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1.jpg

광양고등학교(교장 강성종)의 희망학생으로 조직된 환경 교육 봉사 동아리‘쓰담 헬퍼즈’가 지난 3월 7일부터 매월 ‘서천변 쓰레기 줍고 물길 탐방하기’활동을 시행했다.


동아리 담당 김진영 선생님의 지도 아래 ‘쓰레기를 줍고 봉사하는 마음을 길러보자’는 목표로 모인 동아리 ‘쓰담 헬퍼즈’ 16명의 학생들은 도교육청이 시행하는 ‘상생의 길(물길, 숲길) 프로젝트’를 신청해 광양읍의 아름다운 서천변의 풍경을 보존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여 3,4월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쓰레기를 담다’의 줄임말과 ‘쓰다듬는다’라는 중의적 표현을 담은 ‘쓰담 헬퍼즈’는 단순히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추후 서천변 물길지도 제작하기, 광양읍 어린이집 및 노인대학 연계 실생활 속 환경보호 시행하기, 서천 폐수 정화, 교내 환경 인식 개선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권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동아리 부장 2학년 박승현 학생은 “지식으로 그치지 않고 직접 땀흘리고 개선해 나가는 봉사를 시행해보고 싶었다.”며 “지역의 자랑거리인 서천을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하고 싶고 깨끗한 강변을 유지하기 위해 광양고 학생들과 광양 지역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인식을 개선해나가는 발걸음을 내딛고 싶다.”며 목표를 밝혔다.


동아리 부원 1학년 윤희찬 학생은 “처음에는 쓰레기를 줍는 동아리라길래 크게 관심이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교내에서 직접 실천하는 활동을 해보고 싶었고, 봉사와 진로 관심사를 연계해 지역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마음에 들어 참가하였다. 3,4월 두 번 쓰레기를 담으며 덥고 힘들었지만 깨끗해지는 강변이 보기 좋았고, 더 나은 서천변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는 시간들이 즐겁다.”며 소감을 남겼다.


앞으로도 광양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쓰담헬퍼즈”는 광양고 학생들과 광양 시민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서천변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

  • 8006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광양고, 쓰레기를 줍고, 서천 물길을 지킨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