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UFS 훈련에 드론·로봇 전력 투입… (주)드론디비젼, 정찰로봇 실전 검증
폭발물 탐지·드론 테러 대응·방사능 측정 플랫폼 참여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점검하는 2025 을지프리덤실드(UFS) 연습이 지난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시 전환 절차, 사이버·테러 대응, 드론을 활용한 비대칭 위협 대응 등을 포함해 한층 실전적인 연합 방위훈련으로 진행됐으며, ㈜드론디비젼은 훈련 기간 중 8월 19~20일 이틀간 참여해 자체 개발한 다목적 정찰로봇과 드론 플랫폼을 현장에 투입, 폭발물 탐지와 드론 테러 대응 임무 지원을 수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론디비젼은 육군 505여단 3대대와 협무협약(MOU)을 맺고 3년간 각종 군 훈련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UFS 연습을 통해 정찰로봇의 실전 적용 가능성을 다시 한 번 검증했다.
특히 드론디비젼이 보유한 ▲드론 영상 분석 기반 피아자동식별(AI 플랫폼) ▲다목적 정찰로봇 ▲드론·로봇 융합 방사능 측정 플랫폼은 군의 특수 작전 환경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찰로봇은 원격 조종과 자율주행을 모두 지원하며, 폭발물 탐지와 제거, 드론과 연계한 입체적 감시 체계 구축에도 활용됐다.
드론디비젼 우현호 대표는 “이번 UFS 훈련 참여는 국방 드론·로봇 플랫폼의 실전 운용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의 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안보와 전투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업계는 드론디비젼의 기술이 국방 분야를 넘어 재난 대응과 산업 안전 등 민간 영역으로도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