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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前부산부교육감, 벡스코서 출판기념 북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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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최윤홍 前부산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은 2월 28일(토) 오후 3시 벡스코 제2전시장 1층(부산 해운대구)에서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저자 사인회와 시민과의 만남으로 시작해 북콘서트 본 행사로 이어졌으며, 교육계 인사와 학부모,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 前부교육감은 저서 '부산교육 Change, 최윤홍'을 통해 35년간의 교육 현장 경험과 정책 활동을 돌아보고, 부산 교육의 과제와 방향에 대한 개인적 소회와 생각을 공유했다.
부산교육청 부교육감 시절 아침체인지, 독서체인지, 학력체인지를 통해 많은 성과를 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슬로건으로 부산교육 체인지를 내세워 시민들에게 부각시키고 있다.
최윤홍 前부교육감은 아호를 순우리말 ‘그래’로 지어 모든 이에게 공감, 긍정 그리고 희망을 전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강연 중심의 일방적 형식에서 벗어나 질의응답과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과 책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최 前부교육감은 “오늘 북콘서트가 저서에 담긴 그동안의 교육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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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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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현겸,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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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8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김현겸(고려대)이 1위를 차지했다.
김현겸은 28일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 점수(TES) 83.39점, 구성 점수(PCS) 79.89점 합산 163.28점을 받아 전날 열린 쇼트 프로그램 80.87점 합산 244.1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차영현(고려대, 216.31점), 3위는 임주헌(단국대, 192.37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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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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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2026. 3. 1.자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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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2026년 2월 27일(금), 보성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3. 1.자 초등 신규교사 임명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는 2026학년도 3. 1.자로 보성 관내 학교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교사11명이(초등4, 중등11) 참석하여 교직에 대한 다짐과 사명감을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공무원 선서, 교육장 격려사와 신규교사 다짐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성에 발령받은 백○○ 교사는 “새로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신규교사로서 첫발을 내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 김호범 교육장은 “보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교단에 서길 바란다. 선생님의 따듯한 마음과 열정이 교실을 밝히는 가장 큰 빛임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성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의 원할한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맞춤형 연수, 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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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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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사회정서교육 중점 학년 ‘안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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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도내 권역별로 ‘사회정서교육 중점학년 담당자 연수’를 열고, 사회정서교육의 학교 현장 안착과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도내 초등학교 1·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사회정서교육 중점 학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사회정서교육 중점학년 담당교사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개념과 필요성 이해 ▲ 교육과정 속 적용 방안 ▲ 학교 현장 적용 사례 공유 등이 이뤄졌다. 교사들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학급 운영 등 교육과정 전반 속에서 사회정서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타인과 공감하고 협력하는 역량을 기르는 마음건강 교육으로,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될 때 그 효과가 더욱 커진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사회정서교육 운영 안내 및 교육자료 보급, 선도학교 운영, 현장지원단을 통한 학교 지원,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정서교육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사회정서교육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중심 교육”이라며, “담당교사 연수와 현장 지원을 강화하여 사회정서교육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 안착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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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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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제2회「의온(義溫)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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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026년 2월 26일(목) 학부모와 학교장, 교육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나주청 의온(義溫)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5년 첫발을 뗀 ’나주청 의온(義溫) 장학금‘은 나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공제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나주 거주 다문화 학생들의 꿈키움을 지원하는 학생 지원 프로젝트이다.
제2회 의온장학금은 지속적인 꿈 키움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에게도 고등학교 졸업까지 지원을 이어나가 제1회 대상자 2명에게 매월 9만원의 장학금을 1년간 지급할 예정이다.
정혜승 의온장학생(동강중 3)은 “매달 보내주시는 장학금을 소중히 저축하고 있다.”며 “차곡차곡 모아 더 넓은 세상에서 공부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나경준 의온장학생(영산고 1)의 할머니는 “이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경준이에게 큰 격려와 희망이 되었다”며,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고자 바르고, 넓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강중 김경숙 교장은 “나주교육지원청에서 학생들을 위해 세심하게 지원해 주시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도 아이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의(義)롭고 온(溫)화한 품성을 갖춘 나주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의온 철학’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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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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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첫 합동 교육기부 봉사…청소년 조종사 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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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월 24일(화) 오후 서울 강서구 시립화곡청소년센터에서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이 참여한 첫 합동 봉사활동으로 청소년 대상 운항승무직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조종사를 꿈꾸는 청소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승무원이 직접 강연과 멘토링에 나서 조종사 직무 소개와 진로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봉사단원들은 실제 비행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조종사가 되기 위한 학업 준비, 자격 요건, 훈련 과정 등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었다.
특강과 함께 청소년센터 내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장에서 계기 이해와 조종법 교육, 이·착륙 및 선회 연습 등 실습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조종 체험을 통해 항공 운항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강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교과서에서 접하기 어려운 현직 조종사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은 지난 4일 발족한 사내 봉사단체로, 운항·객실·정비 등 다양한 직군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3년 창단해 10년 이상 활동해 온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과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 봉사단은 진로직업센터, 시·도 교육청, 국립항공박물관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매월 1회 이상 합동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항공 전문가와 미래 인재 간 지속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해 항공 인재 육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양사 교육기부 봉사단은 지속적인 합동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며 “향후 통합 이후에는 하나의 봉사단으로 운영해 ESG 경영과 직원 화합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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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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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내중 생태환경 탐방 실시 '두 바퀴로 만나는 우리 고장 생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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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진도군내중학교(교장 정성일)는 26일(목)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지역의 자연환경을 체험하는 ‘2026. 우리 고장 생태환경 탐방’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바퀴로 그리는 초록빛 진도, 탄소는 줄이고 사랑은 채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학기 말 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정성일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5명과 학생 14명이 참여해 사제간의 정을 나누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학교에 집결해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마친 후 본격적인 여정에 나섰다. 탐방 경로는 학교를 출발해 금골산 입구, 용인마을, 군내간척지, 나리방조제, 군내호를 거쳐 진도 백조호수공원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18km 구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코스는 고니철새도래지, 군내호와 백조호수공원 등 지역의 주요 생태 자원을 포함하고 있어, 라이딩 과정에서 지역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활동이 병행됐다.
라이딩에 앞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전 안전교육과 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했다. 전체 이동 경로 중 차량 이동이 있는 구간에는 후방 안전 통제 차량과 선두 인솔 교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탐방을 마친 후 학생들은 학교에서 소감 나눔과 점심으로 준비한 삼겹살구이를 즐기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곽민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보니 환경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도군내중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이영진 교무부장은 “자전거를 활용한 생태 탐방이 탄소 저감 실천은 물론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는 교육적 경험과 청소년기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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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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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샛별' 허지유,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여자15세 이하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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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8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15세 이하부 경기에서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가 1위를 차지했다.
허지유는 28일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 점수(TES) 64.71점, 구성 점수(PCS) 56.07점 합산 119.78점을 받아 전날 열린 쇼트 프로그램 63.56점 합산 183.3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혜원(정화중, 177.15점), 3위는 장하린(도장중, 172.98점), 4위는 이효원(고척중, 169.62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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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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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년 2월 말 퇴직교원 254명 훈·포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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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월 27일(금)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2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254명으로, 황조근정훈장 22명, 홍조근정훈장 93명, 녹조근정훈장 57명, 옥조근정훈장 47명, 근정포장 2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6명, 장관표창 4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선생님들이 밤늦게까지 교실 불을 밝히며 쏟으신 정성이 모여 전남교육의 찬란한 별자리가 되었다.”며 “나보다 아이들의 성장을 먼저 생각했던 숭고한 여정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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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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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공정하고 합리적인 ‘교복 구매제도 개선 TF’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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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일(목)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복 구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교복 구매제도 개선 TF’를 본격 운영했다.
전남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학교장이 교복을 일괄 계약하는 학교주관구매 방식을 운영해 왔다. 이는 교육부 ‘교복가격 안정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교복 가격의 급격한 인상을 억제하고 계약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제도 시행 이후 가격 안정과 계약 절차의 투명성 확보에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었으나, 운영 과정의 세부 절차와 관리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보완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매년 교복 학교주관구매 권고 상한가격 안내 및 2025년 전라남도 내 교복업체를 대상으로 ‘부당한 공동행위 안내문’ 시행하는 등 관련 사안에 대응해 왔으며, 이번 개선 TF 또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번 TF는 ▲ 학교별 계약 방식 및 입찰 절차 점검 ▲ 품목별 단가 구성 및 가격 산정 구조 분석 ▲ 업체 선정 기준의 공정성 확보 방안 ▲ 계약 이후 사후 관리 체계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TF 협의 내용은 추후 세부 지침에 반영하여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TF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관이 참여해 입찰 과정의 공정성과 경쟁 질서 확보 방안을 자문한다. 이와 함께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교육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학교별 지원 현황, 계약 유형, 품목별 단가 등의 전수조사를 시행, 세부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교복은 가정에 부담이 되는 항목인 만큼, 가격의 적정성과 계약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구매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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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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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미래국제고 3월 개교 후 정상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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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26일(목)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법무부의 비자발급 불허로 개교에 차질을 빚은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를 당초 계획대로 오는 3월 개교하고 향후 안정적인 학사 운영 여건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국내 거주 이주배경학생 6명을 신입생으로 받아들인 가운데 오는 3월 9일 강진 현지에서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개교식을 갖는다. 당초 입학생은 외국인 유학생 45명을 포함해 51명이었으나, 법무부가 이들에 대한 비자발급을 불허해 불가피하게 기존 이주배경학생 6명만으로 개교하게 됐다. 단, 이번에 비자발급이 불허된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카자흐스탄 출신 고려인 후손 4명의 경우 비자발급을 재신청한 상태이며, 입국 여부는 법무부의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전남교육청은 이에 따라, 상시 및 가변 학급을 운영하며 교육과정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한편, 중도입국 학생을 대상으로 상시 편·입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입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남미래국제고에 별도의 위탁형 한국어학급을 개설해 기존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소통능력 향상을 돕는 등 이 학교를 국내 이주배경학생 및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교육 거점으로도 키울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외국인 유학생 77명이 입학해 공부하고 있는 도내 5개 직업계고등학교(완도수산고, 한국말산업고, 목포여상, 전남생명과학고, 구림공고)의 경우도 올해 신규 입학예정이던 외국인 유학생 55명에 대한 비자발급이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아 입국이 지연된 상황이다. 이에 일부 학교는 학급 규모를 조정하고 향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국내 고교 졸업 이주배경학생(외국인 유학생 포함)들의 안정적 체류를 위한 비자 제도 개선을 정부와 정치권에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형 국제교육 선순환 모델 구축을 위해 법무부-교육부-교육청 간 실무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부처 간 협력을 통한 유학생 유치 제도 개선, 입국-교육-취업-정주가 단계적으로 연결되는 관리형 시스템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특정 학교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전국의 직업계고에서도 공통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제도 적용상의 쟁점과 맞닿아 있는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제도 전반의 운영 기준과 출입국 관리제도 간 정합성의 문제라는 판단이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해외 외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운영한 바 있고, 현재도 도내 직업계고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또, 그간 공공 책임에 기반한 체계적 교육과정, 기숙사 중심 생활 관리, 미성년 유학생 보호를 위한 사전 안내 및 보호자 동의 절차, 전담 관리 체계 등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왔다. 직업교육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진로 상담을 병행하며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함께 검토해 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난 2024년 12월, 법무부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후속조치 시행에 따른 ‘비자체류정책 제안제’가 도입되면서, 전남교육청은 교육부를 통해 유학생 취업에 관한 체류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후 교육부의 법무부와의 협의 결과 통지(2025. 4.) 및 재심의를 희망할 경우 ‘보완 등 추가 제출 필요 자료’ 제출 안내(2025. 8.)에 따라 보완 자료를 제출하기도 했다. 2025년 6월 관계기관 협의와 법무부, 교육부 합동 현장 방문도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미성년 유학생 보호와 인권 관련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제도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보호장치를 보완하는 등 정책 전반을 점검해왔다.
2025년 10월 안내된 비자발급 변경사항에는 고교졸업 후 지역 취업·정주 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유학의 경우 고교 이하 유학 비자 발급을 중단한다는 내용과 함께 청소년 교류 및 교육나눔 목적의 유학은 허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다만, 직업계고 국제 직업교육 정책이 해당 중단 사유에 포함되는지 여부와 청소년 교류 및 교육나눔의 판단 기준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을 비롯한 시·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2026년 2월 불허 통보 이전까지 사증발급인정서 발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가 보완 서류를 제출했고, 전면적인 불허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아울러, 비자 발급이 지연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학교별 발생 가능 상황을 예측하고 점검하며 교육과정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도 준비해 왔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외국인 유학생 직업교육 정책은 지역소멸 대응과 직업교육 국제화라는 정책적 맥락 속에서 추진되어 온 공공 정책으로, 학생의 학습권과 인권 보호를 전제로 명확한 기준과 예측 가능성 속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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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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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요정' 신지아,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여자18세 이하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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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28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18세 이하부 경기에서 신지아(세화여고)가 1위를 차지했다.
리스트 '사랑의 꿈'에 맞춰 연기를 펼친 신지아는 28일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 점수(TES) 73.53점, 구성 점수(PCS) 67.64점 합산 140.21점을 받았다. 신지아는 김유성(수리고, 141.56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전날 열린 쇼트 프로그램 63.94점 합산 204.15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유성(197.49점), 3위는 윤서진(한광고, 181.22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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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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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제15대 회장에 이춘성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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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2월 27일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를 개최하고, 제15대 회장에 이춘성 후보를 무투표 추대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춘성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협의회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스스로 증명해 보이겠다”며, “현장의 땀방울이 정책의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구하는 복지에서 주도하는 복지로 전환해 협의회를 부산시의 당당한 복지정책 파트너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부산 사회복지가 일류가 되어야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실행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정견발표에서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으로 다음과 같은 10대 핵심사업으로 ▲거버넌스 혁신 ▲부산 사회복지 역사 아카이빙 ▲구·군 협의회 네트워크 강화 ▲부산형 K-복지 확산 ▲종사자 예우체계 구축 ▲복지의정대상 제정 ▲분야 간 융합복지 확대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추진 ▲AI 기반 복지 대응모델 구축 ▲ESG 경영 도입을 제시했다.
그는 “복지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현장 종사자들은 과중한 업무와 복잡한 전달체계 속에서 지쳐가고 있다”며,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3개년 실행 로드맵을 통해 2026년 ‘기반 구축’, 2027년 ‘실행 심화’, 2028년 ‘성과 완성’이라는 단계별 목표를 제시하며 구체적 성과 창출을 약속했다.
이춘성 신임 회장은 현재 부산광역시 인권위원,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이사,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이사, 노인복지센터장 등을 맡고 있다.
과거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 종합사회복지관장, 공동모금회 시민참여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복지 현장을 지켜온 실천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신임회장은 신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이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동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학계와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총회에 참석한 한 회원은 “이 회장은 현장성과 정책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며, “부산 사회복지의 도약을 이끌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 지역 복지기관과 종사자,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지역 복지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춘성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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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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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에이치알디–우즈벡 나망간세종학당, 국제교류 활성화 위한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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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가 우즈베키스탄 소재 나망간세종학당과 국제 교류사업 확대 및 글로벌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공식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월 26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학생 교류,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제 협력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대학생 한국 유학 연계 및 단기 연수 프로그램 운영, 문화·산업 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채움에이치알디는 이번 협의를 시작으로 세부 협력 분야를 구체화하고, 향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체계적인 국제 교류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양 기관이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공식 협약을 통해 청년 교류와 교육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나망간세종학당 측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교육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국제 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실무회의 후 ㈜채움에이치알디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 중구 청년내일기지를 방문해 청년센터에 대한 소개을 받았으며, 향후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협력 내용을 구체화하고, 업무협약 체결 이후 단계적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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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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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 문휘창 총장, ‘올해의 교육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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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문휘창 총장이 지난 2월 26일(목)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올해의 교육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여성신문사가 주최했으며, 문 총장은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의 학문적 성과와 평생교육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성인 학습자와 직장인을 위한 유연한 학위 과정을 확대하고,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문 총장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재직 당시 직장인 중심 학위 과정과 실무 연계형 교육과정을 강화해 대학 및 대학원 수준의 전문성과 깊이를 갖춘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성과가 교육 경영 혁신 사례로 인정돼 이번 상을 받았다.
이달 초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한 문 총장은 미래형 고등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시간·공간·신체적 제약이 학습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학사 시스템과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온라인 교육의 단순 확대를 넘어 사이버 고등교육의 역할과 책무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학 측은 이번 수상이 문 총장의 교육 철학과 실천적 리더십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향하는 미래형 고등교육 모델의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문 총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개인이 아닌 교육 공동체 모두에게 주어진 영예”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모든 학습자가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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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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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교 태양광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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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지난 2월 26일(목) 2030년까지 국공립 초·중등학교에 단계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충하고 기후·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하는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의 전기 사용량 및 전기요금 증가 추세에 대응하는 한편, 국가 단위의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온실가스감축에 학교가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학교를 에너지전환과 기후·생태전환교육의 실천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는 전체 국공립 초·중등학교의 약 34.6%에 태양광 설비가 보급돼 있으나, 설치가 곤란한 소규모학교와 노후학교를 제외하면 이번 사업을 통해 사실상 전체 국공립 초·중등학교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게 된다.
※(2025년 기준) 국공립 초중등학교 총 10,315교 / 태양광 보유 학교 3,566교 / 소규모 및 노후 학교 2,371교
올해 시범 사업은 특별교부금(433억 원, 260교)을 재원으로 해 학교 전기 사용량의 일부를 태양광 발전으로 대체하는 자가소비(학교별 50kW 내외, 단순병렬방식) 형태로 추진하며, 공간재구조화, 학교복합시설 등 개별사업 준공분(140교)을 포함하면 총 400교에 태양광 설비가 확충된다.
※별도의 전기설비 없이 태양광 설비를 기존 전력 계통에 단순 연결하여 생산된 전기를 소비하는 방식
특히, 현재 교육부가 운영 중인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활용해 발전량·이상징후 등을 통합 점검(모니터링)해, 학교별 태양광 설비 운영의 전 과정을 자료(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한다. 더불어, 아크보호장치 의무화, 태양광 설비 법정검사주기 단축(4년→1년) 등으로 안전을 강화하고, 학교의 관리 부담을 최소화한다.
태양광 설비 직류 전로에 불꽃이 발생했을 때 이를 검출하여 차단하는 장치 이번 시범 사업으로 50kW용량의 태양광 설비 설치 시, 학교당 연간 68MWh를 발전하게 되어 1천만 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400교를 기준으로 하면 연간 12,597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소나무 191만 그루의 식재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68MWh=50kW×24h×15.97%(설비이용률)×98%(인버터효율)×365일/1000. 9,803천원=68,550kWh×0.143천원/kWh(24년 한국전력통계 교육용전기 기준단가) 12,597톤=68,550kWh×0.4594tCO2eq/MWh÷1,000×400교. 1,908,636그루=12,597×1,000/6.6kgCO2(소나무1그루 흡수량)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사업참여 활성화로 인해 지역기반 중소기업 생태계가 확장되고, 관련분야의 산업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부분의 교육청에서 조달청에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단계 경쟁입찰을 실시하거나 우수조달업체 선정(지역업체 선호)
교육부는 시범 사업의 결과를 환류하여 설치유형별 발전효율, 학교당 적정 발전용량 등 최적의 사업모형(모델)을 도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학교와 자신의 삶 속 문제’로 인식하고, 자료(데이터) 기반 탐구와 실천 중심의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태양광 설비를 교육자원으로 적극 활용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이 태양광 발전 에너지의 필요성과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내 체험시설을 갖추고, 학교 공용공간에 대형화면을 설치해 탄소 저감효과 등을 기존의 어려운 숫자 중심이 아닌 학생 눈높이에 맞는 정보로 제공한다.
※ 전구 점등, 선풍기 가동, 스마트기기 충전 등 학교 내 교육용 간이 태양광 모듈
또한, 올해 시범 사업 기간에 신재생에너지 교육자료를 국가환경교육 통합누리집(https://keep.go.kr)에서 통합 제공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태양광 설비 활용 교육모형(모델)을 초·중등 각 1종씩 개발·보급해 교과 수업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자율시간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희망 학교에는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제공해 학교 여건에 맞는 수업 설계와 운영을 지원한다.
그리고, 학교시설, 교육과정, 교사 연수 등 학교의 모든 영역에서 생태전환교육이 구현되도록 태양광 설비 연계 교육을 포함한 ‘한국형 생태전환교육 프레임워크(K-GEP*)’를 개발·보급한다.
※지이피(GEP, Green Education Partnership): 유네스코에서 제안하고 있는 기후변화교육 파트너십으로, 모든 학습자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4가지 주요 영역(학교의 녹색화, 교육과정의 녹색화, 교사 훈련, 지역사회)을 중점으로 포괄적·체계적 교육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이를 한국형으로 적용하는 것을 의미
이후 시범 사업 결과를 토대로 교육모형(모델)과 우수 수업사례를 축적·공유하고, 태양광 설비 활용 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교원 연수와 교사 학습공동체, 선도학교 운영 등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후·생태전환교육의 실천 거점으로서 학교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탄소중립 인식과 실천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대학에도 태양광 설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국립대학은 국고로 매년 90억 원씩 지원하고 있으며(총 720억 원), 앞으로도 국립대학이 정부의 에너지 대전환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국립대학별(37교) 신재생에너지 평균 설치 용량 : 약 1,250kW(2025년 기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햇빛이음학교 사업은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감축을 넘어 학교를 기후변화·생태전환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학교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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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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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제통상연구원, 씽크포비엘과 AX 기반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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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대학교 경제통상연구원이 인공지능(AI) 신뢰성 기술 전문기업 씽크포비엘과 산업현장 AI 전환(AX)과 지역 및 전국 단위 AI 생태계 확산을 위한 산학협력 기반 구축에 나선다.
연구원과 회사는지난 2월 27일(금) AX 관련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병호 연구원장과 박지환 대표가 양측을 대표해 MOU 문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2년 동안 산업 AX 실증·확산을 위한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수행한다. 아울러 AI 융합인재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한 전문가 과정 등을 운영해 공공기관 AX 생태계 경쟁력 제고를 모색한다.
또한 산학 공동연구 및 데이터·컴퓨팅 인프라 구축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R&D) 성과 창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연구원과 회사는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은 ‘도입’ 여부 자체보다는 ‘책임질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가 더욱 중요한 고려 대상”이라며, “AI를 빠르게 쓰는 조직과 AI를 책임질 수 있는 조직 간에 격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협력은 신뢰 구조에 기반해 AX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려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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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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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 기본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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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월 26일(목), ‘2026학년도 서울 고교학점제 운영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위한 일반계고 지원 방안을 구체화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유관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서울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을 추진한다.
이번 기본 계획은 ‘모든 학생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위한 고교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학점 기반 선택 중심 교육과정 다양화·내실화 ▲교육공동체 운영 역량 강화 ▲고교학점제 인프라 구축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 학점 기반 선택 중심 교육과정 확대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당 1억 원 내외의 고교학점제 운영비와 소규모 학교 강사 채용 예산 2200만 원 내외를 지원한다. 또한,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와 18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에 교사를 추가 배치하고, 사회·과학 교과 선택과목 순회교사 운영을 지원한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도 확대한다. 공유 캠퍼스 21개 캠퍼스 56개교, 거점학교 10개 영역 50개교를 운영해 다양한 선택과목을 제공한다. 3월 1일 개교한 서울온라인학교는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교사를 추가 배치해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2026학년도 1학기에는 2025학년도 1학기 61강좌 대비 79% 증가한 109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학점 이수제 안착을 위해 학교 지원 자료와 학점 이수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현장지원단 연수와 컨설팅을 강화한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와 기초학력 지원을 연계해 학업 성취율 도달을 지원한다. 미이수 학생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과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을 활용한 추가 학점 이수 방안도 안내한다. 서울온라인학교는 방학 중 계절학기 강좌를 추가 운영해 학점 취득 기회를 확대한다.
◯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 CDA 직무연수와 고교학점제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원격 연수를 운영한다.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MAP 지원단’을 신설했다.
학생 지원도 확대한다. 중3 대상 워크북 개발·보급과 전환기 교육과정 운영, 예비 고1 콘텐츠 보급, 고1~고3 대상 ‘쎈(SEN) 진학 나침판’과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상담을 통해 자기주도적 설계를 돕는다. 전문 상담 인력풀은 대학진학지도지원단 110명, 서울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 100명, 고교학점제 MAP 지원단 104명으로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확대한다.
학부모를 위해 상반기 5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10월부터 11월까지 고교학점제 집중 설명회 기간을 운영한다. 온라인 지원센터와 서울교육 TV를 통해 영상과 안내 자료도 제공한다.
◯ 인프라 구축 및 공간 조성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211개, 지역기관 연계 특화교육과정 250개를 확대 운영한다. 학교 밖 교육기관 발굴과 승인도 병행한다. 또한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신규 조성 13개교에 118억 4000만 원을 지원해 학생 중심 학습 공간을 마련한다.
서울 고교학점제 온라인 지원센터를 통해 최신 정보와 자료를 통합 제공하고, 공동교육과정과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과 만족도 관리도 체계화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이후 과도기적 혼란을 마무리하고 학교 현장에 안착할 시점”이라며 “경쟁과 서열의 벽을 낮추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기본 계획을 통해 예산·교원 지원 강화와 학생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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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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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前수영구의회 의장, 수영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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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김진 前부산수영구의회 의장이 지난 2월 27일(금) 수영동의 한 낙후된 골목에서 수영구 균형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수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진 예비후보는 “수영구는 바다와 산, 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부산의 대표 관광지이자 주거지”라며, 특히 광안리는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고 주말마다 화려한 드론쇼가 펼쳐지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그 화려한 불빛 너머에는 아직도 도시가스조차 들어오지 않는 노후 주택가와 쇠락해 가는 골목상권이 공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연간 2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광안리 드론쇼와 관련해, 현 구청장이 268억 원의 부가가치를 주장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의회에서 분석한 결과 그 효과의 60~70%가 수영구 외부로 유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안리에 모인 돈이 골목으로 순환되지 못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지역 내 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광안리 시대’에서 ‘수영구 시대’로 전환해야 할 때”라며, “광안리만 수영구가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망미동 골목에서 50년을 살아온 주민이자 주부, 엄마로서 지역의 삶을 몸소 체감해 왔다는 김 후보는 “바다에서 골목까지 더 살기 좋고 품격 있는 도시,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3대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안리 해변 중심의 홍보와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바다와 내륙 간 양극화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영구의 균형발전이야말로 지금 가장 절실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진 예비후보는 10여 년간 KBS, MBC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사랑과 전쟁’, ‘베스트셀러극장’ 등 다수의 드라마 대본을 집필했고, 소설 『선량한 시민』 등을 출간해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을 갖고 있다.
재선 구의원과 수영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정치 경력에 작가로서의 감성을 더해 “수영구를 다시 쓰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출마 선언을 마무리했다.
김진 예비후보는 끝으로 “늘 곁에서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낮은 자세로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따뜻한 지역일꾼이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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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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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대한항공 공채 대비 ‘입시면접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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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JE(Job Entertainment, 대표 최진철)는 3월 대한항공 승무원 공개채용을 대비해 ‘입시면접 특강’을 개최한다고 2월 28일(금)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항공 승무원 면접의 특성을 분석하고 실전형 피드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항공승무원 면접의 속성을 이해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특히 대한항공 스타일에 맞는 스피치와 목소리, 이미지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실전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특강 대상은 ▲대한항공 스타일에 맞는 피드백을 받고 싶은 지원자 ▲비전공자로 면접 경험이 부족한 지원자 ▲항공사 면접에서 불합격 경험이 있는 지원자 ▲학원·스터디 참여에도 성과를 보지 못한 지원자 ▲1대1 전문가 코칭을 희망하는 지원자 등이다.
커리큘럼은 ▲대한항공 승무원·면접관·교관 출신 강사의 밀착 이미지 체크 ▲온라인 화상 면접 대비 영상 촬영 및 파일 제공 ▲자기소개·지원동기 답변 완성도 향상을 위한 샘플 제공 ▲모의면접 및 대한항공 면접관 출신 강사의 개별 피드백 ▲최근 대한항공 채용 정보 및 면접 트렌드 분석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카메라에 포착되는 미세한 표정·발성·태도 요소까지 점검해 불합격 요인을 사전에 보완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강점과 약점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항공사 면접 기준에 맞는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JE 관계자는 “2026년 대한항공 승무원 공채를 준비하는 지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강을 마련했다”며,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적 준비를 통해 지원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면접에 임하도록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3월 중 JE 강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jobenterta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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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