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연구정보원, 2027학년도 수시 맞춤형 진학지원 본격 추진
정근식 교육감, “공교육 중심의 신뢰도 높은 진학지도를 통해 불필요한 사교육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양영희)은 2027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을 앞두고 오는 7월부터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위한 맞춤형 진학지도 통합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6월 19일(금)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잡한 수시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수시 대비 설명회와 진학지도 동영상 및 자료집 제작·보급, 1대1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공교육 중심의 진학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2027 대입 수시의 이해와 대비’ 설명회는 7월 11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 대학을 그룹별로 나눠 심층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선택 강의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수시전형 분석과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6월 23일부터 공통가정통신문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1000명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진학지도 동영상 12종도 제작해 보급한다.
동영상에는 의약학, 간호·보건, 첨단·계약학과 등 계열별 지원 전략과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 특별전형 등 전형별 지원 전략, 수도권 대학 및 전문대 지원 전략, 진학상담 프로그램 활용법 등이 담긴다.
해당 콘텐츠는 7월 10일부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과 유튜브 ‘서울교육 쌤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수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자료집도 함께 발간된다. 자료집은 수시 진학지도 길잡이와 대학별 전형요강 및 입시 결과를 분석한 대학별 분석 자료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서울지역 고등학교에 배부하는 동시에 7월 15일부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1대1 특별진학상담센터’도 운영한다. 상담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서울지역 수험생과 학부모 2040명을 대상으로 현직 대학진학지도지원단 교사들이 맞춤형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신청은 7월 13일부터 대입상담예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회균형전형 지원자는 오전 10시부터, 일반전형 지원자는 오후 2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대입인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설명회와 온라인 콘텐츠, 자료집, 맞춤형 상담을 연계한 지원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도 높은 진학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공교육 중심의 신뢰도 높은 진학지도를 통해 불필요한 사교육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며 “수시 설명회부터 동영상, 자료집, 특별상담센터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든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