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1(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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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및 디스플레이 기업 아하(AHA)는 3월 북미 주요 유통 플랫폼에 전자칠판 제품을 입점시키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고 16일(월) 밝혔다.


아하는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미국 최대 가전 유통사 베스트바이를 비롯해 아마존, 월마트 등 북미 10대 온라인 유통망에 자사 전자칠판 제품군을 등록했다. 이로써 북미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망을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입점 플랫폼에는 아마존, 월마트, 이베이, 뉴에그, 메이시스, 베스트바이, 타겟 등 주요 유통사를 비롯해 미국 육군·공군 복지단(AAFES), 인스타그램 숍, 틱톡 숍 등 소셜 커머스 채널도 포함됐다.


아하는 입점과 동시에 실제 판매가 이뤄지는 등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까지 아우르는 유통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시장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제품 라인업은 북미 시장 수요를 반영해 프리미엄과 보급형으로 이원화했으며, 65인치, 75인치, 86인치 등 주요 규격을 중심으로 풀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하는 이미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지역에서 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한 데 이어 이번 온라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온라인 판매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오프라인 매장 입점 확대 등 유통 전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기도 아하 회장은 “이번 북미 10대 온라인 유통망 입점은 아하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성과를 동시에 높여 글로벌 전자칠판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하는 스마트 교육 및 협업 솔루션 분야에서 전자칠판과 전자교탁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공기살균기와 전기차 충전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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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북미 10대 유통망 입점…전자칠판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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