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8월 12일(화), 베트남 하이퐁교육훈련청에서 현지 시각 10시부터 하이퐁교육훈련청장, 평생교육직업교육과장, 사무국장, HTV한국방송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육교류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영암교육지원청 소속 학생 중 이주배경학생은 783명으로 그 중 베트남 학생은 290명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또한 구림공업고등학교에는 베트남 유학생들이 28명 올해 입학했는데, 이 중 하이퐁 소속 학생이 14명으로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이와 같은 깊은 인연을 가진 영암교육지원청과 하이퐁교육훈련청은 ▲ 전라남도교육청과의 MOU 향후 추진 ▲ 온라인 공동수업 진행 ▲ 구림공고 입학생 추천 지원 ▲구림공고 유학생 파견교사 지원 ▲하노이한국교육원 연계 한국어교사 모집 지원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11일(월)부터 베트남 당 서기장이 방한해 대한민국과 교육 협력 MOU를 체결하고, 구림공업고등학교 2026학년도 베트남 유학생 36명을 모집 완료한 이 시점에서, 양국의 교육교류에 대한 논의는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하겠다.
김광수 교육장은 “구림공고 베트남 유학생들이 졸업하면 하이퐁시와의 교류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조속히 하이퐁교육훈련청과의 MOU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