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미)은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와 연계해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진학상담센터 접근이 어려운 군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5일(수)에는 두 팀의 고등학생과 학무보가 상담에 참여해 진로 방향 설정과 대입 준비에 대한 심도 깊은 상담을 받았다. 특히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진로 희망에 맞춘 전략 수립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진로에 대해 막연한 고민이 많았는데, 전문가와 함께 상담을 나누면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어떤 과목에 집중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명확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 참가자는 “혼자서 알기 어려운 입시 정보와 자녀 지도 방법을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2월까지 지속 운영되며, 진도교육지원청은 전문상담교사와 진로진학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희망 진로에 맞는 유용한 조언을 제공하는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 교육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도 어디에서든 양질의 진로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덜고, 올바른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