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백양초 학부모회, 가족과 함께하는 ‘백양가족캠프’ 운영
별이 지는 하늘, 웃음이 뜨는 운동장에서 가족 사랑을 나누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크기변환][사진] 백양초 학부모회, 가족과 함께하는 ‘백양가족캠프’ 운영(레크레이션 활동).jpg](http://eduyonhap.com/data/tmp/2510/20251024010209_mdkeqrqh.jpg)
경기도 고양 백양초등학교(교장 김오선)는 지난 10월 17(목)부터 18일(금)까지 이틀간 ‘별이지는 하늘, 웃음이 뜨는 운동장’이라는 주제로 백양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백양초 학부모회가 주관해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17일 오후, 학부모와 학생들은 캠프에 필요한 텐트와 취사도구를 준비해 체육관 필로티에 모였다. 가족이 함께 텐트를 치고, 음식을 만들어 나누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저녁 식사 후에는 초등천문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참여해 우주와 별자리에 대한 천문교육이 진행됐다. 비로 인해 직접 관측은 하지 못했지만, 학생들은 다양한 항성과 행성, 별자리에 대해 배우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4학년 한 학생은 “실제로 천체망원경을 보게 돼 신기했어요. 우주에 대해 알게 돼 좋았고, 열쇠고리 만들기도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밤 10시에는 ‘어둠 속 교실 탐방’활동이 이어졌다. 고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이 귀신 분장을 하고 교실과 복도에 숨어 학생들을 맞이하는 체험으로, 아이들은 다소 무섭지만 친구들과 함께 용기를 내어 도전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비가 많이 내려 텐트 숙박은 어려웠으나, 다음 날 오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이 이어졌다. 가족별로 팀을 이루어 퀴즈와 놀이를 즐기며 협동심을 기르고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양소영 학부모회장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학부모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