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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종교인연대, “자살은 더 이상 안됩니다”…생명존중·상생평화 세미나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종교인연대(상임대표 김대선 교무, 무원 스님, 염상철 선도사)는 7월 30일(수) 제주 서귀포 법화사에서 한국생명운동연대(공동대표 조성철, 무원 스님)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생명존중·상생평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7대 종단(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의 종교 지도자들과 생명운동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종교 간 연대를 통해 자살률 1위라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극복하고,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성철 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제는 종교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생명을 지켜야 할 때”라고 강조했고, 무원 스님은 “고통받는 생명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종교의 본령”이라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주가 생명과 평화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길 희망한다”라고 행사 취지를 격려했다. 법화사 도성 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종교와 이념,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연대가 오늘 이 자리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이 한국 사회 전체로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김대선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는 “생명은 나와 너, 종교와 종교의 경계를 넘어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종교는 생명과 평화를 위한 ‘소금과 목탁’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두 개의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이범수 동국대학교 교수는 “자살예방은 종교계의 사명이자 사회적 과제”라며, 종교가 지역공동체의 중심에서 시민사회와 연대하고, 디지털 시대에 적응해 새로운 방식으로 생명운동을 펼쳐야 함을 역설했다. 이어 최영갑 전 성균관유도회 회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종교가 상생과 평화를 실현하는 축이 돼야 하며, 갈등과 혐오에 맞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전영록 제주관광대 교수, 양두석 안실련 자살예방센터장, 김현호 성공회 신부, 윤창원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종교계의 생명살리기 역할, 자살 유가족의 지원,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캠페인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다. 세미나를 마친 후 불교, 기독교, 천주교, 천도교, 유교, 이슬람, 민족종교, 원불교 성직자와 신도들 1000명이 뜻을 모아 채택한 ‘생명살리기,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인 1,000안 선언문’ 발표를 진행했다. 선언문은 생명의 가치를 가장 고귀한 가치로 인정하며, 자살을 결코 개인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사회 구조적 원인과 제도의 한계까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고 천명했다. 선언에 참여한 종교인들은 “진정한 참회는 행동의 변화로 나타나야 한다”며 9대 실천지침을 발표했다. ▲자살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생명은 반드시 보호받아야 한다. ▲종교인은 지역공동체의 연결자이자 생명지킴이로서, 외롭고 힘없는 이웃들을 먼저 돌본다. ▲혐오와 배제를 넘어서 다양성과 상생, 회복의 문화를 실천한다. ▲지역사회, 지자체, 보건기관, NGO와 연대해 생명지킴이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한다. ▲자살 유가족, 특히 청소년 및 이주민 유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치유 활동에 힘쓴다. ▲설교, 설법, 강론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온라인 법회, 미사, 예배, 유튜브·팟캐스트 등 디지털 콘텐츠로 생명 메시지를 널리 확산한다. ▲시민참여형 캠페인(생명서약운동 등)을 통해 청년세대와 함께 행동으로 생명운동을 실천한다. ▲자살에 대한 ‘공소권 없음’ 처분이 진실규명을 막고 사회적 책임을 흐리는 제도임을 지적하며 제도개선을 촉구한다. 염상철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는 “이 선언이 단지 문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 실제로 실천되는 운동으로 확산되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밝혔다. 한국종교인연대와 한국생명운동연대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전국 종교기관 및 시민단체, 지자체 등과 협력해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예방 콘텐츠 제작, 자살 유가족 지원 네트워크 강화 등 구체적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는 생명을 지키는 종교가 되겠습니다. 절망의 끝자락에서 생명의 끈을 다시 잡을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종교가 되겠습니다.” 선언문에 담긴 이 한 줄은, 이날 제주에서 시작된 작지만 큰 울림을 상징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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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전남교육청-진도군, 학생교육수당 중·고생 확대 ‘맞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0일(수) 진도군청에서 진도군(군수 김희수)과 ‘꿈 키움 학생교육수당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고등학생까지 수당 지급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전남교육청이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학생교육수당을 기초지자체와 협력해,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한 첫 사례다. 전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교육복지 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 3월부터 진도군에 거주하는 모든 초·중·고등학생에게 월 10만 원의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진도군은 2023년 7월부터 관내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을 지원하는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었던 만큼, 이번에 양 기관의 협약을 계기로 이 사업을 지속가능한 교육복지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중·고등학생에게 지급되는 전남학생교육수당 재원은 전남교육청과 진도군이 공동으로 분담하여 이뤄진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교육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투자임을 잘 알고 있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을 응원하는 이 사업이 진도군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교육수당은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자기 주도적 배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새로운 교육복지 모델이다.”며 “이번 진도군과의 협약이 중·고등학생까지 확대 지급을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진도군과의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다른 시군과의 공동 추진 모델을 확대해 전남형 보편적 교육복지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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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경남 삼천포고, 2025년 우주항공기업 OJT 교육프로그램 중점학교 선정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 삼천포고등학교(교장 서영희)가 2025년 교육발전특구 우주항공기업 OJT(On the Job Training) 교육 프로그램 중점학교로 최종 선정됐다고 7월 29일(화) 밝혔다. 2025년 교육발전 특구 우주항공기업 OJT 교육 프로그램은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해 미래 항공우주 산업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 환경 개선 및 맞춤형 진로 교육프로그램 구축을 핵심 목표로 한다. 삼천포고는 이에 가장 적합한 학교로 평가 받아 2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는다. 삼천포고는 우주항공 분야에 특화된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 교육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교육모델 ‘CSM-AT’을 바탕으로, ‘우주(Cosmos)와 과학(Science) 및 창작(Making)의 활동 경험(Activity)을 함께 나눔(Together)’이라는 다섯 요소를 중심에 둔 STEAM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메이커스페이스 랩(M-Lab)을 구축해 3D 프린터, 드론, 로켓 시뮬레이터 등 첨단 기자재를 확보하고, 3D 모델링 및 코딩 기반의 로켓 제작 활동, AI 및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지역 항공우주산업단지와 연계한 현장 실습 및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현장형 융합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영희 교장은 “우주항공 인재 양성의 중심에 삼천포고등학교가 설 수 있게 된 것은 교육과 산업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덕분”이라며,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미래 기술의 핵심을 체감하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키워내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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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전남교육청, ‘건강하고 청렴한 학교급식 실현’ 방안 논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29일, 30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건강하고 청렴한 학교급식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청렴한 급식 운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통급식’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 주요 내용은 ▲반부패 청렴정책 교육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대응 ▲수산물 안전관리 정책의 이해 ▲소통과 리더십 ▲‘한 끼의 사명, 건강한 세대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 관계자의 직무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위생관리 체계가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청렴한 급식 문화가 현장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급식관계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조리 현장의 안전과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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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전남교육청, 흡연·마약 OUT “학생 건강권 지킨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흡연과 마약 노출 위험으로부터 학교 현장을 지키고,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교육에 나섰다.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9~3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목포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 및 마약류 예방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흡연과 마약류 등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에서의 예방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과 학교종합지원센터장도 함께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이성규 센터장의 ‘급변하는 담배제품과 청소년 사용행태의 변화’를 주제로한 강의를 시작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최정주 수사관이 ‘마약류 범죄 동향과 청소년 마약범죄 수사 사례’를 소개해 학교 관리자들이 현실적인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남교육청 감사관 나홍현 사무관이 학교 현장의 청렴 실천 과제를 제시하며 관리자의 청렴성 제고를 강조했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남의 중·고등학생 일반담배 흡연율은 6.3% → 5.7% → 3.7%로 꾸준히 낮아지고 있으며, 작년 전자담배 흡연율은 2.5%로 전국 대비 0.5% 낮다. 하지만 신종 흡연 형태가 확산되고 있고, 사회적으로 마약류 접근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어 학교 현장에서는 여전히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크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담배와 마약 등 유해약물로부터 청소년 건강 보호를 위한 관리자 교육을 정례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예방 교육 모델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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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동래교육지원청, (재)동래기영회와 교육기부 협약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하승희)은 7월 29일 오전 동래교육지원청에서 재단법인 동래기영회(이사장 이광일)와 관내 초․중학교저소득층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MOU)을 체결했다. 동래기영회는 조선시대 동래부 퇴임관리들이 조직한 기영계의 후신으로, 200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동래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00만 원의 교육기부 증서를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에게 1인당 30만 원씩 10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동래기영회 이광일 이사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조용하지만 꾸준하게 돕는 것이 우리 회원들의 공통된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교육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하승희 교육장은 “오랜 기간 변치 않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부의 진심이 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19년간 지속된 지역사회와의 신뢰와 나눔의 기록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래기영회는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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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김석준 부산교육감, 폭염 대비 학교 시설공사 현장 긴급 점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재난급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학교 시설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김석준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7월 30일 오전 사상구 ‘부산솔빛학교 이전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과 온열질환 예방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7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의 주요 개정 내용과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의 현장 준수 여부를 점검해, 공사 현장 근로자의 건강 유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시원한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이날 긴급 점검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권숙향 기획국장, 염주영 학교안전총괄과장 등 교육청 간부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적절한 휴식 부여, 그늘막·근로자 쉼터 마련, 얼음조끼 등 개인 보냉장구 지급 등 현장의 폭염 대응 실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빈틈없이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학교 시설공사 현장의 폭염 대응 실태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우리 교육청은 폭염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유해·위험 요인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각급학교(기관)에 ‘체감온도가 섭씨 33도 이상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부여’ 등 폭염작업 시 의무 조치 사항을 안내하고, 그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여름철 근로자 건강 보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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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경남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안전 강화 나선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이틀간 마산대학교 창의관 3층 송원홀에서 ‘2025년 하반기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양성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원의 학생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7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마산대학교에서, 2차는 8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인제대학교에서 열린다. 각 회차는 2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도내 초중고, 특수학교 교원 25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안전요원의 역할과 책임 △사고 및 재난 유형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상황에서 즉시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심폐소생술 등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해, 교원들이 현장체험학습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대응력을 높이고자 한다. 최인용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교원 안전요원을 양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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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김문수 의원, "하반기부터 만 5세 무상 교육·보육 실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갑)은 7월 30일(수) 국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증액을 이끌어 낸 ‘만 5세 무상교육·보육 예산’이 이재명 정부의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국고 목적예비비 1289억 원이 투입돼, 2025년 2학기부터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단계적 무상교육·보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따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2025년 하반기 5세 무상교육·보육 실현을 위한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국회 예산총칙에 따라 목적예비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한 조치로, 저출생 대응과 가계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 예산으로 ▲사립유치원은 표준유아교육비 및 기존 정부·시도교육청 지원금을 감안한 학부모부담금 경감, ▲공립유치원은 방과후과정비 추가 지원, ▲어린이집은 기타 필요경비 평균금액 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임 윤석열 정부 역시 ‘단계적 무상교육·보육’을 발표했으나 끝내 실행하지 못한 반면, 이재명 정부는 ‘국가책임형 영유아교육’ 및 ‘영유아 교육·보육비 단계적 확대’ 실현을 위한 공약 이행 차원에서 실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까지 이끌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 의원은 “올해 2학기 만 5세 유아를 시작으로 유아 무상교육·보육이 본격화됐다”며, “생애 출발선의 평등과 저출생 대응이라는 국가적 책무를 실현한 민생예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선언만 하고 이행하지 않았지만, 이재명 정부는 실제 예산을 편성해 약속을 지켰다”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2024년 하반기 교육위 예산심의와 예결위 활동, 2025년 1·2회 추경 과정에서도 만 5세 무상교육·보육예산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며 증액을 이끌어왔다. 특히 이번 목적예비비 편성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 공약으로도 반영했다. 이번 예산은 김 의원은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예결위 소속 의원들의 집요한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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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부산교육청,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교육으로 함께 만들어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부산 어린이 박람회’에 참가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부산 어린이 박람회’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종합 체험 행사이다. 올해 2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부산시교육청은 박람회 현장에 특별홍보관을 마련하고 ▲학력 신장 맞춤교육 ▲공동체 가치 키움 민주시민교육 ▲공감형 부산교육복지 ▲지역상생교육 등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AI로봇을 활용한 창의과학놀이, 전국체전 스포츠 챌린지존 등 흥미롭고 창의적인 체험 부스를 운영해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가 부산시민과 부산교육의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초학력 보장, 개인 맞춤형 지원 강화, 디지털 러닝 혁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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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겐트大 글로벌캠퍼스-엘바이오컴퍼니, 김 추출물로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개발 맞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7월 2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는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 기업인 엘바이오컴퍼니(대표 유민경)와 김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및 아동 성장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 추출물의 효능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제공 및 과학적 자문, 제품 공동 개발 및 유통, 브랜드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연구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김 추출물의 기능성 효능 분석 및 검증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공동 개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연구진의 과학 자문 수행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연구 기반 브랜드 신뢰도 제고 등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은 “김 추출물은 글로벌 기능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원료이며, 겐트대학교의 연구 역량을 통해 그 과학적 가치를 산업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력이 학생 교육과 실제 제품 개발에 모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엘바이오컴퍼니 유민경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겐트대학교 캠퍼스와 연구 협업을 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교육 철학처럼, 저희도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식품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개발-브랜딩이 연결된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김 추출물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공동 프로젝트를 펼칠 계획이다. 엘바이오컴퍼니는 브랜드 ‘웰링잇’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는 회사로, 과학 기반의 R&D와 제품화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아동 성장과 피부 건강 분야에 집중하며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Ghent University Global Campus, GUGC)는 벨기에 명문 겐트대학교의 인천 송도 소재 확장캠퍼스로,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 분야에서 특화된 교육과 연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양 생물자원과 기능성 원료 관련 연구 역량이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 산업체와의 실질적 산학협력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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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하동교육지원청, 에듀테크·PBL 활용 역량 강화로 수업의 미래 그리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춘호)은 7월 23일(수)과 28일(월) 양일간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 교과 맞춤형 배움 중심 미래형 수업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경남교육 빅데이터·AI 플랫폼 ‘아이톡톡-아이북’과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의 현장 활용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며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과별 사례 중심 강의와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수업(PBL) 활용 연수로 운영됐다. 7월 23일에는 수학 교과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학습도구와 아이톡톡의 효과적 활용(양산여고 주혁중 교사)’ 강의가, 28일에는 국어 교과 중심의 ‘AI 에듀테크와 아이톡톡으로 교실의 변화를 말하다(창원북면고 이희정 교사)’ 강의와 전 교과 교원을 위한 ‘PBL로 수업 제대로 하기(마산고 최금혜 수석교사)’ 강의가 각각 실시됐다. 수학과 연수를 맡은 주혁중 교사는 아이톡톡 학습방과 과제방, 지오지브라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실시간 참여와 협업을 이끈 사례를 공유하며 디지털 플랫폼의 효과를 강조했다. 국어과 연수에서 이희정 교사는 AI 의존의 한계를 짚고, AI를 도구로 활용하되 교사와 학습자의 근본적 역량은 직접적인 경험과 성찰로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금혜 수석교사는 프로젝트(PBL) 수업의 오해를 짚으며 교사의 전문성과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프로젝트의 본질은 ‘학습’에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이춘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디지털 학습도구를 수업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수업 역량을 높여 학생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자로 성장해 변화하는 사회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과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현장의 실천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아이톡톡 기반의 디지털 교육자원 활용 확산과 지역 맞춤형 연수 지원을 통해 배움 중심의 미래형 수업 실천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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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전남독서인문학교(초등), 수군재건길 따라 의로움의 길을 걷다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찬중)은 ‘2025. 전남독서인문학교(초등) 전남義 인문학 캠프’의 일환으로 7월 30일(수), 학생들과 함께 수군재건길을 따라 걷는 인문학 탐방과 격군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전남 의로움의 역사적 상징인 이순신 장군의 수군 재건 여정을 직접 밟아보며,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몸으로 느끼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벽파진대첩비,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 명량대첩비, 충무사 등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이순신 장군과 의로운 민중들의 발자취를 따라간 학생들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질문하고 사유하는 인문학적 탐색 활동에 몰입했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 송호학생수련장에서는 격군체험을 통해 당시 수군의 고단한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의로움이란 무엇인가를 몸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물살을 가르며 함께 노를 저은 학생들은 ‘공동체’, ‘희생’, ‘책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떠올렸고, 체험 이후에는 모둠별로 자신이 느낀 점을 나누며 의로움의 실천이 오늘날 나의 삶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 성찰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전남의 인문학적 유산과 역사 속 실천적 의로움을 학생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인문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자기 삶을 돌아보는 계기이자 지역 정체성을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찬중 원장은 “의로움은 단지 옛사람들의 가치가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한 삶의 태도”라며 “이번 탐방과 체험이 학생들에게 실천하는 용기와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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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진도글로컬교육센터, 하계 영어캠프의 특별한 하루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미) 글로컬교육센터는 지난 7월 28일(월)부터 5일간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운영하며 특별한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영어캠프 문화체험학습은 ‘지역 문화 이해 및 영어 소통 경험 확대’를 목표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지역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탐방했다. 참가 학생들은 목포근대역사관을 방문해 한국 근대사의 흐름과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 영어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해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주변 지형과 명소에 대해 영어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활동 후에는 자신이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한 영어 영상 콘텐츠 제작에도 도전했다. 이 활동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자신이 속한 지역 문화를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의신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처음엔 영어로 말하는 게 두려웠는데 원어민 선생님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내 생각을 영어로 말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 교육장은 “이번 체험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영어로 소통하며 지역 문화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언어와 문화가 통합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어 몰입 환경 속에서 문화적 감수성과 소통 능력을 함께 기르는 융합형 체험학습으로 지역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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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곡성교육지원청, 하반기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지난 7월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광주솔로몬로파크에서 ‘2025. 하반기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2학기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임원으로 구성된 하반기 곡성학생연합회의 학생자치회 운영과 민주적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캠프 첫째 날은 초등, 둘째 날은 중등으로 나누어 학생자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각 학교급에 맞는 프로그램 내용을 구성했다. 오전에는 헌법 속 기본권, 모의국회, 모의법정, 일상생활 속의 법 등 다양한 법체험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쌓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민주적인 학생자치회 운영 방법에 대한 토론과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방학 중에 미리 2학기 학생자치회 운영에 대해 구상해 보고 회의 진행 및 의사결정 방법에 대해 팁을 얻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명숙 교육장은 “학생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자치활동이 민주적인 학교문화 형성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학생 주도성을 이끌어내는 학생자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곡성학생연합회는 하반기 동안 정기회, 교육장과 대화의 시간, 전남학생의회 권역별 토크 한마당,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곡성의 학생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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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부산 남구,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구민 모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26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7월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복지·주택·선거·조세 등 주요 정책의 기반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복지·주택·선거·과세 등 행정 처리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7월 21일~8월 31일)와 방문 조사(9월 1일~10월 23일)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비대면 디지털 조사는 ‘정부24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일회성 간편 인증만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가 동일한 경우 세대원 중 1명이 대표로 세대 전체에 대한 사실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중심으로 통장 및 동 공무원이 각 가구에 직접 방문하는 대면조사가 이루어진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가 해당된다.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사항 자진신고 시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를 50%까지 감면받는다. 부산 남구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정 정확성을 높이고 구민 생활 안정과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바탕이 되는 조사이다”라며,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한 비대면 조사 방식이 마련된 만큼 조사 기간 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소는 단순한 정보가 아닌, 삶을 보호하는 행정의 좌표이다. 정확한 주민등록은 여러분의 권리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첫걸음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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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광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위한 맞춤형 에듀케어 시대 연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2025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에듀케어 프로그램과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형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에듀케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여, 정규 수업과 방과 후 시간에 학습지원, 치료, 특기적성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강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관내 13개교가 지원을 받고 있으며, 각 학교는 운영 여건과 학생의 필요에 따라 학습지원, 체육, 그림책 활동, 푸드테라피, 난타, 우쿨렐레, 바리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전인적 성장을 돕고 있다. 실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특수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전환을 위해서는 단기 체험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에듀케어 프로그램 덕분에 학년별 특성과 수준에 맞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교육지원청은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가족심리극 ▲가족사진 촬영 ▲‘쉼’ 캠프 ▲광양교육지원청 K-컬쳐 버스킹과 연계한 ‘쉼’ 힐링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서적 회복, 정신건강 증진, 위기 개입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통합형 지원 체계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안정된 삶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김여선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연계된 세심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광양교육지원청은 학생의 발달 단계에 적합한 특수교육 지원 체계와 가족 중심의 통합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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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장성교육지원청, 독서인문학교 3개월 대장정 마무리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이 주관한 ‘2025년 장성 의(義)에서 출발하는 독서인문학교’가 7월 정리캠프를 끝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장성 관내 초·중학교 교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수업을 운영한 인문 독서 프로젝트로, 역사, 기후·생태, 가족,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력과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수업은 독서 토론, 글쓰기,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돼 토요일에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사전 도서를 읽고 깊이 있는 질문과 생각을 나누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마지막 정리캠프에서는 『괜찮아 해피엔딩이야』의 저자 이옥수 작가와의 북토크가 열려 문학이 주는 치유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옥수 작가는 “문장이 삶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이번 독서인문학교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고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리는 전남의 교육 학술문화축제에서 장성의 역사와 정신을 조명하는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9월 장성도서관 인문학 행사와 10월 장성청소년문화한마당에서도 프로그램 내용을 부스로 구성해 지역 주민과 다시 만나는 다양한 연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독서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교육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율성과 표현력을 더욱 키워 나갈 방침이다. 정선영 교육장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경험은 인성과 민주시민의 밑거름이 된다”며, “학교와 지역을 잇는 인문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독서인문학교는 '주제 1: 역사', '주제 2: 기후·생태', '주제 3: 가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수업은 토요일에 진행됐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정리캠프와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돼 북토크, 문장 나눔, 발표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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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마한 역사와 문화 탐구의 장 마련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강상철)은 지난 8일(화)부터 29일(화)까지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된 ‘마한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마한 아카데미는 지역민들에게 마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영산강 유역 마한 문화와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1회차 이정호 동신대학교 교수, △2회차 김낙중 전북대학교 교수, △3회차 이영철 대한문화재연구원장, △4회차 임영진 마한연구원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흥미로운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나주시민뿐만 아니라 광주, 무안, 신안, 목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하여 마한 역사에 대한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주었다. 4회 연속 꾸준히 참석하며 배움의 열정을 이어간 참가자들도 많아 눈길을 끌었다. 강상철 관장은 “마한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인 마한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이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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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마한 역사와 문화 탐구의 장 마련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강상철)은 지난 8일(화)부터 29일(화)까지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된 ‘마한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마한 아카데미는 지역민들에게 마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영산강 유역 마한 문화와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1회차 이정호 동신대학교 교수, △2회차 김낙중 전북대학교 교수, △3회차 이영철 대한문화재연구원장, △4회차 임영진 마한연구원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흥미로운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나주시민뿐만 아니라 광주, 무안, 신안, 목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하여 마한 역사에 대한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주었다. 4회 연속 꾸준히 참석하며 배움의 열정을 이어간 참가자들도 많아 눈길을 끌었다. 강상철 관장은 “마한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인 마한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이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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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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