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2(토)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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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북초등학교(교장 허진)는 지난 6월 26일(목) 무안 작은영화관에서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 4월 2일 첫 관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영화관에서 꿈찾기’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를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하는 현경북초만의 특별한 교육활동이다. 이번에 관람한 작품은 애니메이션 영화‘엘리오’로, 외계 행성에서 펼쳐지는 모험 속에서 용기와 우정의 가치를 배우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영화관람은 무안군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문화가 있는 날’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무안군은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작은영화관 관람객 모두에게 1,000원 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경북초는 이러한 지역 문화 정책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펼쳤다.

 

영화를 관람한 조윤서(6학년) 학생은“4월에 봤던 영화도 재미있었는데 이번‘엘리오’는 모험하는 장면이 많아서 더 신났다”며,“앞으로도 영화관에서 꿈을 찾아가는 시간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허진 교장은“교실 밖에서 영화를 통해 다양한 삶과 세상을 경험하는 것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진로 탐색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은 영화관에서 큰 꿈을 찾는다’는 슬로건처럼 현경북초의‘영화관에서 꿈찾기’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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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현경북초, 영화관에서 꿈찾기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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