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지난 6월 24일(화), 6학년 9명을 대상으로 밴드 교실을 운영했다. 이는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소양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자 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했다.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예술 강사를 채용, 학년별로 12시간씩 맞춤형 악기 교육을 계획했다. 6학년은 두 번째 활동으로 박자와 비트와의 관계를 알고, 리듬감을 익혀 일렉 기타와 베이스 기타, 드럼의 합주까지 시도했다. 순서를 정해 기타 연주 방법을 배울 때 다른 친구들은 박수로 박자를 맞추며 열심히 참여한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다.
6학년 이주혁 학생은 “기타는 쳐본 적이 없는데 밴드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4비트와 8비트의 차이도 알게 되었고, 어렵지 않게 연주했다. 우울할 때 때 들으면 위로가 되고,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음악이 좋아 열심히 배워서 기타로 멋진 곡을 연주하고 싶다. 내가 다니는 칠량초는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우리를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해서 참 좋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밴드 교실 운영으로 학급 친구들과 협력하여 음악 활동을 함으로써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즐기는 가운데 인성과 감성 계발은 물론, 민주시민 역량까지 향상되어 즐겁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