이 어떤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것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AI와 바이오, 첨단과학기술이 국가와 지역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라며 “시흥과학고가 미래산업을 이끌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과학고는 시흥이 AI·바이오 특화 교육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학교와 보행환경, 교통, 공원, 생활체육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미래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는 “미래 과학교육은 탐구와 협업, 창의성과 안전이 함께 보장되는 교육환경에서 가능하다”며 “시흥과학고가 학생 중심 미래형 과학교육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과학고는 시흥시 은계지구 대야동 642-199 일원에 조성된다. 학교는 총 2만 7976㎡ 규모로 계획됐다. 교사동은 지상 4층, 기숙사동은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15학급, 학생 300명 규모의 과학고와 157실 규모의 기숙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개교 목표는 2029년 3월이다. 시흥과학고 인접 부지에는 시흥북부 실외체육운동장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문정복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를 통해 기존 유치원 부지를 체육부지로 변경하고 기존 체육부지와 통합해 부지를 확대했다”라고 밝혔다. 향후 선형 변경과 추가 부지 확보를 통해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랙형 실외운동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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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 의원, “시흥과학고, 학생 중심 미래형 과학교육 거점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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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교육활동보호국 토론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의 교권회복위원회(위원장 박효진)는 학부모멘토단, 김준혁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6월 25일(목)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경기 교육활동보호국, 왜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안민석 당선인이 지난 6월 17일 교권 침해 현실을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 내 ‘교권보호국’ 신설 여부를 공개 토론에 부치자고 제안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5대 공약 중 네 번째 공약인 ‘권리의 대전환(교권회복)’-“혼자 책임지는 교사가 아닌, 함께 지키는 학교”를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건 인수위 수석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환영사에서 오늘의 교육 현장이 “가상의 이야기가 아닌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의 투영으로 비칠 만큼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안민석 당선인은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국을 설치해 법률 지원, 생활지도, 민원 대응, 긴급 지원 기능을 한 곳에서 총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 개정과 함께, 교육활동 중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교사가 책임지지 않도록 하는 면책 입법을 국회와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안 당선인은 “수업 방해와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하기 위한 분리 지도 공간·전담 인력 확보, 민원 창구 일원화, 교육활동 보호 119콜센터 운영 등 통합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안 당선인은 “교사가 존중받아야 학생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며, “학교가 민원과 소송의 두려움에 흔들리지 않아야 제대로 교육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나선 김세준 구갈중 교사는 “교사들 사이에 ‘열심히 하지 말아라, 민원 생기고 신고만 당한다’, ‘학생이 때리면 맞고만 있어라, 저지했다가 신고당한다’는 자조적인 말까지 돈다”며 무너진 교실의 현실을 전했다. 이경아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국가책임형 대응체계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문나연 경기교총 변호사는 상담·민원·아동학대·소송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토대로 ‘경기형 교육활동보호국’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범 교육평론가, 이현주 경기교사노조 교권실장, 모정하 전교조경기지부 부지부장, 조재범 경기교총 정책자문위원, 신혜정 학폭OUT학부모시민모임 대표, 전수민 수원외고 1학년 학생이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이범 교육평론가는 “영국·프랑스·독일·핀란드·미국 등 선진국은 수업 방해 학생을 일정 시간 학교에 남겨 지도하는 ‘디텐션’ 제도를 법률로 두고 있다”며 “체벌을 대신할 즉각적 생활지도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현주 경기교사노조 교권실장은 경기교사노조 설문 결과를 들어 “응답 교사의 96.9%가 현재 제도로는 보호받지 못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모정하 부지부장은 학생에게 폭행당한 한 초등 교사가 받은 조치가 가해 학생 ‘학교 내 봉사활동 5시간’에 그쳤던 사례를 전하며 “교보위 결과통지 그 자체가 2차 가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신혜정 학폭OUT학부모시민모임 대표와 전수민 학생은 학생·학부모 시각에서 “처벌이 아닌 회복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악성 민원이 여전히 교사 개인의 부담으로 남아있는 잘못된 구조를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는 데 공통된 문제의식이 확인됐다. 인수위 교권회복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제안을 정리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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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소속 시민소통위원회, 첫 분과장 회의 개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 소속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김노성‧이하 시민소통위)가 지난 24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교육청 AI교육원 3층 대회의실에서 첫 분과장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참여 중심의 교육거버넌스 구축과 시민 의견 수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정책분과, 청년학생진로분과, 시민사회학부모분과, 교권행정인사분과, 전남광주상생분과, 다함께어울림분과 등 각 분과장이 참석해 향후 운영 방향과 분과별 주요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사회단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분과별 간담회와 현장 의견수렴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소통위는 정기적인 분과회의와 권역별 간담회, 온라인 의견수렴 창구 운영 등을 통해 통합교육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 제안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노성 위원장은 “통합교육청의 성공 여부는 시민과 얼마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시민소통위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소통위는 앞으로 각 분과별 현장 방문과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형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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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소속 시민소통위원회, 첫 분과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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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교육감, 취임식 대신 ‘학교 현장’으로 출근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국 최초의 광역 단위 교육통합 기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김대중 초대 교육감이 오는 7월 1일, 의례적인 취임식을 전면 생략하고 곧바로 학교 현장을 찾는 것으로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김대중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를 준비하고 있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에 따르면 이번 취임일 일정은 광주·전남 교육 통합이라는 대전환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불안과 혼란에 철저히 대비하고, 오직 교육 현장과 실용에 방점을 두겠다는 김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취임 첫날인 1일 0시 개회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본회의에 참석해 취임선서를 한 후 오전 8시 20분에 전남 지역의 직업계고인 목포공업고등학교(AI에너지 마이스터고)를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광주 원도심 학교인 광주중앙초등학교를 찾아 학생과 교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는 전남과 광주의 지역적 균형을 고려한 현장 중심 교육 행정의 서막을 알리는 행보다. 오후에는 국립 5·18민주묘지 등을 찾아 민형배 특별시장과 공동 참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4시 30분부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AI교육원에서 양 시·도 교육청의 핵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전략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K-교육특별시’의 로드맵을 선언하고, 교육행정 통합 조기 안착을 위한 조직 안정성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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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교육감, 취임식 대신 ‘학교 현장’으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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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2026 제4회 예술이 樂’ 축제 성료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6월 19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26 제4회 예술이 樂(락)’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예술이 樂’은 인천예술고등학교와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융합예술 축제로, 예술적 재능과 성장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우리의 지금, 예술이 되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예술로 기록하고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눈부신 성장을 아낌없이 응원했다. 축제는 순수 예술과 대중 예술 등 다양한 장르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형태로 진행됐다. 무대에서는 인천예고의 음악·무용 공연과 인천대중예고의 실용음악·실용무용·연기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인천예고 미술과 학생들의 작품 전시, 인천대중예고 학생들의 창작영화 상영과 미디어 아트 전시가 동시에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도전이 무대와 전시 속에서 빛나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예술고등학교와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현재 추진 중인 인천예술중학교 설립과 연계해 공교육 기반의 예술교육 성장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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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2026 제4회 예술이 樂’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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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특별시 준비위, ‘3단계 조직 개편’ 및 ‘이공계 인재 양성 방안’ 발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는 6월 25일(목) 오후 2시 광주광역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조직 설계 비전과 전남광주형 이공계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회견에서 김경범 위원장은 통합교육청의 핵심 조직 비전으로 ‘안정과 조화-변화와 도약-3권역 교육자치’로 이어지는 3단계 변화 모델을 제시했다. 준비위는 오는 7월 1일 자 조직 개편에 대해 학교 현장과 교육 행정의 안정적 운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고 밝혔다. 균형 발전과 상생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전남 청사에는 전남부교육감과 K-교육통합추진단, 감사관을 배치해 실질적인 통합 작업을 전두지휘하도록 했다. 광주 청사에는 교육행정의 중심인 광주부교육감과 기획조정실, 홍보담당관을 두어 미래 교육 전략, 예산, 조직, 대외협력 등 굵직한 기획 기능을 담당하도록 했다. 이어 준비위는 2단계 비전으로 본청 기능을 슬림화하고 실무를 담당하는 직속기관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개편안을 내놓았다. 이를 위한 선도 모델로서 (가칭)교육과정개발평가원을 설치하고, 일부 지역을 ‘권역형 교육자치구’로 지정해 공모교육장 및 지역예산제 등 자율적 교육 모델을 시범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김경범 위원장은 “안정적인 출발과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향후 ‘광주권·전남동부권·전남서부권’이라는 3대 권역 교육청 체계를 완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자치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새로운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전남·광주의 AI, 반도체, 에너지,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 구조 개편에 발맞춰, 교육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워 지역 대학에 진학하고, 나아가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수학·과학교육 프로그램을 학생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고, 지역의 우수한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특화형 미래 인재 양성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부 시스템으로는 ▲권역별 수학·과학 공유학교인 (가칭)뉴튼스쿨 운영 ▲온라인 지식 습득과 오프라인 심화 활용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학습 도입 ▲영재교육원·창의융합교육원·수학센터 등 기존 기관 프로그램의 전면 재조정 등이 발표됐다. 특히,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축으로 기존 광주과학고에 더해 GIST 부설 AI영재학교, KENTECH 부설 에너지영재학교를 결합한 ‘영재학교 3교 체제’를 구축하고, 권역별 과학고등학교를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특화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아울러 권역 내 AI·과학 중점학교 20개교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김경범 위원장은 “교육이 바뀌면 학생의 미래가 바뀌고, 학생의 미래가 바뀌면 지역의 미래가 바뀐다”며, “우리 아이들이 이 지역에서 배우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이곳에 남아 성장하는 것이 최고의 기회가 되는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끝까지 치밀하게 설계하고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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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특별시 준비위, ‘3단계 조직 개편’ 및 ‘이공계 인재 양성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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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6급 이하 일반직공무원 인사 단행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7월 1일자 6급 이하 일반직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 전남교육청과 광주교육청이 하나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으로 출범함에 따라 실시되는 첫 일반직공무원 인사로, 통합교육청의 안정적인 안착과 교육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에 따라, 5급 이상 관리직은 퇴직준비교육 등 필수적인 인사에 한해 실시하고, 교육현장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6급 이하를 중심으로 인사가 이뤄졌다. 인사 규모는 승진과 전보 등을 포함해 총 601명이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에 따른 직제 개편과 기관 명칭 변경 사항 등을 함께 반영했다. 이선국 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는 통합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실시했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교육청이 차질 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남교육청 일반직 인사는 광주교육청과 동시에 발표됐으며, 5급 이상 관리직 인사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통합교육감의 조직 운영 구상과 인사 방향을 반영해 실시될 예정이다. -5급 승진 ▲목포제일여자고 우현옥 ▲벌교상업고 김환규 ▲목포고 지정환 -5급 파견 ▲국무조정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원단 파견 박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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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6급 이하 일반직공무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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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성훈 인천교육감,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 출범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새 임기 준비위원회가 공식 명칭을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로 정하고, 6월 22일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8대 핵심분과 및 4대 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정책자문단 대표 등 34명이 참석한다. 추진위원회는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주민직선 5기 인천교육 비전으로 삼고,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 추진계획 수립과 정책 방향, 예산 등의 조정 역할을 맡아 7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위원회는 이갑영 前인천대학교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오승한 인천주니어클럽 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8대 분과와 4대 특별위원회 체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교사·학생·학부모·청년·AI교육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참여하는 개방형 준비위원회’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갑영 추진위원장은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께 드린 약속이 학교 현장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인천 학생의 성장과 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단계별 재정 로드맵을 촘촘히 설계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승한 부위원장은 "AI 시대에 창의력과 올바른 인성을 두루 갖춘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육교류 활동에 힘쓰겠다.”라며, “인천교육의 핵심 가치인 ‘읽고·걷고·쓰는(읽걷쓰)’ 실천 중심 교육이 교육 현장에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선택은 인천교육의 중단 없는 발전을 향한 엄중한 명령”이라며, “법이 허락한 마지막 임기인 만큼 더 깊은 책임감으로 임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출범식 직후 전체 회의를 시작으로 분과별 협의회와 교육청 부서 간 조율을 거쳐 공약 실천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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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성훈 인천교육감,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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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통합예약포털 고도화로 시민 편의성 높이고 학교 부담 줄여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은 물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고도화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은 교육청 산하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예약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단일 예약 창구로,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 체험활동 등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고도화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교육청이 주관하는 각종 대회 접수 절차를 개선해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를 거치지 않고 통합예약포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교의 단순 명단 취합 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교육청 주관 각종 대회 접수를 위한 ‘대회참가’ 메뉴 신설 ▲대상·지역·시기별 상세 필터를 강화한 수요자 맞춤형 검색 기능 개선 ▲‘부산교육 다모아 앱’과 연계한 실시간 알림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특히, 이용자는 관심 분야와 대상에 맞는 프로그램을 보다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신청 일정과 주요 정보를 모바일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어 교육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와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통합예약포털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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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통합예약포털 고도화로 시민 편의성 높이고 학교 부담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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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아 학부모 마음 건강 지원 나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유아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의 양육 어려움을 공감하며 유아기 정서 발달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유아 정서·심리 지원 학부모 워크숍 및 개인상담’을 운영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먼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5회차에 걸쳐 부산 거주 3~5세 유아의 학부모 75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워크숍을 운영한다. 학부모들은 TCI 기질검사와 불안·우울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양육 방법에 대한 코칭을 받는다. 또, 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며 육아 우울감과 양육 스트레스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한 개인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1인당 10회기로 운영되며, 학부모의 상황을 고려해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가능하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양육 역량을 높이고, 부모-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유아의 행복한 배움과 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학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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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아 학부모 마음 건강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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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자율분권교육시민위 93명 위원 구성 공식 출범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가 통합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담아낼 두 번째 시민 참여 창구를 본격 가동했다. 준비위는 6월 24일(수) 오전 9시,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기쁨관 중강당에서 ‘자율분권교육 시민위원회(이하 자율분권위)’ 출범식을 겸한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민소통위원회’에 이어 준비위가 출범시킨 두 번째 시민 참여 기구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대중 당선인과 김경범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전직 교육계 종사자,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학부모 등 각계각층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위원들이 참석했다. 93명의 위원으로 출발한 자율분권위의 이날 행사는 공동위원장 3명과 위원 대표 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향후 활동 방법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자율분권위 공동위원장은 김강열(전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민방기(전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현옥(전 광주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이상훈(전 여수YMCA 사무총장), 최강은(빛고을남도포럼 공동대표) 등이 맡았다. 김대중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이번 통합특별법에는 기존의 교육자치보다 훨씬 더 진전된 법률적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마중물 삼아 우리가 대한민국의 교육자치를 한 단계 더 진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라며, “위원님들의 주도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를 잡은 박현옥 공동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선보일 새로운 통합교육 모델에 대한 전국의 이목과 기대가 쏠려 있다”라며,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 여러분이 가교로서 큰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자율분권위는 향후 교육청 공식 누리집 내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코너 ‘자율분권교육’ 게시판을 중심으로 교육정책 제안을 상시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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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자율분권교육시민위 93명 위원 구성 공식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