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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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래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행정실장 청렴연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지난 4월 24일 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관내 학교 관리자 및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공직자에게 청렴이란’을 주제로 한 청렴연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수는 교육 현장의 청렴 의식을 내면화하고, 투명한 공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연수 대상을 기존 유·초·중학교 중심에서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까지 확대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장태준 청렴전문강사가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핵심 법령을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결합해 깊이 있게 전달했다. 또, 최근 공직사회의 화두인 갑질 예방과 소통 중심의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류광해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이번 연수가 모든 교직원이 청렴 의식을 다시금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동래 교육 가족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외에도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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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국가유산지킴이기자단] Revisiting the past at the Seoul Museum of History
    [교육연합신문=이채원 학생기자] Seoul is often regarded for its towering skyline, cutting-edge technology, and fast-paced lifestyle. Yet beneath the surface of this modern city lies a history that stretches back centuries. To truly understand the city, one must look beyond its present and explore the stories that shaped it. At the heart of that journey is the Seoul Museum of History. Located in central Seoul, near the historic palace grounds, the museum serves as a gateway to the city’s past, offering visitors a look at how Seoul evolved from a royal capital into the global city it is today. With free admission and thoughtfully curated exhibits, it has become an essential site for anyone seeking a deeper connection to Korea’s heritage. The museum traces Seoul’s origins back to its time as Hanyang, the capital of the Joseon Dynasty. During this period, the city was carefully designed according to principles of geography, defense, and Confucian ideology. Through detailed maps, records, and reconstructions, visitors can see how the foundations of modern Seoul were first laid. One of the most striking features of the museum is its large-scale dioramas, which recreate the layout of early Seoul. These models allow visitors to visualize the city as it once was. They provide a vivid contrast to the dense urban landscape seen today. Beyond its grand cityscapes, the museum also brings attention to the daily lives of ordinary people. Exhibits display traditional clothing, household items, and tools, offering insight into how citizens lived, worked, and adapted over time. These personal details transform history into relatable human experiences. As visitors move through the galleries, the narrative shifts toward the 20th century, highlighting Seoul’s rapid transformation. Photographs and multimedia displays capture moments of change, from periods of hardship to waves of modernization. This section underscores just how dramatically the city has evolved within a relatively short time. Today, the Seoul Museum of History is more than a collection of artifacts. It is a space where the city’s identity is preserved and reexamined, offering both locals and visitors a chance to reflect on how the past continues to shape the present. In a city constantly moving forward, places like this offer a moment to look back. And in doing so, they reveal that Seoul’s true character lies not only in its future ambitions, but in the depth of it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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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 기자단
    2026-04-28
  • 녹동초, 온 마음을 모은 학생 주도 인성 캠페인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녹동초등학교(교장 정재화)의 매주 수요일 중간놀이 시간은 여느 학교보다 특별한 활기로 가득하다. 학생자치회, 또래상담 동아리, 도서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캠페인 팀이 각 학급의 문을 두드리며 ‘학교폭력 예방 및 인성교육 캠페인’의 힘찬 목소리를 28일(화)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중심이 돼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정재화 교장의 세심한 제안에서 첫발을 뗐다. 학교장의 따뜻한 격려 아래, 교사들은 기획과 운영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고, 학생들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어 실천 중심의 캠페인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매주 수요일, 학생 리더들은 6가지의 피켓을 들고 학급을 방문한다. ▲바른 말 사용 ▲정겨운 인사 ▲스마트폰 사용 조절 ▲등하굣길 안전 ▲공사장 접근 금지 ▲에너지 절약 등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구호들이 교실에 울려 퍼질 때마다, 지켜보는 학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다 함께 구호를 따라 외친다. 캠페인에 참여 중인 한 학생은 “처음에는 친구들 앞에 서는 것이 쑥스럽기도 했지만, 우리가 외치는 구호를 듣고 친구들이 밝게 웃으며 약속해 줄 때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을 맞이하는 학급의 학생들 역시 일방적인 훈화가 아닌, 친구들이 직접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며 학교생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분기별 주제(언어문화, 공감 대화, 디지털 예절 등)와 연계된 이 캠페인은, 녹동초 교육 공동체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정재화 교장은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학교가 한층 더 밝고 따뜻해졌다”며, “학생들 스스로가 기쁜 마음으로 일궈낸 이 존중의 문화가 녹동초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평생의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도 녹동초등학교의 복도에는 서로를 향한 다정한 구호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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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진도서초-금성초-군내북초, 미래를 코딩하고 꿈을 프린트하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지난 4월 27일(월),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위해 진도서초등학교 본·분교, 금성초등학교, 군내북초등학교가 함께 모여 ‘창의융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넘어 학생들이 더 넓은 관계 속에서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AI와 관련된 다양한 13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주요 코너로는 ▲AI 로봇과의 소통 체험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예술 창작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뚜루뚜루 코딩 교실 ▲VR 공간을 직접 설계해 나만의 메타버스 ▲드론으로 만나는 미래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단순히 이론으로만 접하던 AI 기술을 실무적인 코너를 통해 직접 조작해 보며,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져 팀을 이루고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본·분교 학생들과 금성초, 군내북초 학생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깊은 우정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진도서초등학교가사도분교장 3학년 이OO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AI 로봇을 움직여 보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미래에는 AI와 더 친해져서 멋진 발명품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미 진도서초교장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 교육과 같은 미래 지향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의와 열정으로 가득 찼던 이번 ‘창의융합의 날’은 AI 시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성장의 발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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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강진동초, ‘자녀 안심 그린숲’ 알리기 플로깅 활동 펼쳐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동초등학교(교장 신일섭) 6학년 생태환경동아리 학생들이 4월 28일(화) 학교 앞에 조성된 ‘자녀 안심 그린숲’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생태환경 보호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숲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통해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더 많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이 공간에 관심을 갖고 이용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자녀 안심 그린숲’은 강진군청이 주도하여 2025년 봄 조성을 시작해 6월 초 완공된 공간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주민들을 위한 녹색 쉼터 제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학교 주변 통학로에 나무와 녹지를 조성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숲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살피며 생활 속 생태공간의 소중함을 체감했다. 한 학생은 “우리 학교 앞에 이렇게 좋은 숲이 있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며 “깨끗하게 가꾸면서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은 강진만과 같은 대표적인 생태환경 자원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가까이에 있는 작은 생태환경 공간 역시 충분히 가치 있고 함께 지켜나가야 할 대상이라는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활동은 학생 주도의 실천적 환경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환경을 스스로 이해하고 가꾸어 나가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을 계기로 강진동초 ‘자녀 안심 그린숲’이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일상 속에서 함께 가꾸고 이용하는 생활형 생태공간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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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부산 은하수라이온스클럽,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금 전달과 함께 난타 공연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서는 매주 화요일은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한 보훈가족들에게 특별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4월 28일(화) 오전 9시 30분 이곳에서 아주 특별한 보훈밥상 나눔이 있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5-A(부산) 은하수라이온스클럽(회장 정민경) 회원들은 이날 후원금 100만 원 전달과 함께 클럽 회원들이 운영하는 은하수예술단(단장 이수연)이 보훈가족들을 위해 숟가락 난타와 장구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이날 행사는 이정현 나누리봉사단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같은 나누리봉사단 소속 김재령 단장의 색소폰 연주가 심금을 울렸다. 비목, 전우가 남긴 한마디, 전선야곡 등 가슴을 울리는 곡을 연주해 6.25 참전 용사와 보훈가족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어진 은하수예술단의 흥겨운 숟가락 난타가 먹먹해졌던 가슴을 확 뚫어줬다. 부산 은하수라이온스클럽은 예술인 회원이 대부분이다. 특히, 슈퍼탑 코리아 시니어모델 금상을 수상한 김민교 동명대 평생교육원 교수를 비롯해 각자의 달란트로 은하수라이온스클럽에서 봉사에 임하고 있다. 4월 10일 장애인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이날 보훈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침부터 재료 손질부터 불고기, 황태미역국, 오이채소무침, 상추 등으로 구성된 완벽한 밥상을 준비했고, 준비한 난타 공연으로 보훈가족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정민경 회장은 "실질적인 봉사를 하고 싶었다. 이곳이 실질적으로 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곳이라 좋다. 특히 오늘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시대의 영웅들을 봬서 너무 감사하다.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여기 계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들이 있다. 보훈가족들에게 머리 숙여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처음이지만 다시 찾아와 주기적으로 봉사를 할 수 있게 시스템화하겠다. 은하수라이온스클럽 이수연 초대회장과 예술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이곳을 알게 해 준 김민교 L에게 고맙단 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4-28
  • 안일초, 전교생 승마체험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 키워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안일초등학교(교장 황경희)는 4월 한 달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승마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고 28일(화)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학교 특색교육인 ‘건강채움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1인당 총 4회에 걸쳐 승마 체험에 참여하며 기본 자세와 안전 수칙을 익히고, 먹이주기 등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활동인 만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았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균형감각과 집중력,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다. 체험에 참여한 박○○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직접 말을 타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 말과 함께 호흡하며 집중하는 시간이 매우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최○○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승마를 배울 수 있어 신기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일초등학교는 이번 승마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교육과정 운영의 가치를 실천하고,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교실을 넘어 지역의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2학기에도 4회 이상의 승마 체험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채움 활동’이 연중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경희 교장은 “이번 승마 체험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 속에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6-04-28
  • 동복초, 천연 화분에 수세미 심고 초록 배움 키우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지난 4월 23일(목) 「지9하는 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천연 모종 화분에 수세미 씨앗을 심고 천연 액체 비료를 직접 만드는 생태전환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 학생들은 지난 식목일 계기교육 때 찹쌀풀, 종이죽, 커피 가루 등 재활용 재료로 직접 제작한 천연 모종 화분에 수세미 씨앗을 심었다. 앞서 자신의 손으로 만든 화분이 씨앗을 품는 그릇이 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이전 활동과의 연결 속에서 한층 깊은 배움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함께 진행된 천연 액체 비료 만들기 활동에서는 화학 비료 대신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여 식물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담은 액체 비료를 직접 조제했다. 학생들은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영양소와 친환경 농업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직접 만든 비료를 수세미 화분에 뿌려 주는 역할도 맡게 된다. 학교는 모종 화분에서 수세미 싹이 충분히 자라나면 학교 담장으로 이식하여 덩굴이 담장을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후 수세미를 수확하면 말려서 설거지용 천연 수세미로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하는 것까지 이어갈 예정으로, 씨앗 심기부터 생활용품 제작까지 완결된 생태 순환 교육과정이 단계적으로 펼쳐진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대 가득한 소감을 나눴다. 한 학생은 "내가 만든 화분에 씨앗까지 내가 심었으니까 빨리 싹이 났으면 좋겠다. 담장에 심으면 학교가 더 초록초록해질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비료도 직접 만들어서 뿌려 주면 내가 직접 키운 것 같아서 더 뿌듯할 것 같다. 나중에 수세미로 설거지까지 할 수 있다니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옥현 교장은 "작은 씨앗 하나가 학생들의 손을 거쳐 싹을 틔우고, 담장을 오르고, 마침내 생활 속에서 쓰이는 수세미가 되는 과정 전체가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교과서"라며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이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함께 자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복초등학교는 「지9하는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텃밭 가꾸기, 친환경 화분 만들기, 넷제로 선언 등 생태전환교육 활동을 교육과정 전반에 연계하여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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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여수교육지원청, 이순신 유적지 정화하며 공직자 청렴 의지 다져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28일(화)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해 여수여해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참배길 걷기’와 연계해 여수 시민들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지고, 지역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여수 충민사를 시작으로, 석천사, 자산공원, 고소대 대첩비각, 진남관을 거쳐 이순신 광장에 이르는 약 6km의 역사길을 걸었다. 경로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과 ‘청렴 캠페인’을 병행해 실천하는 공직 문화를 몸소 보여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여수의 숨결이 깃든 이순신 유적지를 참배하며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애국·청렴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를 보존하고 환경을 가꾸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도현 교육장은 “충무공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공직자로서 올바른 역사의식과 청렴한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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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장관호 전남광주통합교육감 예비후보, 교육 체인지 4대 방향 제시… “행사가 아닌 교실에 투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28일(화) 광주광역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교육의 근본적 변화를 위한 ‘교육 체인지 4대 방향’을 발표했다. 장관호 후보는 이날 현 교육행정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교육감이 재판과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며, “막대한 교육 예산이 교실이 아닌 보여주기식 행사와 전시성 사업에 쓰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의 하루는 달라지지 않았고, 학부모의 불안은 줄어들지 않았으며, 교직원의 고충은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또 “청렴은 공약이 아니라 교육감의 기본”이라며, “단 한 푼의 예산도 아이들과 학교를 위해 쓰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장관호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으로 확보되는 추가 재정에 대해 “전액을 학생과 학교 현장에 투자하겠다”며, “행사가 아닌 교실에, 현수막이 아닌 아이들의 꿈에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 후보는 세부 공약 나열 대신, 이를 관통하는 4대 교육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아이의 하루’를 바꾸는 교육이다. 모든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교실을 만들고, 개별 맞춤형 학습과 학교 안팎이 연결되는 배움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학부모의 불안’을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이다. 사교육 부담과 안전 문제를 공교육이 책임지고, 경제적 격차와 관계없이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셋째, ‘교직원이 존중받는 학교’ 실현이다. 과도한 행정업무를 줄이고 교권을 보호하며, 교사·행정직·공무직 모두가 존중받는 근무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넷째, ‘지역이 교육이 되는 전남·광주’ 구현이다. 지역의 자연과 역사, 민주주의 가치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남·광주만의 경쟁력을 갖춘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장관호 후보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교육감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약속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아이의 하루를 바꾸고, 학부모의 불안을 덜어내며, 교직원의 존엄을 지키고, 지역의 미래를 교육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 한 푼의 예산도 허투루 쓰지 않는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의 하루가 빛날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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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부산시, 배우 한상진 토크 버라이어티 '해봐서 아는데' 5월 8일 첫 공개!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인 배우 한상진과 함께하는 토크 버라이어티 '해봐서 아는데'를 제작해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4월 28일 밝혔다. '해봐서 아는데'는 '창업, 결혼, 취업, 부산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먼저 경험한 부산 시민들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텐츠다. 부산을 자신의 인생 무대로 선택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답을 써 내려가는 부산 시민들의 삶의 경험담을 담아내고자 기획됐다. 인생 선배의 경험담은 비슷한 고민과 도전 앞에 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 MC는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인 배우 한상진이 맡는다. 그는 아내인 박정은 BNK썸 부산은행 농구단 감독과 함께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겨 5년째 부산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동안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부산에서 번 돈은 부산에서 쓴다’는 발언 등을 통해 부산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밝혀 왔다. 이러한 인연을 계기로 지난 3월 16일 박정은 감독과 함께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부부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부산시 최초 사례다. 특히 한상진이 지난 5년간 부산 시민으로서 체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콘텐츠에 담은 것이 이번 기획의 출발점이다. 메인 MC 한상진과 함께 공무원 MC로 데뷔하는 김규비 주무관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밀고 당기며 대화의 긴장감을 높이는 두 진행자의 호흡도 재미 요소다. 콘텐츠 안에서 두 MC는 ‘한 대사’(홍보대사 한상진)와 ‘공비’(공무원 규비)라는 친근한 애칭(닉네임)으로 부산 시민을 만난다. 배우 한상진이 부산 시민의 편에서 대화를 끌어간다면, 김규비 주무관은 부산시의 정확한 정보를 균형 있게 전달한다. 콘텐츠는 주제별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1편: 부산 부동산 편(5월 8일)을 시작으로 ▲2편: 원조 부산 외국인 편, ▲3편: 골목 장사 천재 편 순서로 매주 금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1편 부산 부동산 편에서는 구독자 16만 명의 부산 부동산 유튜버 태박이 이태수 씨와 부동산 전문 변호사 전경민 씨를 초대했다. 300채가 넘는 부산 아파트를 직접 리뷰하고 600건의 부동산 분쟁을 다룬 두 사람이 현장에서 몸소 터득한 부산 부동산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낸다. 2편 원조 부산 외국인 편에서는 부산 거주 15년 차 스코틀랜드 출신 로라 맥러키와 부산 거주 13년 차 시애틀 출신 태건 스미스를 초대했다. 부산으로 이주해 외국인 주민으로 정착하기까지 겪은 결혼, 취업, 비자, 여가 생활 등 현실적이고 생생한 경험담을 담는다. 3편 골목 장사 천재 편에서는 골치기푸드 이원석 대표, 상권 분석 유튜버 강장군 강준영 대표, 부산 로컬 마케팅 크리에이터 김놀부 씨를 모셨다. 코로나19 당시 생긴 10억 빚을 5년 만에 청산하고 현재 연 매출 15억을 일궈낸 에피소드부터, 손님을 끌어당기는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비법(노하우) 그리고 부산 골목 상권 사장들이 부산에 진심으로 바라는 소신 발언까지 부산 발전을 위한 농도 짙은 이야기가 오간다. 지난 4월 23일 사전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프롤로그 편에 이어, 4월 28일 오후 5시 50분에는 '해봐서 아는데' 소개를 위한 시민 소통 댓글 라이브가 부산시 공식 유튜브 부산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유튜브 채널 최초의 정기(레귤러) 시리즈로 채널 인지도 제고와 함께 부산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 소통의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오미경 시 대변인은 “앞으로 시민 댓글과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라며, “부산에서 살고 도전하며 경험한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콘텐츠로 담아 더욱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부산시 유튜브 채널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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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교육감 예비후보, “한예종 이전, 지역·국가 공생의 출발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전 추진과 관련, “지역과 국가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출발이 될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4월 28일(화)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광주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한예종 이전은 단순한 학교 ‘공간 이동’이 아니라 ‘기회의 재배치’를 다시 묻는 중요한 과제”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예술교육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많은 청년들이 꿈을 좇아 지역을 떠나야 했다”면서, “국립 교육기관은 특정 지역의 전유물이 아니며, 교육 기회는 모든 학생에게 공정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한예종 이전은 국가 균형발전과 기회균등을 실현할 핵심 정책”이라며, “전남광주는 풍부한 문화·예술 기반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 예향의 전통, 미래 문화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지역”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한예종이 이전하게 되면 교육·창작·산업이 선순환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법안에 포함된 대학원 과정 설치와 관련해 “예술교육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세계적 수준의 예술인재를 길러내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재학생과 수도권의 우려 역시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이러한 우려는 이전을 막을 이유가 아니라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한예종 이전은 지역의 요구를 넘어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청”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법안 통과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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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강진교육지원청, ‘수업 [세움] 프로젝트’로 교사 수업 브랜드의 싹을 틔우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지난 4월 27일(월), 교육지원청 내 다산지실에서 관내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6. 강진 초등 교사 수업 [세움] 프로젝트」 의 첫 번째 단계인 ‘[틔움]-마주하기’ 연수를 운영했다. 「2026. 강진 초등 교사 수업 [세움] 프로젝트」는 전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3step([틔움]-마주하기, [키움]-깊어지기, [채움]-나누기)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는 교사들의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해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비롯한 학습 전략 탐구를 거쳐 수업나눔학교와 연계한 수업 실현-수업 협의까지 일련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연수 강사로 초빙된 삼호서초등학교 김제탁 수석교사는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주요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수업 준비부터 평가까지 실제 사례들을 다양한 자료와 함께 제시해 현장 교원들의 호응이 컸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전남의 수업 브랜드인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무엇인지 막연하였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그 개념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수업 사례를 들으니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수업을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윤영섭 교육장은 “학생 주도성의 바탕에는 교사 주도성이 필수적이다.”며 “교사가 스스로 수업의 주인이 되어 철학을 세우는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주도성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진교육지원청은 5월에는 [키움]-깊어지기, 6월에는 [채움]-나누기 연수를 통해 본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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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도덕초, 마이크로비트 활용 SW·AI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도덕초등학교(교장 신영미)는 지난 4월 27일(월)과 4월 30일(목) 이틀에 걸쳐 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연계한 ‘SW·AI 교육 특강’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SW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마이크로비트와 함께하는 디지털 세상 with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실습에서 학생들은 교육용 보드인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직접 ‘피아노 연주 기기’를 제작했다. 27일 진행된 첫 번째 교육에서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원리를 학습하고, 코딩으로 음계와 박자를 직접 설정하며 디지털 기술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체험했다. 학교 측은 오는 30일에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후속 교육을 이어가며 배움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김도현 학생은 “마이크로비트에 코딩을 입력하니 멋진 피아노 소리가 나서 신기했다.”라며 “내가 직접 만든 기기로 음악을 연주해보니 인공지능과 훨씬 가까워진 기분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 수업을 참관한 6학년 담임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피아노 연주 기기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보며 높은 몰입도와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대학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도 덕분에 학생들이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했다.”라고 전했다. 신영미 교장은 “이번 특강은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소양을 닦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내실 있는 SW·AI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학생이 디지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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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함평기산초, 다름을 잇고 마음을 나누는 어깨동무 감성캠핑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기산초등학교(교장 김용허)는 지난 4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1박 2일간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기산교육가족 어깨동무 감성캠핑’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자연 속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감성캠핑은 학교 및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AI 창의 융합 프로그램, 흡연 예방 교육 공연, 어울림 운동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 천체 관측 프로그램, 갯벌 생태 교육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프로그램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교육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정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회장 문OO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하며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부모님과 함께한 바비큐 파티와 별을 관찰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다문화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1학년 박OO 학생은 “처음 해보는 캠핑이라 조금 떨렸지만 친구들과 같이 놀고 별을 보니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허 교장은 “이번 감성캠핑은 기산교육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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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장성황룡중, 전교생과 학부모 동반 전문가 일대일 상담 성료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장성황룡중학교(교장 임명희)가 지난 3월 17일(화)부터 4월 27일(월)까지 외부 전문가를 학교에 초청해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개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학교급 전환기와 학년 초에 중학생의 학교 적응부터 진로 설계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교사 연수까지 병행해 교사가 학생 개개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지도와 진로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성료함으로써 찾아오고 싶은 학교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6학년도 관계·학습·진로 코칭 프로그램’이라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교생 51명과 학부모 30명, 교원 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진단–분석–개인상담–부모상담–교원 컨설팅의 단계별 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장성황룡중학교는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학년별 중점 목표를 설정했다. 1학년은 학교급 전환기에 필요한 관계에 초점을 맞춰 정서 안정과 또래 관계 형성, 소속감 강화를 지원했다. 2학년은 학습에 중심을 두고 자기조절 상담을 통해 학습 방식에 대한 이해와 동기 회복, 실행력 향상을 도왔다. 3학년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진로와 진학에 중심을 두고 상담을 통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과 선택 역량을 강화하고 진학 준비를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진행됐는데, 1단계에는 성격유형, 대인관계, 학습 수준, 진로 발달 등을 색채를 포함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다양한 심리·학습 검사를 실시했다. 2단계에는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동행하여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3단계에 교원 컨설팅을 병행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정선주 심리상담연구소와 연계해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및 학부모 개별 상담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뿐 아니라 학습과 진로 영역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장성황룡중학교학부모회장 한은선은 “학부모 SNS소통망에서 만족도가 아주 높아서 내년에도 또 할 수 있냐는 문의가 많아요. 다른 학교 학부모님들도 많이 부러워해요. 작은학교라서 가능한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임명희 교장은 “학교급 전환기와 학년 변화 시기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성장의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관계, 학습, 진로 전반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도교육청 작은학교 특색교육교로 지정되어 배부된 예산을 활용해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맞춤형 상담과 교원 컨설팅은 학교 자체 예산으로 진행했는데, 내년에도 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작은학교의 강점을 부각하는 특색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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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청풍초, 청풍 가족 어울림 한마당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 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는 지난 4월 24일(금)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6학년도 청풍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체력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전인교육의 장이 됐다. 특히 학생들이 준비 과정에서 직접 마을을 돌며 안내 포스터를 게시하고 행사를 홍보해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마을과 학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협력하며 교육공동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오전 행사는 학생 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운동장에서 활기차게 펼쳐졌다. 탁구공 옮기기, 장애물 뛰어넘기, 줄다리기 등 협동심을 키우는 종목과 함께 보트 릴레이, 음악에 맞춰 춤추기, 도형 맞춰 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전교생 계주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호흡하며 화합의 에너지를 나누었다. 운동회 폐회식 이후에는 학교의 새로운 교육 공간인 ‘꿈빛누리관-울림관’ 개관식이 이어졌다. 꿈빛누리관은 학교공간재구조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단계부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청풍만의 색깔을 담아낸 공간이다. 이곳은 학생들의 꿈과 창의성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자 교육공동체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울림관은 기존에 지역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으로 사용하던 학교 내 시설을 학생들을 위해 내어주어 새롭게 재탄생한 공간으로, 체육과 예술 활동이 어우러지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개관식의 하이라이트는 청풍초 밴드부의 축하 공연이었다.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준비한 연주는 새로운 공간의 출발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으며, 울림관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모습은 참석한 지역민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학생들이 직접 마을을 돌며 초대해준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며 “아이들의 밝은 모습과 멋진 밴드 공연을 보며 마을 전체가 활기를 얻은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효관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준비한 행사에 많은 주민이 함께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마을 교육의 중심으로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교육공동체의 화합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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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부산남구–한국주택금융공사, 청년 취업역량 강화 위해 맞손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4월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 지역 공기업인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함께 '청년인턴 취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공기업이 협력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양 기관 소속 청년인턴 45명이 참여해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공사 소개 및 채용 안내 ▲인사 담당자 특강 ▲주택금융 전문도서관 탐방 ▲한국거래소 자본시장 역사박물관 견학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년들은 실제 채용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 공기업의 직무와 조직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남구 관계자는 “이번 협력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29일에는 양 기관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및 면접 전략’을 주제로 한 취업 역량 강화 특강이 남구청 주관으로 남구 청년창조발전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 남구는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와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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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화순발명교육센터, VR 중급과정 운영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발명교육센터(교육장 이지현)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화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VR 중급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단연 교육 일정이다. 프로그램은 토요일인 5월 2일을 시작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을 거쳐, 법정공휴일인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쉼 없이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공공 교육기관이 연휴와 공휴일 전체를 아울러 전문 과정을 개설하는 사례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극히 드문 일로 평가받는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을 넘어, 휴일에도 배움을 갈망하는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창의적 몰입 환경을 제공하려는 센터 측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VR 중급과정은 단순한 기기 체험을 넘어 SW, 과학, AI가 결합된 총 20차시의 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일차(5/2): 메타퀘스트3의 기본 구조와 안전수칙을 익히고, 패스스루 기능을 활용해 가상과 실제를 넘나드는 혼합현실(MR) 환경을 탐구한다. / 2일차(5/3): ‘Maestro’ 앱을 통한 지휘 실습과 ‘MultiBrush’를 활용한 3D 입체 드로잉 등 예술과 음악을 결합한 몰입형 표현 활동을 진행한다. / 3일차(5/4): ‘Gadgeteer’를 활용한 물리 법칙 실험과 ‘LEGO Bricktales’를 통한 문제 해결형 설계를 수행하며 메이커 역량을 강화한다. / 4일차(5/5): ‘Beat Saber’, ‘Bodycombat’ 등 XR 기술을 활용한 신체 반응 훈련과 함께 팀별 프로젝트 결과물을 최종 발표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화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선착순 접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화순발명교육센터는 지역 인프라와 최신 VR 콘텐츠를 연계한 이번 탐구 활동이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VR 중급과정은 몰입형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연휴 기간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학생들을 위해 최적의 교육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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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습지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원장 한근수)은 습지교육을 통해 습지 생태계의 가치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2026. 전문가와 함께하는 습지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7일(월)에는 화순 사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3~6학년 26명을 대상으로 습지의 정의와 생태적 역할, 습지 생물의 다양성과 상호 관계, 습지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 수업 1차시와 체험 놀이 프로그램 1차시 등 총 2차시로 구성된 습지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습지교육’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교 40학급을 대상으로 습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 프로그램은 습지의 정의와 갯벌의 가치, 습지 생물 탐색 및 보호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습지 생태탑 쌓기, 습지 비석치기, 습지 역할 탐정 놀이 등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했다. 중등 프로그램은 습지의 생태적 역할과 보호의 실천 의지를 함양할 수 있도록 ‘16면 퍼즐의 달인’, ‘습지 골든벨’ 등의 놀이형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평초 5학년 학생은 “습지가 우리 주변에 많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습지를 왜 소중하게 보호해야 하는지도 깨닫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한근수 원장은 “학생들이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오는 5월에도 광양용강초, 순천이수중, 고흥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습지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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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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