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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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복초, 과학관·외식·서점 체험학습으로 배움을 삶과 잇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과학의 날을 맞아 화순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지난 4월 21일(화) 전교생이 함께 국립광주과학관 체험학습, 외식 체험학습, 서점 체험학습을 잇따라 실시하며 학교 밖에서 다양한 배움을 경험하는 하루를 보냈다.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학년 군별로 수준에 맞는 에듀테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3학년 학생들은 AI 로봇 강아지를 직접 조립하고 코딩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래밍 명령어를 입력해 로봇이 움직이는 원리를 직접 익히며 인공지능과 코딩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4·5·6학년 학생들은 달 탐사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코딩 프로그래밍 수업에 참여하여 우주 탐사와 소프트웨어 설계의 연관성을 탐구했다. 점심 시간에는 학생들이 함께 외식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외식 체험학습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활동을 넘어 교육적 의미를 담아 운영됐다. 학생들은 편식 없이 골고루 먹기, 음식별 영양소를 떠올리며 균형 잡힌 식단 이해하기, 음식 생산과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생각하며 먹기 등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식생활 교육을 실천하는 시간으로 삼았다. 오후에는 서점 체험학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사전에 학교에서 관심 있는 도서를 미리 검색하고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한 뒤 서점에서 직접 책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책을 손에 들고 살펴보며 추가로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고 구매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과 선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2학년 학생은 "AI 강아지를 코딩해서 직접 움직이게 했는데 내가 만든 것처럼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6학년 학생은 "달 탐사 코딩을 하면서 우주 탐사도 사람이 다 프로그래밍한다는 걸 알게 됐다. 나도 나중에 이런 걸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점 체험학습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학교 도서관에서 미리 찾아보고 갔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 읽고 싶은 책이 많이 생겼다. 직접 골라서 산 책이라 더 빨리 읽고 싶다"고 말했다. 이옥현 교장은 "과학관에서는 미래 기술을, 식당에서는 건강과 환경을, 서점에서는 스스로 선택하는 즐거움을 배운 하루"라며 "학교 밖 세상이 모두 학생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아이들이 온몸으로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동복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과 학습과 현장 체험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삶 속에서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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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고흥 남양초, 팔영산의 푸른 숨결 속으로, 생태 감수성 깨우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 남양초등학교(교장 정혜원)는 지난 4월 20일(월), 학교 특색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명산인 팔영산 자연휴양림을 찾아 ‘내 고장 명산 걷기 및 역사·생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 자원인 팔영산을 직접 발로 걸으며 내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 속에서 호기심과 관찰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흥 온마을학교 강사 3명이 동행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적인 숲 해설과 생태 교육을 지원하며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을 위한 학교의 세심한 지원도 돋보였다. 학교 측은 사전에 담당 교사가 현장 답사를 완료해 안전 위험 상황을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철저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모든 학생에게 등산화 등을 지원하여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2학년 배한별 학생은 “선생님, 친구, 형들과 함께 팔영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을 관찰하며 등산을 하니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다”며, “우리 동네에 이렇게 멋진 산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자연을 소중히 아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체험학습을 기획한 박슬기 교사는 “아이들이 교실 밖 자연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관찰하며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내실 있는 생태 교육 운영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남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더불어 성장하며 삶(L.I.F.E)을 배우는 남양 교육’의 비전 아래, 학생들이 자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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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생명존중·상생평화 국제토론회, 제주서 개최…‘자살예방 협력체계 모색’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생명운동연대(상임공동대표 조성철, 무원스님)는 4월 22일(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김영관센터에서 종교계와 시민사회 관계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생명존중·상생평화 국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 분열과 갈등으로 심화된 생명경시와 불평등 문제를 극복하고, 생명존중 가치 확산과 자살예방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생명존중시민회의, 불교상담개발원 제주분원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앞서 한국생명운동연대는 지난 3월 25일 국회에서 생명존중의 날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국제토론회를 통해 논의를 지역과 국제 차원으로 확대했다. 기념식에서 조성철 상임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종교계가 앞장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 곧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는 인식을 확산해야 한다”며 “생명존중과 인간존엄의 가치를 지키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성 스님은 환영사에서 “생명은 종교를 넘어선 인류 공동의 가치”라며 “상생과 평화는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인 만큼 종교와 이념,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지혜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대선 교무는 “상생은 함께 살아가는 지혜이며 평화는 모든 생명이 안녕을 누리는 상태”라며, “절망에 놓인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자살예방 전달체계와 해외 사례를 함께 논의하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점은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후 종교단체 대표들이 참여한 생명존중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본 토론회는 박인주 나눔국민운동본부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제1주제 발표에 나선 이윤호 안실련 사무처장은 “현재 자살예방 정책이 여전히 수동적 대응에 머물러 있다”며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자살예방 지방사무 명시, 226개 지자체 기본계획 수립 의무화, 재난안전교부금 활용, 별도 기금 설치 등의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제2주제에서는 일본 고치의대 이노우엔 켄 교수가 일본의 자살예방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일본은 자살대책기본법 시행 이후 약 10년간 자살률이 30% 이상 감소했다”며, “지자체 중심 협력체계가 핵심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청소년 자살 증가 문제는 한국과 유사하다”며 양국 간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정토론에는 고관영 한라대학교 부총장, 송수경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이범수 동국대학교 교수, 진방주 교회 목사, 양두석 공동대표가 참여했으며, 종합토론에는 현명호 중앙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논의했다. 이어 러시아 심리학자 페이드라크마노바 라빌리아가 특별강연을 통해 러시아 청소년의 자해 및 자살 행동 유형과 위험 요인을 분석하며 국제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토론회 이후 참석자들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일대에서 풍물패와 함께 자살예방 거리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생명존중 실천 의지를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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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고흥교육지원청, 국제교육교류 수업 강화로 글로컬 역량 키운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지난 4월 22일(수), 미국 현지 학교를 방문해 수업 참관과 문화교류 활동을 운영하며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이날 학생들은 세인트테레사 학교와 모아날루아 중학교를 찾아 수업 장면을 참관하고, 현지 교실 환경과 수업 운영 방식을 직접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의 폭을 넓혔다. 미국 Art(미술)시간에 전통 요소를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은 현지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교실 안팎에서 활발한 상호작용으로 이어졌다. 이번 활동은 현지 교육과정을 관찰하고 비교·이해하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교실 수업을 넘어 다양한 교육환경을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 권형선 교육장은 “현지 학교 방문과 수업 참관은 학생들이 세계의 다양한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교육적 기회”라며, “국제교육교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기반인 만큼 향후 초청 교류로이어가며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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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완도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물품 전달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지난 4월 14일(화),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완도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에 교육 물품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여러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으나 배움의 의지를 이어가는 청소년들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완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매년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맞춤형 학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검정고시 필수 교재와 문구용품을 전달하여 실질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여학생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위생용품 세트를 함께 지원해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완도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얻고 있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청소년들의 자립과 학업 복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철영 교육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 또한 우리 사회의 소중한 미래 자산이며, 이들이 제도권 밖에서도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는 것은 당연한 권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정서·심리 상담을 비롯해 학업 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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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구례북초 1학년, 구례 수목원·번덕뜰 체험학습으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생태·예술 연구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구례북초등학교(교장 곽혜경)는 지난 4월 20일(월), 1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례 지역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체험 중심 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전남 구례에 위치한 구례 수목원과 번덕뜰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생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오전에는 수목원에서 야생화 테마랜드를 산책하며 봄꽃을 관찰하고, 딱따구리 둥지를 찾아보는 탐색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탐조경을 이용해 새를 관찰하고, 직접 버드 케이크와 새 먹이통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점심 식사 후에는 번덕뜰로 이동해 동물 관찰과 먹이주기 체험, 자연 미술 놀이 활동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동물과 교감하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자연 재료를 활용한 창의적 표현 활동을 통해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교과 시간을 활용한 총 6차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이번 체험학습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체계적인 생태 교육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구례북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구학교 운영 주제에 맞는 다양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자연 속 배움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생태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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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전남교육청, 특별법 내 특례 조항 현장 적용 방안 마련 나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40년 만의 전남·광주교육행정 통합을 추진 중인 전라남도교육청이 통합 특별법 내 ‘지역 전략산업 연계 교육과정 운영 특례’ 조항을 적극 활용해 통합의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남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4월 22일(수) 전남교육청에서 '지역전략산업 분야 학교 및 교육과정 운영의 특례'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현장 적용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82조(지역전략산업 분야 학교 및 교육과정 운영의 특례)와 관련 ▲ 지역 전략산업 연계 ‘전남형 마이스터고 2.0’ 육성 ▲ ‘지역산업혁신 캠퍼스’ 구축 ▲ 고교-대학-기업 ‘3자 통합 연계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국립 순천대와 목포대, 광주교육대학교 파견 교육협력관들은 전남 RISE 체계·글로컬대학30·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 등 고교–대학–산업 연계 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특례조항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대학별 특화분야·고교-대학 연계 현황·산학연 협력 사례 등 특례 관련 대학별 현황을 공유하고, 특례 요청·협의 절차, 연계 교육과정 공동 개발, 현장실습·프로젝트 운영, 산학연 협의체 구성, 재정 지원, 성과관리 등의 추진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전남 RISE 2단계(2027년~) 설계와 연계한 고교–대학–산업–지자체 4자 협력 거버넌스의 중장기 로드맵도 특별법 발효와 함께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시 제82조 특례가 현장에서 실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지역전략산업 분야 교육특례는 단순한 제도 정비를 넘어, 전남·광주 청년이 지역에서 꿈꾸고 배우고 머무는 인재육성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과제”라며, "대학·교육청·산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촘촘히 담아 통합특별시 출범 즉시 가동 가능한 실행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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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화순초, 학생 주도 『2026. 창의과학 SW 한마당』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초등학교(교장 조영래)는 지난 4월 20일(월), 전교생과 교육실습생이 함께하는 『2026. 창의과학 SW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주도한 체험 활동 중심의 융합 교육 축제로, 각 학급이 직접 기획한 총 27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다양한 과학 원리를 놀이와 실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학생들은 부스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주도적인 학습자 역할을 수행했고, 교육실습생들도 각 부스 운영 및 프로그램 지원에 참여하며 교육 현장을 함께 만들어갔다. 이처럼 학생과 예비 교사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학생 중심 교육’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과학과 성취기준과 관련된 문제 해결형 방탈출 게임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학습 활동을 통해 과학 및 디지털 학습에 대한 흥미와 참여도를 높여 융합 교육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6학년 정OO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준비해 직접 만들고 설명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내가 선생님처럼 설명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 다른 반 친구들의 활동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래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활동을 기획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창의성과 과학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예비 교사인 교육실습생들도 실질적인 현장을 경험하며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화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전교생이 주도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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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전남교육청-전남경찰청, 학교폭력 대응 협력 ‘강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22일(수), 영암에서 전남경찰청과 함께 ‘2026. 학교폭력 업무담당자-학교전담경찰관 합동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양 기관이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경찰이 함께 학교폭력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별 협력 사례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 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교육적 갈등 해결 ▲ 청소년 도박 문제 이해 및 개입 ▲ 기관별 역할 이해 및 협력 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분임토의에서는 교육청과 경찰이 각각 맡고 있는 학교폭력 업무를 공유하고, 초기 대응·사안 조사·피해학생 보호·재발 방지 등 단계별 협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가 ‘처벌 중심’에서 ‘치유와 회복 중심’으로 전환을 강화하고, 현장 실무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신속하고 일관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오늘 이 자리가 기관 간 벽을 낮추고, 현장에서 ‘함께 대응하는 힘’을 키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두 기관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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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한국항공대, 북향민 청년·청소년 대상 항공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는 남북하나재단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4월 18일 북향민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항공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항공캠프는 북향민 청년·청소년의 대학 진학을 돕고 대학 환경 적응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항공대 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16세부터 28세까지의 북향민 청년·청소년 26명이 참여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드론 아케이드, 항공정비 실습, 비행시뮬레이션 등 항공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대학 입시 정보 제공과 진학 상담도 진행돼 참가자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프는 항공 분야 체험과 진학 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대학 캠퍼스를 직접 경험하고, 향후 학업과 진로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송미경 한국항공대 평생교육원장은 “항공캠프가 북향민 청년·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북하나재단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북향민 자녀에 대한 교육 지원이 확대되고 진로·진학 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캠프와 같이 기술, 이공계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학생들의 꿈을 창공으로 확장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항공대는 지난해 10월 남북하나재단과 북향민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연구·멘토링 등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번 항공캠프 역시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국항공대는 앞으로도 북향민 청년과 가족들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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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전남교육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지원 강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부모와 함께 자녀의 진로·진학을 설계하는 맞춤형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22일(수) 밝혔다. 학교급별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와 학부모 진로진학 브런치 카페를 연중 운영하며, 학부모의 진로진학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먼저, 제1기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21~23일 목포, 순천, 나주, 여수, 광양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고등학교 생활 안내,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대입 전형 안내,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진학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는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4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지원을 학교급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6월에는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실전 전략 중심의 아카데미를 열고, 9월에는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 및 진로 설계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에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 기초 역량 형성을 지원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 진로진학 브런치 카페’ 운영도 눈에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보다 부담없이 소통하며 진로진학 정보를 접하는 교류 장이다. 브런치 카페는 5월, 7월, 9월, 12월 중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진로·진학·학습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학부모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부모가 단순한 정보 수요자를 넘어 자녀의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교육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와 진학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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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순천교육지원청, 2026. 순천발명교육센터 1일 발명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4월부터 12월까지 순천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 순천발명교육센터 1일발명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발명 활동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며, 발명교육 저변 확대와 생활 속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1일 발명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순천발명교육센터(순천남초 남관 3층)에서 운영되며, 50학급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을 어렵고 특별한 영역이 아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창의적 활동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경험을 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신규 교육장은 “발명교육은 학생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힘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발명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높이고, 발명교육 활성화와 학교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학생들이 발명교육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자신감을 키우며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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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전남-경북, 함께 배우는 ‘2030수업교류‘ 본격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전남-경북 2030국내수업교류’가 올해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월 22일(수) 밝혔다. 이번 교류는 2030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두 지역 학생들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전남 18학급과 경북 16학급이 참여해 11월까지 약 8개월 간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특히, 전남-경북 교류는 지난 학년도 교류 학급 간 연속 매칭과 함께 지역·학년·학급 특성을 고려해 교육청이 직접 연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도 병행되어 운영돼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수업 주제는 람사르 습지 보전, 디지털 마을지도, 독서인문 창작 등으로, 학생들은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1대1 교류 방식을 넘어 3개 학급을 동시에 연결하는 ‘1:1:1 매칭’이 도입돼, 보다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나누는 구조로 확장됐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운영 방식 역시 수업의 유연성을 높이며, 교류의 밀도와 효과를 끌어올리고 있다. 수업 교류 운영에 앞서, 전남교육청은 21일 ‘전남-경북 2030국내수업교류 학급 간 온라인 만남의 날’을 열고 교사 간 협력 기반을 다졌다. 참여 교사들은 교육과정과 수업 주제를 공유하고, 매칭 학급의 특성에 맞는 교과와 운영 방향을 협의했다. 특히 1년 단위의 단기 참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택하는 교사 비중이 늘고 있는 점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이를 통해 수업 운영 노하우가 축적되며 학생 참여도와 주도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전남교육청은 향후 ‘수업 대전환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수업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2027년 1월 성과 공유회를 마련해 영호남 교육 협력 모델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전남-경북 2030국내수업교류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두 지역이 하나의 교육공동체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교사와 학생 모두가 연결과 협력을 통해 미래 교육의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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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화산초-현산초, 2026학년도 공동교육과정 창의융합한마당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화산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지난 4월 21일(화), 현산초등학교(교장 이선종) 전교생과 함께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공동교육과정 창의융합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학교가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에게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학년제로 편성해 모든 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형 행사로 진행되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학생들의 과학 상식을 뽐내는 과학 OX 퀴즈를 시작으로 태양계 비즈 만들기, 자석으로 가는 자동차, 색이 변하는 액체괴물, 전자석 그네 만들기 등 총 13개의 다채로운 창의융합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활동에 참여한 화산초 6학년 한 학생은 “이웃 학교 친구들과 함께 모여 평소 궁금했던 과학 원리를 직접 실험하며 배울 수 있어 정말 즐거웠고 내가 직접 만든 자석 자동차가 자석의 밀어내는 힘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화 화산초 교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학생들에게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산초와 현산초는 이번 창의융합한마당을 시작으로 앞으로 현장체험학습, 독서교육주간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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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부산컴퓨터과학고, ‘e스포츠 선수단’ 창단으로 전문 인재 양성 본격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가 ‘e스포츠 선수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전문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 동구 부산컴퓨터과학고(교장 류차남)는 지난 4월 17일 오후 2시 교내에서 ‘e스포츠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창단식은 부울경 최초 e스포츠 전공 신설 이후 축적된 교육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훈련과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과 국회의원 곽규택의 영상 축사로 시작했다. e스포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디지털 전환 시대의 새로운 진로 분야로서의 가치에 대한 격려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교육청과 유관기관, 대학, 민간 교육기관 관계자 및 학부모 대표들이 참석해 선수단 출범을 축하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부산이스포츠협회, 대학 및 전문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산·학·관 협력 기반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선수단 소개 및 임명식에서는 선수 전원이 소개되고, 학생 대표의 선서를 통해 공식 출범을 알렸다. 학생 대표는 선서를 통해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책임감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창단식에서는 선수들이 사용할 전용 훈련 공간과 학교의 e스포츠 교육 비전도 함께 공개됐다. 학교는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훈련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류차남 교장은 “이번 e스포츠 선수단 창단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서 이루어진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학생들이 e스포츠 활동을 통해 도전과 책임의 가치를 배우고, 사회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컴퓨터과학고는 이번 창단을 계기로 e스포츠 전공 교육과 선수단 운영을 연계해 교육의 전문성과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다양한 성취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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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광양중앙초, 과학의 날 맞아 전교생 체험 중심 과학 행사 운영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는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21일(화), 오전 9시부터 낮 12시20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형 체험 과학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북돋우고 창의적 탐구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학년 교실과 특별실, 운동장 등 학교 전체 공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학급형·순환 부스형·야외 활동형 등 학년별 특성에 맞는 방식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됐으며, 모든 학생이 직접 제작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1학년은 바람개비·LED 팽이 만들기 등 기초 만들기 활동을, 2학년은 에어로켓 제작 및 발사 체험을 진행했다. 3·4·5학년은 학년 내 부스 순환 방식으로 지구 비누·그래비트랙스·공기로켓·택배 로봇·탄소중립 정수기·태양광 로봇·홀로그램 등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에 참여했으며, 6학년은 지문 학생증 만들기, 텀블 모스 글라이더, 카드중력 등 심화 활동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학생을 지도했던 이탁훈 교사는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년별 운영 및 순환 체험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중앙초등학교는 이번 과학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 과학 기술 발전에 관심을 갖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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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강진 칠량초 학생들, "주 2회 하는 아침 간편식이 싫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 강진 칠량초는 학교에서 매주 화·목요일 아침에 전교생 40명을 대상으로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데 반응이 뜨겁다.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지난 4월 21일(화) 아침부터 아침 간편식을 받기 위한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이는 학생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 아침이면 학교에서 간편식이 나가는데 인기가 많아서다. 통학차로 등교해 책을 읽다가 도보로 등교하는 학생까지 모두 오는 8시 30분부터 간편식이 제공되는데 선택의 범위가 다양하다 보니 매번 먼저 와서 줄을 서고 독서를 한다. 이날 메뉴는 붕어빵과 호두과자, 음료였다. 붕어빵도 팥과 슈크림을 고를 수 있고 호두과자는 학년별 개수 내에서 자유롭게 가져간다. 음료는 무려 7가지 중에서 택하니 혹 선호하는 것이 없어질까 걱정하며 일찍부터 대기하는 것이다. 4학년 최미정 학생은 “내가 줄을 일찍부터 서는 이유는 먼저 맛있는 것을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늦으면 좋아하는 맛이 없을 수 있으니까. 콜팝치킨, 꼬마김밥 등 모두 맛있는 것이 나와서 좋았고, 목요일에 나올 싸이버거는 한 번도 안 먹어 봐서 기대되며 다음에 떡볶이도 나왔으면 한다. 그래서 나는 주 2회 하는 아침 간편식이 싫다. 2번 말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계속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아침 간편식의 메뉴를 2주 전에 미리 공지하기에 학생들은 무엇이 나올지 관심과 함께 기다림의 열기가 뜨거우며, 이에 비례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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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부산교육청, 사제동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학생경진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관내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한 팀으로 참여하는 ‘사제동행 2026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학생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월 22일 밝혔다. 이번 학생경진대회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부산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 대회이다. 대회는 ‘해양수도 부산’이란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다음달까지 프롬프트 설계서 제출을 통한 예선이 진행 중이다. 6~8월에 열리는 본선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상위 15개 팀을 대상으로 ▲앱 개발 과정 ▲앱 시연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앱들은 부산의 해양 관련 문제 해결, 정책 제안 및 도시 홍보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최우수팀을 포함해 최종 선정된 6개 팀에게는 교육감상을, 최우수 수상팀 지도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을 수여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은 AI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최적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질문이나 지시어를 정교하게 설계하는 기술로, 대회는 지도교사의 조언과 학생들 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최선의 답을 찾아가는 ‘논리적 설계 과정’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앱 개발이 가능한 이번 대회는 진입장벽을 낮춰 코딩이 낯선 학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제동행으로 운영해, 서로 소통하며 스승 존경 문화를 만드는 긍정적인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바이브 코딩(Vibe Coding): AI 도구를 활용해 ‘전체적인 느낌(Vibe)과 의도’를 전달하며 코딩하는 방식 김석준 교육감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한 생성형 AI 활용이 우리 삶과 교육의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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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김석준 부산교육감, 수학여행 안전점검 나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본격적인 수학여행 시기를 맞아 4월 22일 오전 금정구 금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한 수학여행 출발 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금양초는 학생 선호조사를 바탕으로 숙박형과 일일형을 묶어 혼합형 수학여행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두 팀으로 나눠 1박 2일은 경주에서, 하루는 부산교육역사관 등 부산에서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발 전 점검에는 김석준 교육감이 직접 버스 안전상태와 학생 안전띠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학생과 인솔교사에게 “모든 체험활동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량 운전기사에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열운행 금지, 안전거리 확보 등도 요청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현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더욱 강화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시교육청은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현장체험학습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안전요원 배치를 위한 예산 지원과 함께 안전요원 인력풀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체험학습 지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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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Sunny Scholar 시선팀, 국내 최초 점자정보단말기 기반 카카오톡 학습 솔루션 연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대학생 사회 문제 해결 교육 프로그램 ‘Sunny Scholar’ 4기를 통해 탄생한 ‘시선팀’이 5월 13일 ‘시청각장애인 점자정보단말기-카카오톡 교육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4월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시선팀이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점자정보단말기 기반 카카오톡 학습 솔루션 ‘한소네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한소네톡’의 사용법을 익혀 사회복지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 청각 기능이 동시에 손실돼 외부와의 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에게 점자정보단말기를 활용한 카카오톡은 세상과 연결되는 유일한 비대면 소통 수단이지만, 복잡한 기기 조작법과 학습 자료의 부재로 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시선팀은 이러한 장벽에 주목해 2025년 8월 저시력 시청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한소네톡’을 개발했다. 저시력 시청각장애인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고대비 색상 △큰 글씨 △키 입력 중심의 설명 방식을 적용한 ‘한소네톡’은 점자정보단말기를 이용한 카카오톡의 접속부터 채팅, 각종 부가 기능까지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재와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학습 효율을 극대화했다. 실제 현장에서 진행된 MVP 테스트 결과, ‘한소네톡’은 기존에 독립적인 메시지 전송까지 평균 8시간이 소요되던 교육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교육을 받은 저시력 시청각장애인이 일상생활 중 혼자 점자정보단말기를 이용해 카카오톡 전송을 10회 이상 시도했을 때 85%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그 실효성을 완벽히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사회적 가치와 디자인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결합한 사례로 인정받아 인천경기디자인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2025 K-디자인콘서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반영한 신규 교육 자료가 최초로 공개되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도 지침이 담긴 ‘교육자 가이드북’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 김혜일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AO)가 연사로 참여해 시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시선팀은 이번 연수회는 시청각장애인이 디지털 세상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돕는 실질적인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점자정보단말기 기반의 카카오톡 학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시청각장애인의 세상이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선팀은 SK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참여 사회 문제 해결 교육 프로그램 ‘Sunny Scholar’ 4기를 통해 탄생한 팀이다. Sunny Scholar는 대학생이 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현장에서 연구해 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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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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