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2(토)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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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도화고등학교(교장 이천호)는 지난 5월 28일(수) 화상교육을 통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일라와라(Illawarra) 체육고등학교(ISHS)와 고흥도화고등학교 2학년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라남도교육청 글로컬교육협력과에서 추진하는“2025 호주화상교육을 통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고흥도화고등학교가 4월 17일 선정된 후, 양교 담당자들이 함께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교류를 시작했다.


일라와라 체육고등학교 사회문화수업(교사 Tarah Arevalo) 참여학생 16명과 고흥도화고등학교 영어수업(교사 김유진) 참여학생 16명은 각각 E-buddy로 연결이 되었고, 5월 28일 영어시간에 줌(ZOOM)으로 비디오컨퍼런스를 했다. 양국 학교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비롯하여 날씨, 학교규모, 학교수업시간, 교복, 좋아하는 스포츠 등 학생들은 자유롭게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비록 온라인에서 만나는 것이었지만 영어권학생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좋았다”“호주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에 답을 해주고 영어가 서툴러도 엄지척을 해주어서 자신감이 생겼다”“먼나라의 학생들을 화상으로 만나니 좋았고,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니 우리와 다를게 없어서 신기했다”“모두 두꺼운 옷을 입고 있어서 날씨가 어떠냐고 물으니 초겨울이어서 춥다고 답해 순간 우리와 다른 계절을 사는 나라가 있다는 것이 체감되었는데, 호주학생들도 한국은 덥고 습기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하니 놀라는 표정을 지어서 귀여웠다”“이번에는 영어가 잘 안들려서 이해못하는 부분도 많았은데, 좀 더 대화를 자연스럽게하기위해 발표준비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흥도화고등학교의 호주와의 온라인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은 2025년 12월까지 지속된다. 참여학생들은 양국학생들 간의 교육·문화교류를 통해 세계시민의식 및 지구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E-buddie와의 교류를 통해 유대강화 및 상호이해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학교간 우수 교육프로그램 교류활성화로 글로컬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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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도화고, 호주 화상교육을 통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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