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생매트공업협동조합, 블루카본 염습지조성 3차 시범사업 진행
국내 염생식물 습지조성 블루카본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기대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한국식생매트공업협동조합 블루카본 사업단(단장 홍승철)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 고흥군 석정리와 석교리 일대에 블루카본 염습지 조성을 위한 3차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 고흥에서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충남 태안에 이어 3차 시범시공을 진행했다.
한국식생매트공업협동조합 블루카본 사업단 소속 기업 대표자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3월 17일 1차 시공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회사에서 준비한 제품과 시공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블루카본사업단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블루카본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이러한 방식을 채택했으며,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지면과의 단차를 이용한 제품군과 씨드로프 형태의 제품군으로 조류에 의해 종자의 유실을 방지하는 다양한 방식의 제품들이 시공됐다.
사업단에서는 올해 1차, 2차 시공한 제품에 대해 매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3차 시공제품까지 발아 현황 및 전년도 제품에 대한 활착 정도를 확인해 올해 7월경 블루카본용 식생매트 제품을 최종 선정하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브로셔를 제작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식생매트공업협동조합 블루카본사업단은 친환경소재를 이용한 블루카본 제품개발을 목적으로 2023년 08월 출범해 12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에는 관련제품 특허 추가출원, 정부 R&D사업 참여, 관련 인증획득, 전문가 그룹영입을 통해 국내 염생식물 습지조성의 블루카본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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