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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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양현) 원생 4명이 6월 12일(목) 담양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음악극 '피리부는 코북이' 공연을 관람하며 소중한 문화예술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관람작품인 '피리부는 코북이'는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각색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담은 의미 있는 작품으로, 마당극 형식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공연 중간에는 원생들이 직접 무대로 나와 배우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환경보호 실천의식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전통 마당극의 특성을 살린 이번 공연에서는 상모돌리기와 사자춤 등의 전통 공연예술과 함께 장구, 꽹과리, 북 등 다양한 전통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음악극 관람은 유치원생들에게 살아있는 무대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들은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아름다운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었다.


김양현 원장은 "이번 음악극 관람을 통해 아이들이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풍부한 감성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환경보호라는 중요한 주제와 우리 전통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 원생은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저도 나중에 무대에 서보고 싶어요"라며 순수한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원생은 "쓰레기를 주우니까 지구가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환경보호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표현했다.


이번 관람을 통해 원생들은 단순한 구경을 넘어서 예술 작품 속에 담긴 메시지와 감동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미래의 문화예술 향유자이자 환경보호 실천가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을 쌓았다. 석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문화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원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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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석곡초 병설유치원, 꿈과 감동이 있는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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