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옥산중학교(교장 최시선)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옥산두레동요’를 재현하며 전승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민속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학생들의 열정을 보여준 결과로 전국 각지의 전통 예술인들과 경쟁해 이룬 성과이다.
옥산중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50명의 학생 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민속예술의 정수를 담은 작품 ‘옥산두레농요’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교사 이연숙과 연출자 최효민의 지도 아래 완성됐다.
모찌는 소리, 모심기 소리 등 봄부터 가을까지 벼농사의 과정을 20분에 압축해 재현했으며 학생들이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농악과 함께 멋과 흥을 살리며 세심하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통 예술의 아름다음과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이날 대회에 함께한 최시선 교장은 "이번 전승상 수상은 우리 학생들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로, 옥산중학교의 전통 예술 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계승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대회 성과를을 넘어, 한국민속예술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 교육연합신문 & www.eduyonha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