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샛별 신지아, 'ISU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 2025' 동메달 획득!
시니어 데뷔 첫 경기 크랜베리컵 동메달에 이은 두 번째 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프리 스케이팅 경기
피겨스케이팅 샛별 신지아(세화여고)가 독일 오버스트도르프 아이스스포트젠트룸(Eissportzentrum) 경기장에서 진행된 'ISU 피겨 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 2025'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ISU 피겨 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크랜베리 컵'의 동메달 획득에 이은 두번째 메달 획득이다.
신지아는 9월 25일(독일 현지시간) 진행된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실수 없는 깔끔한 연기를 펼치며 기술점수(TES) 40.62점, 구성점수(PCS) 33.85점을 받아 총점 74.4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신지아는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첫 번째 수행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를 엄청난 비거리로 깔끔하게 수행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지는 나머지 과제들도 실수 없이 처리하며 이사부 레비토(미국), 앰버 글렌(미국), 모네 치바(일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에 1위를 차지했다.
9월 27일(독일 현지시각)에 진행된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신지아는 쇼트 프로그램처럼 깔끔한 경기를 하지 못하고 약간의 실수들이 있었지만 기술점수(TES) 66.17점, 구성점(PCS) 67.81점으로 합계 133.98점을 기록, 쇼트 프로그램 합계 총점 208.45점으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미국의 앰버 글렌(214.49점), 2위는 일본의 모네 치바(213.64점)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신지아는 쇼트 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 총점 모두 시즌 베스트를 경신했다. 특히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신지아는 올해 시니어 첫 데뷔에서도 주니어 시절 못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며 내년 있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 획득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했다.
신지아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2025 ISU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