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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공식 팬클럽 ‘YOO&I’, 배우 생일 맞아 소아암 치료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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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배우 공유의 공식 팬클럽 ‘YOO&I’가 7월 10일 공유의 생일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8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정성을 담은 것으로, 따뜻한 나눔으로 배우의 생일을 기념했다.
‘YOO&I’는 매년 배우 공유의 생일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한 팬클럽의 누적 기부액은 1억 200만 원에 이른다. 기부금으로 14명의 환아가 치료비 지원을 받았다.
이번 기부에 대해 팬클럽 ‘YOO&I’는 “언제나 나눔 앞에서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공유님, 그리고 그 마음을 함께 채워가는 팬분들 덕분에 YOO&I도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었다. 우리들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배우 공유의 선한 영향력으로 팬분들의 나눔이 선순환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아암 환아들이 치료비 지원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공유 배우와 공식 팬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과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중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아주 특별한 날’ 기념일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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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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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초등생 심리·정서 안정 위한 ‘대·나·무’ 집단상담 프로그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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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남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이 1학기 동안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대·나·무(대단한 나와 너의 무한성장)’를 운영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 인프라가 부족한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 맞춤형 정서 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주초, 봉산초, 가사문학초 등 전문상담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7개 학급이 참여했다. ‘대·나·무’는 자아존중감 회복과 또래 관계 증진을 목표로 음악치료, 놀이치료와 인지치료를 접목해 학급별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사전 면담을 통해 정한 주제로 집단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경험을 쌓았다. 각 집단은 5~10명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Wee센터가 개인상담과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상담 효과를 높였다.
학생들은 집단 상담을 통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우고, 또래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사회적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한 3학년 학생은 “처음엔 어색했지만 친구들과 활동하면서 내 마음을 편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학교가 더 재미있어졌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지켜본 2학년 교사는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많아졌고, 정서적으로도 한층 안정된 모습이에요.”라고 밝혔다.
이경애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경험은 교실 안 배움만큼이나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관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다양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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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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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컴 장군의 인류애, 음악으로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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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한미동맹의 상징이자,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인간애를 실천한 영웅, 故 리차드 위트컴 장군(1894~1982)의 정신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에게 전하기 위한 ‘리차드 위트컴 장군 기념음악회’가 오는 9월 18일(목) 1회 11시, 2회 14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부산창작오페라단과 교육연합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박영근 추진위원장(부산창작오페라단 상임이사)이 중심이 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단순한 추모가 아닌, 미래세대가 자유와 평화, 한미동맹의 가치를 예술을 통해 체감하는 특별한 문화교육 무대"라고 강조했다.
□ 위트컴 장군…한국보다 한국을 사랑한 미국 장군
위트컴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미 육군 소속으로 부산 항만 사령관을 맡아 전후 복구에 헌신했으며, 1952년 부산역 대화재 당시 3만 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미군 군수물자를 직접 개방한 인도주의적 결단으로 지금까지도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 생전 유언에 따라 그의 유해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돼 있다.
□ “위트컴 장군의 정신, 아이들의 가슴에 심겠다”
박영근 추진위원장은 “평생 교육자와 지역정치인으로 살아오며 평화와 인류애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위트컴 장군의 정신을 아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다”며, “기념음악회는 그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낼 예술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국립부산사범학교 출신으로 초등학교 교사·교장을 거쳐 부산광역시 교육위원, 예술대학 학장, 남구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 교육·문화계 원로다.
□ 감동·교육·참여가 어우러진 무대
음악회는 장군의 생애를 담은 영상편지를 시작으로 ▲지휘자 배일환 ▲소프라노 황신녕·신진범의 ‘비목’, ‘그리운 금강산’ ▲부산시민 윈드오케스트라의 클래식 명곡 ▲테너 장원상의 ‘오 솔레 미오’ 등 웅장하고 감성적인 무대로 이어진다.
2부에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의 주제곡 ▲기타리스트 배서완의 ‘도레미 송’ ▲오륙도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부산 발레 영재들의 쇼스타코비치 왈츠 무대 ▲궁중한복 패션 퍼포먼스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교과서 수록곡 중심의 선곡과 해설,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 무대가 돋보인다.
□ 광복 80주년, 한미동맹 72주년… 역사적 해에 울리는 평화의 메시지
2025년은 광복 80주년, 한미동맹 72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양국의 우정과 연대를 확인하고 미래세대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박영근 위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위트컴 장군의 고귀한 뜻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행사 개요 】
ㅁ행사명 : 리차드 위트컴 장군 기념음악회
ㅁ일 시 : 2025년 9월 18일(목) 1회 11:00 2회 14:00
ㅁ장 소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ㅁ주 최 : (사)부산창작오페라단, 교육연합신문 ㅁ특별후원: BNK부산은행
ㅁ후 원 :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남구청, 유엔평화기념관, 부산일보, 국제신문, 오륙도신문
ㅁ문 의 : 부산창작오페라단 추진위원회 ☎ 051-647-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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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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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2025. 보성Wee센터 사제동행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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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에서는 7월 10일(목) 전남권 환경성 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같이 걷는 길, 함께 여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사 15팀, 30명을 대상으로 ‘2025. 보성Wee센터 사제동행 캠프’를 실시했다.
‘2025. 보성Wee센터 사제동행 캠프’는 Wee센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교사와 학생 간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 체험, 함께하는 힐링 요리 체험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교사-학생 간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과 교사가 평소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참여한 학생은 “선생님들과 진지한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뜻 깊었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만나서 활동해 재미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권순용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이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특히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뒤에서 늘 지지해주는 샘-품지원단이 적극적으로 참석해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보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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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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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목포·신안 학생들이 함께 만든 책과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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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7월 10일(목)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무안·목포·신안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무안반도 독서인문학교(중등)'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무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한 독서인문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행사 전 지정 도서 '율의 시선'을 읽고 독후일지를 작성했으며, 분임별 온라인 원격 수업을 통해 책의 주제를 함께 탐구하고 토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안·목포·신안 세 지역의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듣는 귀중한 만남의 장이었다. 학생들은 소규모 분임을 이루어 책을 매개로 스스로 만든 질문을 중심으로 대화하며,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쟁이 아닌 협력과 경청 중심의 비경쟁식 토론은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표현하고 깊이 있게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이번 독서인문학교는 지역 학생들이 함께 책을 통해 성장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공동체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학생 주도적 참여를 중심으로 한 독서인문교육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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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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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KB국민은행, KB라스쿨 중등 3기 대학생 멘토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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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과 함께 진행한 'KB라스쿨 중등' 3기 멘토 보수교육을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7월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멘토들은 팀워크 프로그램과 소통 기술 강연 등을 통해 멘토링 역량 강화에 한층 가까워졌다.
'KB라스쿨'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핵심 학습 분야 프로그램으로 2008년 시작해 올해 18년째를 맞았다. 이번 중등 3기는 전국의 대학생 멘토 170명과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 소속 중학생 멘티 340명이 매칭됐다.
참여 학생들은 주 1회 대면 학습 멘토링과 온라인 전 과목 콘텐츠 수강권, 스마트 기기를 제공받으며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학습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정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 3회 문화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대면 보수교육은 멘토들의 책임감과 소속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팀을 이뤄 '좋은 멘토란 무엇인가', '멘토의 역할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나만의 멘토링 꿀팁은 무엇인가' 등의 주제를 고민하며 수업 전반을 구성했고 '멘토링 소통 기술 및 대화법 점검', '상황별 대처 방법', '멘토로서 스스로 돌아보기' 등의 실질적인 내용이 포함된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모의 상담 상황을 통한 롤플레이와 피드백은 멘토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KB라스쿨 중등' 대학생 멘토들은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내년 2월까지 중학생 멘티 대상으로 학습 및 자기주도학습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문화체험과 정서 지원 활동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는 “멘티들이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문화·정서 영역에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본 사업의 핵심으로 대학생 멘토 역시 가르치는 과정에서 배움과 성찰의 기회를 얻어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들에게 나눔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KB라스쿨 중등 3기 멘토·멘티의 행보와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과 사업을 수행하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 및 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목표로 약 70여 개의 국내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 중이다. 후원 기업과의 협력 하에 교육, 복지, 자립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과 청년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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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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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반남초, 찾아오는 캠프로 영어 자신감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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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8일(화)~10일(목)에 ‘찾아오는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북미지역 원어민 강사와의 학생 활동 중심 캠프를 통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강화 및 글로컬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8~9일은 캠프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캐나다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본적인 의사소통 표현을 확인하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10일은 원어민 강사와 협업 수업을 하고 캠프 학습 내용 리뷰와 사후활동, 학습 내용 정리하기 등의 활동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지 원어민 강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 외국어 사용 능력을 제고하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원어민 강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했다. 또 본 캠프 수업 외 사전, 사후 수업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캠프 운영이 되도록 했다. 따라서 외국어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도는 높이고, 외국어 구사 및 의사소통 능력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5학년 ○○○ 학생은 “게임도 하고 친구들과 영어로 이야기해 보는 시간이 재밌었어요.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4학년 ○○○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공부를 하니까 발음이 더 좋아진 것 같아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4학년 ○○○ 선생님은 “찾아오는 영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경험하고, 말하고 싶은 용기를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진순 교장은 “원어민을 접하기 어려운 우리 학교에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찾아와 수업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영어 캠프 참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기회가 조금 더 확대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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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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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한빛초, 전통차 다도예절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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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류을석)는 7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이틀간 4,5학년 12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통茶 예절교육’을 운영했다. 한국다도문화원 강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도 예절을 배우고 직접 차를 우리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차의 성분과 효능, 다기 차림, 차 마시는 법 등 다양한 내용을 배우며 실제로 차를 우리고 마시는 실습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차를 마시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는 경험을 하며, “조용히 집중하면서 차를 마시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친구들과 함께 다도 예절을 배우니 재미있고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사들 역시 “예절과 절제라는 다도의 정신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존중과 배려를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정서적 안정감이 높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고, 학교폭력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다도예절교실은 전통 예절, 전통 음식, 명절 제례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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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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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법무부 청년공무원, 법제처서 한국의 법제 행정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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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법제처는지난 7월 9일(수) 베트남 법무부 소속 공무원 연수단이 대한민국의 법제 행정을 배우기 위해 법제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고 AI(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법제 행정 노하우를 배워 소속 공무원들의 법제 역량을 한층 강화하려는 베트남 법무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베트남 법무부 소속 청년 공무원 8명은 법제처를 방문해 정부입법을 총괄 관리하는 법제처의 역할과 국가법령정보센터 등 법제처에서 운영하는 정보시스템에 대해 학습했다.
특히, 베트남의 청년 공무원들은 AI 기술을 통해 일상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문장으로 관련 법조문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지능형 법령검색 시스템과 법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정부입법지원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진 법제정책국장은 “법제처와 베트남 법무부는 법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최근에는 여러 분야 중에서도 정보시스템과 관련한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법제처는 베트남 법무부와의 법제교류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뒷받침해 온 K-법제를 베트남에 적극적으로 전파함으로써 두 국가 간의 협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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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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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도암초, 힐링텃밭에서 기후변화 대응 생태교육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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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도암초등학교(교장 김옥분)는 7월 10일(목) 전교생이 참여해 학교 텃밭에서 50여 일 동안 정성껏 가꾼 작물을 수확하며 ‘지역사회 연계 힐링생태환경교육’의 결실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기르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체험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지난 4월 학생들은 호박 모종을 텃밭에 심고 본격적인 재배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물의 생장 과정을 관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도암초의 힐링생태환경교육은 단순한 농작 체험을 넘어 기후변화가 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느끼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뙤약볕과 장맛비 속에서도 교사와 친구들과 협력하며 책임감 있게 작물을 돌보며 생태 시민으로서의 태도를 익혔다.
수확한 호박은 각 가정에 전달돼 가족과 함께 나누는 기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에서 얻은 결실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적 가치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자연과 가정, 지역이 연결된 생태 공동체 교육의 의미를 잘 보여줬다.
도암초는 앞으로도 텃밭 활동을 중심으로 요리 체험, 기부 활동, 생태 공예,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작은학교의 특색을 살린 생태 중심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김옥분 도암초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키운 호박을 수확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에 대한 책임을 배우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생태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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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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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언어치료센터 아동학대 사건, 사회적 공분 속 규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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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한 언어치료센터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사건이 사회적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해당 시설에서 발달장애 아동들이 한 달에 최소 100건, 많게는 400건에 달하는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은 단순한 일회성 문제가 아닌, 아동의 인격과 존엄성을 짓밟는 반인권적 범죄로 규정되며, 치료라는 명목 아래 자행된 반사회적 폭력 행위로 비판받고 있다.
7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산지부와 (사)부산장애인부모회가 주최한 규탄대회가 부산시교육청 앞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부산시청까지 가두행진을 이어가며 학대 사건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재발 방지 조치를 촉구했다.
이들은 “아이들이 치료받아야 할 공간에서 고통과 공포에 떨었다”며, “발달장애 아동을 보호해야 할 언어치료센터가 오히려 폭력의 온상이 됐다”고 성토했다. 피해 아동들은 언어치료센터에서 발달과 성장을 지원받아야 할 대상이었으나, 폭언과 신체적 폭력을 감내하며 절망 속에 내몰렸다.
치료실 내부는 불투명한 스티커로 가려져 외부의 시선이 차단된 채 폐쇄적인 환경에서 학대가 자행됐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 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발달장애 아동을 둘러싼 치료 환경의 구조적 취약성과 감독 부재가 낳은 비극이다.
오랜 기간 적절한 모니터링 없이 방치된 시스템은 학대가 ‘치료’라는 이름으로 은폐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했다. 이번 사건은 발달장애 아동과 그 가족이 처한 열악한 치료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그러나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관련 기관에서는 사건 파악과 행정 처분에 대한 언급만 있을 뿐,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구제 방안이나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는 “센터 관계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학대 재발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시스템 개혁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치료 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폐쇄적인 치료 공간의 투명성 확보, 정기적인 모니터링 강화, 그리고 학대 신고 및 피해자 지원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발달장애 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호 정책과 신고의무자 교육 강화가 재발 방지의 핵심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부산 동래구 언어치료센터 아동 학대 사건은 단순한 지역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발달장애 아동의 인권과 안전을 얼마나 소홀히 다뤄 왔는지를 보여 주는 경종이다. 피해 아동과 가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이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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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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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시기와 맞물려 지급대상·금액 안내, 카드 사용 승인, 신청 등의 내용으로 정부·카드사·은행 등을 사칭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고 7월 10일 밝혔다.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해 금융정보·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사기 수법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카드사 앱, 누리집, 콜센터․ARS와 지역사랑상품권 앱․누리집 등에 접속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및 지방자치단체(주민센터)에서 대면(오프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비대면 신청 시 신청페이지에 스미싱 ‘주의’ 안내문구를 포함하고,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은행 및 지방자치단체(주민센터)를 통한 대면 신청 시 스미싱 ‘주의’ 안내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스미싱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비서 사전 알림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국민비서·카드사·은행 외에 출처가 불분명한 SNS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또는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SNS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한 번 더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스미싱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정부·카드사·지역화폐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URL·링크)’가 포함된 문자 및 SNS는 일절 발송하지 않을 예정이다. 따라서, 공식 문자가 아닌 의심 문자로 판단될 경우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고, 문자를 열람했다면 문자 내 인터넷주소(URL)를 절대 클릭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
아울러,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한 이후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스미싱 피해발생 시 행동요령[참고]’을 참고해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상담센터(☎118)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문의 : ☎110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전 7월 14일(월)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순차 발송해 스미싱에 대한 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등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안내 시 주의사항을 게시하고,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17개사)를 활용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안내 시 ‘스미싱 주의 메시지’를 같이 발송하는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스미싱 주의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정부는 문자결제사기(스미싱)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스미싱 발생 및 신고 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신고·접수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정보를 분석하고 관련 악성 누리집(링크) 등 유포지를 즉시 차단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피해 신고 접수 시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는 등 이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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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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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동초, 한·중을 잇는 역사의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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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동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지난 7월 9일(수),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한·중을 잇는 역사의 종소리, 역사 골든벨'을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광저우한국학교(교장 박귀자), 서울북가좌초등학교(교장 김이태) 학생들과 함께 『제시의 일기』를 읽고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로, 세 학교가 함께 만든 역사 퀴즈 대회로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제시의 일기』를 바탕으로 직접 골든벨 문제를 출제하고, 교사들은 문제의 역사적 타당성과 학습 효과를 함께 논의하며 최종 문항을 선정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 주도성과 교사 협력, 그리고 학교 간 교육 연대가 두드러진 의미 있는 협업이 이루어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역사 골든벨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양우조·최선화 부부가 중국에서 맏딸 ‘제시’를 낳은 뒤 8년간 써 내려간 『제시의 일기』를 읽고 진행된 독후 활동이다. 이 책은 광복을 염원하던 시기의 기록으로,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이어지는 ‘대한민국임시정부 로드’와도 흐름을 같이하며, 학생들에게 생생한 역사적 현장감을 전달해 주었다.
역사 골든벨에 참여한 목포동초등학교의 강지훈 학생과 서울북가좌초등학교의 김민환 학생은 “광저우처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친구들과 역사 문제를 함께 풀다 보니, 우리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역사적 연대감을 드러냈다. 광저우한국학교의 박태우 학생은 “중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역사 골든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특별했다”며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역사골든벨을 기획·추진한 목포동초등학교 김유진 교사는 “지역과 지역을 잇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공동교육과정이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세계와 역사 속 자신을 자각하는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였다"고 뜻을 전했다.
백현영 교장은 “책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그 속에서 성찰하며 성장할 수 있는 독서·인문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이러한 배움의 터전을 지역과 세계로 확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교육의 근본적인 변화와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지역의 뿌리를 이해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움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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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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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지밀레니얼 등 3개소, ‘희망 2025 이웃돕기 유공’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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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7월 8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지역 내 업체 3곳이 각각 부산시장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지밀레니얼(대표 박현수)이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옥천암(주지 대각스님)과 히든보청기(대표 정영한)는 각각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공헌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밀레니얼은 2020년 9월부터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꾸준한 성품 후원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총 1억 2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옥천암은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도관광, 경로잔치 개최, 쌀 108포 기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 실천으로 지역민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히든보청기 남구지사는 2022년부터 남구청과 함께하는 ‘사랑의 보청기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의 청력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포상식에 직접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수상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따뜻한 축하와 함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 청장은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든다”며, “나눔의 실천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포상이 아닌,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만들어낸 결실로, 남구 전역에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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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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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남초, 음악을 담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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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남초등학교(교장 우기윤) 도서관이 매주 수요일, 잔잔한 음악과 함께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2024년 공간혁신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장흥남초 도서관은 학생들의 접근성과 이용률이 크게 높아졌으며, 2025년에는 학생들이 도서관을 더욱 편안하게 느끼고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음악을 담은 도서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에서 비롯된 결과다. 특히, ‘교육가족 만남의 날’에 학부모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학교 전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장흥남초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모여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교육가족 만남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제안된 ‘도서관을 편안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음악이 흘렀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실제로 반영되어, 매주 수요일 오후마다 도서관에 잔잔한 음악이 흐르게 된 것이다.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은 학생과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과 교육가족의 의견을 반영해 요일을 확대하거나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우기윤 교장은 “교육공동체 모두의 작은 의견이 모여 학교가 더 따뜻하고 오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혁신하겠다”고 전했다. 장흥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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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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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평초, 과일 케이크로 배우는 건강한 달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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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평초등학교(교장 홍윤비)가 지난 7월 9일(수),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과일을 활용한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운영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께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식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기 위한 식생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교는 학년별 발달단계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식생활 태도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앞서 장평초는 지난 7월 2일에 1~3학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알기’를 주제로 한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채소와 과일의 중요성, 아침식사의 역할 등 기초적인 식생활 내용을 체험과 실습으로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그 두 번째 단계로,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이다.
케이크 만들기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제철 과일을 고르고,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케이크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단순히 만드는 것을 넘어, 단맛을 줄이고 건강한 재료를 선택하는 데 집중하며 ‘맛있고 건강한 디저트’의 의미를 함께 배웠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직접 고른 과일로 만든 케이크라 더 맛있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윤비 교장은 “식습관은 평생의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학생들이 건강한 음식 선택과 자기 조절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식생활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평초는 이번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매 학기 학년별 맞춤 식생활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을 넘어서 생활 속 건강 습관으로 자리잡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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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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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제의 목요칼럼] 아름다운 인연으로 가꾸는 멋진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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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홍제 칼럼]
사람이 사는 일은 ‘인연’을 맺으며 사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부모, 국가, 친척, 친구, 학교, 선생님과 인연을 맺는다. 선택이 의지와 무관할 때 운명이라고 여긴다. 선진국에 태어난 아이도 있고 북한처럼 힘겨운 나라에 태어난 아이도 있다. 아직도 거리에서 사주팔자를 알려준다는 간판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을 알고 싶어한다. 운명적 만남은 생애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정말 다양하다. 30년 동안 담임을 해도 항상 새로운 것이 학생이다. 하나하나가 다르다. 반응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경험도 다르다. 같은 이야기에도 반응이 다르다. 감동을 받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잔소리가 많다고 싫어하기도 한다. 교사는 학생에게서 보람을 얻기도 하고 실망으로 힘들어하기도 한다. 교사는 학생과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다른 직업은 10년이면 숙달이 되어서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서 달인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30년이 넘게 교사를 한 사람이 학생 지도의 달인이라고 나온 일을 본 기억이 없다. 학생을 가르치는 일은 수십만 갈래의 바둑 수보다 복잡하다. 많은 교사가 힘들어하는 것은 사람의 깊이가 학생마다 달라서 끝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우물에 돌을 던져서 떨어지는 소리로 그 깊이를 짐작하는데 소리가 나지 않는 깊이를 가진 것이 인간 마음이라는 우물이다.
3월 2일 개학날. 담임 발표를 할 때 아이들은 한껏 긴장을 한다. 담임도 어떤 학생들과 한 해 동안 만날 것인가 긴장한다. 처음 담임 학급 출입문을 열 때의 마음은 외국의 거리로 처음 나설 때처럼 긴장과 설레임으로 가득했다. 그렇게 설렘으로 만나서 일 년간을 그야말로 지지고 볶는 관계로 얽히고설키게 된다. 군사부일체라는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곳이 학교이고 교사이다. 자동차 바퀴를 다루기는 인간 마음을 다루기보다 쉽지만 수십 년이 지나서 바퀴가 나에게 연락을 하지는 않는다. 어렵지만 소중한 인연들은 시간이 지나 사제 간의 고민의 크기만큼 소중한 추억이 된다.
아름다운 인연이라는 것은 사랑으로 상대를 변화시킨 인연이다. 오직 상대에 대한 관심과 배려와 사랑이라는 것이 상대를 변화시키고 감동을 준다. 세상이 바뀌고 물질이 풍족해도 변함이 없는 것은 사랑이 부족한 학생이 많다는 것이다. 그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과 사랑이다. 교사에게 사람에 대한 애정과 믿음과 열정이 필요한 이유이다. 교사가 아름다운 인연을 소중하게 가꾸어서 학생이 든든한 거목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큰 보람이다. 학생들은 어떤 교사가 사랑으로 가르쳤는가를 귀신처럼 알아낸다.
학생과의 인연은 매우 소중한 존재와의 운명적인 만남이다. 교사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싶다면 학생을 무조건 사랑하자. 다만 사랑의 방법은 과거와 달라야 한다. 학생이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랑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 내가 아닌 상대방이 바라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수많은 인연을 아름답게 만들며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직업은 그리 많지 않다.
▣ 김홍제
◇ 충청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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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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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경남 5개 의과대학과 '지역 의료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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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9일 경상남도, 부산·경남 5개 의과대학(부산대·인제대·고신대·동아대·경상국립대)과 함께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의과대학이 함께 지역사회 연계 협력 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의 우수한 의료인재를 양성하며, 나아가 지역완결적 의료체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7개 기관은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의체 구성 ▲부산·경남 지역 5개 의과대학생의 공공의료기관 교육과 실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해, ▲교육 협의체를 통해 의대 교육환경 개선·지원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공공의료기관 현장교육과 실습을 지원해 지역 의대생들의 공공보건의료와 지역 필수의료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날 협약 당사자들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가 필요하다는 점과, 지역 의료인재를 양성해 필수 의료인력의 지역 정착률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지역 의료 여건은 수도권 쏠림, 의료인력 부족, 고령화 등의 문제로 어려운 상황이며, 특히 소아·분만·응급 등 필수 의료분야는 더욱 취약해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의료인재를 양성하고, 그 지역인재가 계속해서 지역 내 정주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공감이 있었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의 미래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에서 공부한 인재가 지역에 남아 일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의료인재 양성 체계가 한층 더 탄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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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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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노화고, '슬아생' (슬기로운 아버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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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노화고등학교(교장 박춘남)는 지난 7월 9일(수) 오후 6시부터 ‘찾아가는 아버지학교’를 완도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며 아버지의 자녀교육 참여를 통한 가정교육의 내실화와 학교교육의 질 제고에 나섰다. 이번 캠프는 ‘슬기로운 아버지 생활’이란 부재로 아버지의 역량 강화를 중심에 두고,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30명의 학생과 그 아버지들이 참가한 이번 슬아생은 ▲아버지의 가정 및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 ▲자녀 교육 관련 정보 제공 ▲학부모-자녀 간 관계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1부는 ‘별밤지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펼쳐져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으며, 이어 ‘진로 캠프’가 이어졌다. 진로 캠프에서는 성격유형 검사를 실시해 부모와 자녀의 성격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자녀의 성향에 맞는 진로지도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남 교장은 “이번 캠프는 아버지가 자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노화고는 학부모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이번 캠프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1학년 이00 학부모는 낯설게만 느껴졌던 아이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고, 성격유형 검사 결과를 함께 보며 “아, 우리 아이는 이런 성향이었구나” 하고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다 위에서 배를 모는 것처럼, 아이의 마음도 이해하고 방향을 잡아줄 수 있어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2학년 김00학부모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함께 웃고,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활동하는 순간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평소 말없이 흘려보냈던 시간이 이렇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제 아이가 저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뿌듯함과 기쁨을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녀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절감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버지의 교육 참여는 자녀의 정서 안정, 학업 성취도 향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노화고등학교는 ‘아버지와 함께하는 캠프’를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가 협력하여 건강한 자녀 성장을 이끌어내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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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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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5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선정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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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교육부(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7월 10일(목), 2025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직업계고 학과의 개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는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00여 개 학과 개편을 지원해 왔다.
2025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로봇·자동화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로의 재구조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한편, 협약형 특성화고 및 직업교육 혁신지구 등 관련 사업과 연계해 학과 개편의 상승효과(시너지)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선정평가 결과, 올해 총 68개교, 91개 학과가 선정(73개교, 99개 학과 신청)됐다. 이 중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는 39개, ▲모빌리티(Mobility)·스마트 물류 등 지역 전략·특화 분야에는 13개, ▲스마트 조경·디지털 영상 등 학교 자체 발전 분야로는 39개 과정이 선정됐다.
선정된 학과(과정)는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7년도부터는 개편된 학과로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선정된 학교가 안정적으로 학과를 개편하여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는 교부된 예산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및 교수 학습자료를 개발하며, 교원 역량 신장을 위한 연수 실시 및 개편 학과와 관련된 기자재를 확충하고 실습 환경을 개선한다.
교육부는 재정 지원과 함께 자문(컨설팅)도 지원한다. 신산업·신기술 분야 학과 개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선정 학과(과정)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지닌 산업계와 연계해 진행한다. 이 외에도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현장 연수 및 기업·연구소 등 현장 탐방 과정을 운영하고, 신산업·신기술 분야로 개편하는 학교들의 교원 간 분야별 교류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직업계고 학과 개편은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직업계고의 학과 개편을 통해 현장의 고졸 인력 부족 문제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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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