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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2026 상반기 학교장 통합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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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성)은 3월 5일(목) 여주 썬밸리호텔 세종홀에서 여주 관내 초·중·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학교장과 소통하는 현장 맞춤형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 교육활동과 교육행정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의 주요 책임자인 학교장들과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교육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1일 자 신임 및 전입 교장 소개 ▲2026 같이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향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운영 계획 ▲여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 ▲새 학기 학사 일정과 관련한 교육과·행정과 주요 사업 안내 등이 진행됐다.
참석한 교장들은 학교 현장의 주요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학생 성장 중심 교육 환경 조성과 협력적 학교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성교육 내실화와 안전하고 존중이 살아 있는 학교문화 조성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누며 학생 중심 교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여주같이학교’ 정책과 공유학교 운영 확대 계획을 설명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교 간 협력 기반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학생의 다양한 배움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학습, 정서, 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학교는 교무학사와 학교행정이 조화롭게 운영될 때 교육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다”며, “AI 기반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 역량 교육도 중요하지만 그 기반에는 기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이 자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주형 공유학교 운영 확대와 여주같이학교 정책의 현장 안착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교가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예산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재정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과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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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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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교사 정치기본권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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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월 5일(목)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원탁회의와 교사노조연맹의 움직임과 관련해 교사의 정치기본권 회복을 위한 국회의 신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안 예비후보는 전날 교사노조연맹이 정당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헌법이 보장한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더 이상 제한해서는 안 된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한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 공약의 이행을 촉구했다.
현재 교사는 정당 가입, 선거 출마, 정치 후원금 기부 등 정치 활동이 법적으로 제한돼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나 인터넷 기사 댓글 작성 등 정치적 의사 표현도 사실상 제한받는 구조다.
안 예비후보는 이러한 현실을 두고 “교사들은 사실상 정치적 금치산자 상태에 놓여 있다”며, “교육 현장의 최전선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전문가의 기본권이 제도적으로 제한된 현실은 헌법 정신과도 맞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정책의 주요 이해 당사자인 교사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안 예비후보는 최근 사회적 상황을 언급하며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헌법과 민주주의 가치가 흔들리는 사건을 겪으면서 정치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분명해졌다”며, “교사가 민주주의 교육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정치기본권 보장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기본권은 특정 직종에 따라 제한할 사안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교육의 미래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되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원탁회의와 교사노조연맹은 3월 4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해 정당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교사단체는 교사의 정치 참여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관련 논의를 확대하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교사의 정치기본권 문제를 두고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헌법상 기본권 보장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교육 현장의 전문성과 민주주의 교육을 위해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은 반드시 논의돼야 할 과제”라며 국회의 조속한 입법 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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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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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 알리고 소통할 ‘학부모 교육기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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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널리 알리고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학부모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학부모 교육기자단은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의 시각으로 부산교육을 바라보고, 교육현장을 취재·기록하며 교육공동체의 소통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선발하는 기자단은 ▲학교 행사 등 다양한 교육 현장 취재 ▲부산교육청 소속 기관의 체험·행사·교육과정 소개 ▲부산교육 홍보 관련 숏폼 영상 제작 등 다방면에서 부산교육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50여 명이며, 활동 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2일까지 지원 서류를 작성해 부산교육청 홍보미디어팀 e메일(withpe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지원 방법은 부산교육청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부산교육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진 부산시교육청 대변인은 “이번 ‘학부모 교육기자단’ 모집은 교육가족들이 부산교육 소식을 더욱 가깝게 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교육에 애정과 열정을 가진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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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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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중, 하이파이브 등교맞이로 신학기 힘찬 출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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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남중학교(교장 윤석화)는 3월 3일 신학기를 맞이해 설레는 첫걸음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학생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과 신학기를 맞이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학기 설레는 첫걸음 행사는 본교 등굣길 일대에서 운영됐으며,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는 동시에 웰컴키트를 전달하는 행사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를 운영하기 위해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은 동아리부장 학생을 중심으로 방학 동안에도 원격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행사 준비를 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입생 김OO 학생은 “중학교에 진학한다고 하니 걱정도 되고, 낯설기도 하였는데 환영받는 느낌을 받아 마음이 편안했다.”라고 전했다.
인천남중학교 윤석화 교장은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며 밝게 웃는 모습에 행복을 느낀다. 설레는 등굣길이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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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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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인복지협회 공식 출범…“의료·복지통합모델로 장애인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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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협회가 의료와 복지를 연계한 새로운 장애인 지원 모델을 제시하며 공식 출범했다. 협회는 3월 5일(목) 오후 2시 부산 온종합병원 15층 대강당에서 창립식과 부산총괄본부 발대식을 열고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중앙회장인 정근 온종합병원 이사장, 부산총괄본부장 서용기 수석부회장, 전호환 前부산대학교·동명대학교 총장, 그리고 부산지역 16개 구·군 지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WBV복지TV부울경방송 김명수 회장과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황오규 대표도 참석해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협회의 역할에 기대를 나타냈다. 한국장애인복지협회는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 온 세상의 열정을 키우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한 통합지원체계구축을 목표로 설립됐다. 특히, 병원과 지역복지기관, 행정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예방·치료·재활·사회복귀까지 이어지는 ‘의료연계형 복지인프라’ 구축을 핵심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근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와 복지가 서로 분절된 시스템이 아니라 하나의 체계로 작동할 때 장애인의 삶은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며,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장애인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총괄본부장을 맡은 서용기 수석부회장은 “장애인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며, “부산지역 16개 구·군지회와 협력해 현장중심의 복지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지역 16개 구·군지회장 임명식도 함께 진행돼 지역기반 조직체계를 공식적으로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호환 前부산대·동명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복지는 의료, 교육,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한국장애인복지협회가 지역사회 통합복지의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앞으로 장애유형별 맞춤형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의료취약계층지원 ▲사례관리강화 ▲직업재활프로그램 ▲사회참여 확대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통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의료기관이 중심이 돼 복지네트워크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회출범은 지역복지계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사회 협력기반의 통합복지모델이 향후 장애인 복지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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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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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교과 연계 독서 프로젝트 수업 자료 6종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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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월 5일(목)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융합 프로젝트 중심 수업 자료 6종을 개발해 도내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교과 학습과 삶을 연결하며 읽기와 토론, 탐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수업 자료를 구성했다. 이번 자료는 초·중·고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독서 프로젝트 기반 학습 자료로 제작됐다.
◯ 교과 연계 프로젝트 중심 독서 수업 확대
이번에 개발된 자료는 ▲독서 프로젝트 수업 사례집 ‘독서가 답이다’ ▲예술융합 인문학 자료 ‘함께 읽는 우리 가락’ ▲학교 도서관 활용 수업 워크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교사가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실제 교실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 자료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독서가 답이다’는 학교급별 독서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담은 자료집이다. 초등학교에서는 그림책을 활용한 사회정서 교육과 생태 전환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했고, 중등학교에서는 국어·역사·영어·과학 등 교과와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 모델을 제시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독서 기반 학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판소리 기반 예술융합 인문학 교육
예술융합 인문학 자료인 ‘함께 읽는 우리 가락’도 눈길을 끈다. 이 자료는 심청가, 홍보가, 춘향가, 수궁가 등 판소리 작품을 주제로 읽기와 토론, 영상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수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판소리 내용을 바탕으로 ‘판소리 무대책’을 제작하는 활동 등 다양한 표현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전통 문화와 독서 활동을 결합한 수업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 이해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학교 도서관 활용 수업 지원
‘학교 도서관 활용 수업 워크북’은 학교 도서관을 탐구 활동과 미디어 교육 거점으로 활용하는 수업 자료다.
초등학교에서는 독서와 정보 탐색 활동을 중심으로 한 ‘독서·정보·미디어 생활 탐구 노트’를 제공하고, 중등학교에서는 교과 융합 프로젝트 활동 중심의 워크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교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을 넘어 탐구 기반 학습이 이뤄지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독서교육 브랜드 ‘경기 북돋움’ 추진
이번 자료는 도교육청 누리집과 ‘경기교육모아’ 플랫폼에 탑재돼 교사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독서교육 웹진 ‘경기 솔솔~독서 바람’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우수 독서교육 사례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독서·인문교육 브랜드 ‘경기 북돋움’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책 읽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며 배움을 확장하는 독서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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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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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삼계중, 독서인문학교 운영으로 IB 교육의 토대를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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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삼계중학교(교장 김미애)는 3월 5일(목)부터 ‘삼계독서인문학교’를 운영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토론·글쓰기 중심의 단계별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실시했다.
삼계독서인문학교는 “책으로 나를 찾고, 토론으로 세상을 읽고, 글쓰기로 미래를 열다”라는 목표 아래,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자기 이해, 의사소통 능력, 공동체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IB MYP 관심학교·연구학교 운영과 연계하여 IB가 강조하는 탐구·사고·소통 역량의 기반을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다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준비 ▲실행 ▲확장 ▲정리의 4단계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학년별로 주제 도서를 선정하여 읽고, 핵심질문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성찰 글쓰기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틀림이 아닌 다름’을 경험하고,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자세를 기르는 동시에, 삶과 연결된 가치와 태도를 스스로 성찰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학년별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1학년은 하야시 기린의 『그 소문 들었어』를 통해 ‘관계와 소통’을 주제로 자기 이해와 타인 존중의 가치를 탐구한다. 2학년은 아지즈 네신의 『당나귀는 당나귀답게』를 중심으로 ‘주체성과 비판적 사고’를 주제로 사회 속 편견과 고정관념에 대해 탐색한다. 3학년은 김동식의 『회색인간』을 활용하여 ‘정체성과 사회’를 주제로 사회적 맥락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성찰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김미애 교장은 “독서인문교육의 핵심질문은 IB의 개념적 탐구 질문과 맥을 같이 한다”며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하며, 글쓰기를 통해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은 IB ATL(학습 접근 기술) 역량을 기르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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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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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6년 초·중학생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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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5월,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 준비로 ‘2026년도 부산 초·중학생 체육대회’를 지난 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3월 5일 밝혔다.
대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실시하며, 초·중학생 등 모두 2,306명의 학생선수가 2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12세 이하와 15세 이하로 나누어 진행하며, 지역 체육 유망주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지역 내 28개 경기장에서 종목별 일정에 따라 분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교육청이 각 종목단체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철저히 준비해 온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종목별 간담회와 실무 협의회를 수차례 진행하며 ▲대표 선발 기준 정비 ▲경기 일정 및 장소 확정 ▲심판 및 운영요원 구성 ▲안전관리 및 응급 대응 체계 점검 ▲학생선수 학습권 보호 방안 마련 등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부산시교육청은 대회 기획·총괄, 예산지원, 학생선수 보호 및 학사 관리 지원,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담당한다. 각 종목단체는 종목별 경기 운영, 기술위원회 구성, 경기규칙 적용 및 현장 운영을 책임지는 등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 상시 소통 체계를 유지해 왔다. 이를 통해 교육적 가치와 경기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대표선발을 넘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 전반을 사전 점검하는 리허설 성격도 지닌다. 경기장 시설 점검, 운영 매뉴얼 보완, 안전관리 체계 현장 적용 등을 통해 다가오는 소년체육대회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우수 체육 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전국소년체육대회 경쟁력 강화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 및 학생 체육활동 진흥 ▲미래 스포츠 인재 양성 비전 공유를 통한 지속 가능한 스포츠 생태계 구축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의 통합적 운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해 12월부터 교육청과 각 종목단체가 공동 책임 의식을 갖고 촘촘히 준비해 왔다”며, “기관 간 신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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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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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새 학기 학교급식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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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월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3월 5일(목) 북구 만덕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새 학기를 대비해 급식실 위생상태 전반을 점검하고 급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이후에는 학교급식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직접 학생들에게 급식을 배식하고, 시식 모니터링에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급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부교육감 등 다른 간부 공무원들도 3월 중 관내 학교 급식실을 찾아 식재료 검수와 위생상태를 집중 점검하며 급식 안전 확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식약청, 부산시·구·군과 합동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유치원, 학교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급식 식중독 예방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점검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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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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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묵 부산시의원, 6·3 지방선거 동래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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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박중묵 부산시의원이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래구청장 선거 출마를 3월 5일(목)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식화하고 교육·교통·지역경제·복지 등을 아우르는 5대 공약을 내놨다.
박 의원은 이날 배포한 출마 입장문에서 “말이 아닌 실행으로, 구호가 아닌 성과로 동래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01년 정당 활동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보좌관과 구청장 비서실장, 부산시의회 3선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교육위원장과 부의장을 맡는 등 지방행정과 교육행정 전반에서 정책을 기획·집행한 경험을 동래 발전에 쓰겠다고 했다.
공약의 첫 축은 ‘종갓집 동래’ 위상 회복이다. 박 의원은 동래가 가진 역사·전통·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동래만의 도시 브랜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산발적으로 존재하는 문화·관광 자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역사와 관광,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포함했다.
둘째 공약은 ‘명품 교육도시 동래’다. 초·중·고 50개교가 위치한 교육 중심지라는 점을 내세워 학교·구청·교육청이 상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입시 정보 제공과 학생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AI 기반 학습 환경을 확대하고, 학부모와 학생 의견이 정책과 지원사업에 직접 반영되도록 제도화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정책 설계 단계부터 주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주민 수요조사를 정례화하고 관련 안내서도 개발하겠다고 했다.
셋째는 교통 혁신이다.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와 교통 수요 변화를 분석해 선제적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혼잡 구간 개선과 버스 노선 조정·증편, 도시철도 연계 효율화를 통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노인이 안전한 교통체계를 마련해 ‘생활밀착형 교통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도 담았다.
넷째는 지역경제 활성화다. 온천과 자연, 스포츠, 먹거리 등 지역 자원을 관광화·상품화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고, 골목상권 특화거리 육성과 지역 소비 촉진 정책, 청년 창업 지원 강화를 통해 ‘동래형 경제 모델’을 만들겠다고 했다.
다섯째는 건강·복지 인프라 확충이다. 생활체육시설과 다목적 체육공간을 늘리고, 도서관과 복합문화센터, 세대 맞춤형 복지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고령화와 공동주택 증가 등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도 밝혔다.
박 의원은 공약 이행의 핵심으로 ‘실행력’을 강조했다.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공무원과의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예산 확보부터 사업 추진, 성과 점검까지 책임 있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공약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성과 중심의 책임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겠다고도 했다.
박중묵 의원은 “동래구민에게 인정받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동래 곳곳을 누비며 듣고 보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입장문 말미에는 “준비된 정책과 검증된 경험으로 동래의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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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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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2026학년도 센터중심 방과후강사 채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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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 학교종합지원센터는 3월5일(목) 2026학년도 초·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센터 중심 방과후강사 채용을 완료하고, 지역 인재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예산 절감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2026학년도 센터 중심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51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였으며,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총 4차례에 걸친 공개 모집과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71명의 외부강사를 채용했다.
특히 1차 채용의 경우에는 선발인원의 2배수가 지원하는 등 열띤 관심을 보였고, 완료 후에는 채용 강사의 약 70%가 고흥 출신으로, 지역 인재를 우선 발굴·활용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해 위탁업체를 통한 채용 방식과 달리, 올해는 센터에서 직접 강사를 공개 모집·선발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채용의 공정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함께 강화하였다.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은 지역 인재의 전문성을 교육 현장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만족도와 교육의 질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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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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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용의 100세칼럼] 100세 시대를 위한 내 몸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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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최윤용 칼럼]
‘오십견’은 시간이 약일까? 방치하면 굳어지는 어깨
어깨가 굳어 팔을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고,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극심한 통증.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는 이 질환의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 또는 '동결견(Frozen Shoulder)'입니다.
이름 그대로 어깨 관절을 둘러싼 주머니(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두꺼워져, 관절이 얼어붙은 것처럼 굳어지는 질환입니다. 50대 전후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십견이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PC의 장시간 사용,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30~40대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일반적인 오해: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낫는다?"
오십견에 대해 대중이 가진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특별한 치료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병"이라는 인식입니다. 과거에는 이 질환을 스스로 치유되는 질환으로 간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최신 임상 연구에 따르면 이는 절반만 맞고 절반은 틀린 사실입니다.
미국 의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2026년 최신 리뷰 논문에서는 상당수의 오십견 환자가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수년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가 영구적으로 제한되는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기 염증기에는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이후 관절이 굳어지는 동결기를 거쳐 서서히 풀리는 해동기로 진행되는데, 이 과정이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 이상 소요됩니다. 따라서 '시간이 약'이라며 고통을 참는 것보다는,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히고 굳어진 관절의 가동 범위를 회복시키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현대 과학이 밝혀낸 부드러운 침 치료의 힘
굳어진 어깨를 부드럽게 풀고 통증을 덜어내는 데 있어 침치료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최근 여러 국제 연구를 통해 그 과학적 원리가 명확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첫째, 침과 일반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회복이 훨씬 빠릅니다. 2024년 발표된 통증 관리 전문 국제학술지의 메타분석 연구에서는, 두 치료를 함께 받은 환자들이 물리치료만 받은 환자들보다 어깨 통증이 더 많이 줄고 움직임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침 자극이 우리 몸의 천연 진통 물질인 엔돌핀 분비를 돕고, 환부의 혈류를 늘려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돕기 때문입니다.
둘째, 전침이나 약침 같은 다양한 한의 기법은 어깨 속 굳은 조직을 직접적으로 풀어줍니다. 2024년과 2025년의 최신 연구들은 전기 자극을 더한 전침이나 정제된 한약 성분을 주입하는 약침이 단순한 일시적 통증 완화를 넘어 어깨 관절 주변의 염증 물질을 억제하고, 유착되어 엉겨 붙은 근막 조직을 본래 상태로 회복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 집에서 실천하는 굳은 어깨 회복 운동법
굳어진 관절의 운동 범위를 안전하게 회복하고 2차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필수적입니다.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두 가지 자가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 전자 운동: 테이블이나 카운터에 건강한 쪽 손을 짚고 상체를 살짝 숙인 뒤, 아픈 팔을 아래로 편안하게 늘어뜨립니다. 시계추처럼 팔을 앞뒤, 좌우, 그리고 원형으로 부드럽게 흔들어줍니다.
▶ 막대를 이용한 수동적 내회전: 등 뒤로 가벼운 막대(예: 자)를 잡고, 건강한 손으로 막대의 반대쪽 끝을 가볍게 쥡니다. 건강한 팔로 막대를 가로 방향으로 당겨, 아픈 쪽 어깨가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수동적으로 당겨지도록 30초간 유지한 뒤 30초간 휴식합니다.
○ 오십견 자가 관리 시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
오십견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일상생활의 세심한 관리는 병원 치료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을 시작하기 전에는 걷기나 고정식 자전거 타기 같은 부담 없는 활동으로 5~10분간 체온을 높여 몸을 웜업해주어야 근육과 인대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엄격히 지켜야 할 원칙은 '운동 중 결코 통증을 억지로 참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팽팽한 느낌이 드는 부드러운 범위 내에서만 관절을 움직여야 합니다. 또한 환자의 병기(초기 극심한 염증기인지, 이후 굳어지는 동결기인지)와 환자가 가진 동반 기저질환에 따라 관리 및 운동 방법이 철저히 개별화되어야 합니다. 극심한 염증기에 무리한 운동을 강행하면 오히려 관절낭의 염증이 덧나게 됩니다. 따라서 막연한 자가 판단보다는, 전문가의 정확한 상태 평가를 바탕으로 안전한 치료와 맞춤형 재활 운동을 병행하여 튼튼한 어깨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문헌 (References)
1. Achilova F, Daher M, Nassar JE, Daniels AH, Abboud JA. Frozen shoulder: Diagnosis and treatment of adhesive capsulitis. Am J Med. 2026 Jan 23:S0002-9343(26)00055-0. doi: 10.1016/j.amjmed.2026.01.021.
2. Xu B, Zhang L, Zhao X, Feng S, Li J, Xu Y. Efficacy of Combining Acupuncture and Physical Therapy for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Frozen Shoulder: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Pain Manag Nurs. 2024 Dec;25(6):596-605. doi: 10.1016/j.pmn.2024.06.009.
3. Kim D, Park KS, Kim SA, Seo JY, Cho HW, Lee YJ, Yang C, Ha IH, Han CH. Pharmacopuncture therapy for adhesive capsulitis: A pragmatic randomized controlled pilot study. Integr Med Res. 2024 Sep;13(3):101065. doi: 10.1016/j.imr.2024.101065.
4. Ji R, Huang W, Weng M, Zhang M. Comparative effectiveness of acupuncture-related therapies for frozen shoulder: a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 Front Med (Lausanne). 2025 Nov 26;12:1673193. doi: 10.3389/fmed.2025.1673193.
▣ 최윤용
◇ 큰나무한의원 대표원장
◇ (주)으뜸생약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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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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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학습코칭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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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2026년 3월 5일(목) 11시에 보성교육지원청 기획협의실에서 「2026.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2월에 실시한 6시간의 역량강화연수를 이수한 학습코칭단 5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은 학생 맞춤형 지원자로서 학생과 1:1로 만나 학습과 정서 등 다면적으로 돕고 있으며 더 나아가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올해는 천천히 배우는 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학교와 많은 소통의 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자가 되고자 한다.
올해 처음 학습코칭단을 시작하게 된 박○○ 선생님은 ‘학생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준비해 배움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느끼게 하고 싶다. 또한 수업을 통해 학생이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김호범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하다. 개별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이 행복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며, ‘보성의 학습코칭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갖고 성취감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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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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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추진조직 첫 협의, “안정적 통합” 원칙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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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하 전남 통합추진단)과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이하 광주 실무준비단)은 3월 5일(목) 오전, 광주교육청에서 첫 협의회를 개최하고 통합을 위한 본격 논의에 착수했다.
양측 추진 조직은 전남과 광주가 동등한 협력자로서 교육행정통합을 추진한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특히 ▲학생·학부모·교직원의 불이익 제로(Zero) ▲흔들림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 ▲속도보다 안정성 우선이라는 추진 원칙을 공유하며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의회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통과 이후 마련된 첫 공식 자리로 교육행정통합의 기본방향과 상호 협력 체계, 안정적 전환을 위한 세부 로드맵 등이 논의됐다.
김치곤 광주교육청 실무준비단장은 “전국 최초의 광역 교육행정 통합인 만큼 대한민국 교육 자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성공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치밀한 설계와 세심한 준비로 완전한 통합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윤양일 전남교육청 통합추진단장은 “이번 통합은 조직을 합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과 대민 행정이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통합 과정에서 교육공동체 서비스 저하나 지원 공백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기준과 절차를 촘촘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측은 앞으로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통합 준비 과제 연계성을 높이고, 주요 쟁점과 추진 과제를 공동으로 점검·관리해 통합 전환기의 행정 공백과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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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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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실현재단" 작은 나눔이 키우는 큰 꿈, ‘꿈 실현 씨앗 심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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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이 3월5일(목) 전남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꿈 실현 씨앗 심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꿈 실현 씨앗 심기’는 학생, 학교, 지역사회가 전남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모은 자발적 기부로, 교육 현장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움직임이다.
한천초등학교(교장 김향희)는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함께 주관한 ‘찬샘골 나눔장터’ 수익금을 ‘꿈 실현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나누며 자원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수익금을 또래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회의를 통해 같은 지역에 있는 친구를 돕자는 의견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남체육중고등학교(교장 김형민) 학생회는 2025학년도 학교축제 ‘오륜제’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부스와 반값 매점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꿈 실현금’으로 기부했다. 학생 주도의 자치 활동이 나눔으로 이어진 뜻깊은 사례다.
호남미디어협의회(회장 윤창훈)도 전남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꿈 실현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다. 윤창훈 회장은 “전남 교육 현장을 취재하고 기사를 쓰며 교육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기부금도 전남 학생들이 꿈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은 “이번 기부는 학생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교육공동체 나눔의 의미 있는 사례”라며,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될 수 있도록 전남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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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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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2026. 교육발전특구 컨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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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2026년 3월 4일(수), 보성 봇재 회의실에서 2026. 교육발전특구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과 내실 있는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성군청, 전라남도교육청, 보성교육지원청등 관내외 관계자 및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특구의 취지 안내 ▲운영계획 안내 ▲예산 사용 안내 ▲결과보고 준비 안내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컨설팅의 마지막에는 교육발전특구의 취지와 비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학사 손○○은 “교육발전특구의 전체적인 흐름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안내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교육발전특구의 취지와 달성해야 될 목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성교육지원청 김호범 교육장은 “교육발전특구는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약속이다. 지역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성교육지원청은 지역 자원을 연계한 특색있는 교육발전특구를 운영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미래교육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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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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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제의 목요칼럼] 자본주의 시대의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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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홍제 칼럼]
『돈의 심리학』과 『돈의 방정식』이라는 책을 설날 연휴에 읽었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면서 돈에 대한 개념이 너무도 없다는 자각에서 구입한 책이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라는 것은 이 시대를 사는 대중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가를 보여 주는 증표라고 생각한다.
지구 위 모든 나라를 아우르는 테마는 경제, 즉 돈이다. 정치, 교육, 사회, 환경에 모두가 돈이 들어가 있고 전쟁도 돈이 들어가 있다. 돈이 중세 시대의 종교처럼 군림하고 있다. 이를 직시하고 올바른 경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학생을 사랑한다면 학생이 돈 중심사회에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경제에 대한 안목을 키워주는 교육이 옳은 방향이다.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행복도 그만큼 커지리라고 믿는다고 한다. 하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족의 사랑, 친구 간의 우정, 건강, 경험, 존경 등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꽃이 하나도 없는 외계에서 온 사람은 이 지구상에 있는 많은 꽃을 보면 감탄을 멈추지 못할 것이다. 소중한 것이 너무도 흔하고 많으면 우리가 그 감사함을 모른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지금보다 월급이 딱 2배만 더 있으면 더 행복할 것이라고 한단다. 200만 원을 버는 사람은 400만 원이면 행복할 듯하고, 400만 원을 버는 사람은 800만 원만 벌면 행복하다고 하고, 800만 원을 버는 사람은 1억 600만 원을 벌면 행복하다고 생각한단다. 과연 그럴까. 저자는 그런 행복은 일시적이라고 했다.
성공을 하고 돈을 많이 벌고 좋은 직장을 얻고 멋진 결혼을 하는 것은 사실 일시적인 행복을 위한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일시적인 것에 있지 않다. 지속적인 행복은 자신에 대한 신뢰와 타인에 대한 공감과 존경, 사랑의 관계 속에 있다. 행복과 돈의 관계를 거시적이고 진솔하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 학생 중심 교육이라면 학생에게 필요한 것을 가르치는 것이 의무이고 양심적 태도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가르치지 않고 도구로서의 교육을 한다면 교육에 대한 불신만 키울 뿐이다.
영교육과정은 아이즈너(Eisner)가 『교육적 상상력(Educational Imagination)』에서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과정을 가리켜 영(null) 교육과정이라 부르면서 시작되었다. 현재는 ‘배울 만한 가치가 있지만 공식적 문서에 포함되지 않거나 포함되어 있어도 실제 수업이나 운영에서 다루어지지 않아 학생이 학습할 기회가 없는 교육 내용이나 경험’의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교육과정 속에 모든 내용을 담을 수는 없다. 어떤 것은 선택되고 또 다른 내용은 배제할 수밖에 없는 것이 교육과정의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시대가 변하면서 학생들이 배워야 할 내용 중에서 정작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빠지지 않았는지를 반성하고 점검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은 사회에 나가서 노동이나 경제활동을 해서 수입이 있어야 먹고 살 수 있다. 당연히 회사의 근무에 대한 교육, 일의 정당성, 권리의 주체성, 진정한 행복과 경제 등을 교육에 넣어야 한다. 현대의 노동은 노예의 노동이 아니다. 현대 시민은 창조적이고 효율적이고 협력적이고 나라와 국가를 위한 태도와 방식을 고민하는 시민 근로자여야 한다.
글을 읽거나 쓰지 못하는 ‘문맹’은 불편할 뿐이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위협한다는 말이 있다. 국가 경쟁력과 개인 행복을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청소년기 금융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 김홍제
◇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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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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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신입생들과 ‘꿈의 엔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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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손재형)는 지난 3월 2일 교내 다목적 강당에서 「2026학년도 제28회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유영현 사하구의원, 이영수 (주)테란 대표를 비롯한 지역사회 관계자와 학부모 170여 명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입학식은 공휴일에 진행돼 학부모들의 참여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평소 근무 등으로 학교 행사 참석이 어려웠던 학부모들이 함께 자리하며 신입생과 가족이 입학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이곳에서의 배움과 도전을 바탕으로 3년 뒤 교문을 나설 때에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마이스터로 당당히 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테란 이영수 대표가 우수 신입생 5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학생 개인별 주택청약저축통장에 입금돼 장기적인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졸업생이기도 한 유영현 사하구의원은 후배들을 향해 “적극적인 선택의 용기가 결국 미래를 만든다”며, “이곳에서의 3년이 단순한 학창 시절을 넘어 스스로에게 큰 자부심으로 남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등학교는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자동차·모빌리티 분야 전문 기술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 기술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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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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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긴급교실안심SEM’ 확대… 교실 위기 상황 전문 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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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3월 4일(수) 교육활동 침해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교실에 전문 인력을 긴급 지원하는 ‘긴급교실안심SEM’ 사업을 2026학년도부터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실 내 문제행동과 수업 방해, 교원을 대상으로 한 폭언·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 교육활동 침해 대응 위해 긴급 지원 체계 운영
‘긴급교실안심SEM’ 사업은 위기 상황이 발생한 교실에 전문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8월 현장 요구를 반영해 사업을 신설했다. 이후 현재까지 총 393건의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
사업 운영 결과 교원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 결과 ‘만족 이상’ 응답 비율이 98.6%를 기록했다.
교사들은 “담임이 혼자 상황을 감당하지 않아도 돼 심리적 부담이 줄었다”, “전문 인력 지원 덕분에 수업과 학급 운영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간편한 신청 절차와 신속한 인력 매칭 시스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예산 8억 원대로 확대… 지원 규모 약 2.6배 증가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현장 성과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사업 예산은 올해 3억 1500만 원에서 8억 3160만 원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지원 규모도 약 2.6배 확대된다.
내년도 ‘긴급교실안심SEM’에는 전직 교원, 상담사, 청소년복지사 등 총 180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한다.
학교 지원 기간도 기존 2주에서 4주로 확대한다. 주 15시간 이내 지원을 기본 원칙으로 하되 상황의 긴급성과 학교 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2일 이내 인력 배정…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지원이 필요한 학교는 교육지원청 ‘서울SEM119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과 사전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신청 접수 후 최대 2일 이내 인력 배정을 원칙으로 신속한 현장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교원이 위기 상황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초기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교실 안정과 학생 학습권을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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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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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상'에서 '해연여자고등학교'로…새 이름으로 맞이하는 첫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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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오랜 전통을 이어온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가 ‘해연여자고등학교’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첫 신입생을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해연여자고등학교는 3월 3일 오전 10시, 별관 5층 하늘마루(강당)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1학년 신입생과 교직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교명으로 시작되는 학교의 첫 입학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입학식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가 교명을 변경하고 ‘해연여자고등학교’라는 새 이름으로 맞이하는 첫 입학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운호 교장의 환영사와 신입생 대표의 입학 선서가 이어졌으며, 교직원과 재학생들은 새로운 교명 아래 시작하는 학교의 미래와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박운호 교장은 환영사에서 “해연여자고등학교라는 새로운 이름은 단순한 교명 변경이 아니라 미래 교육을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며, “부산여상의 전통과 교육 철학을 이어가면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는 학교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해연여자고등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주인공”이라며,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해연여자고등학교는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의 전통을 기반으로 미래 교육환경에 맞는 새로운 교육 비전을 실현하며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가는 학교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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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