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2(토)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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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회장 고옥영) 위원들과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8월 19일 오전 9시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에서 700여 개의 빵을 정성껏 만들며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빵 봉사'를 진행했다. 

 

고사리손으로 직접 반죽하고 모양을 빚으며 나눔의 기쁨을 직접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고, 운영위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더욱더 나눔과 베풂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봉사를 통해 만든 700여 개의 빵은 학교밖 학교 오륜학교 청소년들에게 전달돼 작은 정성이 큰 사랑으로 바뀌어 전달됐다. 세상의 길 위에서 조금은 외롭게 서 있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는 주기적으로 오륜학교에 '사랑의 빵'을 기증하고 있다. 

 

고옥영 회장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빚어낸 작은 반죽이 커다란 사랑의 빵으로 태어났다. 어린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700여 개의 빵을 만들었고, 그 과정 속에서 나눔의 기쁨과 봉사의 참뜻을 느낄 수 있었다. 매년 해오는 행사지만 이번에 만든 빵은 학교밖 청소년들을 품고 있는 부산오륜학교에 기증했다. 작은 정성과 마음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잠시길을 멈춤 청소년들이 하루빨리 집으로, 학교로 돌아가 다시 일어설 용기를 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봉사에 참여해 준 모든 위원장들과 아이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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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부산적십자사서 아이들과 함께 '사랑의빵'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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