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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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백석고등학교(교장 윤영애)는 3월 20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균형과 통합의 소양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2차년도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1차년도 교육과정을 체계화하고 확장해 마련됐다.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운영하며 학생 참여 과정과 성찰 결과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해 개별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교육과정은 ‘표현을 통한 성장 과정’과 ‘인공지능(AI) 소양 과정’의 두 축으로 구성해 1년간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1학년은 자기 이해와 소통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치유와 설득의 글쓰기’, ‘연극으로 배우는 관계와 표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쓰기와 연극 활동을 활용해 정서적 치유와 건강한 관계형성 능력을 기른다.


또한 ‘질문으로 만드는 AI 학습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생성형 AI의 원리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한다.


2학년은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역량을 심화하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을 통해 색채와 이미지를 활용한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소통을 이끄는 대화와 스피치’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과 면접 역량을 높인다.


아울러 ‘AI 시대, 자기발견과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뇌과학 기반 자기 이해와 맞춤형 학습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소양 과정은 자율형 공립고 2.0의 취지에 맞춰 전문 협약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윤영애 교장은 “이번 소양 과정은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도구로 활용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전문기관 협력을 통해 공교육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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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백석고, ‘균형과 통합 소양 과정’ 운영… AI·표현 교육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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