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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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시민사회 각계각층 전문가 현장 중심 교육정책 만든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이하 준비위)’는 현장 중심 교육정책을 담아낼 ‘자율분권교육 시민위원회(이하 자율분권위)’를 출범한다. 22일 준비위에 따르면 자율분권위는 오는 24일(수) 오전 9시, 광주교육청 교육연수원 기쁨관 중강당에서 위촉식을 겸한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출범식에는 김대중 당선인과 김경범 위원장을 비롯해 자율분권위 위원들이 참석한다. 행사는 자율분권위를 대표하는 공동위원장 5명에 대한 위촉식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동위원장에는 김강열(전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민방기(전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현옥(전 광주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이상훈(전 여수YMCA 사무총장), 최강은(빛고을남도포럼 공동대표) 등이 맡았다. 이어 김재주 집행위원장(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을 필두로 실무체계를 구축했다. 자율분권위는 전직 교육계 종사자,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총 85명으로 구성됐다. 인적 구성은 교육 현장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결합했다. 특히 평생을 교육 현장과 행정에 헌신해 온 전직 교육장, 교장·교감, 퇴직 교육행정가, 대학교수 등 교육계 전문가 그룹이 대거 참여해 정책의 현실성과 전문성을 뒷받침한다. 또한 YMCA·YWCA, 영산강살리기 네트워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문화·예술·사회적경제 단체 등 지역사회 혁신을 이끌어온 시민사회 및 환경·지역 공동체 활동가들이 중심축을 이룬다. 아울러 학부모 및 교육 노동·복지 현장 전문가 등이 포함돼 교육 복지와 노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전직 구청장, 구의원, 도의회 교육위원장 등 지방자치 행정 경험자들도 함께 힘을 보탠다. 자율분권위는 준비위가 운영되는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활동하며, 위원들은 ‘준비위원회에 바란다’누리집 내에 ‘자율분권교육’게시판을 통해 현장의 교육정책을 제안한다. 향후 접수된 제안을 정책제안서로 정리해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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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영암도포중, 파크골프로 작은 학교의 새로운 활력 찾다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요즘 영암도포중학교(교장 진미경)의 점심시간 운동장은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파크골프장으로 변한다. 학생들이 최근 조성한 간이파크골프장에서 골프연습을 하기 때문이다. 영암도포중은 학생 수 감소로 축구나 농구 등 단체 종목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새로운 학교 특색 체육활동으로 파크골프를 도입했다고 22일(월) 밝혔다. 이에 학교 천연잔디운동장을 활용해 3홀 규모의 간이 파크골프장을 조성했고 전문 강사의 지도로 기본 자세와 경기 규칙을 익히고 있으며, 9월에 개최되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개인전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9일에는 도포초 5, 6학년 학생과 교사들을 초청해 학교에 새로 조성한 간이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날 체험에 참가한 도포초 6학년 이○○학생은 “학교에서 파크골프를 직접 해보니 신기했고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해보고 싶다.”고 했다. 도포중 3학년 이○○학생은 “우리 학교는 학생 수가 적어 다양한 운동을 함께 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는데, 파크골프는 적은 인원으로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점심시간에도 친구들과 함께 연습할 수 있어 학교생활이 더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영암도포중 김○○ 체육교사는 “평소 축구나 피구 같은 단체 경기를 하기 어려웠는데 파크골프는 적은 수로도 팀을 이루어 할 수 있어 적은 인원으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어 소규모 학교에 적합한 체육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미경 교장은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예술·체육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며 파크골프장 조성이 학교의 자원을 지역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이번 파크골프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교와의 교육 교류를 활성화해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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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무안교육지원청,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한 무안母兒‘음악줄넘기’ 동아리 줄넘기 대회 참가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 무안母兒 학부모 재능기부단 소속 ‘음악줄넘기’ 동아리가 지난 20일(토), 제2회 무안황토골 협회장배 줄넘기 대회에 참가해 대상 13명, 금상 29명, 은상 14명, 동상 15명을 수상했다. 단체 종목에서도 긴줄8자마라톤 2위 12명, 4인스피드릴레이 2위 4명의 성적을 거뒀다. ‘음악줄넘기’ 동아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안영재교육원 강당 2층에서 운영되고 있다. 학부모와 지역민뿐 아니라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줄넘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부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도 이러한 일상적인 동아리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에 참가한 동아리 구성원들은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에 고르게 출전하며 그동안의 연습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회 무안황토골 협회장배 줄넘기 대회는 초·중·고 학생과 지역민의 기초체력 향상, 운동 습관 형성,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6월 20일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자녀와 함께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참여하게 됐는데, 매주 함께 연습하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이 됐다.”며 “대회 준비 과정에서 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함께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무안母兒 학부모 재능기부단 ‘음악줄넘기’ 활동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교육활동의 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무안母兒 재능기부단 ‘음악줄넘기’ 동아리는 앞으로도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학부모 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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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장성교육지원청, 장성독서인문학교 여정 마무리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장성독서인문학교의 연속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고고탐험대’에 이어, 지난 6월 19일(금)부터 20일까지 경이궁(삼계면 용매골길 46)에서 ‘2026 장성 고고독서인문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인문학적 성장 여정을 이어갔다. 이번 캠프에는 초·중학생 41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책과 삶을 연결하는 다양한 독서·체험·협력 활동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서로의 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캠프는 사전활동과 현장 프로그램, 생활·안전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의 안정성과 교육적 내실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인문적 질문을 스스로 만들고 함께 토론하며 삶의 의미를 확장하는 경험을 하도록 지원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과제 확인과 피드백, 아침 활동, ‘도전! 인문학어벤져스’, 인성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대미는 세책례 형식의 졸업식이 장식했다. 세책례에서는 수료증 전달과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되며 학생들이 이번 여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세책례는 단순한 수료식의 의미를 넘어, 학생들이 책을 통해 쌓은 배움과 성찰을 스스로 돌아보고 다음 배움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성독서인문학교는 속수례 입학식을 시작으로 고고탐험대에서의 경험이 고고독서인문캠프를 거쳐 세책례로 이어지도록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이 독서를 삶과 연결해 이해하는 통합적 인문교육 모델을 실천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책 속의 생각을 자신의 삶과 연결해 보고,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성의 지역성과 교육적 가치를 살린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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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D-9, 준비 상황 막바지 점검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전라남도교육감)은 오는 7월1일(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에 대비해 긴급상황점검반과 정보시스템 비상대응체계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집중점검했다. 이날 보고는 출범 전후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정보시스템상의 혼선과 공백을 당선인이 직접 확인하고, 분야별 대응체계의 빈틈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긴급상황점검반은 23일(화)부터 오는 7월10일까지 18일간 정보시스템·재정·총무·홍보 등 4개 분야로 운영된다. 사전점검·안정화 점검 등 두 단계로 나뉘어 운영되며, 1단계에는 나이스(NEIS)·K-에듀파인 연계 테스트, 예산 이체 준비, 현판 교체 진행 과정 등을 점검한다. 2단계는 시스템 정상운영 여부, 홍보 CI 사용, 공인 교체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업무포털 및 제증명 발급 서비스 중단에 대비해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15일간 정보시스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통합에 따른 시스템 전환에 따라, 업무포털(나이스·K-에듀파인)이 27일 자정부터 7월1일까지 한시 중단되고, 정부24 등 제증명 발급 서비스도 6월30일 오후 6시부터 7월1일 오전 8시까지 중단된다. 이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무실 근무, 휴일 유선 대기 체계를 유지하고, 6월 30일부터 7월1일까지는 새벽 시간대까지 연속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육부·교육연구정보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광주광역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공동대응체계도 구축했다. 김 당선인은 전남·광주 권역별 점검반 구성과 24시간 비상연락망 운영 방안을 확인하고, 6월 말과 7월 초에 기관과 학교 등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챙길 것을 주문하는 한편, 간부들에게도 비상기간 동안 출장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중 당선인은 “앞으로 1주일 정도의 기간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청 출범을 차질 없이 맞이할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다.”면서 “정보시스템과 현장 점검 등 모든 분야의 준비 상황을 직접 챙겨 통합 과정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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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30th BIFAN] ‘이춘연 영화인상’ 재개!…세계 장르 영화제 최초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신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BIFAN)는 올해 ‘이춘연 영화인상’을 재개하고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FIPRESCI Award)’를 신설한다. 이춘연 영화인상은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故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조직위원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22년 제정되었으며, 영화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는 프로듀서를 대상으로 한다. 2022년 첫 시상 이후 지난해 한 차례 휴지기를 거쳐 올해 부천에서 제4회 수상자를 발표한다. 올해의 수상자는 영화 '세계의 주인'(윤가은 감독, 2025)의 김세훈·구정아 프로듀서가 공동 선정됐다. 김세훈 프로듀서는 '세계의 주인'을 비롯해 '우리들' '지옥만세' '홍이' 등 우수한 독립영화를 만들어온 기획력과 한국 독립영화의 질적 성장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정아 프로듀서는 '세계의 주인'을 비롯해 '리틀 포레스트' '여배우는 오늘도' 등 폭넓은 제작 활동을 펼쳐왔으며, 다양한 국제공동제작 작품에 멘토로 참여해 한국 영화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자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과 한국독립영화협회의 복수 추천을 바탕으로, 강제규 감독, 배우 유지태, 채윤희 前영상물등급위원장, 권영락 제작자, 김영우 BIFAN 프로그래머가 최종 선정회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춘연 영화인상 시상식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인 2026년 7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수상자와 동료 영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 이춘연 영화인상 역대 수상자 제1회 (2022년): 백재호 프로듀서 제2회 (2023년): 김지연 프로듀서 제3회 (2024년): 박관수 프로듀서 2025년: 해당 없음 제4회 (2026년): 김세훈, 구정아 프로듀서 (공동 수상) 이와 함께 BIFAN은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 이하 피프레시)과의 협업을 통해 장르 영화제 최초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FIPRESCI Award)’를 신설한다. 피프레시가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에 공식 비평가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시상을 진행하는 것은 세계 최초다. 올해 신설된 BIFAN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은 영화제의 국제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월드: 장편‘ 상영작을 대상으로 하며, 연맹이 위촉한 3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부문 신설은 장르 영화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계기임과 동시에, BIFAN의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메드 쇼키(Ahmed Shawky) 피프레시 회장은 “장르 영화가 국제 영화제 지형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는 지금, 이번 BIFAN과의 협업은 영화의 다양성을 확장하려는 피프레시의 약속을 반영한다”며,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피프레시 어워드를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고 신설 의미를 밝혔다. BIFAN 신철 집행위원장은 “세계 영화계 발전과 영화 비평의 깊이를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한 피프레시의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이 역사적인 만남은 BIFAN과 장르 영화계 전체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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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서태경 사상구청장·손영욱 인수위원장, 민선9기 인수위 출범…구정 혁신 본격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사상구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구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가 6월 22일(월) 공식 출범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과 손영욱 인수위원장이 이끄는 민선9기 인수위원회는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하며 새로운 사상구 시대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서태경 사상구청장, 손영욱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선9기 구정 운영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과 기념촬영을 통해 구민 중심의 새로운 행정 구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손영욱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 사상구정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중요한 책무를 맡고 있다”며 “구민의 목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구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정책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업무 인계를 넘어 사상구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구정 준비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부산 16개 구·군 기초단체장 가운데 최연소로 당선되며 지역사회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구민들의 선택을 받은 만큼 새로운 사상구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서 구청장은 “민선9기는 변화와 도약을 바라는 구민들의 뜻이 담긴 새로운 출발”이라며 “인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방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젊음은 단순한 나이가 아니라 변화에 대한 의지와 도전 정신”이라며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사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상구의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자세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도시재생 사업 추진 등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부산 최연소 구청장이라는 상징성에 걸맞은 책임감과 열정으로 구민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9기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부서별 업무보고와 주요 현안 점검, 재정 운영 현황 분석, 공약 이행계획 수립 등을 통해 새로운 구정 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 인프라 확충, 복지 서비스 강화, 청년 및 미래세대 지원 정책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정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서태경 사상구청장과 손영욱 인수위원장이 이끄는 민선9기 인수위원회는 소통과 혁신, 책임과 실천을 핵심 가치로 삼고 구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향한 사상구의 미래에 지역사회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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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전남교육청, AI활용 서·논술형 평가 내실화 방안 모색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9일(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교원 세미나를 열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평가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동부권 학생성장중심평가연구회가 주관했으며 ‘AI 활용 문항 개발 및 채점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참여 교사들은 AI를 활용하여 서·논술형 평가의 채점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하고, 본인이 직접 개발한 문항을 가지고 모의 채점을 하는 실습 중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이 실제로 작성한 답안지를 활용한 모의 채점에서는 학생의 사고 과정이 그대로 드러나, 서·논술형 평가가 학생의 고차원적 사고력을 어떻게 길러줄 수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처음에는 서·논술형 평가에 어려움을 느꼈으나, 사고 과정을 글로 표현하는 교육적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참여 교사들은 AI시대일수록 학생들이 직접 연필을 잡고 자신의 사고 과정을 글로 표현해 보는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 개념과 원리를 자신의 글로 풀어내는 기초·기본 교육이야말로 문제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 등 AI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의 토대가 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서·논술형 평가는 AI 시대에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힘을 길러주는 미래형 평가의 핵심”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련된 채점 신뢰도 제고 방안이 학교 현장에 안착하여, 학생들의 고차원적 사고력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이번 세미나를 끝으로 상반기 3회에 걸친 대면 세미나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동부·서부·중부권 연구회별 자체 세미나와 함께 전체 세미나는 온라인 방식으로 이어 나가며 서·논술형 평가 확산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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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광양중진초, 다문화 존중 캠페인 및 체험부스 행사 성료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박윤자, 이하 광양중진초) 전교학생회가 다문화 교육주간을 맞아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광양중진초는 지난 6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일주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에 발맞추어 전교학생회는 “편견은 비우고 다양함은 채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생회 주간 다문화 존중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교학생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모아 캠페인 문구를 정하고, 홍보 팻말과 어깨띠를 직접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회 학생들은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해 교문 앞과 교내에서 등교하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존중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기찬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중간놀이 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를 맞춰보는 ‘국기 맞추기 퀴즈’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전통놀이인 ‘라피’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즈베키스탄의 전통놀이를 처음 해봤는데 우리나라 놀이와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며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놀이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진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자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학생회 학생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이끌어 가며 학교 다문화 교육에 앞장서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광양중진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원화된 사회에서 포용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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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전남 진도초, 진로 탐구 박람회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진도초등학교(교장 구우서)는 학교자율시간 '보배섬 미래 탐험대' 활동 일환으로 지난 6월 18일(목), 4~6학년 대상 ‘학생 주도성 키움 진로 탐구 박람회’ 를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6학년 학교자율시간과 연계해 학생들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계획하고 준비해 직업군별로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5, 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던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4학년 학생들까지 함께 활동하여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웹툰 작가를 꿈꾸는 6학년 장OO 학생은 “'보배섬 미래 탐험대' 시간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좀 더 알아볼 수 있었고, 어떻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지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박OO 학생은 “언니, 오빠들이 소개해준 장래희망과 꿈 이야기가 큰 도움이 되었고, 6학년이 되면 진로 탐구 박람회를 꼭 준비해보고 싶다.”라고 했다. 구우서 교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을 통해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맞춤형 진로교육이 이뤄질 수 있었다.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시간을 통해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앞으로도 진도초등학교는 특색 있는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과 다양한 교육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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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무정초, AI와 함께하는 상상력 놀이터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무정초등학교(교장 심우창)는 지난 6월 15일(화)부터 6월 19일까지 5일간 ‘2026학년도 AI 교육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 AI 교육주간 동안 센서 감지 기능을 활용한 게임 활동, 실제로 로봇을 활용하고 있는 인근 공장 견학, 캔바를 활용한 포스터 만들기 활동, AI윤리 보드게임 등 AI가 단순히 책 속의 지식이 아닌, 우리 곁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6월 16일 진행된 ‘창의·융합의 날’에는 운전면허 로봇 미션, 바둑 로봇, VR 체험, 로봇 축구, 나와 대화하는 로봇 등 총 11개의 부스가 운영돼 단순히 보는 체험을 넘어 직접 로봇을 조종하고, AI원리를 활용해 보는 몰입감 높은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이번 ‘창의·융합의 날’에는 무정초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도 함께 체험에 참여하여 학교에서 자녀들이 배우는 미래 교육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다양한 로봇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로봇이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다음에도 새로운 AI와 로봇을 더 많이 체험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우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서 AI를 일상 속 도구로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삶과 연결된 실감형 AI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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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천호성 전북교육감 당선인, 전주상공회의소서 간이 간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천호성교육감 당선인은 지난 6월 20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축하 및 간이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최영순 전북협의회장) 주관으로 열린 축하식은 각 시·군 지회장(고창, 진안, 익산, 완주, 김제, 무주, 장수 등)과 최윤자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지역 기업인 대표), 노동식 강한 전북 희망동행 회장, 김종욱 전 정부컨설팅협회 회장,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센터장, 최광식 강행모임 상임고문, 김주태 전 의원, 용화숙 회장, 최명희 순창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영순 사회자는 “천호성 당선인의 슬로건인 ‘교육에는 천호성, 아이들에게는 환호성’라는 문구가 좋았다. 향후 교육청과 지역아동센터가 수평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현재 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기초 홈 학습 교사(기초 학력 교사)' 지원 사업과 관련해, 기회가 된다면 지역아동센터에 우선적으로 교사를 배치·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미래 교육 트렌드에 맞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AI 기능 및 교육 부분에 교육청이 많은 신경을 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천호성 교육감 당선은 “이번 선거에서 50만 6,230표를 얻었으며, 이는 16개 시도교육청 중 전국 최다 득표이자 4년 전(약 29만 5천 표)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지지해 준 전북도민과 적극적으로 도와 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교육관 및 행정 원칙에 있어서 모든 결정의 첫 번째 기준은 오직 ‘아이들’이며, 아이들이 있는 곳에 차별과 불평등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교육감이라는 자리는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무거운 '사명'을 수행하는 자리이기에 깊은 책임감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호성 당선인은 "연구 결과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 학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전북 지역의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편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모의 경제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학교의 교육력과 지역사회의 인프라(지역아동센터 등)를 총동원해 타 지역보다 아이들을 더 잘 키워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장 관계자들에게 "우리는 사업가가 아니라 아이들을 대하는 교육자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하며, 현장의 땀과 열정을 잃지 않고 법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꽃다발 증정식 및 기념 촬영을 끝으로 간단한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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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부산교육청, 미래 핵심 역량 키우는 ‘AI·로봇교육’ 본격 가동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2월까지 초등 5학년부터 고등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AI·코딩(로봇)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월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가 학교로 찾아오는 ‘기초교육’과 학생들이 부산 지역대학 실습실(부산교대, 동서대)로 찾아가는 ‘심화교육’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기초교육’은 오는 24일부터 정규수업, 동아리, 방과후 보충수업을 지원하며, 학생들은 ▲블록 코딩 로봇 제어 ▲텍스트 코딩 전환 ▲머신러닝·딥러닝 기초 등을 배운다. ‘심화교육’은 다음달 4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여름방학 기간을 통해 총 45시간의 집중교육을 진행한다. 학교급별, 수준별로 모두 15강좌가 개설된다. 학생들은 대학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자율주행 로봇 프로그래밍 센서 활용 미션 수행 ▲데이터 기반 AI 모델링 IoT 로봇 제작 ▲컴퓨터 비전 기반 로봇 제어 등을 배운다. 모든 교육 과정은 1999년 미국 로렌스 공과대학교(LTU)에서 시작된 국제 자율형 로봇 경진대회인 ‘ROBOFEST’의 종목과 연계돼 있다. 심화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인 국내예선대회의 참가 기회도 얻는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AI·로봇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를 따뜻하게 이끌어갈 ‘인간중심 미래교육’을 앞당기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부산이 진정한 AI 교육도시로 당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력과 함께 따뜻한 협업 능력을 지닌 인재로 자라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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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서울교육연구정보원, 2027학년도 수시 맞춤형 진학지원 본격 추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양영희)은 2027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을 앞두고 오는 7월부터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위한 맞춤형 진학지도 통합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6월 19일(금)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잡한 수시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수시 대비 설명회와 진학지도 동영상 및 자료집 제작·보급, 1대1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공교육 중심의 진학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2027 대입 수시의 이해와 대비’ 설명회는 7월 11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 대학을 그룹별로 나눠 심층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선택 강의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수시전형 분석과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6월 23일부터 공통가정통신문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1000명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진학지도 동영상 12종도 제작해 보급한다. 동영상에는 의약학, 간호·보건, 첨단·계약학과 등 계열별 지원 전략과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 특별전형 등 전형별 지원 전략, 수도권 대학 및 전문대 지원 전략, 진학상담 프로그램 활용법 등이 담긴다. 해당 콘텐츠는 7월 10일부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과 유튜브 ‘서울교육 쌤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수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자료집도 함께 발간된다. 자료집은 수시 진학지도 길잡이와 대학별 전형요강 및 입시 결과를 분석한 대학별 분석 자료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서울지역 고등학교에 배부하는 동시에 7월 15일부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1대1 특별진학상담센터’도 운영한다. 상담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서울지역 수험생과 학부모 2040명을 대상으로 현직 대학진학지도지원단 교사들이 맞춤형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신청은 7월 13일부터 대입상담예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회균형전형 지원자는 오전 10시부터, 일반전형 지원자는 오후 2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대입인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설명회와 온라인 콘텐츠, 자료집, 맞춤형 상담을 연계한 지원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도 높은 진학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공교육 중심의 신뢰도 높은 진학지도를 통해 불필요한 사교육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며 “수시 설명회부터 동영상, 자료집, 특별상담센터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든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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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30th BIFAN 특별 전시, 한국 장르영화의 얼굴과 영화제의 기억을 만나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BIFAN)가 한국 장르영화의 역사와 영화제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올해 30회를 맞아 기획한 특별전 ‘한국 장르영화 33’과 연계한 전시 ‘장르가 ( )가 될 때’와 ‘Fantastic Walk in BIFAN’은 한국 장르영화의 한 세대와 BIFAN이 만들어 온 축제의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영화와 관객 그리고 영화제를 잇는 기억의 지도를 펼친다.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주최하는 전시 ‘장르가 ( )가 될 때’는 지난 30년간 한국 장르영화가 만들어낸 대표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한국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조망한다. BIFAN이 출범하던 1990년대 말, 한국영화는 멜로와 코미디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호러, 스릴러, 액션, SF 등 다양한 장르적 상상력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시작했다. 1999년 <쉬리>를 기점으로 본격화된 한국영화 르네상스는 장르영화의 전성기를 열었고, 이후 30년 동안 한국 장르영화는 끊임없이 진화하며 대중문화의 중심에 자리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장르영화의 역사를 ‘캐릭터’라는 친숙한 매개를 통해 풀어낸다. 전시는 ‘우리에게 장르영화는 무엇이었으며, 관객들은 장르를 통해 어떤 욕망과 공포, 해방감과 쾌감을 경험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아울러 시대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은 어떻게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한국 대중문화의 일부가 되었는지를 조명한다. 스크린을 넘어 대중의 상상력 속에 자리 잡으며 한국 장르영화의 역사를 써 내려간 캐릭터들을 통해 관객들은 장르영화의 대표적인 얼굴들을 만나고, 이를 통해 한국 장르영화 30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된다. 전시 공간은 장르영화를 대표하는 14개의 페르소나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초인(Superhuman), 영웅(Hero), 악당(Villain), 무법자와 반항아(Outlaw & Rebel), 잠입자(Undercover), 형사(Detective), 갱스터(Gangster), 복수자(Revenger), 킬러(Killer), 팜므파탈(Femme Fatale), 호러 퀸(Horror Queen), 엑소시스트(Exorcist) 등 시대를 상징하는 캐릭터 유형에 따라 작품들을 배치했다. 각 섹션에서는 캐릭터 이미지와 함께 영화 해설, 명대사, 당시 사회적 영향력 등을 소개하며 장르가 시대와 맺어온 관계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관객들이 전시를 다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된다. 전시에서 소개되는 대표작 OST를 LP로 감상할 수 있는 청음 존과 전시 속 페르소나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Fantastic Walk in BIFAN’ 전시는 지난 30년 동안 BIFAN을 찾은 영화인들의 레드카펫 위 빛나는 순간들을 중심으로 영화제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세계적인 거장 감독과 장르영화의 아이콘, 그리고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창작자들의 발자취를 만난다. 이는 BIFAN이 걸어온 30년의 역사이자, 영화제를 기억하는 특별한 기록이 될 것이다. 특별 전시는 영화와 사람이 함께 만들어 온 30년의 시간을 기록한다. ‘장르가 ( )가 될 때’가 한국 장르영화의 얼굴들을 통해 시대의 감정과 상상력을 돌아본다면, ‘Fantastic Walk in BIFAN’ 은 영화제를 스쳐 간 수많은 별들의 순간을 통해 BIFAN이 축적해 온 기억과 열정을 보여준다. 두 전시는 한국 장르영화와 BIFAN이 함께 걸어온 30년의 역사를 관객들과 공유하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30년을 향한 기대를 전한다. 해당 전시는 현대백화점 중동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현대백화점 EAST 9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장르영화가 남긴 얼굴들과 BIFAN이 축적해 온 소중한 기억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특별 전시는, 7월 2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7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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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 세계 난민의 날 맞아 국가인권위원장 성명 발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는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의 인권과 존엄 보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인권위는 성명을 통해 박해와 폭력, 인권침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전 세계 난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이들의 생명과 안전, 인간으로서의 존엄이 온전히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은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과 「난민의 지위에 관한 의정서」 가입국이자 아시아 최초로 독자적인 난민법을 제정·시행한 국가로서, 난민을 단순한 출입국 관리 대상이 아닌 보호받아야 할 권리의 주체로 대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공항에서 난민인정 신청을 한 이들이 심사와 불복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출국대기실에 장기간 체류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식사·수면·위생·운동·의료서비스 등 기본적인 생활환경이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공항 출국대기실이 본래 단기 체류를 전제로 한 공간으로 장기 생활에 적합하지 않으며,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침해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023년 법무부에 공항 밖 별도 대기시설 설치와 운영 기준 마련, 난민신청자 기본 처우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권고했으며, 국회에도 관련 법률 개정을 촉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정부에 대해 공항 출국대기실 체류 난민신청자의 식사, 수면, 위생, 운동, 의료서비스, 외부 연락 및 법률지원 접근 등 기본적 처우를 국제인권기준에 맞게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장기 체류가 예상되는 난민신청자를 위한 별도 대기시설과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난민신청자의 권리와 처우 기준을 명확히 규정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과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회에 계류 중인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심의·의결을 통해 공항 출국대기실 장기 체류로 인한 인권침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권위는 "난민 보호는 국가의 선택적 배려가 아니라 국제인권규범과 헌법적 가치에 따른 책무"라며 "인간의 존엄과 권리는 국적이나 체류자격에 따라 달라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가 난민을 두려움과 배제의 대상이 아닌 동등한 인간으로 바라보고, 보다 실효적이고 인권친화적인 난민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6-06-22
  • 이천 마장고, 한우요리특강 운영… 외식경영과 학생 실무역량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이천 마장고등학교(교장 김영신) 외식경영과는 지난 6월 18일(목) 외식경영과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요리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조리 전문성을 높이고 한우의 우수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소개와 함께 한우 산업과 특징을 배우며 한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조리 실습에서는 한우를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며 식재료를 다루는 방법과 조리 과정을 익혔다. 학생들은 한우의 특성을 살펴보고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조리 활동에 적용하면서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강에 참여한 외식경영과 3학년 장현욱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우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품질 좋은 한우 안심을 활용해 다양한 조리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실습하며 전공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장고등학교 외식경영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전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 미래 식품·외식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한우요리특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학생 대상 한우 우수성 정보제공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6-22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6개교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성료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6월 19일(금) 학생 중심의 소통과 평화로운 교우 관계 형성을 위해 추진한 ‘2026학년도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26일 서울남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용강중학교, 경기상업고등학교, 장충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용산초등학교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6개교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일상 속 학교폭력 예방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중부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인 ‘중부 학생 지원 공감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주도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자율적인 참여 문화가 학교 현장에 정착해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현수막과 어깨띠 제작을 지원해 교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캠페인의 현장 효과를 높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육지원청뿐 아니라 남대문경찰서, 혜화경찰서, 용산경찰서, 종로경찰서, 중부경찰서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최도규 교육장은 “학교폭력 양상이 복합화될수록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책”이라며 “학생회와 학부모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중부 지역 모든 학교가 폭력 없는 안전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 지속 가능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후속 지원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6-06-22
  • 해운대교육지원청, 공립유치원 단일학급 네트워크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최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정서와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유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23일 오후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S.P.C 마음 스파크 놀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는 반산·월내·월평·장안·정원·좌천·죽성·철마·칠암 등 9개 단일학급 병설유치원 교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관련 주제로 ‘2025학년도 유치원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 1등급을 입상한 강동유치원 박은영 교사가 컨설턴트로 나서 현장 경험이 녹아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컨설팅은 각 유치원의 특성과 유아의 정서적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놀이를 통한 맞춤형 정서 지원 방안을 교사들과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도록 ▲Storytelling(마음 열기), ▲Expressive Play(마음 펼치기), ▲Conversion & Application play(마음 자라기)의 3단계 ‘S.P.C 마음 스파크 놀이’ 모형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 컨설팅이 이뤄진다. 김순량 교육장은 “놀이에 기반한 정서 지원은 유아들이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기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교사들에게는 실제적인 교육활동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밀착형 컨설팅으로 유아와 교사가 모두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6-06-22
  • 부산시의회 예결특위,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의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상진)는 지난 6월 19일(금)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원안대로 가결했다. 부산시 결산 내역을 보면 예산현액은 19조 4,841억 원이며 세입결산액은 19조 5,798억 원, 세출결산액은 18조 7,244억 원으로 결산상잉여금은 8,554억 원이다. 교육청의 예산현액은 5조 7,792억 원이며 세입 결산액 5조 7,805억 원에서 세출결산액 5조 4,128억 원을 공제한 결산상잉여금은 3,677억 원이다. 이와 관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부산시에 대해서는 정확한 세수 추계를 통한 초과수납액 최소화 및 이월사업에 대한 사전·사후 관리체계 강화를 주문했으며, 교육청에 대해서는 낮은 재정자립도를 감안해 교육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중장기 재정관리 체계강화를 당부했으며, 회계사고 소실 자금 보전액을 예비비로 집행하는 것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에 따른 불합리성을 지적했다. 조상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전반적인 재정 운용은 큰 틀에서 안정적으로 이루어졌으나 결산 심사 과정에서 세입 추계의 정확성 제고, 미수납액 관리 강화, 세외수입 징수율 개선 등 앞으로 보완해야 할 과제도 확인됐다며, 결산의결은 단순히 지난 예산 집행을 승인하는 절차가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 확인하는 과정으로 앞으로도 부산시 재정이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게 운용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6월 23일(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6회 정례회가 막을 내린다. 이번 정례회는 제9대 부산시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지난 4년간 이어온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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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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