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6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3박 5일간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학생국제교류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타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자연유산 및 유적지 탐방과 교육관련 교류활동을 통해 글로컬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국제교류에는 신안군 관내 12개 중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중 발표 및 보고서 작성 능력이 뛰어난 2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했다. 베트남 하노이(역사, 교육 탐방), 하롱베이(세계자연유산 탐방)와 캄보디아 시엠립(앙코르와트 세계문화유산, 역사 유적지, 현지 학교 탐방)을 방문했다.
특히, 현지 학교 방문을 통해 해당 국가의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교육 교류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사전 답사 및 사전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현지 방문 국가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국제교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베트남 하롱베이, 승솟동굴 등을 탐험하면서, 사회‧과학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접할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 등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세계 문화 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다.” 또한 “현지학교를 방문해서 친구들과 수업도 같이 받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은아 교육장은 "이번 학생국제교류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며, 올바른 글로컬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 공동체의 글로컬 역량 강화를 통해 K-에듀 전남 교육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교류 활동 후에는 6월 21일 사후 캠프에서 프로젝트 학습을 정리하고, 7월 19일 성과공유회를 통해 이번 국제교류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