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 31일 서낙동강서 개최
5월 31일~6월 8일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서 열려… 1975년 시작된 대회로, 전국 조정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에서 '제51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는 해상왕 장보고 장군의 업적을 계승하고 한국 조정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1975년 시작된 대회로, 전국 조정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5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시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조정협회가 주관한다. 대회는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1부 5월 31일~6월 2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부 6월 7일~6월 8일로 나눠 진행된다.
전국에서 6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0개부 79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에이트 ▲싱글스컬 ▲무타페어 ▲실내조정 등 총 79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친다.
*에이트(Eight) : 8명의 선수가 각각 하나의 노를 젓고, 키잡이가 방향을 조절하며 속도를 지휘하는 조정 종목으로 보트의 크기가 가장 크고 속도가 빠름. 싱글스컬(Single Scull): 1명의 선수가 두 개의 노를 저으며 경기를 진행하는 조정 개인종목으로 개인의 기술, 체력, 균형 감각이 요구됨.
*무타페어(Coxless Pair) : 2명의 선수가 키잡이 없이 각자 하나의 노를 사용하여 배를 저어나가는 종목으로 두 선수의 협동과 균형 감각이 매우 중요함.
종목별 1~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부별 종합 우승팀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우승기, 우승컵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현재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조정은 팀워크와 연대의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가 조정의 저변 확대는 물론, 많은 이들에게 해양레저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