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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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초등학교(교장 백형률)가 지난 7월 14일(월) 강진군 녹향월촌마을 ‘자연이 좋은 사람들’에서 전교생과 함께 전통음식 만들기와 물놀이 체험활동을 운영해 농촌과 연계한 진로·체험 교육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지역 농협이 함께 준비한 자리로, 학생들이 우리 쌀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와 더불어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농협 본부장, 노조위원장, 강진지부장, 강진농협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들과 전라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 군동초등학교 교장 등이 함께했다. 초등학생 30여 명은 이날 꼬마김밥과 바람떡 만들기, 오이냉국 시식 등을 체험하고 방송 인터뷰 촬영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2층 대강당에 모여 덕담을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마을 어르신과 함께 꼬마김밥과 삼색 바람떡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마을에서는 사전에 재료를 준비하고 체험을 이끌며 지역과 교육의 연결고리를 강화했다. 이밖에도 본부장의 방송 인터뷰 촬영이 현장에서 진행돼 농협과 교육기관의 협력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자연이 좋은 사람들’ 내 물놀이장에서 물놀이 체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더운 여름날 시원한 물속에서 뛰놀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체험한 이날 활동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가 됐다.

 

박강선 군동초 학생회장은 “6학년이라 졸업이 얼마 안 남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쌀요리 체험도 하고 방송국 인터뷰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기뻤다”며 “특히 물놀이장에서 신나게 놀 수 있어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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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군동초, 쌀요리 체험하며 꿈을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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