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22(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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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염산중학교(교장 박숙진) 학생들이 지난 7월 21일(화)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인공지능(AI)을 직접 체험하고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은 과학과 체육을 연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AI 디지털 선도학교와 과학 점핑학교 운영을 심화·확장하고 교실 수업과 현장 체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에서 다양한 AI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인공지능이 그림을 완성하고 음악을 만들며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과정을 직접 지켜본 학생들은 전시물 앞에서 호기심 어린 질문을 쏟아냈다. AI 오목로봇과 대결하고 자율주행의 원리를 탐구하는 체험 공간에서는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체감했다.

 

저녁에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로 자리를 옮겨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가 펼쳐질 때마다 학생들은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응원 문화를 함께 즐기며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경기장을 가득 메운 함성 속에서도 질서 있는 관람 예절을 지키며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과 공동체의 가치를 몸소 경험했다.

 

영광염산중학교는 이번 체험학습이 배움과 쉼이 조화를 이루는 시간이 되어, 한 학기 동안 학업에 최선을 다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숙진 교장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만큼, 이번 체험학습이 배움의 연장선이자 충분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랐다"며 "국립광주과학관에서의 AI 체험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익힌 디지털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교육과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체험 중심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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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염산중,, 배움과 쉼이 함께한 특별한 하루 과학도 배우고 야구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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