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1(월)
 

[교육연합신문=김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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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소속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채희영)은 지난 10월 9일(수)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탐방원 일원과 위도 치도리 소재 위도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건강나누리 캠프’는 국립공원이 국립공원예약시스템을 통해 환경성질환아토피·비염 질환자 아동 및 가족 대상으로 공개 모집됐다. 치유의 숲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캠프’ 대상자는 전국에서 모집한 7팀, 24명(어른 13명, 어린이 11명)이 3회기 중 1차로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공원이 주관하고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2 일차 위도 치유의 숲에서 해양·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해 환경성질환 치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중 위도치유의 숲과 함께하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인 전통놀이 ▲솔방울·몽돌 놀이 ▲숲 나무·곤충 생태계 생활사 ▲밧줄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성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차세러피 ▲싱잉볼명상 ▲바디스캔명상 ▲수세러피 ▲족욕 ▲진동세러피 등 해양·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진행했다. 

 

캠프 참여자는 “위도 앞바다의 아름다운 경관과 치유의 숲 명상센터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된다. 경기도에서 온 한 어린이는 숲의 나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세밀히 관찰할 수 있어 좋아요. 숲 속의 새소리를 들으며 밧줄놀이 체험해 즐거워요.”라고 말했다. 

 

임승준 자연환경해설사는 “도시는 대기오염이 심해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환경생태지역인 부안 위도의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치유의 숲 산림치유사는 “해양과 산림에는 인체에 이로운 많은 치유 인자들이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자연경관, 해충이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출하는 피톤치드, 자연 속의 비타민 음이온, 파도가 치면서 분출되는 에어로졸 등은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 치유 물질들이다.”라고 말했다. 

 

채희영 탐방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참여해 건강한 기운 얻어가길 바란다. 건강나누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숲의 치유 효과성 검사를 통해 위도치유의 숲과 연계한 환경성질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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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부안위도치유숲,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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