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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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여자중학교(교장 유병삼)는 지난 9일(토), 16일(토), 23일(토) 여수지역‘더나눔 노인 주간보호센터’와 ‘여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진남여중의 대표적인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복지기관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남여중은 4년 전부터‘복지기관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서로 상생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행사는 관리자와 학생으로 구성된 공연팀의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꾸며졌다.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으며, 체험 활동은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반응과 감동공연과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동을 표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웃고 박수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자주 찾아주길 바란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우리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연과 체험이 무척 감사했다. 오늘 하루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선미 교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4년째 공연 연주와 행사 진행까지 직접 맡아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과 체험을 준비한 학생과 학부모님들도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한 학생은 “처음 시작할때는 조금 낯설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하며 웃음도 나누고,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에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남여중의 ‘복지기관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학생과 교원, 학부모님이 함께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어르신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유병삼 교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협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이러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치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남여중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봉사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기관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갈 계획이다.


진남여중의 따뜻한 나눔의 행보는 어르신들에게는 큰 위로와 즐거움을, 학생들에게는 성장의 밑거름을 제공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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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여자중, 4년째 이어지는 지역 봉사활동, ‘행복나눔 프로젝트’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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