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지원청, 화순에서 전주까지, ‘느낌있는 독서 여행’
화순독서인문교육 도서관 체험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7월 24일(목), 화순T벤져스 독서인문교육 지원단과 관내 초‧중‧고 독서교육 담당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전주 일대에서 ‘2025. 화순독서인문교육 도서관 체험 연수’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전주시에서 추진 중인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되었으며, 학교도서관의 공간 혁신 및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책기둥도서관, 연화정도서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교육과정과 연계된 독서활동,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성화 운영 사례 등을 생생히 접했다. 특히 도서관 여행 해설사가 직접 그림책을 낭독해주는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 교사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
이번 연수는 무엇보다 경직된 견학 형식을 벗어나, 도서관을 느끼고 경험하는 ‘여행’의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여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직접 걸으며 듣고, 토론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서로 나누고 발전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도서관 체험 연수가 교사들에게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학교도서관이 배움과 관계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독서인문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