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5(화)

전체기사보기

  • 안산교육지원청-안산시-안산도시공사, 지역교육 협력 위한 파트너십 구축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훈), 안산시(시장 이민근),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지난 12월 10일 안산시청에서 늘봄학교와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태훈 교육장, 이민근 시장, 허숭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각 기관의 인사말과 협약 내용 발표, 늘봄교실 시범운영 경과 보고, 서명식 및 기념 촬영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안산 내 학생들의 초과 돌봄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현재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도시공사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며 2025년 안정적인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개선 및 보완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늘봄학교와 경기공유학교 운영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학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3자간 협약을 통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 안산도시공사가 협력해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통합 교육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산형 늘봄학교와 경기공유학교가 안산시 체육회, 문화재단, 환경재단 등 산하기관으로 확대돼 다양한 분야로 체험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12-12
  •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남원 관내 졸업예정자 대상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용현)이 12월 11일 남원교육지원청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용현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진 3명은 남원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박영수 교육장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조합은 ‘남원시 공공급식 지원센터’를 남원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내 학교에 친환경농산물, 지역가공품 등의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고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남원 관내 초· 중· 고등· 특수학교 (총 49개교)에 각각 초등학교 15만 원, 중학교 20만 원, 고등학교 35만 원, 특수학교 35만 원씩 총 1,000만 원이 졸업식에 맞춰 전달될 계획이다. 김용현 조합장은 “급식 납품 수익의 일부를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영수 교육장은 “남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는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남원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훈훈한 마음이 온 도시에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종합
    • 사회
    2024-12-12
  • 시흥교육지원청, 가족친화 체험활동 ‘자녀와 즐기는 도심 속 겨울 캠핑’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채열희)은 12월 7일(토) 10시부터 14시 까지 시흥 대야동 캠핑공간에서 ‘자녀와 즐기는 도심 속 겨울 캠핑’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안전망과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1가족, 3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한 이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자녀들과 시간을 갖기 어려워 가족 간 관계형성의 기회가 필요한 가족을 위해서이다. 이번 캠핑은 가족간 레크레이션, 추억사진 미션, 캠핑 요리하기, 참여자별 그룹 상담과 노작활동,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초등 고학년 이상을 위해서는 동시통역사인 박정은 강사의 이야기를 통해 자존감 고취와 꿈을 향한 동기를 제공하는 시간이 됐다. 자녀와 오붓한 시간을 갖고자 신청했다는 어머니는 "좋은 장소에서 자녀와 활동하며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참석하길 잘했다."라고 말했다. 참석한 한 학생은 가족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완벽한 행사였다며 즐거워했다. 사회의 기초인 가정은 시대가 지날수록 가족구성이 다양한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보호자의 자녀 양육은 가족 형태에 따라 그 강점과 약점이 나타난다. 이에 대한 현황 파악과 지역서비스, 자원 등을 분석 검토해 자라나는 자녀 세대가 안정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절하고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 시흥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지지체계로서 가정이 역할과 기능을 회복하고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4-12-12
  • 전주 완산중,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 전주 완산중학교(교장 이종관)는 12월 11일 겨울을 맞아 전주시 완산구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완산중학교 1학년 학생 22명은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 일대 취약 계층 가구에 10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에 보람과 행복이 차 오르는’ 경험을 했다. 이날 ‘연탄봉사’는 완산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교육청의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및 사회수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은 “연탄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힘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받는 분의 환한 얼굴을 보며 이웃을 돕는 보람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학생들의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사회 일원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추구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북교육소식
    2024-12-12
  • [김홍제의 목요칼럼] 계엄 선포의 시대와 교육
    [교육연합신문=김홍제 칼럼] 처음에 눈을 의심했다. 오랜 시간 동안 잠을 자지 못했다.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이후 ‘계엄’이라는 단어는 다시는 안 보고 싶은 단어였다. 이 단어가 파생시킨 역사적 퇴행을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에서 본 것이 얼마 전이었다. 한밤에 국회로 달려가 군인을 막아선 시민들이 있었다. 국회의 창문을 부수고 공수부대 군인들이 국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텔레비전 생중계로 보았다.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계엄법에 따라 처단한다’는 포고문은 전쟁의 언어들이었다. ‘이것이 현실인가’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상처를 입은 것은 국회 집기만이 아니다. 경제, 대외 국가신뢰도,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 평범한 일상에 대한 기대도 모두 크나큰 상처를 입었다. 경제는 곤두박질하고 외신은 한국의 계엄 선포 상황을 실시간 보도했다. 나치 독일 친위대 장교였던 아돌프 아이히만은 1961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전범 재판을 받고 이듬해 처형됐다. 아이히만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유대인 집단학살 정책 가담자로서 유럽 각지의 유대인을 강제수용소로 보내는 열차 수송의 관리 책임자였다. 아이히만은 재판에서 “법률을 준수하는 것은 공직자가 당연히 지켜야 할 덕목”이라며 “저는 상부의 명령을 성실히 수행했을 뿐”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놀라운 것은 '이러한 상명하복'의 주장이 이 시대에도 반복된다는 것이다. 명령을 준수했을 뿐이라거나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12·3 계엄 사태 당시 방첩사 활동에 대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위기 상황에 군인들은 명령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명령에 따라야 하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따른 것일 뿐’이라는 말로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태도였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한나 아렌트는 악의 평범성을 말했다. 끔찍하고 엄청난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특별히 괴물이나 악마가 아니었다. 그들의 특징은 어리석음이 아니라 사유불능성이다. '사유불능성'은 '어떤 선악에 대한 구별이나 고민을 못하는 정신상태'다. 악행은 평범한 사람이 잘못된 목표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을 하면서 발생한다고 했다. 지금 한국 사회는 과연 '악의 평범성'에서 벗어나 있을까. 그것을 교육에서 올바로 감당하고 있을까. 이러한 혼돈의 시대에 어떤 것이 올바른 태도인지 직시해야 한다. 혼란의 시대일수록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사마천이 한국의 계엄 사태를 보고 있었다면 무엇이라 기록할 것인지 우리 교육자는 되새김질해야 한다. 정치의 기본이 국민 행복에서 벗어날 수 없다. 교육도 인간의 존중에서 벗어나면 위험하다. 교육이 인간 존중보다 편의주의나 행정을 우선하면 위험하다. 교육은 그 후유증이 더 오래 지속되고 깊숙이 가기에 교육에서는 백년대계와 신중함과 정도(正道)를 지향해야 하는 것이다. ▣ 김홍제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 기획·연재
    • 연재
    2024-12-12
  • 수원 구운초, 로림픽(Lawlympic)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구운초등학교(교장 신우영)와 플랜비스포츠(이사장 장보미)는 지난 12월 7일, 3~5학년 학생, 고려대 스포츠법학회(KUSL) 멘토팀 등 총 60명이 참여하는 로림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을 테마로 초등학생들과 스포츠 활동을 하며 경쟁과 협동을 체험하고, 다양한 전공의 멘토 대학생들은 서로의 꿈을 공유하는 진로 멘토로서 긍정적 정서교류를 하고자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4개의 팀으로 나뉘어 로테이션 방식으로 야외와 실내 활동으로 진행해 ▲고려대 및 멘토학과 소개 ▲원패스 피구 ▲코끼리코 컬링 ▲미션 이어달리기 ▲전체활동(달려라 뒤집어라)으로 구성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플랜비스포츠는 “이번 체육대회는 법(Law), 올림픽(Olympic)을 결합한 로림픽(Lawlympic)이라는 콘셉트로 대학생들과 아이들이 스포츠 경험을 통해 자아의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플랜비스포츠는 지역사회 신체적 정서적 활동의 복지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이랑 멘토 선생님들이랑 모두 같이 하니까 무척 즐겁고, 여러가지 스포츠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았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 것 같고, 함께 한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법학회 멘토들은 “우리가 기획한 활동들을 협력해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활력과 적극적 의욕을 느낄 수 있어 보람이됐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 구운초등학교 친구들이 향후 오늘의 기억을 갖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면 그 자체로 큰 기쁨일 것이다.”고 말했다. 신우영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일환으로 지역기관 등과 학교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웃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4-12-12
  • 전남교육청, ‘2024 전남교육정책 핵심사업 워크숍’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일(목) 본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전남교육정책 핵심사업 워크숍’을 열고, 전남교육 정책의 비전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이끌어가는 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의 목표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반영한 성공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 김병인 전남대학교 교수의 강의 ‘리더는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가?’ ▲ 2025 전남교육 주요업무계획 안내 ▲ 2024 전남교육 정책 현장 모니터링 결과 발표 ▲ 교육감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는 팀장들이 현장에서 체감한 어려움과 정책 건의 사항을 직접 공유하며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참여한 한 팀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정책의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을 통해 2025 전남교육 핵심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정책은 여러분의 현장 경험과 아이디어를 통해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 팀장님들이 제안해 주신 내용은 우리 정책 방향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전남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현장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12
  • 전남교육청, 2024다문화교육 워크숍 갖고 우수사례 공유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일(목) 여수 마띠유 호텔에서 ‘2024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교’ 대상 워크숍을 열고, 올 한 해 전남교육 현장에서 이뤄진 학생 맞춤형 다문화 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워크숍은 전남교육청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다문화학생 배움‧채움 프로그램,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 등의 우수사례를 나누고, 2025학년도 운영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16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고금렬 교사(고금고등학교)와 국가평생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박희연 교사(영산중학교)의 사례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완도 고금고등학교는 학생들과 함께 한국‧태국‧베트남‧중국 등 4개 언어로 이중언어 교육교재를 발간했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교육과정, 방송동아리 및 단편 영화제작 등의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생’의 교육 가치를 실현했다. 또 교내 ‘방송실’ ‘교무실’과 같은 간판을 4개 언어로 표기해 이주배경 학생들의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영산중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기초 학력 격차 해소와 언어 교육을 병행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이중언어 동화책 제작과 한국어 수업으로 자부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또한, Wee센터와 연계한 상담 및 진로캠프로 심리적 안정과 미래 설계를 도왔다. 참여 교원들은 두 사례를 바탕으로, 전남 각 학교 실정에 맞는 다문화교육 운영과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원은 “오늘 공유된 교육현장의 사례들은 다문화교육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키우고, 학교문화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이주배경 학생과 일반 학생들이 글로컬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기존 일반형 정책학교에 강점개발 정책학교를 새롭게 포함해 유·초·중·고 72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를 운영했다. 또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 다문화학생 배움·채움 프로그램(35교) ▲ 이중언어 집중 강화 프로그램(9청, 16교) ▲ 이중언어 동아리(60팀) ▲ 이중언어교육 대학생 DREAM ON 멘토링(24팀) ▲ 이중언어교재 지원(70교) 등 다양한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2025년에도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한국어교육 강화, 이중언어교육 활성화, 지역사회 기반의 지원체제 구축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성숙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이주배경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강점을 발휘해 일반 학생들과 함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12
  • 김제교육지원청, 김제 창의·예술 미래공간 ‘다움’ 2주간 개방
    [교육연합신문=신경재 기자] 전북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진순)은 12월 19일까지 김제 창의·예술 미래공간 ‘다움’ 홍보를 위해 개방 행사를 갖는다. 김제 창의· 예술 미래공간 ‘다움’은 지난 5월 20일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미래 삶을 키우는 공간으로 50여 개의 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자치 공간을 구성,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개방 행사는 ‘OH(Open House) happy-day’라는 부제를 달고 김제지역 학생들과 학부모, 교원, 학교 밖 청소년, 지역주민 등 다양한 주체들에게 ‘다움’을 홍보하고 활동 내용을 소개하며 체험 공간 등을 개방해 향후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바리스타, 요리, 도예, 공예, 목공, 영상 등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 체험과 AR/VR 체험, 레고, 북카페, 문학자판기, AI코스웨어, 마술공연 등의 상시 체험 그리고 공간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활동해 봄으로써 ‘다움’ 공간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김제지역 초·중·고 25개 학급 615명이 신청해 날짜별로 체험과 활동이 이뤄지며, 오는 12월 14일(토)에는 그동안 활동한 동아리들과 학부모, 지역주민도 체험활동 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강진순 교육장은 “김제 창의· 예술 미래공간 ‘다움’은 앞으로 김제지역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AI코스웨어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및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김제 청소년들의 창의적 미래 역량 강화와 예술 감수성, 자기 주도적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유롭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행복으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북교육소식
    2024-12-12
  • 전남교육청, ‘2025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본예산 확정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생들의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2025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본예산을 확정했다고 12일(목)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3월부터는 전남의 모든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의 교육수당이 지급된다. 2024학년도에는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 지역(무안 군 제외) 초등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5만 원을 매월 차등 지급해 왔다. 이번 본 예산 확정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22개 시군 초등학생에게 10만 원의 수당이 동일하게 지급돼, 형평성을 높였다. 2024학년도에 학생교육수당을 신청한 보호자는 별도의 재신청 없이 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신규 신청 후,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학생교육수당은 전남 지역 내 예체능 학원, 서점, 문방구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관련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교육 활동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5년에는 사용처를 더욱 확대해 학생들이 폭넓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예산 확정은 전라남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다. 수당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을 설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사용처를 확대하고 운영 체계를 개선해 학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교육수당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12
  • 목포하당초, 관악 원드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하당초등학교(교장 이희수)는 관악 포포·포미 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2월 11일(수) 학교 대강당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포포·포미가 만드는 희망 이야기’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연주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 금관악기,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윈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이희수 교장의 특별한 드럼 연주와 학생, 교사들의 협연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더욱 풍성한 무대와 관객 참여형 퀴즈 이벤트와 함께 부르는 합창 등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마련해 더욱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특별한 무대였다. 학생들은 오랜 기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음악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이 교장은 드럼 솔로 연주는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용기를 주었으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이번 연주회는 단순히 학교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음악 축제의 장이 됐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큰 박수를 보냈으며,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12
  • 전남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성과 공유로 공교육 책임 ‘강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11일(수) 영암 현대호텔에서 올 한해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열고, 학업중단 감소를 위한 2025학년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유회에는 2024학년도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 담당자와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성과를 나누고, 현장 맞춤형 교육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권역별 사례 발표에서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는 학업중단 예방 ‧ 학업중단 위기 ‧ 학업중단 이후 세 단계로 나눠 위기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위기 학생과 식사를 하는 ‘한끼 상담 멘토링’을 비롯해 베이킹 클래스, 바리스타 직업체험, 지역 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밖에 ▲ 영암 삼호중‘기능올림픽 국가대표와의 만남’ ▲ 영암 낭주고 ‘Wee 스포츠 프로그램’ ▲ 무안 행복중 ‘특성화고 진로체험’ ▲ 순천팔마중 ‘드림스타트 프로젝트’ 등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 참여 교원은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더 가까워지고, 그들이 학교생활에 흥미를 갖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내년에도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싶다”고 전했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생 개개인이 가진 어려움을 이해하고 돕는 것이 공교육의 중요한 책무이다. 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나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12
  • 청주 이은학교, 청주리더스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체결 및 보조공학기기 기증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이은학교(교장 유국화)은 청주리더스로타리클럽(대표 남촌 이천종) 와 12월 11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교육 및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보조공학기기를 기증했다. 앉기 및 이동을 지원하는 보조공학기기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 필수적인 도구로, 이 기기들이 제공됨으로써 장애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자립과 학습 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과 기증의 일환으로 유소아용 휠체어와 틸팅 체어가 새롭게 구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세 교정과 학습 능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리더스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이은학교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아동들의 자립을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장애 아동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해 주신 청주리더스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한 보조공학기기 비치는 장애 학생들의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강화하며,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긍정적인 도약점이 될 것이다.
    • 교육현장
    • 중부교육소식
    • 충청교육소식
    2024-12-12
  • 전남교육청, ‘2024 공생의 길 프로젝트’ 동아리 체험학습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태화강 국가정원의 생태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또, 정크아트 갤러리에서 폐자원이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며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가 ‘공생’의 중요한 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 11~12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전라남도교육청의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학생동아리 견학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소감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선정된 우수 동아리(나진초등학교, 장흥중학교, 화순고등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 태화강 국가정원 ▲ 대왕암 공원 ▲ 재생복합 문화공간 Fe01 ▲ 울산해양박물관 ▲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 간절곳 공원 등을 탐방했다. 프로그램 첫날, 참가자들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정원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가치를 배웠다. 이어서 대왕암 공원에서 출렁다리, 대왕암 바위에 올라 자연의 웅장함과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하늘 학생(장흥중)은 “산호초 보호와 함께 해양환경을 지키는 노력이 미래 세대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이번 체험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며 책임감 있는 행동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둘째 날에는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 교육을 받고, 정크아트 갤러리에서 폐자원을 활용한 예술작품 제작 과정을 체험했다. 임희주 학생(화순고)은 “정크아트 갤러리에서 본 폐철로 만든 예술작품이 정말 인상 깊었다. 환경을 생각하며 자원순환 부분에서도 창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우는 귀중한 기회다. 울산의 자연과 산업, 그리고 생태계 복원을 위한 노력을 직접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미래 세대의 역할을 되새겨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12
  • 완도교육 그래! 빙그레하자! 교육감 초청 에듀콘서트 성료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이 지난 12월 11일(수) 완도교육가족과 지역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김대중 교육감과 2025완도교육을 꿈꾸다’를 주제로 교육감 초청 에듀콘서트를 개최했다. 두 시간 남짓 운영된 이날 행사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진로・진학지도, 세계시민 역량 강화, 교원감축 대책 및 소규모 학교 지원 방안, 신규교사와 경력교사의 균형 잡힌 학교 배치, 교직원의 정주 여건 개선 등 학교현장의 실제적인 목소리를 담은 주제에 대해 완도교육가족과 생각을 나누었다. “교육이 멈춘 적은 없다”라고 운을 뗀 교육감은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가치에 더해 기본에 충실할 것을 약속하며 모든 질문에 진심을 담아 답을 주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 방향을 묻는 완도학부모회연합회 박기화 위원의 질문에 김 교육감은 지난 5월 열린 글로컬미래교육 박람회를 통해 앞으로의 인재상을 제시한 점,‘지속가능한 공생 교육’을 위해 26개 나라가 참여한 국제관 부스 운영과‘미래교실’을 선보인 2030 교실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지원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더해 이철영 완도교육장은 해외체험의 기회 확대와 노르웨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수학여행 추진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의회 이철 부의장, 신의준 의원, 이자영 해남교육장, 김미 진도교육장이 참석해 생각을 공유했으며, 완도-해남-진도교육장은 공동교육과정, 교육발전특구,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공표하며 지원청 단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의 뜻을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12
  • 전북 군산학생교육문화관, 겨울 독서교실 '할 수 있어, 미래의 노벨문학상!'
    [교육연합신문=김연희 기자] 전북 군산학생교육문화관(관장 양서연)은 2025년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2025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할 수 있어, 미래의 노벨문학상!’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그림책을 만들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작문 기법과 표현법을 활용해 문해력 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 내용으로는 ▲그림책 구성요소 알아보기 ▲여러 표현기법 익히기 ▲올바른 작문을 위한 준비· 맞춤법 등 일련의 그림책 창작 과정 등 기초문법 습득 및 문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군산학생교육문화관 누리집(https://lib.jbe.go.kr/gec)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학생교육문화관 교육문화과(063-450-3245)로 문의하면 된다. 양서연 관장은 “그림책을 직접 창작해 볼 수 있는 이번 독서교실을 계기로 학생들이 방학 중 문해력 향상과 더불어 훗날 한강 작가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탄탄한 준비를 계기로 세계적인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북교육소식
    2024-12-12
  • 함평손불중, 중앙 현관이 학생 카페로 변신하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손불중학교(교장 강은경)은 ‘중앙 현관’과 ‘비어져 있는 계단 밑 공간’을 학생들의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주고자 공모전을 개최했다. 그 결과 최승인 학생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채택되어 그 작품을 토대로 학생 카페를 구상하게 됐다. 학생들은 교문보다는 동네에서 바로 들어오는 아치형 입구를 통해서 등·하교를 하는데 그곳이 바로 중앙 현관과 연결되어 있다. 중앙 현관은 교실로 곧바로 연결되기도 해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학생들에게 ‘학교생활 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이 언제인가?’라고 물었더니 많은 학생들이 점심시간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는 ‘급식이 맛있고 여유 시간이 많아 친구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라고 대답했는데, 아쉬운 점은 ‘학교 규칙 상, 다른 학년실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가 없게 되어있어서 선후배 간의 대화 장소가 마땅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이에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휴식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본교는 학생 수가 적어서 학교에 빈 공간이 많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여유 공간이 없다. 기존의 관점에서 본다면 중앙현관은 교직원들이 사용하는 공간이고 학생들이 접근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곳이기도 한데, 교직원들이 ‘중앙현관이 학생들의 공간으로 주어지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었다. 이어 행정실에서는 함평교육지원청에 예산을 요구하고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함께 카페를 기획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중앙현관을 멋진 학생 카페로 변신시켰다. 학생 카페가 완성되던 날, 학생들은 모두 카페로 몰려와 만져보고 앉아보며 무척 기뻐하였다. 쉬는 시간, 점심 시간, 하교 후 남는 시간 등 아이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군유 쉼터’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울 것이고, 운영도 자신들이 직접 해 나갈 것이다. 건축가들은 한국에 카페가 많은 이유는 ‘기존 한옥에서의 툇마루가 소통의 장소였는데, 아파트 문화로 들어서면서 소통의 장소가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함평손불중 ‘군유 쉼터’가 툇마루가 되어 학생들이 충분한 소통과 휴식을 통하여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꿈을 활짝 펴 나가길 기대해 본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12
  • 부산시, 2025년 국비 9조 6천300여억 원 확보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2월 10일 국회에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이 의결됐으며, 부산시는 국비 9조 6천300여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확보액인 9조 2천300여억 원보다 4천여억 원(약 4.3%) 늘어난 규모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시 역점사업은 정부 원안대로 유지됐다.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충분한 동력이 마련됐으며, 무엇보다도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 9천640억 원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돼 2029년 말 개항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도시철도 및 도로 건설사업] ▲낙동강 횡단 3개 대교(대저·엄궁·장낙) 건설사업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부산신항-김해간 고속도로 ▲가덕대교-송정 나들목(IC) 고가도로 ▲황령3터널 ▲부산대교-동삼혁신도시간 도로 등. [글로벌 금융·창업도시 도약을 위한 사업] ▲글로컬대학30 육성 ▲북항 글로벌 창업허브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 ▲그린스타트업 타운 등. [미래 신산업 육성 및 기존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사업] ▲미래차 전용플랫폼 핵심부품 지원 확장현실 기반 가상모형 시스템 구축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 ▲중입자가속기 구축 지원 ▲소형모듈원전(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구축 ▲전력반도체밸리 조성 ▲항공 부품 조립 관련 인공지능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 ▲공동어시장 현대화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선용품공급업 디지털전환 지원 등.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및 관광 기반 구축 사업] ▲국제관광도시 육성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국제아동도서전 ▲국립자연유산원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기장 오션블루레일 등. [시민 안전·건강을 위한 사업]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송정지구 연안정비 ▲지방 광역상수도(취수시설) 건설 ▲하수관로 정비 ▲자연재해위험지 정비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건립 ▲생곡쓰레기매립장 매립시설 확충 등이 반영됐다. 부산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끊임없이 설득해 왔고, 이를 지역 국회의원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등 한 해 동안 시와 지역 정치권이 함께 노력했다. 부산시는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장관 등 기재부 주요 간부를 수시로 방문해 시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기재부 실무진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또한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예결위 위원장을 비롯해 양당 간사 등 주요 인사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국회 예산심사가 시작되기 전, 여의도에 상주하는 국비 확보 추진단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들의 예산심사 준비를 지원했으며, 본격적인 심사 과정에서는 예결위와 각 상임위에 속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시 역점사업을 적극 뒷받침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정부예산에 미반영된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사직야구장 재건축, 제2대티터널 등의 사업은 향후 정부 추경 등 관련 동향을 지속 파악해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김경태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내년도 시 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12-12
  • 영암 삼호중앙초,우리 모두 함께하는 행복동행 어울림 활동 전개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삼호중앙초등학교(교장 김형남)는 학부모회와 학생들간의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위한 『우리 모두함께 하는 행복동행 어울림』 교육복지사업을 실시했다. 이번행사를 통해 학부모회가 학교 교육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됨으로서 학부모회가 교육의 주체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큰 성과를 얻기도 했으며, 향후 학교운영에 학부모회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이 반영되는 통로가 열렸다 할수 있을것이다. 학부모회를 이끌고 있는 남희선 학부모회장은 청년공동체 활동인 “이야기를 담다’를 통해 공방 담소헌에서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특산물을 재료로 하여 복지키트(반찬)를 만들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0가정의 학생들에게 매주 나눔을 실천하는 등 의미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소회와 함께 음식을 만들며서 구성원간 소담도 나누며 상호 신뢰와 공동체 의식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는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본교 교육복지에서 운영하는 다솜봉사단 학생들은 학부모회 회원들과 ”우리마을 정화봉사활동“으로 학교 주변 마을에 대해 매월 1회 청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화활동을 처음 시작했을 때 담배꽁초등 각종 쓰레기가 아무렇게나 버려지고 방치되어 있어 당황스럽기도 하였으나, 계속되는 꾸준한 활동으로 주민들의 의식도 변하고 점점 깨끗한 마을로 변해가는 모습을 볼 때면 봉사단 학생으로서 기쁨과 즐거움도 느끼기도 했다. 2021년부터는 지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지역 기관(경찰서, 읍사무소, 청소년문회센터,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간식을 만들어 고마운 마음과 함께 전달함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기관의 노고에 작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기관에서는 간식을 받아보시고 학부모회와 학생들이 손수 만든 간식에 뜻밖의 감동을 받았으며, 하고 계시는일에 대해 새삼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는등 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기도 했다. 본교 봉사단에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은 ”봉사를 하는 것이 이처럼 기쁘고 즐거운 일인지 그동안은 미쳐 알지 못했다“며 봉사하는 날이 매주 기다려진다고 하였으며, 참여한 학부모회원들 또한 학교와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을 준 것 같아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계속적으로 봉사에 참여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암 삼호중앙초등학교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사업을 보완하고 한층 발전시킴은 물론이며 향후 학부모와 지역민이 뜻을 함께할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내어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기회가 계속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12
  • 완도초, 현악 오케스트라 완도의 밤을 감동으로 수놓아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초등학교(교장 이철호) 꿈키움 현악 오케스트라가 12월 11일(수) 저녁 7시에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완도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합동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완도초 현악 오케스트라 단원 24명, 완도중앙초 국악오케스트라 단원 30여명, 완도초 외 4교 학생이 속한 완도군 드림오케스트라 단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음악적 경험을 넓히고,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저녁 7시부터 시작한 연주회는 70여분간 9곡을 연주하여 완도의 특별한 밤을 수놓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였다. 공연을 관람하는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 등이 연주 내내 환호와 감동의 박수를 보내 주었다. 이철호 교장은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오케스트라 간 협력을 통해 음악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이루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12-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