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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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고등학교(교장 박춘남) 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독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이라는 주제로 1주일간(9월23일~9월29일)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로, ‘너의 죄를 사하노라’ 캠페인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도서실에 연체된 책을 반납하면 연체 기록을 해제해 주어 독서를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책을 연체한 부담감에 도서관을 찾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 1학년 김00 학생은 “연체된 책 때문에 도서관에 가기 꺼려졌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을 덜고 책을 더 많이 읽을 수 있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나의 책장’ 책갈피 만들기를 통한 창의적인 활동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작품을 선정해 그 내용을 책갈피에 적고, 직접 색칠해 자신만의 독서 이력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책갈피를 완성하며, 자신이 읽었던 책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읽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특히, 창의적인 디자인과 함께 자신만의 독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기회로서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켰다.


마지막으로 ‘독서 포춘 쿠키 뽑기’ 행사가 진행됐다. 도서관을 방문한 학생들은 포춘 쿠키를 뽑아 그 안에 적힌 독서 또는 인생과 관련한 명언을 읽고 마음의 양식을 쌓았다. 2학년 전00 학생은 “포춘 쿠키 안에 적힌 명언이 책을 더 많이 읽고 싶게 만들었어요. 가을에 딱 어울리는 행사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도서부 회장 김000는 “이번 독서의 계절 행사는 학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독서에 흥미를 붙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도서관 담당 교사 박재은선생님은 “책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정서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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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노화고, 독서의 계절 맞이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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