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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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염원을 한민족 담은 두 단체가 뜻을 한 곳에 모았다. (사)한민족예술문화진흥협회부산지부(지부장 엄경덕)와 (사)통일호국유공자회부산지부(지부장 신행웅)가 12월 12일(금) 오후 5시 부산가야공원에 위치한 서가네오리 연회장에서 양기관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간의 문화, 예술, 봉사, 교류, 교육, 통일,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평화실천운동본부 부울경본부장(본부장 이상묵)이 내빈으로 참석해 함께 축하해 줬다. 

 

두 단체는 첫째, 인적자원의 교류 및 상호교류 활동. 둘째, 문화예술공동사업 추진 및 개최. 셋째, 국가 보위 업무 수행 중 상이를 입은 희생자 지원. 넷째, 유공자회 직무교육훈련, 교양교육, 직업능력 개발 및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다섯째, 탈북민들의 한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 여섯째, 남북 관계발전과 우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에 앞장선다는 등 내용의 업무협약 내용을 밝혔다. 

 

(사)한민족예술문화진흥협회부산지부(지부장 엄경덕)는 탈북민으로 구성된 한민족아리랑예술단(대표 엄경덕)을 이끌고 전국 보훈 행사는 물론 요양원 등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열정적으로 수년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사)통일호국유공자회부산지부(지부장 신행웅)은 월남전 참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신생단체이다. 이날 두 단체는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여흥을 겸한 송년의 밤을 진행해 두 단체의 친목을 다졌다. 

 

신행웅 지부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두 단체의 통일에 대한 염원이 더 빨리 이뤄질 것이라 본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이렇게 두 단체가 MOU를 추진함으로써 좋은 결실을 맺은 한 해라고 본다. 새해에 새롭게 업무계획을 통해 긴밀하게 활동할 것이다. 오늘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엄경덕 지부장은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 두 단체가 MOU를 체결함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 탈북민으로 구성된 '한민족 아리랑예술단'을 수년간 운영하면서 이들이 가지고 있는 통일의 소망을 어찌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 MOU를 통해 그나마 해소했을 거라 본다. 새해에는 더욱더 통일에 관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통일에 더 다가갈 수 있게 힘을 한 곳에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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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민족예술문화진흥협회부산지부-(사)통일호국유공자회부산지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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