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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예술로 담아낸 기후위기·환경문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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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제2청사 갤러리에서 11월 27일(수)부터 12월 11일(수)까지 팽샛별 작가의 ‘어스 컬러(Earth color)’ 전시를 열고 있다.
팽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연의 색, 한국의 멸종 위기 동물, 그리고 시들지 않는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그는 터프팅* 기법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가 선보이는 터프팅 공예는 그 자체의 독특한 질감과 색감 덕분에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터프팅(tufting): 원단의 표면에 바늘과 실을 반복적으로 뚫어 넣어 결을 만드는 공예 기법으로, 주로 양탄자나 벽걸이 등의 작품에 사용된다.
또한, 팽 작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연과 환경의 심각한 문제를 다룬다. 터프팅의 섬세한 질감을 활용해 동물들의 털이나 깃털 그리고 자연의 생명력까지도 세밀하게 담아내며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예술적 형상으로 풀어낸다.
그는 기후 위기로 서식지가 파괴되고 생태계가 변해가는 과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실의 굵기와 색의 변화를 활용해 환경의 변화를 시각화하거나 그들의 소멸을 은유적으로 나타낸다. 특히 한국의 멸종 위기 동물(상괭이, 점박이물범 등)을 형상화한 작품이 눈길을 끈다. 동물의 모습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의 존재감을 강조하며 그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을 되새기게 만든다.
그의 작품은 예술을 통한 사회적 메시지 전달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적 자세를 촉구한다. 또한 멸종 위기 동물의 보존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관심을 높이고 관객에게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한다.
김순희 총무과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의 힘을 빌려 환경문제를 더 감각적이고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라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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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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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제의 목요칼럼] 우리 교육에 자기반성의 오답노트라는 것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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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홍제 칼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비행기도 멈추고 공사장 일도 멈추고 구급차 소리도 멈추게 하는 수능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공부에서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학교는 원래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학문을 배우는 곳이라는 것이 상식이었다. 지금 학교는 내신점수를 따거나 보육원 같은 기능을 더 중시하고 있다. 수많은 학생이 학교를 즐거워하지 않고 교사들이 힘들다고 해도 행정관계자는 귓등으로 듣는다. 개선을 한다고 하고 법도 만든다고 했지만 실질적인 체감 온도는 낮기만 하다. 권리는 없고 권한과 책임만 무거워진다. 무엇보다 보람을 느끼는 교사가 없어지고 있다.
현재의 학교가 정상적인 학교의 기능을 다한다고 볼 수 있을까. 물론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교육자와 사명감으로 학생을 잘 성장시키는 학교도 많다. 하지만 학교는 이미 학원에 많은 부분을 빼앗기고 있다. 인성교육은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학교폭력을 전담하는 변호사는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인성교육은 법적 처벌이라는 지뢰밭으로 인식되고 있다.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은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작업이다. 교육이 일회성 행사가 되면 안 된다. 한 학년을 보내고 나서 교원들이 만나서 학생의 생활지도와 수업과 행사내용을 반성하고 새롭게 개선하는 일들에 형식적인 면이 많다. 몇몇 혁신학교를 제외하고는 진정한 피드백은 보지 못했다. 그저 행사를 하듯이 수업이 끝나고, 시험이 끝나고, 행사를 끝내고, 졸업을 시키면 그걸로 끝이다.
1년 교사와 30년 교사의 차이는 얼마나 누적하고 반성하고 오류를 분석해서 새롭게 자신의 수업과 태도를 개선하는가에 달려있다. 1년 교사는 일 년 동안 그저 그때그때 시간을 보내고 나면 점검이 없다. 30년 교사는 자신의 수업을 점검하고 자신을 끝없이 개선하고 성장하는 교사이다. 전 주의 수업과 전 달의 수업을 점검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를 하는 그런 교사는 드물다. 인간을 가르치는 교사는 부단한 자기반성과 개선을 해야 한다. 그런 제도가 필요하다.
과학은 끝없는 축척과 개선을 통하여 목성에까지 위성을 보내는 성과를 만들고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능력에 근접할 정도이다. 하지만 인간을 직접적으로 대하는 교육에서는 정작 반성과 개선이 드물다. 부끄러움도 없다. 개선하지 않으니 같은 실수를 해마다 반복한다.
교육에서의 오답노트는 양심의 문제다. 학생 자살율이 높고 학교에서 우울증을 느끼고 경쟁과 반목과 열등감과 열패감을 느끼고 있는 것을 보면서 반성하지 않는다. 행동하지 않는다. 인간을 올바로 키우는 것은 임시방편으로 안 된다. 끝없는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수능 시험생만이 아니라 교육계에서도 철저한 자기반성의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오류를 실천해 나가야 교육이 교육다운 교육의 얼굴을 지닐 수 있다.
▣ 김홍제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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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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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2024. 전문적학습공동체 수업나눔의 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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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11월 28일(목)과 11월 29일(금) 이틀 동안 한 해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수업 노하우를 나누는 장으로 ‘2024. 전문적학습공동체 수업나눔의 날’을 운영한다.
담양전문적학습공동체는 2024년에는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로 21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제에 맞는 협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근 카페에 나눔 공간도 지원하고 있다.
‘2024. 전문적학습공동체 수업 나눔의 날’ 첫째 날은 한 해 동안 성과와 수업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수업나눔 부스로 운영한다. 다섯 개의 부스로 운영되며 ‘1. 공동교육과정 일년의 나눔과 고민, 2. 동시와 동요가 함께하는 통합수업, 3. 내고장 담양 보드게임 소개 및 활용, 4. 수학과 놀이의 만남, 5. 담양유니버스 구축방안과 활용방안’이라는 다섯 개의 주제로 운영한다.
둘째 날은 미래교육 특강으로 운영되며 오기영 미래교육 연구소 소장님을 모시고 오전에는 관리자 대상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관리자의 역할’, 오후에는 교사 대상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경애 교육장은 “전문적 학습 공동체는 교사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번 전문적학습공동체 수업 나눔의 날을 통해 더욱 많은 교사들이 서로 수업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수업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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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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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 '학교 감염병 예방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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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11월 27일(수) 유관기관 및 학교 관계자 등 18명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학교 감염병 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창원 관내 각급 학교의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코로나19, 백일해 등 주요 호흡기 감염병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감염병 대응 현황을 공유하며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학교, 교육지원청, 의사회, 보건소(마산, 창원, 진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올 한 해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신속 보고체계 운영, 모의훈련 및 담당자 연수 개최, 특별방역 소독 및 방역물품 지원 등 선제 대응으로 학교 감염병 관리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감염병 발생 시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최성남 체육건강과장은 “호흡기 감염병의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모든 유관기관의 협력과 노력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감염병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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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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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학생 · 학부모 · 마을학교가 함께하는 동아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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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교육지원청은(교육장 노명숙)은 11월 27일(수)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마을학교가 함께하는 동아리 페스티벌’을 열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공유하고, 마을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스티벌에는 10여 동아리와 9개소 마을학교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오케스트라 공연 ▲업사이클링 체험 ▲곡성학부모회연합회 훌라댄스 ▲난타공연 ▲밸리댄스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임원자 곡성학부모회연합회 회장은“학부모로서 우리 아이들이 이런 무대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말했다.
노명숙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마을학교가 함께하는 동아리 페스티벌은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의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가 상생하며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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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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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부산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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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월 27일(수) 오후 1시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열린 '2024 부산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이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해 16개 구·군의 구청장‧군수, 구‧군의회 의장, 참가팀,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연대회는 16개 구·군 주민의 문화 교류와 화합을 도모해 우수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순수 아마추어 대회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 이외는 공연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각 구·군을 대표하는 16개의 참가팀이 노래, 악기연주,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연은 ▲금정구 부곡3동, 퓨전 장구 ▲부산진구 개금2동, 퓨전 라인벨리댄스 ▲북구 덕천2동, 노래 ▲중구 남포동, 라인댄스 ▲서구 충무동, 난타 공연 ▲동래구 안락2동, 어린이 방송댄스 ▲남구 문현4동, 젬베 연주 ▲수영구 광안3동, 국악 공연 ▲해운대구 재송2동, 라인댄스 ▲동구 범일5동, 퓨전 난타 ▲사하구 다대2동, 라인댄스 ▲강서구 녹산동, 색소폰 연주 ▲연제구 연산4동, 라인댄스&장구 ▲사상구 엄궁동, 라인댄스 ▲영도구 신선동, 풍물놀이 ▲기장군 철마면, 라인댄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상은 동래구 안락2동(어린이방송댄스)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연제구 연산4동(라인댄스&장구), 해운대구 재송2동(라인댄스) ▲장려상은 동구 범일5동(퓨전난타), 사상구 엄궁동(라인댄스), 수영구 광안3동(국악공연)이 각각 차지했다.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참가자 모두 열정적으로 경연대회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 경연대회가 시민들이 함께 모여 문화적 재능을 나누며 화합을 이루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부산시 관내 주민자치회는 205개 전 읍·면·동에 설치돼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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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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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영·호남(해남-칠곡)이 함께하는 온라인 학생자치 사례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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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2024. 영·호남(해남-칠곡) 원격 학생자치 화상회의’를 11월 27일(수) 15시부터 온라인 접속을 통해 학생자치 성과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호남 학생자치 교류활동은 ‘건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학교별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실시됐던 우수사례를 나누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북일초 강○○ 학생은 “이번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다른 학교의 학생자치회 활동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칠곡의 다양한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자영 교육장은 “해남의 학생들이 이번 온라인 교유활동을 기반으로 자치역량을 키우고, 영·호남 학생들이 더욱 소통하여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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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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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아 국회의원-교사노조연맹, "AI 디지털교과서 인프라 진단 결과 미흡…시도별 격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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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내년 3월부터 AIDT(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 예정인 가운데, 학교 현장은 디바이스 수량, 성능, 인터넷 속도, 지원인력 배치 등 인프라가 미비하고 지역별 격차도 천차만별인데 정부 대책은 안일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1월 26일(화) 공개한 ‘2025년 AIDT 대상학년(학교) 디지털 인프라 1차 진단결과’에 따르면, 전체 진단대상 학교 1만 2090교 중 무선속도 1차 점검이 완료된 학교는 5459교(45.2%)이고 이중 무선속도 개선이 필요한 학교는 1452교(26.6%)였다. 1300개 학교는 교실의 무선 AP에서 적정 대역폭이 확보되도록 조치가 필요, 152개교는 최신 AP(WiFi6 지원)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다.
디바이스 수량의 경우 1차 점검완료 6749교 중 아직 디바이스 보급이 되지 않은 학교가 1720교(25.5%)였고, 내년 2월까지 보급될 예정이다. 디바이스 성능의 경우 1차 점검완료 6792교 중 155교(2.3%)가 개선이 필요했다. 해당 학교에서는 터치불량, 액정잔상, MDM 설치 오류, 배터리 고장, 부팅불가 등의 문제점이 확인됐다. 충전보관함의 경우 1차 점검완료 6792교 중 보급이 필요한 학교는 564교(8.3%)였고, 충전함 일부포트 고장학교(4개교)를 제외한 560개교는 충전보관함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편 인프라 점검이 완료되면 디바이스 보급, 교체, 성능 및 속도개선이 필요한 학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인데, 교육부 관계자는 “디바이스, 무선속도 등을 종합 점검 및 개선하여 내년 AIDT 활용에 문제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진단 현황 및 결과는 시도교육청별로 천차만별이었다. 디바이스 수량의 경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9개 지역만이 진단 완료됐다. 서울은 진단대상 1338교 모두 진단 완료됐는데, 이 중 435교(32.5%)에만 디바이스가 보급됐고, 나머지 903교(67.5%)는 아직 제대로 디바이스 보급이 되지 않았다.
강원지역 573개교 가운데 102개교(17.8%)에서 디바이스 성능개선이 필요한 상태이고, 경남 1001개교 중 419개교(41.9%)가 충전보관함 보급이 필요했다. 무선속도 또한 대전 307교 중 190교(61.9%), 인천 514교 중 268교(52.1%), 강원 573교 중 279교(48.7%), 경남 1001교 중 374교(37.4%) 등에서 개선이 필요했다.
학교 인프라 관리 진단결과에서도 시도별 온도차는 뚜렷했다. 서울 등 8개 지역이 학교 인프라 관리 인력 조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부산 628교 중 625교(99.5%), 경기 2558교 중 2444교(95.5%), 제주 192교 중 177교(92.2%)가 진행 중이고, 충남과 전남은 완료된 곳이 한 곳도 없었다.
또한, 서울이 전체 진단대상 1338교 중 1274교(95.2%)에 디지털 튜터 등 지원 인력을 배치한 반면에, 경남은 1001교 중 38교(3.8%), 인천 514교 중 27교(5.3%), 강원 649교 중 59교(9.1%), 전북 765교 중 180교(23.5%) 배치에 그쳤다.
교사노조연맹 김용서 위원장은 “지난 3월 교사노조연맹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디지털 기반 교육’을 위해 정부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을 묻는 질문에 현장 교사들은 1순위로 ‘디지털 인프라 확충(교실 환경 조성 및 무선망 구축)’을 꼽았다. 학교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의 가장 큰 장애물로는 현장 교사 74.3%가 ‘디지털 기기 유지, 보수, 관리의 어려움(관리 인력 부재)’을 꼽았다. 백승아 의원실에서 제공한 학교 인프라 진단결과대로라면, AI디지털 교과서의 도입이 오히려 교사들을 교육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크게 우려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 교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책을 함께 만들고, 교사들에게 과도하게 부여되고 있는 업무와 책임부터 정상화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승아 의원은 “교육부의 AI 디지털교과서 부실 도입은 교육혁명이 아니라 교육대란이 우려된다”며 “교육적 효과 연구와 사회적 합의를 비롯해 법적 근거, 교과서 제작 및 보급, 교원 연수, 인프라 구축 등 모든 준비가 미흡하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실태조사 결과, 인프라 관리 부문에서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해 교원 외 추가 인력이 배정된 학교는 53.1%에 불과해 교사들이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하게 되기는커녕 인프라 관리까지 떠맡게 될 상황이다”며 “AI 디지털교과서 사업에 대한 교육계의 불만과 분노는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에 전면 재검토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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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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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금천중, AI 학습분석시스템 도입으로 맞춤형 학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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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금천중학교(교장 박주실)는 11월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학습을 강화하고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AI 학습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AI 학습분석 시스템은 Active Learing Classroom 환경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최신 다중 학습 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수업 중 학생들의 장면과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개별 학습 특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교사들이 각 학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할 수 있다. 학생들의 언어적 비언어적 학습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습 진행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교사의 수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한 최○○ 교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의 교수 역량 강화 및 학생들의 학습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주실 교장은“AI 학습분석시스템 도입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공정하고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들의 교수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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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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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정청소년수련관, 제16회 부산 청소년 인재상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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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난 11월 23일(토) 사단법인부산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이 후원하는 제16회 부산청소년인재상이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부산청소년인재상은 주체적이고 창의적으로 청소년활동 및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부산지역 청소년들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이 후원함으로써 규모를 확대해 부산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지도자 부문도 모집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지도자를 포상하는 시간도 같이 마련했다.
이번 제16회 부산 청소년 인재상은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모집을 진행했으며, 많은 신청자 중 청소년 22명, 지도자 6명이 본선에 심사대상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11월 20일 청소년 관련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해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부산광역시장상,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등 청소년 12명 및 청소년지도자 3명이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통해 나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이렇게 상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도자 선생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다른 친구들에게도 모범을 보이고, 같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등의 소감들을 밝혔으며, 수상한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같이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나아가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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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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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평초, 저탄소 녹색급식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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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남평초등학교(교장 배정옥)는 11월 건강한 학교급식과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저탄소 녹색급식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기획한 이번 저탄소 녹색급식 주간은 지난 11월 11일(월)부터 22일(금)까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저탄소 녹색급식 주간에는 학생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다채로운 세 가지의 챌린지를 진행했다.
먼저 잔반을 줄이는 '잔반 Zero 챌린지'이다. 각 학급 학생들은 식사 후 잔반이 없는 경우 '지구살리기 쿠폰'을 받고, 이를 모은 학생들은 업사이클링 키링을 선물로 받았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저탄소 녹색급식 메뉴를 제안하는 챌린지도 마련했다. 우수한 아이디어로 선정된 메뉴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학교 급식에 실제 반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식생활과 관련된 퀴즈 진행으로, 환경 보호 관련 지식을 쌓고, 정답을 맞힌 학생들은 대나무 칫솔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세 가지 챌린지에 모두 성공한 학생에게는 텀블러 제공하여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도 했다.
남평초등학교 4학년 3반 조윤 학생은 “저탄소 녹색급식 주간을 통해 지구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고, 음식을 골고루 먹고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저탄소 녹색급식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배정옥 교장은 “저탄소 녹색급식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느끼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학교 차원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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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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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하의초, 학부모 주관 ‘공동체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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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하의초등학교(교장 신숙녀)는 지난 11월 26일(화) 학부모회 주관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 행사를 열었다. 체육관에서 가족들이 함께 맛있는 고기를 먹으면서 담소도 나누고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계획된 이번 행사는 학생과 부모님, 교직원 60여 명이 참여하며 아주 뜻깊은 행사가 됐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 단위로 테이블에 둘러서서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돼지고기와 새우를 구워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학부모님이 준비한 약밥과 채소도 먹으면서 더욱더 풍성한 저녁 식사가 됐다. 가정마다 아빠는 고기를 굽고 엄마와 다른 가족들은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불꽃놀이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어두운 저녁 하늘을 비추는 별처럼 환하게 빛을 내는 불꽃놀이 막대를 흔들며 즐거워했다. 아빠들로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에 푹 빠진 것처럼 여러 가지 불꽃놀이를 같이 했다.
4학년 이OO 학생은 “가족과 함께 맛있는 고기도 먹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친구들과 함께 놀기도 하고 밖에서 불꽃놀이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OO 교사는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서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고기를 구워 주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하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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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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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하당중, 내 꿈을 소개합니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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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하당중학교(교장 박혜경)는 지난 2024년 11월 21일(목) ~ 11월 25일(월)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내 꿈을 소개합니다>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행사는 목포하당중학교 교육복지실 비타민동아리 협의회 중 3학년 학생이 요즘 친구들이 꿈이 없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꿈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겠다.고 해서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행복한 학교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나의 꿈이나 목표에 대해 적고, 그 꿈을 언제 어떻게 갖게 되었는지 작성해서 제출하면 상품과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상품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간식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1학년 도움반 담임교사는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지만 꼭 이루어지는 꿈이 아니어도 내가 희망하는, 소망하는 바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적어보고, 발표해 봄으로서 나의 생각들이 정리가 되어지기도 다짐해보기도 하는 또 꿈을 꿔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매우 유익한 행사였다 생각듭니다. 또한 꿈 발표 후 간식 고르는 재미도 또한 넘 행복했답니다.라고 말했다.
3학년 학생은 ‘내 꿈을 소개합니다’에 참여하며 내 꿈과 꿈을 갖게 된 계기를 써보면서 미래에 내가 원하는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됐다. 그리고 내 꿈을 소개하는 글을 쓰며 내가 왜 이 꿈을 이루고 싶었는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하며 내 꿈데 대해 더 자세히 고민해 볼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1주일간 ‘내 꿈을 소개합니다’를 운영한 결과 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여하여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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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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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천태초, 전남-경북 원격화상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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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천태초등학교(교장 이도명)는 11월 27일(수), 경상북도 천부초등학교와 공동으로 에듀테크와 시공간 연결을 통한 타지역 체험하기 프로젝트(전라남도와 경상북도를 게임으로 잇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천태초등학교(전라남도 화순군 소재)와 천부초등학교(경상북도 울릉군 소재) 6학년 학생들은 올해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주제로 실시된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미래교실 프로젝트 원격 화상 수업 이후 함께 수업을 하며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지역의 시공간을 뛰어 넘는 지역 학생들의 교류형 수업을 통해 글로컬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원격 화상 수업은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한 주제 중심 프로젝트 학습 자료 개발 및 교수 학습 방법을 탐색하는데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둘 수 있다.
양OO 학생은 “먼 울릉군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화순군과 울릉군을 주제로 자신의 고장을 소개하는 활동을 게임을 함께 만들고 참여해보니 서로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도명 교장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에듀테크 활용 능력을 기르고 폭넓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글로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적 연구를 지원할 것”라고 말했다.
천태초등학교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공개수업 참여, 전남-경북 원격화상수업 운영, STEAM 선도학교 운영, 탄소중립 선도학교 운영, 에듀테크온 학생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을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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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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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여자중, 4년째 이어지는 지역 봉사활동, ‘행복나눔 프로젝트’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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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진남여자중학교(교장 유병삼)는 지난 9일(토), 16일(토), 23일(토) 여수지역‘더나눔 노인 주간보호센터’와 ‘여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진남여중의 대표적인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복지기관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남여중은 4년 전부터‘복지기관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서로 상생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행사는 관리자와 학생으로 구성된 공연팀의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꾸며졌다.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으며, 체험 활동은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반응과 감동공연과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동을 표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웃고 박수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자주 찾아주길 바란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우리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연과 체험이 무척 감사했다. 오늘 하루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선미 교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4년째 공연 연주와 행사 진행까지 직접 맡아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과 체험을 준비한 학생과 학부모님들도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한 학생은 “처음 시작할때는 조금 낯설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하며 웃음도 나누고,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에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남여중의 ‘복지기관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학생과 교원, 학부모님이 함께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어르신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유병삼 교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협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이러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치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남여중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봉사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기관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갈 계획이다.
진남여중의 따뜻한 나눔의 행보는 어르신들에게는 큰 위로와 즐거움을, 학생들에게는 성장의 밑거름을 제공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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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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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공업고, 2년 연속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우수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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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공업고등학교는 주관부처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우수학교에 2년 연속(2022~2023)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전국 34개교를 우수학교로 선정했으며, 나주공업고등학교는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전남 나주시 유일 공업계열 특성화고인 본교는 다년간 중소벤처기업청 사업을 이어온 노하우로 학생들의 전공에 맞는 진로 로드맵을 설정해 개개인을 위한 ‘취업맞춤반’과 ‘1팀 1기업 프로젝트’, ‘중소기업 이해연수’, ‘자격증 관련 전공동아리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과정 속에서 운영하고 있다.
위와 같은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수행한 학생들은 기계, 전기·전자 등 각 전공분야별 실무능력 중심의 기술인재양성을 통해 지난해 한전KPS,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 삼성전자, 코비코(주),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스위코진광 외 15개 업체에 합격자를 배출하며 얼어붙은 고졸 채용시장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에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가 11월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 혁신제품 전시·홍보 및 유공자 포상을 진행했다.
이 혁신 대전의 주관부처 수장이자 기조연설자로 참여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경영 혁신기업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며 "민간 주도의 연구개발 확대와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혁신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술·경영 혁신 중소기업이 디지털 경제 시대에 선두 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본교는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로서 기술혁신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인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특히, ‘맞춤반’이라는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적용하여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학교와 참여학생(학부모), 협약기업의 3자 협약을 하는 취업맞춤반과 학교와 협약기업 간의 양자협약으로 진행되는 산업맞춤반을 운영하여 직업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교, 기업체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특성화고의 설립 취지에 맞는 교육과정을 통해 이에 걸맞은 취업 실적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나주공업고등학교의 김향운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지금,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전국 최고의 명문 특성화고인 나주공업고등학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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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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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중·고, 펜싱 사브르 김준호 선수 초청 강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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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체육중·고등학교(교장 김형민)는 지난 11월 27일(수) 본교 인의관에서 펜싱 사브르 종목의 김준호 선수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김준호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24 파리올림픽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던 스포츠 스타로, 이번 “학생선수 시절부터 지금 여기까지의 과정” 주제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진솔한 경험과 조언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학생들은 김준호 선수의 강연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 시절의 어려움과 부상을 극복하며 정상에 오른 김준호 선수의 진솔한 경험담은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현재의 힘든 순간이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과 새로운 동기를 심어주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또한, 강연 이후에는 학생회가 사전 준비한 핵심 질문 10가지에 대한 인터뷰와 함께, 학생들이 포스트잇에 적어둔 질문 중 김준호 선수가 직접 골라 답변하는 시간을 가져서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형민 교장은 “김준호 선수의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라며 강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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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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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만덕초,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체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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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홥신문=정재근 기자]
실력·감성·자연과 함께 생태 감수성 및 생태 시민 역량을 키우고 있는 만덕초등학교(교장 임봉애)가 지난 28일(목) 학생들이 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와 무를 활용한 『겨울날의 추억, 김장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을 도모하고자 준비됐다.
4월부터 텃밭에서 애정을 담아 직접 키운 배추로 하는 『겨울날의 추억, 김장 체험』은 학생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생태적 가치를 심어주는 생동감 있는 배움의 장이 됐다. 학생들은 배추의 성장을 지켜보며 벌레를 잡고 급식 가는 길에 배추에 긍정의 말을 건네는 등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감성을 키우는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전통 음식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며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수확의 기쁨과 함께 배추가 자라는 전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우리 농업과 생태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또한, 고사리 손으로 만든 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분들께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됐다.
3학년 김○○ 학생은 “우리가 정성껏 기른 배추로 만든 김치를 할머니, 할아버지께 나누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저도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임봉애 교장은 “학생들이 텃밭에서 자라나는 작물을 기르고 이를 김치로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며, 정서적 안정과 친환경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만덕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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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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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등(특수)학교 스포츠지도사 역량 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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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1월 27일(수) 전라남도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초등(특수)학교 스포츠지도사 15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초등(특수) 스포츠지도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론교육과 분임토의로 진행된 이날 연수에서 참석자들은 2개 팀으로 나누어 오전과 오후 순회하며 전남 학교 체육 활성화의 필요성과 스포츠지도사의 역할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이론교육에서는 ▲ 2022 개정교육과정(체육과) 이해 ▲ 전남 초등학교 체육 활성화 방안 ▲ 2024. 학교 체육 팀티칭 지도 사례 공유 등 3가지 주제를 갖고 역량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분임토의에서는 지역별 3개 분임으로 나누어 스포츠지도사가 갖춰야 하는 역량을 탐색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임은 물론, 2024년도 스포츠지도사 활동을 성찰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았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스포츠지도사는 단순히 체육 교육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사회적 발달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적응하고, 우리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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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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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무지개 현악·합창동아리’ 정기연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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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2024. 다문화 문화예술동아리「무지개 현악․합창 동아리」제2회 정기연주회를 11월 27일(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 현악 18명, 합창 23명이 공연을 펼쳤으며, 학부모님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허동균 교육장의 축하인사로 시작 후, 조이플앙상블의 축하공연에 이어 무지개합창단의 합창으로 시작한 공연은 바이올린 초등부, 첼로 2기, 첼로 1기의 연주 등 각 파트별로 연주 후 마지막곡으로 무지개합창단과 현악앙상블이 같이 노래하고 연주하며 연주회를 마무리했다.
공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합창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감을 많이 얻었으며, 오늘 큰 무대에서 당당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 2025년에도 「무지개 현악․합창 동아리」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공연에 함께 한 허동균 교육장은 ‘학업과 병행하여 합창 및 현악기를 연습한 학생들이 매우 대견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다문화학생이 문화예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밝혔다.
「무지개 현악․합창 동아리」는 이날 정기연주회를 마지막으로 2024년 수업을 종강하고, 2025년 3월부터 신규단원을 모집하여 시작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순천교육지원청 체육복지팀(☏061-729-778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참가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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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