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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라이온스클럽, 산청 수해복구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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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회원들 150여 명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경남 산청군을 찾아 대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31일 오전 6시 부산 범일동회관에서 출발한 회원 150여 명은 현장을 방문해 토사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방역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1차 수해복구 성금 4천만 원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이번에 2차로 추가성금 전달과 함께 라이온스협회의 'We Serve' 정신을 알렸다.
제9지역의 해운대라이온스클럽(회장 손준호)도 이날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전념을 다했다. '가슴 뛰는 봉사, 빛나는 해운대' 슬로건으로 취임 후 봉사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손준호 회장은 "경남 산청은 겨울에 산불과 여름에 수해 두 번의 자연재해를 입어 주민들이 희망을 잃고 마음적으로 아픔을 앓고 있다. 우리들의 작은 도움의 손길이 산청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다른 단체들도 많이 오고 있다. 빠른 시일 안에 복구가 돼 산청주민들이 시름을 덜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생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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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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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도시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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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1일(금) 순천 관내 학교를 찾아 여름방학 중 ‘행복도시락’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방학 중 행복도시락 위생 관리와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락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행복도시락은 방학 중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남 도내 408개 초등학교의 1만 4명의 초등학생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전남교육청은 ▲ 행복도시락 영양적 균형 ▲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 보존식 관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 또, 대 과밀학교의 돌봄학생 대기 해소 방안에 대해서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행복도시락은 학생들의 영양과 행복을 동시에 챙기는 사업이다.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학부모가 안심하고 모든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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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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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멋대로 자연누리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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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미)과 높은꿈자리농촌유학센터와 연계해 운영한 ‘2025. 멋자캠(멋대로 자연누리기 캠프)’이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캠프 참가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진도 농산어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28일(월)부터 8월1일(금)까지 5일간 진도의 자연 속에서 학생들이 자아를 탐색하고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캠프의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활동 소감을 나누고, 독서·사색 프로그램과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과연 내 배낭엔?’이라는 주제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했다. 이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를 통해 진도교육지원청과 높은꿈자리농촌유학센터는 진도군의 농산어촌유학 모델을 널리 알리고, 진도가 지닌 풍부한 자연과 문화 자원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성장과 함께 두 기간 관의 협력을 강화했다.
캠프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처음엔 낯설었지만, 이제는 함께한 친구들이 있어 든든하고 추억이 많아졌다. 독서, 토론, 문화체험, 놀이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봉사활동까지 진행해 의미있는 최고의 캠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높은꿈자리농촌유학센터 백미영 센터장은 “5일간 건강하게 캠프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 멋진 청소년으로 성장해 다시 진도로 찾아오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캠프 운영에 도움을 준 진도교육지원청 관계자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미 교육장은 “2025. 멋자캠은 단순한 체험 캠프를 넘어, 자아성찰과 협력, 공동체 의식, 진로탐색 등 학생들의 주요 성장 과정을 품은 교육이었다. 앞으로도 진도만의 매력을 담은 농산어촌유학이 전국의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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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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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국립나주숲체원에서 가족 독서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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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강상철)은 8월 1일·2일과 8일·9일 각 1박 2일 일정으로 초등 3~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독서캠프‘숲으로 떠나는 독서여행’를 운영한다.
총 2회로 확대되어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아이와 부모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데 ‘책’을 매개로 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가족 소통왕’, ‘가족 미니 올림픽’, ‘우리 가족의 반딧불’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독서토론’ 및 ‘북큐레이션’을 통해 가족과 책을 연결해주며 모두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특별히 지역유관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면서 캠프 후 가족간의 즐거움을 더할 금성산 물놀이장의 티켓이 참가 가족들에게 선물로 증정된다.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며 소중한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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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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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고, 순천만을 배움의 교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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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과 순천시, 순천대학교가 협력하고 순천제일고등학교(교장 정현준)가 주관한 고교학점제 지역특화 공동교육과정 ‘기후변화와 순천만’이 지난 달 7월 6일(일)부터 25일(금)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순천 관내 4개 일반고에서 선발된 학생 25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32시간의 이론, 체험, 프로젝트 기반 수업이 이루어졌다.
교육은 ▲기후위기와 환경관, ▲순천만 생태 이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수질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15시간의 이론 수업, ▲순천만 국가정원 일원에서의 4시간 현장체험학습, ▲13시간의 팀별 프로젝트 수행 및 발표로 구성되었다. 특히 프로젝트 활동에서는 '지구온난화와 해수위', '순천만과 인수공통감염병', '기후위기와 블루카본', '심리적 탄력성과 순천만의 교육적 가치' 등 총 15개의 창의적인 연구 주제가 발표됐다.
순천매산여고 1학년 강송경 학생은 “순천만이 교과서 너머의 생태현장임을 체감했고, 환경을 주제로 진로도 고민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동수업에 참여한 순천제일고 박상희교사는 “이번 과정은 정답이 아닌 질문을 찾는 수업이었다”며, 수업의 자율성과 학생 주도성을 강조했다.
교육과정 운영에는 강사양성 직무연수를 수료한 8명의 협력교사가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더했으며, 오는 11월 갈대축제 기간 중 성과 전시와 시민 대상 미니강연 부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기후변화와 순천만’은 지역 생태를 중심으로 한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의 대표 사례로, 생태 시민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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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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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고, 도초초에서 ‘찾아가는 발명 메이커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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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중앙고등학교(교장 임언택)는 발명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31일(목) 신안 도초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발명 메이커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발명‧특허 고등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도서 지역의 발명 문화 확산을 위해 목포중앙고등학교(이하 목포중앙고) 발명 동아리 학생과 함께 했다.
신안 도초초등학교 6학년 학생 대상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의 주제는 “고카트 만들기”로, 목재 재단, 구멍가공, 나사조립, 전기배선 등의 과제를 학생이 직접 했다. 6시간 활동 후 제작한 고카트로 직접 시범 운전까지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봉사 도우미로 참여한 발명 동아리 스마트 설비과 2학년 문○찬 학생은 “작년 학교에서 메이커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했는데, 올해 도초초 동생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중앙고는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발명·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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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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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학의 교육칼럼] 좋은 교사는 어떤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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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좋은 교사는 어떤 사람인가?” 교육계에 몸담은 지난 40년 세월 동안 필자는 수없이 이 질문을 되뇌었다. 교사로, 교감으로, 그리고 교장으로 다양한 학교와 아이들을 만나며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삶 속에서 찾고자 노력해 왔다. 필자는 그 과정에서 특히 학교의 관리자가 되어 봉직했던 중고등학교에서의 교육 현장이 중요한 마무리이자 사고의 큰 전환점이 되었음을 고백하고자 한다.
첫째, 좋은 교사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사람이다. A학교에서 한 학생이 잦은 지각과 무기력한 태도로 교내 문제아로 낙인찍히곤 했다. 그 아이와의 쉽지 않은 대화를 통해 밝혀진 것은, 아침조차 거르며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 힘겹게 상당한 거리의 학교를 다닌다는 사실이었다. 그 후 필자는 담임교사와 함께 아침 간식을 제공하며 생활지도를 병행했고, 점차 그 학생은 자율적으로 교내활동에 참여하고 수업에도 몰입하기 시작했다. 이 학생을 통해 결과보다 과정을, 성적보다 사람을 먼저 보는 교사의 시선, 그것이 한 아이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둘째, 좋은 교사는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B학교 재직 당시, ‘자기주도 학습 프로젝트’ 운영을 권장하고 관리하며 교실 구조를 바꾸는 공간 혁신을 통해 교육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기존의 일방향 수업 대신 학생 주도 토론과 탐구 과제를 중심에 둔 일명 프로젝트 수업(PBL) 방식이었다. 초기에는 “답이 없으면 어떻게 공부하나요?”라는 학생들의 불안한 질문이 많았지만 필자는 선생님들도 답을 모를 수 있고, 따라서 교사-학생이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 교육이라고 학생들과의 진솔한 대화 시간을 이용해 설득해나갔다. 그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틀려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스스로 탐구하는 태도를 갖게 되었다. 이로써 진짜 배움은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실감했다. 나중에 그 아이들이 발표를 통해 한 뼘씩 크게 성장한 사실이 놀라웠다.
셋째, 좋은 교사는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C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학생회 학생들과 1:1 면담을 실시했던 일이 있다.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고, 복도나 운동장, 또는 도서관에서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면 즉시 말을 건넸다. “○○야, 오늘 하루 어땠어?”, “◇◇야, 요즘 어떤 책을 읽고 있어?”라는 짧은 질문에도 아이들의 표정이 바뀌었다. “교감 선생님이 제 이름을 알아요.”라는 한 학생의 말에서 필자는 교육의 본질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진심 어린 관심은 지시보다 강력하고, 사랑은 어떤 교육 기술보다 깊은 울림을 남긴다는 사실을 말이다.
현재 필자는 교직을 떠났어도 여전히 우리 교육에 대해 생각하고 어떤 교육이 바람직한 것인지를 사유하며 글을 쓰고 있다. 지금 “좋은 교사란 어떤 사람인가?”를 쓰면서 과거 필자 자신도 결코 완성된 교사가 아니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신한다. 좋은 교사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매일 아이들 앞에 진심으로 서려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교실 어딘가에서, 아이 한 명 한 명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교사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스스로 묻기를 바란다. 당신은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가, 그리고 어떤 교사를 기억하고 있는가, 말이다. 좋은 교사에 대한 기준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예컨대 인공지능(AI)과 로봇, 첨단 과학기술이 지배하는 디지털 시대에는 ‘질문하는 학생’에 중점을 두고 가르쳐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변함없이 좋은 교사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기다려줄 수 있는 인내심, 아이들의 실수나 과오를 너그럽게 수용하고 오히려 이를 격려하고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갈수록 힘들고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사도를 걸으며 ‘교학상장’, ‘청출어람’ ‘솔선수범’의 교육사상과 철학을 실천하며 교사 본연의 길을 가고 있는 선생님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저절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이 앞선다. 좋은 교사는 결코 화려한 언변이나 계획된 꾸밈이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이 아니라 앞에서 선도하는 사람(First Mover)이 되어 학생과 학부모, 동료교사의 지지와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믿는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공동저자
◇ 학습지 [노스트라다무스] 집필진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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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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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중학교 신입생 다자녀 배정 혜택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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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지난 7월 31일(목)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부터 다자녀 가정 학생에 대한 배정 혜택을 크게 늘린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중학교 배정은 원칙적으로 학생의 거주지에 해당하는 학교군 내 중학교에 전산 추첨 방식으로 이뤄진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의 경우 교육장이 추첨 방식 대신 학교군 내 중학교 중 하나를 지정해 입학하게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의 학생 중 둘째 자녀 이상에 한해 희망 시 형제·자매·남매가 재학 중인 동일 중학교로 우선 배정하는 제도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기존 제도에는 한계가 명확했다. 첫째 자녀는 일반 배정 대상자와 동일하게 전산 추첨 대상에 포함돼, 우선 배정 혜택을 받지 못했다. 또한, 형제·자매·남매가 졸업했거나, 이사 등으로 인해 학교군이 달라진 경우 실질적인 혜택이 없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며, 이에 대한 학부모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제도 개선은 정부의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 정책에 발맞춰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 핵심은 ▲다자녀 가정의 첫째 자녀에게도 거주지 기준 '최근거리 중학교' 우선 배정 혜택을 부여하고 ▲둘째 자녀 이상부터는 형제·자매·남매가 졸업한 중학교도 동일 학교 배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며 ▲단성학교 재학·졸업이나 타 학교군 이사 등으로 동일 학교 배정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한 보완책을 마련한다.
서울시교육청이 마련한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다자녀 배정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녀부터 우선 배정 혜택 확대는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첫째 자녀는 학교군 내 거주지 기준 최근거리 중학교에 배정을 희망할 경우 해당 중학교에 우선 배정한다. 이는 기존에 첫째 자녀가 받지 못했던 우선 배정 혜택을 전면적으로 부여하는 조치이다.
형제·자매·남매 졸업학교까지 동일 학교 배정 확대는 둘째 자녀 이상의 경우, 학교군 내 형제·자매·남매가 재학 중인 중학교는 물론, 이미 졸업한 중학교도 동일 학교 배정 신청이 가능해진다.
○ 특수한 경우(단성학교·거주지 이전 등) 배정 보완책 마련
단성학교는 남매의 성별이 달라 동일 학교 배정이 불가능한 단성학교(남중·여중)의 경우를 고려해, 거주지 기준 최근거리 중학교 배정 등의 별도 대책을 마련한다. 예를 들어, 오빠가 남자중학교를 재학·졸업한 경우 여동생은 학교군 내 집에서 가장 가까운 남녀공학 또는 여자중학교에 배정을 희망할 경우 해당 중학교에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거주지 이전은 이사 등으로 인해 형제·자매·남매가 재학·졸업한 학교와 다른 학교군에 속하게 된 경우에도, 동생은 새로 이사한 학교군 내 거주지 기준 최근거리 중학교에 배정을 희망할 경우 해당 중학교에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예외 적용 기준을 마련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서울 지역 다자녀 가정의 교육 부담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째 자녀가 집에서 가장 가까운 중학교에 진학함으로써 등·하교 시 통학 시간과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며, 학부모의 자녀 돌봄이나 학교 행사 참여도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둘째 이상 자녀들도 형제·자매·남매가 다녔던 모교에서 학업을 이어감으로써 심리적 안정감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개선 사항은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본배정부터 적용되며, 2025년 8월 1일부터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업무 시행계획’을 공고하여 학부모에게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중학교 입학 배정 정책을 개선함으로써 다자녀 가정의 실질적인 교육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변화가 저출생 시대에 교육분야에서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책의 전환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고등학교 배정 등 다른 교육 단계로도 이러한 지원을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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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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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지킴이기자단] Changdeokgung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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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최하영 학생기자]
In the heart of Seoul’s busy streets, Changdeokgung Palace offers a quiet summer refuge. Located in Jongno-gu, the palace is embraced by dense greenery, curved tiled rooftops, and serene lotus ponds—quietly telling stories of Joseon’s history and architectural beauty.
Changdeokgung was built in 1405 by King Taejong, the third monarch of the Joseon Dynasty. Among the five grand palaces of Seoul, it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royal residence throughout the dynasty’s 500-year history. While Gyeongbokgung served as the political center, Changdeokgung functioned as a more personal and natural space for the kings.
What makes Changdeokgung unique is its deep harmony with the landscape. The palace buildings follow the natural contours of the hills at the foot of Mt. Bugak, blending into the environment rather than dominating it. This reflects not only an aesthetic sensibility but also the practical and philosophical mindset of late Joseon scholars who emphasized harmony between humans and nature.
One of the highlights of the palace is its rear garden, known as Huwon or the “Secret Garden.” In summer, pink lotus blossoms bloom across its ponds, and sunlight filters through towering trees along the forest paths. The garden was not just a royal retreat, but a space for study, reflection, and discussion—used by kings and scholars alike.
To celebrate summer and provide visitors with rest, a special program is currently underway. From July 30 to the end of August, the palace’s Yakbang (royal pharmacy) is open as a rest area. Visitors can enjoy a cool cup of omija tea—a traditional Korean five-flavor tea—while relaxing in the shade of historical architecture. This thoughtful gesture allows guests to refresh both body and mind in the very place where royal physicians once worked to heal the king.
Changdeokgung was designated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in 1997. It is globally recognized not only for its preservation but also for the values and philosophies embedded in its structure.
Today, the palace serves as a living classroom, where students and citizens alike can encounter Korea’s past in a tangible and meaningful way. Walking along the shaded paths of Huwon, one can imagine the kings of Joseon strolling the same route, momentarily setting aside affairs of state to appreciate the breeze and the scent of pine.
If you are looking for a place where history and nature meet in the heat of summer, Changdeokgung Palace may be the perfect dest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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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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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 ‘골때리는 그녀들’과 함께 여자 축구 유소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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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오승한 인천주니어클럽 회장이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의 대외협력고문으로 위촉된 가운데, 지난 7월 14일 인천의 여자축구 명문인 가림초등학교, 가정여자중학교에 이어 24일 인천디자인고등학교 여자 축구부를 방문해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오 회장은 이날 ‘골때리는 그녀들’ 공식 굿즈인 티셔츠와 축구 양말을 선수들에게 전달하며 미래 여자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달식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유소년 선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오승한 회장은 "'골때리는 그녀들'의 대외협력고문으로서 이상철 글로벌문화교육위원장과 함께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소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골때리는 그녀들’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는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육성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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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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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영양교사·영양사 미배치 학교 조리사 역량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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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1일(금) 나주시 일원에서 영양교사·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 근무하는 조리사 14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급식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NEIS 급식 시스템의 이해와 활용 ▲우수사례 중심의 학교급식 운영평가 ▲정성을 빚는 도예 이야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조리사들은 실제 급식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실무 지식은 물론, 아울러 조리사 간의 상호 소통과 사례 공유를 통해 급식 업무에 대한 자긍심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앞으로도 조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모든 학교의 급식 질 개선과 운영 전문성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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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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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급식 관계자 조리 아카데미서 ‘건강급식’ 실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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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28일(월)부터 8월 1일(금)까지 순천대학교에서 저탄소·저나트륨 식단 실천과 세계 음식문화 이해 등 학교급식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2025. 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위탁 연수’에는 도내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150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 저탄소·저나트륨 학교급식 이론 교육과 조리 실습 ▲ 저염급식 적용 사례 공유 및 현장 적용 방안 모색 ▲ 세계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조리 실습 등 급식 품질 향상과 식생활 변화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각 분야 전문 강사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환경을 고려한 식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급식 현장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익혔다. 특히 세계 음식문화 조리 실습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체험하며 글로벌 급식 트렌드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형 급식모델을 구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조리 기술과 급식 품질을 한층 높이고, 지속가능한 급식환경 조성 및 학생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가 단순한 조리기술 교육을 넘어 급식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실천적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맞춤형 연수로 현장 적용력을 높여, 전남형 건강급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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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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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심화 외국어 교과서 4종 개발‧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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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심화 과목인 ‘심화 중국어’ 3종과 ‘심화 스페인어’ 1종 총 4종의 교과서를 전라남도교육청 인정도서심의회 심의를 거쳐 지난 31일(목)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교과서는 고등학교 제2외국어 선택과목의 학습 심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다양한 언어권에 대한 전문적 이해와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글로컬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탐구 활동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교과서 개발에는 교과별 전문 심의위원으로 구성된 4개 심의팀이 참여하여, 2024년 11월부터 약 8개월간 ▲ 기초조사 ▲ 본심사 ▲ 견본 검수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전라남도교육청 인정도서심사관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승인됐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제2외국어(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교과서 15종과 수산·해운, 농림 분야 전문교과서 8종을 개발·승인한 바 있다. 올해는 심화 외국어 교과서 개발을 통해 외국어 교육과정의 다양성과 연계성을 한층 강화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교과를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학교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에 개발된 교과서들이 전국 고등학교에서 폭넓게 활용되어, 교육과정 다양화와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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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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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특수교육 교직원 ‘마음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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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특수교육 교직원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돌봄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7월 31일 ~ 8월 1일, 8월 7일 ~ 8일 총 2회에 걸쳐 국립나주숲체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기수별로 40명, 총 80명의 특수교육 교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은 ▲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 소속 특수교육실무사 ▲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강사, 치료사 ▲ 교권 침해나 직장 내 갈등,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숲으로 마음으로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건강 숲 테라피, 마실 숲 산책, 마크라메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숲속 자연환경에서 자유롭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되찾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로 3회째 갖는 특수교육 교직원 마음돌봄 연수는 참가자들이 숲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회복의 시간을 가지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현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 교직원은 학생 지원 과정에서 심리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번 연수를 통해 내면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더 건강한 교육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특수교육 교직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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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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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8월12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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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12일 도내 3개 시험장(무안행복중, 순천왕운중, 목포교도소)에서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60명, 중졸 113명, 고졸 730명 등 총 903명이 지원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원서에 부착한 것과 같은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전자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안전관리를 위해, 응시자와 시험관계자를 제외한 외부인 출입은 전면 통제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www.jne.go.kr/인사․채용․소식/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8월 29일(금)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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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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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지원청, 자존감 UP, 스트레스 DOWN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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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7월 30일(수) 두드림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존감 UP, 스트레스 DOW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자존감 향상과 스트레스 관리 능력 강화를 목표로 기획된 기초학력 보장 및 교육복지 프로그램이다.
조수예예술심리상담센터의 조수예 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예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끌었다. 프로그램은 ▲연극놀이로 유대감 형성 ▲즉흥극 창작으로 상상력 발휘 ▲역할극을 통한 공감과 소통 ▲색채심리분석으로 자기 이해 ▲학습·진로 코칭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즐거운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3개 지역아동센터(두드림, 나눔플러스, 구례)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학습 태도 개선과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기초학력을 강화하고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성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존감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며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복지를 강화하고 모든 아이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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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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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지원청, AI·SW 창의융합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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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은 지난 7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4일간, 구례창의융합교육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AI·SW 창의융합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메타버스, 코딩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키우는 구례형 창의융합교육 실천의 장이 됐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차시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3개의 반(Class)으로 나뉘어 매일 주제를 바꿔가며 순환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먼저 ‘머신러닝’ 수업에서는 다가온 AI의 생활화 시대를 앞두고 학생들이 직접 티처블 머신으로 데이터 학습, 모델 생성, 문제 해결 및 데이터 재처리를 하는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의 사고 구조를 체득했다. 학생들은 직접 모델을 적용해 작품을 만들며 “AI는 사람처럼 판단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갔다.
‘메타버스와 VR 코딩’ 수업에서는 딜라이텍스를 활용해 모둠별로 구례의 가상 생태환경을 코딩하여 만들고, 메타퀘스트를 활용해 VR 속에서 몰입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스스로 만든 가상 세계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태도를 익혔다.
또한 ‘피지컬 교구 코딩’ 수업에서는 스파이크 프라임을 사용해 로봇을 조립하고 코딩하고, 자율주행 자동차 경주, 코딩으로 미션 해결하기, 물건을 집어 목표 지점에 운반하기 등 센서 기반의 블록형 교구를 활용한 실시간 코딩 게임이 펼쳐졌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심화 수업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기술 체험에 그치지 않고, ▲AI·SW·메타버스 등 융합 기반 미래 역량 강화 ▲팀 기반 협업과 체험을 통한 창의력 및 문제 해결력 향상 ▲순차적, 절차적, 반복적 사고를 통한 컴퓨터적 사고력 향상이란 교육적 효과를 함께 추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AI나 코딩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직접 해보니 재미있고 더 알고 싶어졌다”며, “나중에 내가 만든 앱이나 게임을 친구들과 함께 쓰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신제성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구례 학생들이 뒤처지지 않도록 기획된 실천형 교육”이라며, “작은 학교, 작은 군일지라도 미래교육의 방향은 크고 분명하게 세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구례교육지원청은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변화하는 세상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창의융합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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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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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여수영재교육원오케스트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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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지난 7월 26일(토) 오후 5시,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10회 여수에코국제음악제에 여수영재교육원오케스트라가 참여해 뜻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여수영재교육원오케스트라는 지난 2017년 창단 이래 음악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지역 학생들로 구성되어 꾸준히 성장해 온 학생 오케스트라로, 이번 무대에서는 ‘비상하는 꿈들’을 주제로 여수의 생태와 미래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특별한 공연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정 양과 박소리 씨의 바이올린 협연 무대도 마련되어 주목을 받았다. 유려한 선율과 고난도 기교가 돋보인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와 함께 차분하고 서정적인 선율의 <고향의 봄>(작곡 김한기)은 여수영재오케스트라와의 조화로운 연주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으며, 이 곡의 작곡가 김한기 씨도 현장을 찾아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공연의 마지막은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신모듬> 중 제3악장 ‘놀이’로 장식되었다. 타악과 오케스트라의 리드미컬한 호흡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무대를 절정으로 이끌었고, 국악과 서양악기의 융합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다채로움을 선보이는 인상적인 무대로 마무리됐다.
백도현 교육장은 “오늘 무대는 우리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비상하는 꿈을 표현하고, 예술로 지역과 소통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여수영재교육이 학생들의 재능을 꽃피우고 지역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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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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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톤필드합창단 창단공연…"부산 시민이 만드는 소리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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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시민합창단을 시작으로 모인 톤필드합창단(단장 강여순, 지휘 김정한)은 지난 7월 30일(수) 저녁 7시 30분, 부산 경성대역 인근 돌체아트홀(21센추리시티 오피스텔 2002호)에서 창단 공연을 펼쳤다.
다양한 장르의 합창을 쇼케이스 형태로 선보인 톤필드합창단의 초대 상임지휘자는 부산대에서 성악공부 후 이탈리아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한 합창지휘의 최고 권위자인 김정한 지휘자가 맡았다.
김정한 지휘자는 2000년부터 부산오페라단 솔오페라단 등 다양한 오페라에서 합창지휘자로 활동했고, 부산여교사합창단, 미즈챔버콰이어를 비롯한 정통 클래식 공연은 물론, 대중예술을 접목한 예문쇼콰이어(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예술단), 한국 최초 쇼콰이어 한스쇼콰이어 등을 통해 플래시몹 등을 기획하고 감독하는 등 청소년합창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김정한 지휘자는 “이번에 창단하는 톤필드합창단은 다양한 음색(톤)이 모인 들판, 공간(필드)이라는 의미처럼, 각기 다른 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합창을 지향한다”고 합창단의 이름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특히 이번 창단공연은 기존의 정형화된 합창 무대에서 벗어나 파티 형식을 접목한 새로운 형식으로 기획됐다.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톤필드합창단은 창단공연을 통해 합창 공연을 하나의 파티처럼 즐기며 음악으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창단 공연의 기획의도를 야심차게 밝혔다.
김 지휘자는 "톤필드합창단은 비록 신생 합창단이지만, 그 첫걸음은 진심과 공동체 정신으로 채워져 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자연스럽게 합창단으로 이어졌다. 각자의 소리가 유기체처럼 어우러지는 앙상블을 지향한다. 합창음악을 통해 다시 만나고, 공감과 감동을 나누는 공연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톤필드합창단은 2024년 KNN방송교향악단의 베토벤 9번 공연 '합창'을 준비하며 인연을 맺은 시민 음악인들이 뜻을 모아 출범했다. 특히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시작된 이들은 지역 공동체와 호흡하며 음악을 나누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또한, 톤필드 합창단은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대하며 다양한 무대를 기획 중이다. 국내외 예술가들과의 협업은 물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PUB Choir'형태의 대중적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정기연주 시리즈를 통해 지속적인 울림을 지역에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강여순 단장은 "모든 사람들이 합창을 경험할 수 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다. 우리 합창단이 그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창단 소회를 밝히며, "음악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발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도 환영한다. 열린 마음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누구든지 합창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쇼케이스 형태의 다양한 장르로 선보였던 '톤필드합창단 창단공연&파티'의 레파토리는
▲환영인사 - 강여순 톤필드합창단장/
▲[part Ⅰ]
Tone Field Choir(cond.김정한 piano박다은)Dona Nobis Pacem,청산에살리라
Piano 박다은 Suite Bergamasque L.75, No.3 Clair de luna C. Debussy
Soprano 강정수 첫사랑, O mio babbino caro
Bariton 유경한 그 집 앞, O sole mio
Tone Field Choir The Rose, You Raise Me Up
▲[part Ⅱ]
창단 파티 (건배 · 담소 · 노래 · 박수) /
Tenor 양수배 E Lucevan Le Stelle 오페라 토스카 中
guest stage
▲[part Ⅲ]
with ToneField Choirr K-pop 캐논 (arr. 전경호)의 순서로 무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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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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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위한 맞춤형 방학프로그램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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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월 28일(월)부터 8월 1일(금)까지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맞춤형 체험활동을 제공해 진로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도자기 핸드 페인팅, 스피로 로봇 조작, 과일 케이크 및 피자 만들기, 모기 기피제·시나몬 모빌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진로·직업 교육의 기초를 경험했다. 또 그룹 활동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책임감, 협동심 등 사회 적응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 특성에 맞는 지원을 확대하고, 계절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의 자립역량과 사회 적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보훈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도 방학 중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아야 한다”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정서적 안정을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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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