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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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공대, 북향민 청년 대상 항공캠프 운영… 진로·진학 지원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항공대학교는 지난 4월 18일 남북하나재단과의 협력으로 북향민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캠프를 개최하고 진로·진학 지원에 나섰다. 이번 캠프는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북향민 청년·청소년의 대학 환경 적응을 돕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항공대 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16세부터 28세까지 26명이 참여했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드론 아케이드, 항공정비 실습, 비행 시뮬레이션 등 항공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대학 입시 정보 제공과 진학 상담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 분야 체험과 진학 정보를 결합해 참가자들이 대학 캠퍼스를 직접 경험하고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송미경 한국항공대 평생교육원장은 “항공캠프가 북향민 청년·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북하나재단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북향민 자녀에 대한 교육 지원 확대와 진로 설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기술과 이공계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항공대는 지난 해 10월 남북하나재단과 북향민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연구, 멘토링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항공캠프 역시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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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서울북부교육지원청, ‘학원통신’ 운영… 현장 맞춤 행정지원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관내 학원과 교습소의 적법한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청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북부 학원통신’을 본격 운영한다고 지난 4월 27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습비 변경, 성범죄 경력 조회 등 주요 행정 안내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현장 위반 사례를 예방하고, 지도·단속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사전 안내 중심의 예측 가능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북부 학원통신’은 수요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2단계 채널로 운영된다. 1단계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핵심 내용을 간략히 제공하는 ‘축약본’ 형태이며, 2단계는 서울북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법령과 행정 절차를 상세히 안내한다. 주요 콘텐츠는 ▲월간 빈발 민원 동향 ▲학원법 관련 입법예고 및 상임위원회 심사 진행 법률 안내 ▲안전점검 및 실무 적용이 가능한 점검 사항과 업무 팁 ▲연간 점검 계획 ▲긴급 현안을 전달하는 업무 경보 등 현장 중심 정보로 구성됐다. 해당 자료는 온라인뿐 아니라 교육지원청 민원 창구 비치, 현장 지도·점검, 자율정화 활동 등 오프라인으로도 배포해 행정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태식 교육장은 “서울북부 학원통신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학원과 교습소가 스스로 준비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행정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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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박미순 부산시의원 예비후보,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1·2·3·4동 시의원 후보 박미순 예비후보가 지난 4월 2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6·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여성 후보자 가운데 양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 지도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활동성과 공공성, 그리고 지속적인 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어르신 복지, 주민 참여형 사업,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실천 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생활 밀착형 정책 제안과 주민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소통 중심의 행보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니어 걷기행사, 어르신 한마당잔치 등 주민 체감형 프로그램 기획과 지역 공동체 기반 사업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해 온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박 예비후보는 수상 소감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감사함을 동시에 느낀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도자라는 단어의 무게를 깊이 새기고 있으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주민 곁에서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묵묵히 응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상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더 나은 남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지역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천형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시상식 참석 후 국회에서 박수영 국회의원과 부산진구 배영숙 시의원과 만나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중앙과 지역을 잇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협력과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미순 예비후보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며, “생활 속 작은 변화부터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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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여수 죽림초, ‘2026 상상 페스티벌’로 미래 과학의 꿈을 쏘아 올리다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 여수 죽림초등학교(교장 조영진)는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아 4월 30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재능과 꿈을 펼치는 ‘2026 죽림 상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생활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는 운동장에 설치된 10개의 과학 체험 부스와 체육관의 7개 부스를 포함해 총 1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세부 활동으로는 에어파이프 및 홀로그램 스티커, K3 스피너 및 무지개 팽이 만들기, 오오토마타 나비 및 불사조 만들기, 슈팅 글라이더 및 공룡화석키링 만들기, 모형 플라잉카, 지진 안전 건물 모형 만들기 등이 진행돼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코딩 놀이터, 4족 보행 로봇 등 미래 기술 체험과 더불어 페이스 페인팅(교육복지), 흡연 예방 비누 만들기(보건), 아크릴 책갈피 만들기(도서관), 네컷사진인화(상담) 등 범교과적 주제가 어우러진 부스 운영을 통해 민주시민 의식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기르는 기회도 가졌다. 전교 학생회장 안도윤(6학년)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지진 안전 구조를 직접 모형으로 만들어보며 건축물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다”며, “특히 친구들과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가까운지 배울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이승하 교사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학생 주도의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융합적 사고력 신장에 중점을 두었다”며, “정보과학부와 여러 부서가 협력하여 안전하고 내실 있는 부스를 운영한 덕분에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친근함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진 교장은 “상상 페스티벌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 지식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창의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과 탐구가 중심이 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꿈과 호기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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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완도중앙초, 창의력 키우는 AI·디지털 과학융합 진로체험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임윤철)는 지난 4월 29일(수)부터 4월 30일(목)까지 교내에서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오는 AI·디지털 과학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AI 기반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체득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가상환경연구원, 과학수사대, AI 로봇을 활용한 안전한 학교 지킴이, 자율주행 자동차 엔지니어, 웹툰작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해 학급별 순환 체험 방식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실제 문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하며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키웠다. 특히 학생들은 오전 시간 동안 4차시 집중 체험을 통해 AI 기술을 직접 활용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쌓았다. 활동은 학년 수준에 맞춰 구성해 참여도를 높였으며, 안전교육과 사전 안내를 병행해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했다. 4학년 김예원 학생은 “직접 로봇과 프로그램을 다뤄보니 어렵게 느껴졌던 AI가 친근하게 느껴졌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도중앙초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AI·디지털 기반 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임윤철 교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일상이 된 시대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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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강진 계산초, AI사이언스 메이커 데이 열고 창의력·문제해결력 키워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4월 30일(목), 꿈마루관과 중정, 운동장에서 본교 학생과 병설유치원 원아 55명을 대상으로 ‘AI 사이언스 메이커 데이’를 열고 어린이날의 의미를 AI·과학 체험과 도전 활동으로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를 즐겁고 행복한 배움터로 느끼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평소 접하기 어려운 AI 로봇, 드론, 메이커 활동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깨우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과학의 날 활동과 연계해 체험 중심 과학교육의 의미도 더했다. 행사는 ‘마음껏 웃고, 힘껏 도전!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유치원과 학년별로 구성된 여섯 개 팀으로 나뉘어 꿈마루관, 중정, 운동장에 마련된 체험 장소를 차례로 이동했다. 주요 부스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 엠봇 축구 체험, 드론 조종 체험, 공기로켓 만들기, 스티커아트, 화분 만들기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오전 9시 꿈마루관에 모여 활동 안내와 안전교육을 받은 뒤 부스별 체험에 참여했다. 각 부스에서는 로봇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엠봇을 조종해 축구 경기를 펼쳤으며, 드론 비행 원리를 익힌 뒤 직접 조종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공기로켓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로켓을 만들고 발사 원리를 알아봤으며, 화분 만들기 부스에서는 키우고 싶은 식물을 골라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다. 세 개 부스를 마친 뒤에는 간식 시간이 운영됐고, 모든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운동장에 모여 최종 미션에 참여했다. 최종 미션은 직접 만든 공기로켓을 과녁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바람의 방향과 발사 각도를 살피며 여러 차례 도전했다. 학년별 우승자에게는 선물이 제공돼 행사 분위기를 더욱 높였다. 행사 현장에서는 로봇이 움직이고 드론이 떠오를 때마다 학생들의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특히 엠봇 축구 체험에서는 친구들과 응원하며 협력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고, 공기로켓 최종 미션에서는 실패 뒤에도 다시 도전하는 학생들의 열기가 돋보였다. 한 학생은 “드론을 직접 조종해 보니 신기했고, 과학이 책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 볼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계산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이 학교 안에서 주인공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확인했다. 또 과학점핑학교, 학교자율사업선택제 등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은 학교에서도 다양한 미래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학교는 행사 뒤 학생 의견을 모아 다음 과학·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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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노안남초, ‘도전과 열정’ 봄 자전거 하이킹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노안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지난 4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3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전과 열정! 자전거 하이킹’ 학교특색 교육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단순한 체육 행사가 아닌,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춘 ‘주제가 있는 하이킹’으로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가치관을 동시에 심어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체력과 인지 수준을 세심하게 고려해 코스를 차별화했다. 1~2학년은 승촌보 일대 왕복 7km, 3~4학년은 광주 영산강자전거 안내센터 일대 왕복 15km, 5~6학년은 학교에서 광주시청까지 왕복 37km 구간을 주행했다. 학부모들의 자발적 참여와 노안청년회의 안전차량 지원 등 지역사회의 협력이 더해져 안전사고 없이 모든 학생이 완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하이킹은 ‘주제가 있는 하이킹’이라는 콘셉트로 체육 활동을 넘어 종합 인성교육의 장으로 승화됐다. 1~2학년은 승촌보 일대에서 생태탐구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꼈다. / 3~4학년은 영산강 자전거길 주변에서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실천하는 환경 보호 의식을 키웠다. / 5~6학년은 5·18 민주화운동 역사탐구를 주제로 진행했다. 5~6학년 학생들을 위한 ‘Voice of May(오월의 목소리)’ 프로그램은 행사의 백미로 꼽힌다. 5학년 담임 신봉석 교사가 5·18기념재단의 ‘콘크리트 보이스’에서 착안해 개발한 본교 특색 활동으로, 자전거 주행 코스에 ‘길 위의 라디오 극장’을 접목했다. 학생들은 무선 송수신기를 통해 이동하면서 5·18 관련 조형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듣고 역사 현장을 체험했다. 특히 김용근 선생 추모비 앞에서는 교사와 학부모들이 직접 목소리 배역을 맡아 생생한 연기를 펼쳐 학생들의 몰입도를 크게 높였다. 양하람 교사는 “자전거 하이킹은 단순히 거리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목표를 향해 끝까지 도전하고 이겨내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었다”며 “힘들 때 서로 격려하고 완주한 후 밝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교사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진순 교장은 “처음에는 아이들이 걱정됐는데, 각자 주어진 거리를 끝까지 완주하고 주제 활동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다”며 “체력 향상은 물론 도전정신, 협동심, 역사·환경·생태 가치까지 배우는 종합적인 교육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강 교장은 이어 “학부모님과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실을 벗어나 자연과 지역사회, 역사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노안남초의 봄 자전거 하이킹은 학생들의 신체적 성장뿐 아니라 정서적·인성적 성장을 이끌어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도전’이라는 단어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아이들의 가슴에 실제 경험으로 새겨진 소중한 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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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약수초 , 함께 뛰며 하나되는 '교육공동체 한마당' 개최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약수초등학교(교장 임영희)는 4월 30일(수), 전교생과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공동체 한마당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협동심을 기르는 동시에, 학교와 가정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모두가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운동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홍으로 나뉜 학생들이 굴렁쇠 달리기, 에어범퍼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하는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이어져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마련됐다. 운동장 곳곳에서는 웃음과 응원이 끊이지 않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박OO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경기에 참여해서 정말 즐거웠고, 부모님과 같이 뛰면서 더 특별한 하루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3학년 임OO학생은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응원하면서 점점 재미있어졌고, 우리 팀이 이겼을 때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1학년 장OO교사는 “학생들이 협력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느꼈다”며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 참여해 주셔서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완성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약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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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삼계중,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의 교감’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삼계중학교(교장 김미애)는 4월 30일(목)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의 교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1학년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숲 생태체험 활동 속에서 학생들의 학문적 소양을 탐색하고, 환경 보존과 관련된 진로 인식을 높이며,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학교생활과 학업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탐방로를 걸으며 생태를 관찰하고, 탄소흡수원이자 산소공장으로서의 숲의 의미를 이해하며, 편백과 삼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소감발표로 하루의 배움을 함께 나누며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됐다. 김○○ 학생은 “숲속을 걸으며 나무들이 우리를 위해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편백베개를 직접 만들면서 자연을 활용한 직업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애 교장은 “숲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교과서”라며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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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김홍제의 목요칼럼] 당신의 수업을 어떻게 기억할까
    [교육연합신문=김홍제 칼럼] 초등학교는 가장 순수하게 친구를 만나는 시기이다. 네이버 ‘동창 찾기’ 밴드로 ‘반갑다. 친구야’를 외치며 한동안 활발하던 초등학교 동창 모임이 한동안 시들해졌다. 그러더니 이제 나이가 들어 늦바람이 불었는지 모임에 꼭 참석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오랜만에 본 동창들은 부쩍 늙어 보였다. 자신도 늙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술잔이 몇 순배 돌았다. 유난히 장난을 좋아했던 친구 하나가 불쑥 말을 건넸다. “야, 우리 솔직히 수업 내용 기억나냐?” “근데 말이야. 나를 무시하던 그 선생 표정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 70년대 학교는 폭력의 장소였다. 대나무 뿌리, 당구 큐대, 봉걸레, PVC 등 도구 종류도 많았다. 엉덩이나 손바닥이 주요 대기 장소였다. 친구들은 이구동성으로 그 시절의 다양한(?) 추억을 깔깔거리며 이야기했다. 교직에 있는 나로서는 함께 웃을 수 없었다. 학교에서 많은 지식을 배우지만 졸업을 하면 대부분을 잊는다. 하지만 ‘비인간적 대우를 받은 상처’는 잊지 못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지만 습관에 의해 형성된다’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습관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태도와 감정의 축적이다. 분명한 사실이 있다. 학생은 무엇을 배웠는지는 잊어도 자신이 어떻게 대우받았는지는 오래 기억한다는 점이다. 존중받았던 순간은 자존감을 키우지만 무시당한 경험은 마음 깊은 곳에 화상으로 남는다. 학생은 무엇을 배웠는지가 아니라 어떤 존재로 대우받았는지를 기억한다. 교사가 하는 그림에 대한 칭찬이 화가를 만들고 글쓰기에 대한 칭찬이 작가를 만들지만 이유를 알 수 없는 폭력과 무시하는 말은 평생의 상처로 남는다. 오늘날 학교 현장은 여전히 성취와 경쟁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 앞서야 할 것은 학생을 한 인간으로 존중하는 태도다. 오늘날처럼 경쟁과 비교가 심화된 교육 환경에서는 학생이 쉽게 위축되고 자신을 낮게 평가하기 쉽다. 한 학생의 인생 방향이 단 한 번의 인정과 격려로 바뀌는 일도 드물지 않다. 교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학생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지하는 존재여야 한다. 우리는 좋은 수업은 ‘잘 가르치는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학생에게 남는 것은 설명의 완벽함이 아니라 태도의 진실함이다. 아무리 명강의를 해도 그 속에서 한 학생이 모욕을 느꼈다면 그 수업은 실패한 것이다. 수업의 내용은 시간이 지나 잊힐 수 있다. 하지만 교실에서 느꼈던 감정은 한 사람의 삶에 오래 남는다. 교육의 진정한 성과는 시험 점수가 아니다. 학생의 마음속에 남겨진 기억이다. 교사에 대한 기억도 마찬가지다. ‘그것도 모르냐’는 말 한마디가 어떤 학생에게는 질문할 용기를 영영 빼앗는다. 반대로 ‘좋은 질문이네’라는 짧은 인정은 한 사람의 인생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성적표는 몇 년 후 사라지지만 교실에서 받은 감정은 수십 년을 버틴다. 그 감정은 또 다른 사회로 번져간다. 동창회에서 들었던 말들이 질문으로 가슴에 남는다. 선생님의 오늘 수업은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 김홍제 ◇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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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문척초, 학생이 기획하고 가족이 함께한 뒤뜰 야영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30일(수), 문척초등학교(교장 김서영)는 가족과 함께하는 ‘뒤뜰 야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뒤뜰 야영은 학교 운동장 및 교내 공간을 활용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학생의 성장 과정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교육의 주체로서 가정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교와 가정 간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두레별로 직접 계획한 놀이 활동이 중심이 되어 운영됐다. 각 두레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에 다른 두레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학부모 협의를 통해 마련된 창의적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낱말을 모아 문장을 완성하는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나누고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했다. 또한 이번 야영은 일상에서 벗어난 환경 속에서 가족 간 대화와 공감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정서 속에서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 공간을 공유하며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교육공동체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학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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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광양중앙초, 어린이날 맞이 다채로운 행사로 학생들의 꿈과 웃음 키워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를 지난 4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사흘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교학생회가 주관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학생 주도로 진행됐으며, 학년별로 날짜를 달리해 학생들이 질서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3~4학년은 4월 28일(화), 5~6학년은 4월29일(수), 1~2학년은 4월 30일(목)에 각각 중간놀이 시간(10:30~10:50)을 이용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체험 코너와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구령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체험이 운영돼 학생들이 1인 1회 자유롭게 참여하며 개성 넘치는 얼굴 꾸미기를 즐겼다. 운동장에서는 '행운의 뽑기'와 '주사위 굴리기' 코너가 함께 열렸는데, 뽑기는 꽝 없이 등수에 따라 상품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사위 굴리기는 주어진 조건을 달성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앙현관에 포토존을 마련해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운영했다. 학생 자치 담당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학생 자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전교학생회는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행사를 기획·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중앙초등학교는 학생 자치 활동을 통한 민주시민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어린이들의 권리를 되새기고 서로를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가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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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옥과초 , 곡성국악전수관 ‘어린이 국악 놀이터’ 운영으로 전통을 배운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4월 30일(목)에 곡성국악전수관(옥과사또골문화센터)에서 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국악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과 연계형 국악 체험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하고 국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어린이 국악 놀이터’는 총 3회차로 구성됐으며, 현재 1회차 프로그램으로 ‘강강술래’ 체험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전통 놀이의 의미와 동작을 배우고, 협동과 소통의 가치를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국악교육 전문가와 지도 강사가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여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전통문화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체험 활동에 참여해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키운다. 프로그램은 체험 위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 회차에서는 다양한 국악 요소를 활용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학교와 전수관 간 협력으로 운영의 안정성과 교육 효과를 함께 확보했다. 옥과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문화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전통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악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과정에서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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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보성교육지원청, 작은 학교틀이 모여 큰 행복 만들어요!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지난 29일(수), 평소 조용하던 벌교스포츠센터 운동장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보성군 내 4개 초등학교(낙성초, 벌교중앙초, 조성초, 조성남초),유치원에서 모인 꼬마 손님들이 주인공이다. 전교생 60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학교’ 친구들이지만, 이날만큼은 백명이 넘은 친구와 함께하는 대규모 운동회의 주인공이 됐다. 처음 보는 다른 학교 친구의 모습에 잠시 낯을 가리던 것도 잠시, 신나는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고 공연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운동장은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협동 게임이었다. 커다란 공을 함께 밀고, 장애물을 넘으며 아이들은 승패보다 더 소중한 ‘배려’와 ‘질서’를 배웠다. 고학년 형들은 어린 유치원 동생들의 손을 잡아주며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자처했다.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조성남초 4학년 정미루 학생은 “유치원 동생들부터 친구들까지 함께 뛰어놀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현장의 에너지를 전했다. 보성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권역별로 연이어 치루어질 한마음운동회 때도작은학교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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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국민의힘 부산시당, 기초의원 후보자 의결 명단 발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동만 국회의원)는 4월 29일 제14차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후보자 의결 명단을 4월 30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공천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 결과(모바일·ARS)를 100% 반영했으며, 일부 지역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종합해 단수공천으로 결정됐다. ■ 기초의원 후보자 의결 명단 (총 34곳) ▶ 동구 ○ 동구 가 : 가-김경도(현, ㈜메스앤하우스 상무) / 나-김우성(전, 제9차 회의 前 의결) ▶ 부산진구 ○ 부산진구 가 : 가-이도경(현, 청년새마을운연대위원) / 나-오우택(현, 구의원) ○ 부산진구 나 : 가-성낙우(현, 구의원) / 나-김준기(현, 당협 홍보위원장) ○ 부산진구 다 : 가-조수성(현, 당협 외국인위원회 지회장) / 나-김석준(현, 청년연합회 회장) ○ 부산진구 라 : 가-이분희(현, 구의원) / 나-배금강(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 부산진구 마 : 류재열(현, 구의원) 단수 ○ 부산진구 바 : 김진복(현, 구의원) 단수 ○ 부산진구 사 : 김민경(현, 구의원) 단수 ○ 부산진구 아 : 안수민(현, 구의원) 단수 ▶ 동래구 ○ 동래구 가 : 오영진(현, 구의원) 단수 ○ 동래구 나 : 가-조진우(현, 구의원) / 나-최수용(전, 구의회 의장) ○ 동래구 다 : 가-손준영(현, 세무회계 대표세무사) / 나-이정훈(전, 국회의원실 비서관) ○ 동래구 라 : 최순희(전, 동래구청 정책복지국장) 단수 ○ 동래구 마 : 가-정형철(현, 지방의정연수센터 강사) / 나-이화기(전, 안락2동 청년회장) ▶ 남구 ○ 남구 다 : 이종현(현, 남구의회 경제복지도시위원장) 단수 ○ 남구 라 : 윤성록(현, 남구 당협 청년위원장) 단수 ○ 남구 마 : 가-노태균(LG메트로시티 입주자대표회장) / 나-고선화(현, 남구의회 부의장) ▶ 해운대구 ○ 해운대구 가 : 심윤정(현, 구의원) 단수 ○ 해운대구 나 : 가-박대진(전, 중앙연수원 교수) / 나-최순영(전, 해운대통반연합회 회장) ○ 해운대구 다 : 가-장용석(현, 당협 조직본부장) / 나-김민정(현, 당협 차세대여성위원장) ○ 해운대구 라 : 서창우(현, 구의원) 단수 ▶ 사하구 ○ 사하구 가 : 가-조재영(현, 구의원) / 나-정병철(전, 구평동 주민자치위원장) ○ 사하구 라 : 가-김민경(현, 도시위원장) / 나-박훈희(현, 당협 청년위원장) ○ 사하구 마 : 가-신현수(현, 구의원) / 나-장계희(현, 구의원) ▶ 금정구 ○ 금정구 가 : 김요형(전, 당협 협의회장) 단수 ○ 금정구 나 : 강재호(현, 구의원) 단수 ○ 금정구 다 : 김종태(전, 국회의원 비서관) 단수 ○ 금정구 라 : 가-김경태(전, 국회의원 사무소 조직부장) / 나-김태연(현, 구의회 운영위원장) ▶ 강서구 ○ 강서구 가 : 가-구정환(현, 구의회 부의장) / 나-김주용(현, 구의회 의장) ○ 강서구 나 : 가-박병률(전, 제9대 구의회 의장) / 나-이자연(현, 구의원) ▶ 연제구 ○ 연제구 가 : 가-임현석(현, 현대중앙상사 해외영업팀) / 나-차성민(현, 구의원) ○ 연제구 나 : 가-이창민(현, 당협 총산촌시민정책위원장) / 나-황지현(현, 당협 홍보위원장) ○ 연제구 다 : 가-이미소(현, 복합문화센터 센터장) / 나-권종현(현, 구의회 의장) ○ 연제구 라 : 가-박재홍(현, 대구한의대 초빙교수) / 나-김현규(현, 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공천 절차는 모바일+ARS 투표 100% 반영했으며, 단수공천과 경선을 병행했고, 일부 지역은 면접·서류 심사를 반영해 의결됐다. 이번에 의결된 후보자들은 부산시당 운영위원회 심의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공천에 대해 ▲현역 중심 안정 구조 ▲일부 지역 신인 도전 확대 ▲전략적 단수공천 병행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남구·연제구·부산진구 일부 지역은 경선 결과에 따라 본선 경쟁력이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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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광양교육지원청, ‘2026. 광양탐구 체험학습’ 본격 시동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2026년 4월 29일(수), 광양중동중학교 1학년 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2026. 광양탐구 체험학습’의 첫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해 광양교육지원청에서 개발한 고시외 과목 ‘광양탐구’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근거해 개발된 현장 맞춤형 탐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전문가와 연계한 전문 해설 및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산업의 길’ 코스를 따라 포스코 park1538 홍보관과 광양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을 차례로 방문했다. 학생들은 미리 배부된 활동지를 활용해 강의를 경청하고 견학 활동에 임하며 우리 지역의 산업 발전 현장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특히 학생들은 체험학습 내내 질서 있는 태도로 견학에 임하며, 지역의 역사와 산업 현장을 눈에 담는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운영의 내실을 기했다. 지역 마을학교인 사라실예술촌과 협력해 현장 운영 및 안전 지원 체계를 강화했으며, 체험학습을 위해 양성한 강사들과 운영진은 차량 이동 시 안전 관리와 운전자 음주 측정 확인은 물론, 이탈 학생 지도와 현장 답사 지원 등 전반적인 현장 밀착형 지원을 맡았다. 이러한 민·관 학력 협력 체계를 통해 교사들은 행정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오로지 학급 학생 지도와 교육 활동에만 전념하며 체험학습의 본질적인 교육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여선 교육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체험학습 운영에 느끼는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어, 지역 기반 교육과정이 더욱 활성화되고 교육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10일까지 관내 중학교 중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역사, 문화, 생태, 산업 등 주제별 코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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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구례교육지원청, 학교별 맞춤 운영으로 지역의 가치와 의(義) 정신 함양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동)은 학생들이 구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배우며 지역의 가치와 의(義)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2026. 내고장 구례 의(義) 역사·문화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교육활동은 구례의 의(義)·역사·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중심 배움을 통해 지역 이해와 역사·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례의 ‘의(義)’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 속 인물과 사건, 문화유산을 통해 올바름과 책임,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도록 돕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의식과 태도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특히 역사, 문화, 인물, 생태, 미래·환경을 아우르는 8개 주제를 구성해 학교가 교육과정과 여건에 따라 활동 코스를 선택·조정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교의 선택권을 넓히고, 학교별 특성과 학생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전활동과 현장활동, 사후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구례의 유산을 단순히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의 의미를 스스로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연계한 해설 지원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유연한 운영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구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현장에서 배우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커졌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구례의 여러 장소를 직접 찾아보며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동 교육장은 “학생들이 구례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현장에서 배움을 넓히고, 지역의 가치와 의(義)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義)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다양한 지역 연계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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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완도글로컬교육센터, ‘Around the world’ 테마 일일영어 체험교실 소안초에서 출발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글로컬교육센터는 2026년에도 ‘찾아가는 일일영어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지난 4월 소안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round the world’를 주제로 구성돼 학생들이 세계 여러 대륙과 나라를 탐색하며 영어로 소통하는 체험 중심 학습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대륙별 국가의 위치를 알아보고, 각 나라의 대표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 내국인 강사가 함께 참여해 실제 의사소통 상황을 반영한 수업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영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다문화 키링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각국의 상징 요소를 표현하며 문화 이해와 창의적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일일영어캠프는 원어민 교사가 상주하지 않는 도서 및 농산어촌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 속에서 영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말하기에 도전하며 의사소통 자신감을 키우고 있다. 소안초등학교 6학년 한 학생은 “세계 여러 나라를 배우면서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었고, 영어로 말하는 활동이 재미있었다”며 “직접 만들기 활동도 함께해서 더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도글로컬교육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에게 균등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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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전남교육청,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매칭 지원’ 본격 추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현장체험학습 안전 강화와 함께 교사의 책임부담을 덜어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매칭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가 체험학습 관련 필요 인원을 신청하면, 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에서 보조인력을 매칭해 주는 방식이다. 기존에도 현장체험학습 보조 인력풀은 구축돼 있었으나, 학교가 보조인력과 직접 연락하고, 일정 조율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를 개선해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돼 보조인력 매칭, 활동비 지급, 보험가입 등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해, 학교 업무 부담을 확 줄인 게 특징이다. 보조인력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교통안전 지도, 이동 시 학생 관리, 사고 발생 시 대응 지원 등 체험학습 전 과정에 동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인솔교사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퇴직공무원 등의 인력풀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지역 간 인력 편차를 고려해 교육지원청 간 협업 매칭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30일 나주교육지원청 정보화교육실에서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매칭 지원 사업’ 프로그램 사용 연수를 운영했다. 기존 수작업 중심의 인력 매칭 과정을 전산화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인력 배치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강진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를 선도 교육청으로 지정해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적용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보조인력 매칭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이 학교현장과 교육지원청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는 안심하고 지도하고, 학생은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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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웅천초, ‘존중의 말’로 행복한 학교문화 꽃피워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웅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순)는 지난 4월 27일(월)부터 일주일간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제2차 학교폭력 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존중 언어 사용을 통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예방교육 주간은 ‘존중의 말, 배려의 마음, i-행복한 우리 학교’를 주제로 진행되었고,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언어 습관을 기르고, 배려와 공감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웅천초는 2025학년도부터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말’을 중심으로 경어 사용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언어폭력 예방과 존중 문화 정착에 힘써 왔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주간의 주요 활동으로는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함께한 등굣길 경어 사용 실천 캠페인, 교감선생님이 들려주는 바른 언어 습관 교육, 경어 사용을 주제로 한 학생 참여 공모전 등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언어문화를 직접 표현하고, 약속하며,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회와 학부모회는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경어쓰기 실천의 의미를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인형탈을 활용해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존중 언어 사용 약속 참여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예방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부담 없이 다가와 존중 언어 사용 약속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들의 언어 습관 변화를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고, 학생들도 친구를 존중하는 말을 생활 속에서 사용하겠다는 약속에 동참하며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은 때리는 행동만이 아니라 말로도 친구를 힘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친구에게 말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예쁘게 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웅천초는 이번 예방교육 주간을 계기로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의 언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학교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수 공모전 작품은 교내 전시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 자료로 활용해 학생들의 실천 의지를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김인순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말을 사용하고 친구의 마음을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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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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