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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라데이 무한약속’ 캠페인으로 아동학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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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진령)는 4월 2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개최한 ‘제21회 웃음꽃 행복가득 가족체험’ 행사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약속(Busan The boraday Syndrome)’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 전역으로 확산되는 ‘보라데이 ∞ 약속’ 캠페인은 부산교육발전연구회(회장 엄지아)와 연제구가족센터(센터장 김재오), 그리고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공동체 안전 강화 프로젝트이다. 그동안 부산 내 여러 기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이 캠페인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사회적 범죄로 인식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시와 예방 활동을 이끌어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단순 홍보 넘어선 ‘시민 다짐 엽서’ 활동 눈길이날 센터는 행사장 내 별도 부스를 마련해 ‘보라데이 ∞ 약속 캠페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다짐 엽서 작성활동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직접 예방 의지를 담은 엽서를 작성하며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했다.
센터 측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 스스로가 폭력 예방의 주체임을 확인하고 지역 사회의 공감대를 두텁게 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126명의 가족이 참여해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보라데이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엄지아 부산교육발전위원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부산교육발전연구회, 연제구가족센터,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온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가정 내에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폭력 없는 안전한 연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라데이’는 매월 8일로 지정돼 있으나,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부산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을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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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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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오산초, 면민과 하나된 감동의 합창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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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오산초등학교(교장 정성룡)는 4월 25일(토) 제21회 오산 면민의 날 기념 ‘효 한마당 큰잔치’ 식전 행사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합창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 방과후학교 합창부 임낙진 교사의 지도로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아 온 전교생이 함께 준비했다. ‘동그라미 합창단’이라는 이름 아래 학생들은 서로의 목소리를 맞추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했고, 무대 위에서는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학생들은 ‘버터플라이’와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두 곡을 사랑스러운 율동과 함께 선보이며 밝고 순수한 에너지를 전했다. 조화로운 하모니와 진심 어린 표현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번 활동은 오산초등학교가 평소 추구하는 브랜드 교육 가치인 ‘나눔’실현으로, 음악을 매개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적 의미를 지닌다.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나눔과 배려, 공동체 의식을 배우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동그라미 합창으로 빚는 오산의 하모니’를 이어가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성룡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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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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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궁중코리아 미시즈시니어 선발대회 부산농심호텔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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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12회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시상식&궁중코리아 미시즈시니어 선발대회'가 지난 4월 20일(월) 오후 5시 부산 농심호텔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3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시상식조직위원회 주최,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국익발전에 공헌하고 세계화에 앞장선 인재를 발굴해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목적에서 설립된 시상식이다. 또한, 남다른 봉사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국익 및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인재를 발굴해 격려하는 격조 있는 시상식이다.
함께 진행된 궁중코리아 선발대회는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멋진 주부들과 함께 궁중한복의 얼과 한국의 미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대회다. 무궁한 가능성과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며, 주부들과 한국의 미를 가진 미시즈 시니어들의 앞날에 함께 이바지하고자 개최하는 선발대회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선발대회에 32명의 모델들이 미시즈, 시니어로 각 4조로 나눠져 한복의 미를 알렸다.
이번에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에 국악 부분은 박시영 우리소리예술단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시영대표는 3대가 국악가족으로 부산예술대학교 전통연희학과와 부산과학기술대학 시니어 모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신라대학교 미래융합과 뷰티디자인 전공에 재학 중인 문화예술인이다.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 장관상, 교육감상, 봉사왕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고, 교육, 공연, 문학을 아우르는 종합예술인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박시영 우리소리예술단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국악 부분에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 3대째 국악가족으로 국악을 국내외 알리는 것에 사명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아이들에게 우리의 소리와 악기를 가르칠 때 더욱 사명감이 커진다. 우리의 가락이 지금 한류의 원조라 생각한다. 그만큼 우리의 것이 세계의 최고라 생각한다. 3대를 넘어 4대, 5대 쭉 우리의 것을 지키고 알리는 것에 모든 걸 바치겠다. 함께 수상한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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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