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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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교육지원청, 학교 감염병 예방대응 역량 강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오는 15일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보건(담당)교사 123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7월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학교 내 호흡기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해 학교의 초기 대응역량을 높이고, 보건소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 감염병관리과 김경숙 역학조사관이 학교 감염병 발생 현황과 위기대응 절차를 설명하고, 호흡기 감염병 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한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이어 부산남중 전민경 교감이 학교 현장의 위기 소통 및 민원 대응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를 위해 손세정 교육기(뷰-박스)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관내 10개 학교에 손세정 교육기를 지원해 체험 중심의 손씻기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위생 실천 습관을 형성해 학교 내 감염병 예방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감염병은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모두 중요하다”며, “모의훈련과 손세정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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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장애유아 초등학교 첫걸음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이)은 오는 7월 14일 2027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는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에게 학교생활 전반과 입학 절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와 특수교육대상유아는 아니나 장애가 있는 유아의 학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설명회에서는 초등학교 통학구역과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절차를 비롯해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입학 전 준비사항 등을 안내한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학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장애유아와 학부모 모두에게 새로운 출발이자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학교 적응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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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부산 학교급식 정책에 학부모의 생생한 목소리 담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학생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학부모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이를 실제 교육 정책으로 연결하는 양방향 소통의 장을 연다고 7월 13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14일 금정구 영양교육체험센터에서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학부모 학교급식 톡(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급식 정책모니터단, 학교급식 점검단, 학교급식 소위원회 위원 등 급식 정책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머리를 맞댄다. 콘서트에서는 올해 부산교육청의 학교급식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숨은 키 10cm를 찾아라’를 주제로 우리 자녀의 올바른 성장·발달을 위한 영양 특강도 진행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학교급식 운영 및 교육활동 사례 공유, 우리 자녀를 위한 건강한 한상 만들기 실습, 학부모 학교급식 정책 공감 토의를 함께한다. 토의에서는 학교급식 정책과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콘서트가 학부모의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급식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제안된 학부모들의 아이디어는 검토를 거쳐 향후 부산 학교급식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우수사례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단순히 한 끼 식사를 넘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이번 톡(Talk) 콘서트가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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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부산교육청, 나만의 수업 디자인으로 ‘교사 브랜드화’ 시동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초등교사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수업 전문가이자 교육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에 나선다. 특히 연수 이수 교사들에게는 자신의 수업 브랜드 형성 과정과 실천 기록을 담은 에세이 집필 및 출판 기회를 제공한다고 7월 13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학생 주도 배움 중심의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다섯 번째 과제로 ‘교사, 브랜드가 되다: 나만의 수업 디자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직 생애 단계 중 입직기 및 성장기(임용 4~9년 차)에 접어든 초등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부산교대에서 진행 중이다. 교사 개인이 평소 관심을 가졌던 연구 분야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수업 브랜드를 자율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1교사 1수업 브랜드’ 형성을 통해, 초등교사들의 수업 전문성과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교사 개인의 관심 연구 분야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수업 브랜드를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이를 학교 내 ‘1학교-1교사-1수업 브랜드’ 운영과 연계 진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1학교-1교사-1수업 브랜드’는 교사 개개인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의 삶과 밀접한 수업을 구현하는 ‘교사 교육과정’을 구체화하고 학교 내 자발적 수업 탐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교사들이 수업 혁신을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사례 공유 중심의 연수도 진행한다. 아울러 발전기(10~19년 차)에 속하는 선배 교사들을 멘토로 매칭해, 교직 생활의 고민을 나누고 수업 노하우를 전수받는 동료 멘토링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연수를 이수한 교사에게는 자신의 수업 브랜드 형성 과정과 실천 기록을 담은 에세이 집필 및 출판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수업 철학과 실천 의지를 다지고, 동료 교사들과 나누며, 교육 전문가이자 수업 혁신의 주역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브랜드화’해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후배 교사가 함께 이끌고 밀어주는 끈끈한 동료 문화를 바탕으로, 부산 모든 초등 교실에 수업 혁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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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현장포토] 우리금융캐피탈 스롱피아비·장가연, "우리 이겼어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스롱피아비(왼쪽)·장가연 선수 7월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7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우리금융캐피탈과 에스와이와의 팀리그 2세트 여자 복식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의 스롱피아비·장가연이 에스와이읜 한지은·권발해조에게 9:1의 큰 점수차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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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건강
    2026-07-13
  • '호러 퀸' 하지원, 영화 '가위' GV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7월 12일 오후 경기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영화 '가위'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GV에는 안병기 감독, 배우 하지원이 참석 영화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가위'는 2000년 개봉작으로 이번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스트레인지 오마주' 초청작으로 리마스터링된 작품이 상영됐다. 안병기 감독의 작품 '가위'는 2000년(4회), '폰'은 2002년(6회), '분신사바'는 2004년(8회)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3번이나 선정됐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안병기 감독은 "26년이 지난 예전 작품을 다시 이번 영화제에서 볼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하지원 배우는 '가위, 폰'에서 연기하며 '호러 퀸'이란 별명을 얻었다. 하지원은 "2000년의 영화를 한참 지난 지금 다시 이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돼서, 그리고 관객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안병기 감독의 하지원 배우 캐스팅 일화, 영화에 대한 연출 의도 등과 하지원 배우의 캐릭터 분석 등 영화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다. 다시 '가위' 작품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떤 배역을(성별에 상관없이)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많은 세월이 지나 경험도 쌓이고 나이도 먹었지만 그래도 원래 역할인 '경아'역을 다시, 더 무섭게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관객들의 추가적이 질문이 이어진 후 GV는 30여분간 진행 된 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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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2
  • 하이원리조트 이미래, 멋진 고난도 샷!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7월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경기가 진행됐다. 하이원리조트와 웰컴저축은행과의 여자 단식경기에서 이미래가 왼손으로 고난도 샷을 구사하고 있다. 이미래는 웰컴저축은행 최혜미와의 경기에서 9:7 로 패배했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6-07-12
  • [기고] 이기대 해안도로, 더 이상 질주 본능의 무대가 돼선 안 된다
    [교육연합신문=고선화 기고] 최근 부산 남구 이기대 해안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충돌 사고는 우리 지역사회에 큰 충격과 우려를 안겨주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여러 대가 크게 파손됐고,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사고였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우리는 다시 한 번 묻지 않을 수 없다. ■ 과연 이기대 해안도로는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이기대는 부산 남구 용호동이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유산이다. 푸른 바다와 기암절벽, 오륙도를 품은 수려한 해안 절경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자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 공간이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부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지역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바다와 자연을 벗 삼아 삶의 여유를 누린다. 특히, 해 질 무렵 붉게 물드는 수평선과 광안대교의 야경, 오륙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부산을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이처럼 이기대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다. 자연과 사람, 문화가 어우러진 부산의 소중한 자산이며 미래 세대에게도 물려주어야 할 도시의 자랑이다. 그러나 최근 일부 운전자들 사이에서 이기대 해안도로가 이른바 ‘와인딩’ 명소로 알려지면서 과속과 난폭운전, 심야 굉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도로가 안전한 관광도로가 아닌 위험한 질주의 공간으로 인식되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다. ■ 도로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누구도 타인의 안전을 위협할 권리는 없다. 순간의 스릴과 과시욕을 위해 공공도로를 질주의 무대로 삼는 행위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특히, 이기대 해안도로 주변에는 산책객과 관광객,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수시로 오가고 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돌이킬 수 없는 비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주민들은 오랫동안 야간 시간대 반복되는 차량 굉음과 과속 운전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해 왔다. 이는 단순한 소음 문제가 아니다. 주민의 안전권과 생활권을 침해하는 문제이며, 나아가 지역 관광 이미지와 경쟁력까지 훼손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에서 대표 관광명소가 위험한 운전 문화의 상징으로 거론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이제는 관계기관의 보다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경찰은 과속 및 난폭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강화하고, 이동식 단속장비와 CCTV 확충, 순찰 강화 등을 통해 재발 방지에 나서야 한다. 부산시와 남구도 도로안전시설 개선과 과속방지 대책, 보행자 안전 강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무엇보다 운전자 스스로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안전운전에 동참해야 한다. ■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시민의 생명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 한 번의 사고는 우연일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위험이 반복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우연이 아니다. 남구의회는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기대 해안도로가 위험한 질주의 상징이 아닌, 부산을 대표하는 안전한 명품 관광도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 지원과 정책 마련에도 적극 나설 것이다. ■ 이기대 해안도로는 누군가의 레이싱장이 아니다. 시민들이 걷고, 가족들이 추억을 만들고, 관광객들이 부산의 아름다움을 기억하는 길이다. 이제 이 길은 질주 본능의 무대가 아니라 안전과 품격, 그리고 자연이 함께 숨 쉬는 부산의 대표 명품 해안도로로 지켜져야 한다. 천혜의 절경을 품은 이기대가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안전한 공간으로 남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때다. ▣ 고선화 ◇ 부경대학교 글로벌 정책대학원 정치언론학과 재학 ◇ 제10대 남구의회 전반기 의장 ◇ 용호3동 향토장학회 회장 ◇ 前제9대 남구의회 후반기 부의장 ◇ 前제9대 남구의회 의원 ◇ 前제8대 남구의회 의원 ◇ 前부산남구녹색어머니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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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기고
    2026-07-12
  • 에스와이 빌더스, PBA 팀리그 1라운드 7일차 5경기 승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7월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7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저녁 9시부터 진행된 에스와이와 우리금융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에스와이가 세트 스코어 4:2로 승리했다. 1세트 남자복식 경기는 에스와이의 하샤시·모리조가 우리금융캐피탈의 강민구·엄상필조에게 11:4로 승리했다. 2세트 여자복식 경기는 우리금융캐피탈의 스롱·장가연조가 에스와이의 한지은·권발해조에게 압도적인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9:1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1:1의 균형을 맞췄다. 3세트 남자 단식경기는 에스와이의 하샤시가 우리금융캐피탈의 사파타에게 15:5의 큰 점수로 승리하고, 이어진 4세트 혼합복식 경기에도 에스와이의 최원준·한지은조가 우리금융캐피탈의 이상대·김민영조에게 9:0의 퍼펙트게임을 펼치며 승리했다. 5세트 남자단식 경기는 우리금융캐피탈의 강민구가 에스와이의 서현민에게 11:8로 승리했으나, 6세트 여자단식 경기에서 에스와이의 권발해가 우리금융캐피탈의 스롱을 9:8로 잡으며 에스와이가 세트스코어 4:2로 승리, 경기는 마무리됐다. 엄상필 선수 김민영 선수 스롱 피아비 선수 이상대 선수 장가연 선수 모리 선수 하샤시 선수 권발해 선수 한지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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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2
  •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1라운드 7일차 4경기 승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7월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7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웰컴저축은행과 하이원리조트의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이 세트 스코어 4:2로 승리했다. 1세트 남자복식 경기는 웰컴저축은행의 사이그너·조건휘조가 하이원리조트의 레펀스·임성균조에게 11:8로 승리했다. 2세트 여자복식 경기는 웰컴저축은행의 최혜미·최봄이조가 하이원리조트의 강지은·이미래에게 접전 끝에 9:8로 승리했다. 세트 스코어 2:0으로 끌려가던 하이원리조트는 3세트 남자단식 경기에서 레펀스가 사이그너에게 15:13으로 승리하며 3:1 스코어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어진 4세트 혼합복식 경기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의 산체스·용현지조가 1이닝 8득점을 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하이원리조트의 이충복·전지우조에게 9:2로 승리,세트 스코어 4:2로 앞서나갔다. 5세트 남자단식 경기에서는 하이원리조트의 체네트가 산체스에게 11:4로 이기며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으나, 6세트 여자단식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의 최혜미가 하이원리조트 이미래와의 접전 끝에 9:7로 승리하며 팀 세트 스코어 4:2로 웰컴저축은행이 승리, 경기는 마무리됐다. 사이그너 선수 산체스 선수 용현지 선수 최봄이 선수 최혜미 선수 강지은 선수 레펀스 선수 이충복 선수 체네트 선수 전지우 선수 이미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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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2
  •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상식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시상식(사진제공=BIFAN)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BIFAN)는 지난 7월 9일(목) 시상식을 개최하며 올해 30회를 빛낸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수상작은 경쟁부문 섹션인 ‘부천 초이스 월드’와 ‘부천 초이스 코리안’을 통해 소개됐으며, 각 섹션의 장편과 단편으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됐으며 총 20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다. ‘부천 초이스 월드: 장편’ 심사에는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클라이맥스스튜디오 변승민 대표, 아스마라 아비게일 배우,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참여했으며, ‘부천 초이스 코리안: 장편’에는 김세훈 프로듀서, 정하담 배우, 필감성 감독이 심사를 맡았다. 국내외 단편경쟁 부문은 류현경 감독 겸 배우, 도쿄 이미지 포럼 야마시타 코요 페스티벌 디렉터, 이상근 감독이 심사를 마쳤다. 아시아 판타스틱 장르영화를 발굴 및 장려하기 위한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에는 엘리자베스 슈크 감독, 이매진판타스틱영화제 크리스 오스테롬 페스티벌 디렉터가, 넷펙상(NETPAC)에는 롤랜드 노조무 켈츠 교수, KBS 독립영화관 송치화 작가, 패트릭 F. 캄포스 영화학자가 숙고 끝에 심사를 마쳤다. ‘부천 초이스 월드: 장편’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아드리안 키아렐라 감독의 〈레위기〉는 관객상까지 휩쓸며 영화인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작품으로 평가됐다. 심사위원단은 '레위기'가 “퀴어 호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감독상은 커리 바커 감독의 '옵세션'이, 심사위원 특별상은 제인 숀브런 감독의 '미아즈마 캠프에서 생긴 일'이 수상했다. 특히 폴 우르키조 알리조 감독의 '가우아'가 특별언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사위원단은 올해 선정작들이 “익숙한 장르 문법을 새롭게 뒤집고, 사랑과 욕망, 억압, 정체성, 폭력, 그리고 영화 자체에 대한 열망까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담아내며 장르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성취라고 평했다. ‘부천 초이스 코리안: 장편’에는 정범 감독의 '노크'가 작품상에 이어 SHOWBOX관객상을 수상했다. 감독상에는 유형준 감독의 '정육점집 외아들'이, 한국영화배우협회 배우상에는 '노크'의 윤인아 배우, '스마일 찰스'의 홍서백 배우가 호명되었으며, '비누'의 정이주 배우와 '정육점집 외아들'의 정형석 배우가 특별언급되었다. NH농협 배급지원상은 이용선 감독의 '직장인 체육대회'와 오영두 감독의 '스마일 찰스'가 수상으며, 영화사벌집 해외배급지원상에 이준섭 감독의 '비누', 남지은 감독의 '호흡'이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단은 이번 선정작들을 통해 “장르적 재미와 영화적 완성도를 넘어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깊이 있는 시선”을 포착할 수 있었고, “치밀한 연출과 뛰어난 서사 장악력, 그리고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작품의 힘을 완성했다”며 심사의 변을 전했다. 장편경쟁작을 대상으로 심사한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은 정효정 감독의 '오가',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FIPRESCI)상은 폴 우르키조 알리조 감독의 '가우아', 넷팩상에는 정범 감독의 '노크'가 수상했다. 부천 지역 어린이로 구성된 어린이심사단의 ‘어린이 판타스틱 초이스상’은 다케바야시 료 감독의 '우리 딸은 투명인간'이 수상했다. 이어 단편경쟁에는 국제 및 국내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국제 부문 작품상은 호세 에두아르도 카스티야 폰세 감독의 '죽은 자를 살리다: 망자를 위한 쿰비아', 심사위원상은 산딥 프란시스 감독의 '스위치 오프', 관객상은 위즈제 감독의 '마지막 강시'가 수사했다. 국내 단편 작품에서는 홍승기 감독의 '뭉치'가 작품상을, 이수혁 감독의 '묘어가'가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영화배우협회 배우상에는 '돌아버린 여자'의 한유연 배우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퓨전그룹 잠비나이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배우 강석우의 사회로 진행됐다. 특히 ‘숏!폼!판! BIFAN 30초 숏폼 공모전’ 본선 시상도 이어지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상식으로 꾸려졌다. 지난 7일(화) 진행된 BIFAN+ 시상식에서는 AI 영화의 국제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AI 영화’의 수상작 시상이 이어지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임예준 감독의 '배짱'의 TimeTree기술상 수상은 환상영화학교: 창작자 과정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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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1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안전 우산·꿈트리 전달로 교통안전 교육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오는 7월 14일 서울정진학교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가족을 위한 '교통안전 평생교육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특수교육 대상자 및 가족 지원 평생학습 사업의 하나로 운영된다. 행사에는 신커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교육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제작한 안전 우산과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꿈트리'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꿈트리는 보틀 안에 7가지 선물을 담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의 성장과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울교육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환용 교육장은 "남부교육지원청은 교통안전 평생교육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평생교육 특색사업을 교육지원청 가운데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비롯한 서울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7-11
  • 고양 가좌초, 中항저우 초등학생과 국제교류…글로벌 역량 키운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고양 가좌초등학교(교장 정재은)는 지난 7월 8일 중국 항저우 빈장 제1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방문단 6명을 초청해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 학생들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국제 교류를 통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학교 도서관을 둘러본 뒤 가좌초 전교학생회 임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가좌초 학생들은 환영의 의미를 담아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어 학교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설명회와 양국 학생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가좌초의 첨단 교육시설도 소개됐다. 방문단은 VR체육실을 찾아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체육활동을 하는 모습을 참관했다. 중국 학생들은 VR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형 교육환경을 경험했다. 이어 체육관과 영어실 등을 둘러보며 학교 교육시설과 수업 운영 모습을 살펴봤다. 방문단은 학교 급식도 함께 체험했다. 학생들은 위생적인 급식 환경과 균형 잡힌 식단을 경험하며 한국의 학교 급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빈장 제1초등학교 6학년 가오쯔한(Gao Zihan) 학생은 "가좌초 친구들이 따뜻하게 맞아줘 긴장이 금세 풀렸다"며, "VR 기술을 활용한 체육 수업이 매우 인상 깊었고 한국 학교 급식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가좌초 전교학생회장 김아린 학생은 "중국 친구들을 직접 만난 경험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재은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모습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를 이해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7-11
  • 인권위, "국공립어린이집 직영·위탁 여부에 따른 경력 인정 차등 대우는 차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는 ○○○○시교육청이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호봉을 산정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위탁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경력을 직영 시설 근무 경력이 아니라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은 것은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2026년 6월 18일 ○○○○시 교육감(이하 ‘피진정인’)에게 제도 개선을 7월 10일 권고했다. 피해자는 사립학교 사무직원으로, 임용 전 지방자치단체가 민간에 위탁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6년 이상 보육교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피진정인은 해당 경력이 지방자치단체와 직접 고용관계에 따른 경력이 아니라 위탁 운영 어린이집 근무 경력이라는 이유로 호봉 산정 시 이를 유사경력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피해자의 동료인 진정인은 이를 부당한 차별이라며 2025년 10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피진정인은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및 관련 지침에 따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와 직접 고용관계에 있는 경우에만 해당 경력을 인정하고 있으며, 위탁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경력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인권위 차별시정위원회(소위원회 위원장 이숙진 상임위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피진정인의 행위가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한 공공보육시설로서 직영·위탁 운영을 막론하고 모두 영유아 보육이라는 동일한 공적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위탁 운영 시설 역시 관련 법령에 따른 심사와 지정 절차를 거쳐 운영되고, 운영 과정에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도·감독을 받는다는 점에서 직영 시설과 공공성에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양 시설의 보육교사는 동일한 자격 기준을 적용받으며, 영유아의 보호와 교육이라는 동일한 목적 아래 실질적으로 동일한 보육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업무의 내용과 책임 측면에서도 직영 시설과 위탁 시설 간에 실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상 유사 경력 인정 제도는 근무 기관의 공공성과 업무의 실질적 유사성을 기준으로 경력을 평가하려는 취지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피진정인이 운영 주체나 고용관계의 형식적 차이만을 이유로 위탁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경력을 배제한 것은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인권위는 피진정인에게 향후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에 근거해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호봉을 획정할 경우, 국공립어린이집의 운영 형태가 직영인지 위탁인지 여부를 이유로 경력 인정 여부를 달리 적용하지 않도록 관련 업무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7-11
  • [기고]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세계도시 부산의 새로운 도약
    [교육연합신문=백경원 기고] 오는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가 개최된다. 세계 196개국의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문화유산 분야 종사자 등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세계유산의 등재와 보존, 보호를 결정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가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개최된다는 사실은 부산의 국제적 위상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해양수도이자 국제도시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유네스코는 교육·과학·문화 분야의 국제협력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국제기구이다. 문화유산 보호는 단순히 과거를 보존하는 차원을 넘어 인류가 공유해야 할 소중한 자산을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전승하기 위한 공동의 약속이다. 특히, 문화다양성은 인류 공동의 유산이며,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에 대한 존중은 지속 가능한 평화의 출발점이다. 이러한 가치가 바로 세계유산위원회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부산은 이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영화도시로 지정되어 국제 문화도시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왔다. 이번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는 부산이 문화와 관광, 국제회의 산업이 융합된 글로벌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이 추진하고 있는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세계유산 등재는 매우 중요한 과제다.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 임시수도의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를 지켜낸 역사적 공간과 기록을 간직하고 있다. 현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향후 등재가 성사된다면 대한민국 최초의 근·현대 세계유산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게 된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유산 등재 심의위원과 국제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부산 피란수도 유산의 가치와 역사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회의 기간 동안 열리는 각종 전시, 공연, 문화행사는 부산의 문화예술 역량을 세계에 소개하는 무대가 된다. 부산이 보유한 유형유산과 무형유산, 아름다운 자연유산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림으로써 국제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성공적인 행사 개최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세계유산 보호와 활용을 위한 정책 연구와 국제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부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세계유산 정책과 연구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해야 하며,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교육·관광·콘텐츠 산업 발전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아울러 국가유산청과 유네스코 관계기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포럼과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세계유산 보호와 활용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다. 이번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는 단순한 국제행사가 아니다. 이는 부산이 세계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며, 대한민국이 세계 문화유산 보호와 국제협력의 책임 있는 국가로서 역할을 다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세계유산의 가치는 과거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것은 현재를 연결하고 미래를 밝히는 인류 공동의 자산이다. 이번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가 세계 속의 부산, 문화로 성장하는 부산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 ▣ 백경원 ◇ 前한국교총 객원 연구원 ◇ 前동아대학교 조형대학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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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기고
    2026-07-11
  • 고양용현초, AI 기반 미래교육 실천… 디지털 역량·진로 탐색 지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고양용현초등학교(교장 이흥균)는 지난 7월 8일 전교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2026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 AI와 함께하는 미래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소양과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지 않고 교내 체육관과 특별실에서 참여하는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에는 1~6학년 학생 212명과 유치원생 2명 등 모두 21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AI와 로봇, 증강현실(AR), 코딩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저학년은 교실 체험형, 고학년은 체육관 체험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실 체험형은 AR 사격과 그래비트랙스, 지니봇, 알버트, 삐오, 브릭 동창회 등으로 구성했다. 체육관 체험형은 알버트와 알티노, AR 양궁, 로보마스터, 서킷 게임, 핑퐁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순환형 방식으로 모든 체험 부스를 방문하며 문제 해결과 협업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5학년 한 학생은 "로봇을 직접 움직여 보고 AR 양궁도 체험하면서 미래 기술이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며 "로봇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학교는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부스별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또 교직원과 전문 강사가 협력해 체험활동을 운영했으며, 참가 학생 전원을 청소년활동 배상책임보험에 가입시키는 등 안전 관리에도 힘썼다. 이흥균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7-11
  • 고양 덕은한강중, '수행평가 더 잘하기' 특강… 학생평가 혁신 이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고양 덕은한강중학교(교장 김은희)는 지난 7월 1일부터 8일까지 수석교사 15명과 함께 교과별 '수행평가 더 잘하기' 특강을 운영했다고 8일(수)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6학년도 생각의 힘을 키우는 중등 학생평가 선도학교' 운영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교는 '질문으로 깨우고 평가로 채우는 생각의 힘 키우기'를 주제로 학생 중심 평가와 수업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8일에는 경기도 전역의 교사 80여 명이 학교를 찾아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13개 교과별 특강에 참여했다. 참석 교사들은 '수행평가 더 잘하기'를 주제로 2학기 평가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교과별 운영 방안을 토의했다. 이번 특강은 교사들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2학기 평가계획을 수립하는 시기에 맞춰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행평가 설계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덕은한강중학교가 학생평가 선도학교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실천 사례와 경기도 수석교사들의 교수·학습 노하우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지식 암기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 과정을 확장할 수 있는 수행평가 설계와 맞춤형 피드백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학생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과정 중심 평가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김은희 교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라며, "질문이 살아 있는 수업과 배움을 완성하는 공정한 평가를 통해 학생평가 선도학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경기도 학생평가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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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1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 학교도서관 '5·18 역사 왜곡 도서' 감사 건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상곤) 교육정책총괄분과는 도내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5·18 역사 왜곡 논란 도서'에 대한 감사를 경기도교육감에게 건의하고, 학교도서관 장서관리 기준과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했다고 7월 9일 밝혔다. 인수위는 역사 왜곡 도서가 학생들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도서관 장서관리 기준을 정비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언론사는 지난 3일 전국 초·중·고 32개교가 지만원 씨의 5·18 관련 역사 왜곡 논란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경기지역 학교가 29개교라고 보도했다. 인수위 교육정책총괄분과는 지난 6일 경기도교육청에 학교별 도서 구입 경로와 비치 권수, 대출 현황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 이어 7일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도서관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 29개교 학교도서관에는 ‘12·12와 5·18’, ‘솔로몬 앞에 선 5·18’,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5·18 분석 최종보고서’, ‘조선과 일본’ 등이 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도서는 실제 학생 대출 이력이 확인됐다. 인수위는 형사처벌이 확정된 역사 왜곡 주장이 담긴 저작물이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점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학교도서관은 민주주의와 역사 인식을 배우는 교육 공간인 만큼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도서가 기준 없이 비치·활용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구입 경로는 학교도서관 담당자와 사서의 구입, 희망도서, 추천도서, 기증 등으로 다양하게 확인됐다. 인수위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학교도서관 장서관리 기준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해명자료를 통해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 협의를 거쳐 적합한 조치를 안내했으며, 그 결과 도내 학교도서관에서 약 2500권이 폐기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인수위는 문학적·교육적 가치가 있는 도서와 인권·평화교육 관련 도서는 폐기 또는 열람 제한 논란이 있었던 반면, 역사 왜곡으로 형사처벌이 확정된 저작물이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점은 장서관리 기준의 일관성과 공공성 측면에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학교 현장의 자율성은 존중하되 역사 왜곡이나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도서가 기준 없이 비치되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장서관리 기준과 점검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문학과 인권, 평화, 역사교육 관련 도서가 외부 민원이나 정치적 논란으로 부당하게 폐기되거나 열람이 제한되지 않도록 학교도서관의 지적 자유와 교육적 공공성도 함께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기봉 인수위 교육정책총괄분과 위원장은 "학교도서관은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역사 인식을 배우는 교육 공간"이라며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도서가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경위에 대해 감사를 건의하고, 장서 선정부터 비치, 활용, 폐기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도록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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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1
  • 안민석 경기교육감, “장애학생 졸업 후 진로 함께 책임져야”… 평택 특성화고 제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7월 10일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원장 서명규)이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에서 개최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박람회'에 참석해 장애학생의 졸업 후 진로 지원 확대와 특성화고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교육감은 "장애 아이들과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 후 진로와 직업"이라며 "이런 사회적 고민을 함께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의 처음과 끝은 어른들의 눈높이가 아니라 아이들 중심, 아이들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장애학생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를 평택시에 설립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의 벽을 허물며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의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를 여는 선택, 함께 만드는 진로!'를 슬로건으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과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 개최했다. 행사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했다. 박람회장에는 진로·직업 체험 부스를 비롯해 대학과 전공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진로·진학 정보 제공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오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와 연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학 상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학부모와 교사,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학교 졸업 이후의 삶까지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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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1
  • 광주유아교육진흥원, 가정 연계 독서캠프 ‘책 마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정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경애)은 지난10일(금) 원내 행복나눔방 등에서 3~5세 유아와 보호자 등 6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가정 연계 독서캠프 책마실 1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놀이 중심 독서 활동으로 유아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가족 체험을 통해 부모-자녀 간 유대감이 확대되도록 지원하고자 광주문화재단과 협력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강사가 ▲동화 스토리텔링과 리듬 합주 ‘아름다운 이야기(음악)’ ▲무등산 소재 그림책 연계 도자기 컵 꾸미기 체험 ‘멋진 이야기(미술)’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전통악기 연주와 가래떡 요리를 체험하는 ‘신명나는 이야기(전통)' 등 3개 주제로 진행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8월 14일과 9월 11일에는 2, 3기 ‘책 마실’(기수별 60가족)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2기 13일 오전 10시~15일 오후 4시, 3기 8월 10일 오전 10시~12일 오후 4시에 광주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iedu.ge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6일과 8월 13일 오후 3시 누리집에 각각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운영과(062-960-6540)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경애 원장은 “독서캠프를 통해 유아와 보호자가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 운영될 독서 체험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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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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