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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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인덕과학기술고,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센터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 노원구 인덕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명섭)는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2026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을 위한 스마트시티 부장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안양 스마트도시 통합센터에서 진행됐고 교장과 교감을 비롯해 기술교육부장, 취업진로부장, 학과장 등 주요 보직 교원들이 참여해 학과별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와 산학연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명섭 교장은 “스마트시티는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미래 도시의 구조이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미래 인재 양성의 시작”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각 학과의 특성을 반영한 실천 가능한 교육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스마트도시 통합센터 견학 ▲체험관 운영 아이디어 구상 ▲캡스톤 디자인과 연계된 지역 문제 해결 교육 설계 ▲산학연 협업 기반 실무형 프로젝트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인덕과학기술고는 2025년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에 서울에서 유일하게 선정됐고 향후 5년간 4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도약할 예정이다. 인덕과학기술고는 서울시 스마트시티 정책과 연계된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새롭게 설계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초 교육을 공통 기반으로 부전공 융합 과정, 지역문제 해결형 캡스톤 디자인 수업, 대학·기업 연계 실전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합 운영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수업과 더불어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드론 및 공간정보 분석, 자율주행 시스템, XR(확장현실) 콘텐츠, BIM(건축정보모델링) 등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을 부전공처럼 선택해 함께 배우는 융합 교육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지역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지역 정주 기반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한다. 학생들은 학교-지자체-기업이 연계된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을 학습하며 이는 전문직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디딤돌이 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스마트시티 기반 서울 기업과의 채용 매칭, 서울소재 대학과의 진학 연계, 청년주택 입주 우선 지원,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등 서울 정착형 종합 지원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단순한 진학과 취업을 넘어, 학생이 ‘서울에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덕과학기술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계가 가능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된 융합 교육을 통해 스마트시티 기반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07-07
  • 한사협, 새 정부에 ‘유보통합에 거는 기대’ 제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공동대표 박영란)는 지난 7월 4일(금) 오후 국회 대회의실에서 ‘새 정부 국정과제와 유아교육·보육의 방향: 유보통합, 질적 전환과 새로운 상상’이란 주제로 열린 2025년도 제2차 KICCE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유보통합에 거는 기대’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제2차 KICCE 정책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와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이 공동주관하고, 육아정책연구소, 국회의원 백승아, 강경숙, 김영호, 김준혁, 전진숙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정책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 박창현 연구위원의 ‘영유아 교육·보육의 재설계: 국가책임과 질 중심 전환 전략 – 재개념화 관점에서 본 새로운 상상’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패널토론 1부 ‘새로운 기관을 상상하다-우리는 어떤 교육·보육 환경을 꿈꾸는가?’, 패널토론 2부 ‘어떻게 함께 만들 것인가? - 유보통합 시대, 공공성과 사회적 협치의 재구성’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박영란 대표는 패널토론 2부에서 ‘유보통합에 거는 기대’라는 제목으로 ▲정책추진과정 공개, ▲교육기본법에 따른 학교체계를 갖춘 유보통합, ▲사립유치원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사와 유아의 비율을 줄일 수 있도록 교사의 기본급 국가 책임 지원 및 유아무상교육 실현, ▲폐원하는 유치원의 퇴로정책 등 4가지를 제안했다. 박영란 대표는 세부 내용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정책, 국민 모두가 진행되는 상황을 아는 정책, 실현 가능한 정책 진행 과정을 공개하라”며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유아가 초등학교 입학 전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평등하고 동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또한, “사립유치원이 교사 대 원아수의 비율을 낮추지 못하는 것은 유치원 운영 때문이다. 그러나 유치원 운영의 7~80%를 차지하고 있는 교사의 급여를 사립초등학교처럼 국가가 책임 지원해 준다면 바로 해결될 수 있다. 사립유치원의 교사가 장기 근속할 수 있어 사립유치원 교사의 직업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학부모의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유아 무상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무상교육이 아닌 곳은 유·초·중·고 가운데 사립유치원만 유일하다. 사립유치원이 전체 유아의 70%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유아 무상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제안 내용은 “2023년 통계로 보면 전국 사립유치원 수는 3270개 원이다. 2년이 지난 2025년에는 2800여 개 원으로 줄었다. 이런 추세라면 2027년에는 2000개도 안될 것이다. 저출산의 문제로 계속 폐원하는 유치원이 늘고 있기 때문에 교육부는 퇴로문제를 해결해 줘야 한다. 유치원은 반드시 교육용지(유치원)에만 설립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용도가 바뀔 수 있어야 폐원을 할 수 있다. 설립이 어려웠던 만큼 폐원도 까다로워 이 문제를 꼭 해결해야 합니다. 산적한 문제를 안고 유보통합을 하면 그것은 새로운 혼란의 불씨를 만드는 것일 뿐이며, 문제투성인 유보통합이 우리 유아들을 위한 통합이었다고 말할 수 없다. 어려울수록 원칙을 지켜야 혼란이 줄어든다”라고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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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부산교육청, 굿네이버스로부터 교육기부금 전달 받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7월 7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감실에서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본부장 배광호)로부터 2,000만 원 상당의 교육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2억 834만 원의 기부금을 부산 지역 학생들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원 내역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2,000만 원, 꿈지원 장학금 사업에 4,268만 원, 아동 권리 및 나눔 인성 교육 사업에 5,770만 원, 빈곤 및 위기 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8,605만 원 등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매년 이어지는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이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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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社說] 수행평가, 이제는 ‘교육’이어야 한다
    [교육연합신문=사설] 수행평가가 더는 교육이 아닌 고통이 되어버렸다. 학기당 50회에 달하는 과도한 평가 횟수는 학생을 숨 막히게 한다. 수면 부족은 기본이고, 학부모의 개입 없이는 수행평가를 해내기조차 어렵다. 수행평가는 언제부터 ‘부모의 숙제’가 되었는가. 교육부가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 모든 수행평가는 반드시 수업 시간 내에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늦었지만 환영할 일이다. 수행평가의 본래 취지는 암기식 교육을 넘어서는 데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암기식 수행평가와 과잉 과제로 얼룩졌다. ‘진짜 공부’가 사라지고, ‘형식적 평가’만 남았다. 문제는 이번 대책이 뾰족하지 않다는 점이다. 단지 시간을 교실 안으로 옮긴다고 본질이 바뀌는가. 암기 위주, 보여주기식 평가가 계속된다면 고통은 여전하다. 수업 안에서의 수행평가가 교육적인 경험이 되려면, 평가 방식부터 달라져야 한다. 이제는 묻고 또 물어야 한다. 이 과제가 정말로 학생의 사고력을 키우는가. 이 평가가 교사의 수업과 연계되어 있는가. 학생 스스로 해낼 수 있는가. 부모가, 학원이, 과외가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수행평가는 모두 폐기해야 한다. 교육은 아이들 몫이다. 그들의 시간과 에너지를 앗아가는 평가라면 교육이 아니다. ‘깨어 있는 수업’과 ‘살아 있는 평가’가 만날 때, 비로소 교육은 제 길을 걷게 된다. 교육부의 이번 조치는 시작일 뿐이다. 암기식 수행평가를 뿌리부터 바꾸는 일. 교사에게는 창의적인 평가 권한을, 학생에게는 스스로 설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수업 속에서 배우고, 평가 속에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수행평가는 더는 짐이 되어선 안 된다. 교육은 학생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이제는 평가가 아니라 배움이 중심이 되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교육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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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강진교육지원청, 깊이 있는 수업 설계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윤영섭교육장)은 7월 3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줌(ZOOM)을 활용해 관내 중학교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기반 깊이 있는 학습 이해와 적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이 강조하는 ‘학습자 주도성’과 ‘깊이 있는 학습’의 취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교사의 수업 설계와 실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는 서울 구암중학교 이석영 수석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특징과 내용,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 아이디어 및 탐구질문 설계, ▲개정교육과정 기반 수업 설계 적용 등을 제시했다. 교사들은 연수 과정에서 2학기 단원을 미리 계획해 단원 설계 문서를 작성하고, 탐구 질문 설계법과 학생의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 전략을 배웠다. 참석한 교사들은 2학기 수업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연수에 참여한 강진중학교 허OO 교사는 “연수를 통해 같은 수업 내용이라도 교사의 질문에 따라 학생의 학습 경험과 사고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음을 깊이 깨달았다”며 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영섭 교육장은 “교육과정의 진정한 가치는 교실에서 삶과 연결된 의미 있는 학습을 이뤄낼 때 빛난다”며, “교사들이 학생의 삶과 교과 내용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질문하며 탐구하는 수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을 통한 수업 혁신이 학교 교육력 제고와 학생 학습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삶과 교과가 연계된 깊이 있는 학습을 활성화해 학생 주도적인 질문과 탐구 중심의 수업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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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전남교육청, ‘부패경험 제로’ 청렴 특별TF 시책 본격 가동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실효성 있는 시책을 본격 추진하며 청렴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7월 7일(월) 교육감 주재로 열린 청렴정책단 회의에서 ‘청렴특별TF’를 통해 계약 및 학교급식 분야에서 부패경험률을 줄이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마련했다.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계약 분야의 부패 인식 점수는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부패 경험률이 2023년 0%에서 2024년 0.52%로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인 청렴도 점수가 하락했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계약 분야 청렴정책을 전면 재정비하고, 개선 시책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계약 분야에서는 부패경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중심 시책으로 ▲청렴교육 실시 ▲청렴계약 핫라인 운영 ▲계약상대자와의 소통의 날 운영 등을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계약서류 간소화 ▲계약 단계별 이행 매뉴얼 최신화 ▲청렴계약 이행 상황 점검(Review) ▲지역업체 이용 확대 등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학교급식 분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수립한 7대 실천 과제를 바탕으로 시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납품업체 점검 세부기준 마련 ▲계약 절차 준수 안내 ▲합동점검 실시 등을 통해 계약과 납품 과정의 투명성 제고 등이다. 또 급식 행정의 내실화를 위해 ▲맞춤형 급식컨설팅 ▲급식민원 대응 지원 등을 운영하고, ▲급식관계자 대상 청렴·친절교육 ▲납품업체 간담회 운영 등도 병행하며 청렴 문화의 자발적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청렴은 특정 부서의 과제가 아닌 모든 교육가족이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시책들이 실질적 변화를 이끌도록 후속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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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5-07-07
  • 부산창의융합교육원, 부산과학전람회·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한종환)은 7월 7일 오후 2시 영재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제62회 부산과학전람회 수상자 110명, 제46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자 47명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산과학전람회’와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과학기술발명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 활동을 장려해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력을 가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실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과학전람회 학생 288명, 단체상 6교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학생 90명, 단체상 6교가 교육감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과학전람회는 183작품이 출품돼 135작품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270작품이 출품돼 113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에 나선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GO, 학생들이 더 높고 넓게 상상하고 도전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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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영광 대마초, AI를 이용한 벽화 프로젝트 진행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대마초등학교(교장 이숙희)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기 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4일(금) AI를 활용한 벽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대마초등학교 교육과정 속 ‘우리 학교 가꾸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AI를 직접 활용해 벽화 디자인을 구상하고 실제로 그려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통해 각 학급별로 다양한 주제로 디자인을 제작하였으며, 이후 전문가의 도움으로 학교 벽면에 옮겨 그리는 체험을 가졌다. 1~6학년 전교생이 참여한 이날 활동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상상한 그림이 AI를 통해 실제 이미지로 구현되는 과정을 보며 큰 흥미를 보였다. 또, 각 반에서 선정된 AI 디자인을 바탕으로 실제 벽화 작업까지 이어져, 학교 공간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으로 채워지는 기쁨을 느꼈다. 6학년 이○○ 학생은 “AI의 도움을 받는게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벽화로 완성하니 뿌듯했다. 학교가 더 예뻐진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숙희 교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마을과 학교, AI와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기르며 학교에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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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여수진남중, 5년째 이어지는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동행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여수진남중학교(교장 마은주)는 지난 6월 7일(토)과 21일(토), 여수시에 위치한 ‘미루나무 노인 주간보호센터’와 ‘가장큰사랑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의 대표적인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복지기관 행복나눔 봉사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상생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봉사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여수진남중학교는 지난 5년 동안 이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수진남중학교는 5년 동안‘복지기관 행복나눔 봉사단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노래와 댄스,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으며, 공연 중에는 관객과 호흡하며 소통하는 순간들도 많았다. 특히 어르신들의 참여를 유도한 ‘비누꽃다발 만들기 체험 활동’은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협력하며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렇게 많은 정성을 들여 우리를 위해 준비해 줘서 정말 고맙다”, “오랜만에 크게 웃고 박수도 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이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하는 어르신도 있었다. ‘행복나눔 봉사단 프로젝트’는 단순히 학생들만의 활동이 아니다.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며 하나의 공동체로서의 협력을 이루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활동의 중심에는 이선미 교감이 있다. 그는 프로그램이 시작된 첫 해부터 지금까지 5년째 공연 연주와 행사 진행을 직접 맡고 있으며, 행사 현장에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교감은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이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년째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3학년 학생은 “봉사단 활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낯설고 어색했지만, 해마다 참여하면서 어르신들과 눈을 마주치고 손을 잡는 일이 참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체험행사 준비를 도운 학부모들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감동받는 순간이 많았다”고 매회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여수진남중학교의 ‘복지기관 행복나눔 봉사단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역봉사를 넘어 교육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키우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기쁨과 함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선물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협력의 모델이다. 마은주 교장은 “이번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나눔을 직접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경험들이 학생들에게 건강한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고, 공동체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여수진남중학교는 앞으로도 ‘복지기관 행복나눔 봉사단 프로젝트’를 학교의 특색사업으로 지속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2학기에는 2회 정도의 추가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동시에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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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강진고 밴드부 '중장비', 전남예술제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 쾌거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고등학교(교장 정필환) 5인조 밴드부 '중장비'가 제4회 전남예술제에서 밴드부문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22일(일) 예선을 거쳐 28일(토) 영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본선에서 '중장비'는 탁월한 연주 실력과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황다온(보컬), 윤하경(건반), 오원국(드럼), 박상웅(일렉기타), 박준희(베이스)로 구성된 이 밴드는 각자의 파트에서 전문적인 수준의 연주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중장비'의 무대는 고등학생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 악기의 조화로운 앙상블과 함께 보컬 황다온의 감정 전달력, 건반 윤하경의 섬세한 터치, 드럼 오원국의 안정적인 리듬감, 일렉기타 박상웅의 기교적인 연주, 베이스 박준희의 탄탄한 저음부 연주가 어우러져 프로 수준의 무대를 완성했다. 이번 성과는 강진고등학교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특기적성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 학생자치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의 개성과 재능을 발굴하고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음악 분야에서는 전용 연습실 제공과 전문 강사 지원, 각종 공연 기회 마련 등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정필환 교장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특기적성교육과 창체활동을 더욱 내실화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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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광양중앙초, 학부모회 주관 생태체험활동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는 지난 7월 5일(토), 마동저수지생태공원과 광양시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학부모회 주관 생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걷고, 만들고, 비우는 생태감수성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총 60여명이 참여하여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 감수성과 생태 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맨발 걷기와 숲체험 △생태 교육 및 설거지바 만들기 △플로깅 활동으로 총 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두 조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순회하며,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을 직접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플라스틱 없는 행사 운영을 위해 개인 텀블러 지참을 권장하고, 현수막도 재활용 자재로 대체하는 등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더했다. 광양중앙초는 이번 체험을 통해 단순한 일회성 활동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배우고 공감하는 생태공동체로서의 학교 문화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자원인 마동저수지생태공원과 광양시환경교육센터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의 실현이라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 루페로 나무를 관찰하던 한 학생은 “소나무 껍질 모양이 정말 신기해요!”라며 생명의 신비로움에 감탄했고,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어릴 적 이후 처음으로 맨발로 흙을 밟아보니 익숙하면서도 새로웠어요.”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최현 교장은 “생태 감수성은 지식보다 체험에서 길러진다.”며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만들고 비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환경과 삶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중앙초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교육과 건강한 교육공동체 형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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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전남교육청, 2026 수시 대비 ‘진로 진학’ 지도 역량 높인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5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2026학년도 수시 지원전략과 진학지도 역량을 높인다. 이번 연수는 다가오는 9월 수시모집을 성공적으로 대비하고,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이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대입정보 제공 및 진학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대입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심도 깊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2025학년도 대입 결과 분석’ 과정에서는 전년도 입시 결과를 면밀히 살펴보고, 최신 대입 동향과 주요 특징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향후 입시 지도에 필요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지는 ‘2026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과정에서는 올해 9월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시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담임 교사의 경력 유무를 고려해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교사 개개인의 경험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모의면접 문항 개발’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분석해, 대학 면접에 대비한 모의면접 문항을 직접 개발해 보는 실습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한 실전 면접 준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9월 수시모집을 앞두고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사들의 역량 강화가 곧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진학 상담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성공적인 대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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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전남교육청, 권역별 ‘찾아가는 인사정책 공감설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인사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전남교육청은 7일(본청), 9일(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1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권역별로 ‘2025 찾아가는 인사정책 공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인사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권역별로 약 200여 명의 일반직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날인 7일에는 도교육청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 서부 지역 8개 시·군(목포,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각급 기관(학교) 일반직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 청렴교육 ▲ 일반직공무원 인사 운영 기본계획 안내 ▲ ‘전라남도교육감 소속 일반직공무원 보직관리 규정’ 개정 주요 사항 안내 등이다. 또,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질의 응답 및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행사 종료 후에는 인사 고충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인사상담센터’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그동안 궁금했지만 쉽게 물어볼 수 없었던 인사정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권열 행정국장은 “인사정책에 대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이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인사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누구나 공감하는 인사 운영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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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전남교육청, 목포시민‧교육공동체 대상 설문조사…8월 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목포고등학교와 목포여자고등학교의 통합·이설을 앞두고, 기존 학교 부지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목포지역 주민과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대면 여론조사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해 추진된다. 시민 대상 대면조사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지역 주요 거점과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이뤄지며, 교직원·학생·학부모·목포시청 및 목포교육지원청 직원 대상 온라인 설문은 7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목포시청, 교육정책연구소와 함께 설문조사 협의체를 구성해 긴밀히 협의해왔다. 조사 항목은 ▲ 학생 공간(어린이 놀이·교육시설, 교육지원센터 등) ▲ 교육시설(진로·직업 체험, 평생교육 등) ▲ 문화·예술시설(컨벤션, 도서관 등) ▲ 체육시설(스포츠시설, 훈련장 등) ▲ 관공서·공공기관 이전(교육지원청 등) 이다. 설문 결과는 향후 기존 학교 부지 활용 기본계획 수립과 정책 설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나아가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응답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목포고·목포여고 부지 활용에 있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며 “주민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목포 원도심의 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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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남아공 하우텡주의회 대표단, 부산시의회 방문...문화·콘텐츠 산업 실질 협력 기대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송상조)는 지난 7월 4일(금) 오후 2시, 남아프리카공화국 하우텡주(Gauteng) 의회 스포츠·예술·문화·레크리에이션 포트폴리오 위원회 대표단이 부산시의회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우텡주 대표단이 한국의 문화·콘텐츠 산업, 문화유산 정책, 관광 전략 등에 대한 모범 사례를 학습하고 양 지역 간의 교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표단은 디세고 노라 트레베레(Disego Norah Tlebere)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우텡주의회 의원 7명과 보좌진 3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본회의장 및 홍보관 견학,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과의 티타임 및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하우텡주 측의 문화·예술·체육 행정에 대한 감독 사례 및 정책적 방향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고, 부산의 영화, e스포츠, 콘텐츠 산업, 국제 마이스행사 등 부산형 문화생태계 조성과 창의경제 모델에 대해 다양한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송상조 위원장은 “부산은 매년 3,000여 개의 문화 관련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원아시아페스티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관광산업에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국제 문화도시로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하우텡주와의 협력 가능성도 크다”고 강조했다. 이에 디세고 노라 트레베레 위원장은 “부산시의 문화 정책과 창의산업 육성 전략은 하우텡주가 추구하는 지향점과 일치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행정·정책 감독 분야의 모범사례 공유와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송상조 위원장은 “오늘의 만남이 양 도시 간 문화·관광·예술 분야의 교류와 실질 협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의 대표 문화정책과 국제행사 유치 경험을 기반으로 협력 채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본회의장 및 홍보관 투어에 이어 대회의실에서 기념품 교환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부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부산의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위상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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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전남교육청, ‘학생교육수당 활용 사례 공모전’ 수상작 발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저에게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살 수 있는 자유이용권입니다. 수당은 제게 지식을 주고, 재미를 주고, 또 꿈을 키워가게 하는 힘입니다. 저처럼 꿈을 꾸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전남의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2025 전남학생교육수당 활용사례 공모전’ 글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금일동초 5학년 최지유 학생의 수기 ‘전남학생교육수당으로 내일의 나를 그려요!’에는 독서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담겼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일(월), 이를 포함한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학생주도적 수당 활용 우수 사례를 교육가족들과 공유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교육수당을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꿈을 설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실제 학생들의 수당 활용 경험을 공유해, 학생교육수당의 취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함이다. 공모전에는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전남교육통에 사전 등록된 20편의 수기를 포함하여 영상, 글, 그림 세 가지 분야에서 총 64편의 응모작 중 15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학생들이 진로체험, 친구와의 협업, 일상 속 작은 변화 등을 담은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학생이 직접 체험한 활동을 촬영한 영상이나, 가족과의 의미 있는 경험을 글로 풀어낸 체험수기 등 실생활 기반의 사례들이 다수 포함됐다. 최우수작으로는 ▲ 글 부문 ‘전남학생교육수당으로 내일의 나를 그려요!’▲ 그림 부문 ‘내 꿈을 디자인해요’(순천 왕운초 6학년 정승아)가 선정됐다. 심사는 교육 분야 전문가 3명이 맡아 주제 적합성, 독창성, 작품성, 활용도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수상작은 전남학생교육수당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추후 전라남도교육청 SNS 채널 등을 통해 정책 홍보자료나 간행물 등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학생교육수당을 활용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정책이 실효성을 갖고 정착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해 2024년 3월부터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해왔으며, 2025학년도부터는 전남 전 지역 초등학생에게 월 10만 원씩 확대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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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 청소년이 빛낸 K-콘텐츠의 미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웹툰과 애니메이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허영숙)는 6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해운대 플랫폼에서 ‘청소년 웹툰·애니메이션 전시회,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해운대구 교육국제화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웹툰·애니메이션 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작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지역 사회에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해운대구 내 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160명이 참여해 직접 창작한 A4 크기의 웹툰 작품 160점과, 각종 애니메이션 영상 240여 편이 소개된다. 청소년 특유의 순수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스토리가 가득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체험 부스도 마련돼 있다. 웹툰 그리기 체험,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 관람과 참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청소년들에게는 자신감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K-콘텐츠의 미래 주역들이 펼치는 창의의 세계를 직접 만나보시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운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해운대 플랫폼에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개요】 ▲전시명 :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 ▲기 간 : 2024년 6월 28일(금) ~ 7월 27일(토) ▲장 소 : 해운대 플랫폼 ▲전시내용 : 웹툰 160점, 애니메이션 영상 240여 편 ▲특별행사 : 매주 토요일 체험 부스 운영(웹툰 그리기, 키링 만들기 등) ▲주 최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 ▲주 관 :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 깨칠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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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전남교육청, 2025. 전남 생활수영 실기 직무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초등교원과 스포츠지도사를 대상으로 ‘2025. 전남 생활수영 실기 직무연수’를 열고, 생활수영 중심의 실기 능력과 지도 역량을 높인다. 이날 연수는 7월 5일, 12일 화순오성초등학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도내 교육전문직원, 초등교원, 스포츠지도사 19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사)한국안전수영협회 강사진과 함께 실제 생존 상황에 필요한 ‘잎새뜨기’ 실전 기술부터 수영 이론, 수업 지도 방법과 수업 구성 방식까지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생존수영에 필요한 수영 능력과 지식을 익히는 프로그램 ‘SSAK’실전 드릴과 수업 적용 가이드를 병행하여, 학교 현자에서 바로 활용가능한 수업안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수 이수자는 자격검정을 통해 잎새뜨기 생존수영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라남도 핵심강사로 위촉되며, 또한 청렴교육 특강도 함께 운영돼 교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단순히 생존수영으로 수난사고 발생 시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지키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남의 지리적 환경과 여건을 고려해, 2025년부터 생존수영을 ‘생활수영’으로 변경했다. 수영의 기초 능력을 익혀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평생스포츠’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남형 초등 생활수영 교육’을 내실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단위 학교에 전 학년 10시간 이상 생활수영 교육과정을 편성해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교육하도록 했다. 특히 실기교육의 경우 3~6학년 학생들로 대상을 확대하여 학교기본운영비로 예산을 지원하여 의무교육한다. 1~2학년 학생들은 희망한 학교를 대상으로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실기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 실제 생존에 필요한 수영에 초점을 맞춰 일반 수영장이 아닌 자연환경을 이용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장성, 보성, 신안, 화순 등 4개 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영광불갑저수지, 보성 비봉마리나(바다), 임자면 진리 해변(갯벌) 등에서 착의형수영, 잎새뜨기, 해양환경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농어촌 및 도서가 많은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희망한 7교(목포산정초, 목포하당초, 한재초, 회진초, 군남초, 비금초, 하의초)를 거점학교로 지정해 ‘찾아가는 이동식 수영실기교육’을 운영한다. 또 전남형 초등 생활수영교육이 보다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본청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중심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실제 생존에 필요한 수영 실기 역량과 지도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및 교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실기 중심의 직무연수 등의 교육 인프라 구축과 지속적인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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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순천교육지원청, 작은학교 간 공동 독서인문 수업 운영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이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연계해 7월 7일(월) 낙안초-외서초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 관내 작은학교 8교를 대상으로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활성화를 목적으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의 우수한 인문자원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인접학교의 학생들이 학교도서관 또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내 생태인문도서관에 함께 모여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공동 학습의 장이 펼쳐진다. 동화작가는 어린이 문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연정 작가로, 직접 쓴 동화를 중심으로 아이들과 대화하며 작품의 배경과 창작 과정을 나누고, 이야기 꾸미기, 아코디언 북 만들기, 지우개 도장으로 미니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낙안초 김○○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작가님을 실제로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하며 “작가님처럼 나도 상상력을 키워서 언젠가 멋진 동화책을 쓰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동균 교육장은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은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책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 다른 학교 친구들과의 공동 배움이라는 두 가지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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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 2025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회장 박종헌)는 지난 7월 2일(수) 용문중학교에서 용문중 1학년 및 지도교사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한 MZ세대가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주제로 ‘2025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강동완 동아대교수와 북한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현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재학 중인 허OO 학생이 용문중학교 학생들과 소통하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동완 교수는 북한 내에서의 한류와 최근 북한사회의 모습을 통해 문화를 통한 통일준비에 대해 설명했으며, 허OO 학생은 탈북과정과 남북한 문화에 대해 설명하며, "북한 출신인 제가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꿈을 꾸었고 그것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오늘과 같은 시간을 통해 학생 여러분들과 함께 한반도 통일에 대한 꿈을 꾸고 싶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민주평통 부산남구협의회는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통해 미래통일한국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통일이 우리 미래와 꿈을 위한 중요한 여정임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면서 동시에 남과 북이 나뉘어 지낸지도 77년이 지난 해이다. 그래서 통일이라는 말이 청소년 여러분들에겐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마음이 통일의 시작이자 평화의 씨앗"임을 전했다. 강의를 마친 후 통일 한줄 생각 "나에게 통일이란 ~이다”와 “국민통합” 사행시 우수작 발표를 통해 통일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통일 한 줄 생각/ 사행시 우수작】 ▲ 나에게 통일이란 “새싹”이다 - 용문중 1학년 김*린 왜냐하면 새싹이 나는 과정에서 잎이 두 장으로 갈라지기도 하지만 결국 꽃이나 열매같은 하나의 아름다운 결실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 국민통합 사행시 - 용문중 1학년 박*운 국 : 국민들과 고위측 정치인들이 함께 민 : 민심을 모으면 통 : 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합 : 합보다 곱이 큰 것처럼 우리민족의 겨레 또한 더 성장할 것이다. ▲ 나에게 통일이란 “각설”이다 - 용문중 1학년 최*서 흔히 고전산문에서 각설이라는 문학표현을 사용한다. 이는 현대의 들여쓰기처럼 문단을 바꾸거나 새로운 이야기로 전환할 때 사용되는데 남과 북의 통일이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 나에게 통일이란 “우리학교처럼 우리반처럼 아름답게 빛나던 단체들이 하나가 되어 더 아름답고 더 찬란하게 빛나는 우리가 되는 것”이다. - 용문중 1학년 윤*현.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남북한 MZ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며, 통일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역할 인식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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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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