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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지킴이기자단] "3.1절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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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윤서 학생기자]
“우리 조선은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하노라”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 엄숙한 낭독이 울려 퍼졌다.
독립선언서를 읽기로 한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자진 체포되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였지만 기다리던 학생 중 하나가 앞으로 나와 독립선언서를 대신 낭독했다.
그렇게 3·1 만세운동이 시작되었다.
독립운동의 불길은 다른 지역으로도 퍼져 나가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4월 1일에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는 유관순 열사 및 다른 주도자들에 의해 거사가 이루어졌다. 그 전날 거사를 위한 봉화를 올렸고 함께 만세를 부르기로 약속한 사람들은 봉화를 따라 올렸다.
수천 명이 참여해 규모가 엄쳤났던 이 만세운동에서는 희생자들이 많이 나왔다. 집계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19명이 사망했고 30명 정도가 중상을 입었다.
유관순 열사의 부모도 이때 순국했다고 한다. 유관순 열사도 곧 검거되어 18살의 나이로 순국했다.
유관순 열사와 함께 만세운동을 계획했던 사람들도 감옥 안에서 차례차례 순국했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그냥 세워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까지 저버린 용기와 대담함이 이뤄낸 값진 것이다.
2026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희망에 차 독립과 만세를 외친 숭고한 영혼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러면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에 대한 애착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대한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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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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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장애인 교육권은 권리”…특수교육 구조 개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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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월 27일(금) 수원시 팔달구 캠프사무소에서 장애 관련 단체들과 연속 간담회를 열고 특수교육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청취한 뒤, 28일 “장애인의 교육권은 복지가 아니라 권리”라고 밝히며 장애 정책을 교육권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애인정보화협회, 장애인표준사업장협의회,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수교육 운영 실태와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 특수교육 과밀·정원 기준 현실화 요구
참석자들은 특수학급의 법정 정원 기준이 현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증중복 장애학생의 경우 개별 지원이 필수적임에도 학급당 인원 기준이 획일적으로 적용돼 수업의 질이 저하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 부모회 관계자는 “중증중복 장애학생은 수업 참여 자체가 쉽지 않은데 정원 기준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학생 특성을 고려한 탄력적 정원 운영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의료 지원 공백… 교육·안전 통합 필요
학교 내 의료적 지원 문제도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일부 학교에서는 간호 인력과 의료 지원 체계가 충분하지 않아 학부모가 직접 대응하는 사례가 반복된다는 것이다.
참석자들은 “교육과 안전은 분리될 수 없다”며 의료 지원 범위를 현실에 맞게 보완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상시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제도는 있으나 현장 작동 미흡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권 확대, 직업 역량 교육 강화, 장애인 고용 구조 개선 등 제도적 기반은 마련돼 있으나, 실행력 부족으로 현장에서 체감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표준사업장 관계자는 “연계고용제도 등 다양한 정책이 있지만 실행 의지와 행정적 뒷받침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해 400억 원이 넘는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납부한 점을 언급하며 예산 운용 구조 개선을 제시했다. 그는 “장애인표준사업장 물품 구매를 통한 연계고용제도를 적극 활용해 부담금을 줄이고, 절감된 예산을 특수교육 현장에 재투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권 중심 행정 전환 강조
안 예비후보는 “특수교육을 시혜적 관점이 아닌 지당한 교육권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교육 행정이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해 작동하도록 제도와 예산 구조를 재설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은 별도의 영역이 아니라 경기교육의 본질적 과제”라며 “과밀학급 해소, 의료 지원 확대, 직업 교육 강화 등 단계적 실행 계획을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문제를 직접 듣고 정책 방향을 제시한 점은 의미 있다”며 향후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제도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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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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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주년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부산 용두산공원서 삼일동지회 주최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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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107주년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3월 1일(일) 오후 2시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 종각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삼일동지회가 주최·주관하고 평화실천운동본부, 부산중구의회, 중구청, 삼일예술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3.1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삼일동지회(회장 윤광운)에서 매년 여는 행사이다. 작년부터는 평화실천운동본부(본부장 이상묵)에서 비폭력으로 역사의 흐름을 바꾼 3.1 운동의 평화정신을 이어받아 젊은 청년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가 그날의 역동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삼일예술단의 식전공연에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대회 열기를 더했다. 또한, 평화실전운동본부의 남녀 청년들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을 땐 모두가 숙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용두산공원, 광복동, 남포동을 잇는 시가행진에는 삼일예술단 풍물패가 선두에 서고 그 뒤를 대형 태극기를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들고 행진을 해 지나가는 시민과 외국인들의 카메라 셧터가 연이어 터졌다.
이상묵 평화실천운동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3.1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열들은 비폭력과 희생, 그리고 민족의 자주와 존엄을 외치며 역사의 흐름을 바꿨다. 그날의 외침은 단지 독립을 향한 함성이 아니라, 인간의 자유와 평화를 향한 선언이었다.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을 가슴에 새기며, 남북도 단절을 넘어 왕래로, 갈등을 넘어 상생으로 나가야 한다. 3.1절의 평화정신을 오늘의 평화 실천으로 계승해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윤광운 삼일동지회 중앙회장은 "사단법인 3.1동지회는 1945년 창립이래 민족정신을 계승해 왔다. 이제 우리는 그 정신을 더 적극적인 행동으로 발전시켜야 할 때라고 본다. 3.1동지회는 독립선언서에 함축된 자유, 평등, 평화, 공생, 공존, 인류의 행복추구 정신이 모든 지역과 세대 속에 살아 숨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 오늘 제107주년 3.1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계기로 비폭력 평화, 자주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3.1정신 계승 선양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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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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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영,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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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8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유영(경희대))이 1위를 차지했다.
유영은 28일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 점수(TES) 68.73점, 구성 점수(PCS) 64.50점을 받아 133.23점으로 전날 열린 쇼트 프로그램 62.19점 합산 195.42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해인(고려대, 184.22점), 3위는 김서영(경기도빙상경기연맹, 169.11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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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