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5(화)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11.jpg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이 학생 간 공감과 소통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학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 공감과 소통의 비폭력대화 「The 공감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학급 단위 신청을 받아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The 공감교실」은 학급 상황과 시기에 따라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기초 과정은 학기 초 학급 공동체 형성과 자기이해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심화 과정은 감정 이해와 공감적 의사소통, 갈등 해결 활동을 중심으로 또래 간 갈등을 대화와 협력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수업은 2인의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팀티칭 방식으로 운영되며, 체험과 실습 중심의 참여형 수업으로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학교별 여건과 학급 특성을 반영해 운영 내용과 시간을 사전 협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한편, 「The 공감교실」은 비폭력대화 기반의 관계 회복 프로그램으로서 학생 간 갈등을 완화하는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운영되는 공동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 간 협력수업을 지원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심치숙 교육장은 “공감과 소통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0749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곡성교육지원청 ‘The 공감교실’로 관계 회복 나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